어쩌다 요즘 옷장 정리하면서 나온 옷들을 바꿈하렵니다.

처음 하는거라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신경 못썻습니다. 울 아들 준현이 몰래 가만가만 찍다가 바로 걸려서 울며불며 달려들어 카메라 내놔라고 해서 몇장 못 찍었슴다. 이해해 주쇼.
가능한 문자로 세세하게 설명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이 옷들은 내가 준현이 낳고 무게가 10키로 늘면서 못 입는 옷들임다.  출근할랴, 애기 볼랴, 밥 하랴 바쁨다. 시간 나는대로 하나씩 올려보려 함다. 애 임신전 45키로->임신후 55키로, 키는 160임다. 참조하쇼.

1. 까만 털이 좀 있는 코트임다. 토보에서 샀다가 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여직껏 입구 나간적이 없슴다. 웃몸이 실해져서 입으면 단추가 안잠겨짐다. ㅜㅜ, ,,,호주머니 뚜껑만 있고 호주머니는 없슴다. 원단은 면은 아님다. 머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세부사진 더 올림다. 알아서 판단하쇼.

우선적으로 원하는 물건:
-3살이상 아기들이 볼수있는 绘本, 쉽게 말하면 그림이 많고 글자가 적은 그림책
-남자 아기 옷? 역시 3살 이상, 110호부터 가능
-그외 별도, 쪽지 일단 줘보쇼

내 워킹맘이래서 가만가만 인터넷 할수 있슴다. 회신 늦게줘서 원망하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