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지친몸을 지탱이며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전차에 몸을 실었다,작은 이어폰속에 흘러퍼지는 사랑을 속삭이는 음악이 나의 마음을 슬프게 한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또 몇년이 더 지나야하는지 미래는 알수가 없다 .일년일년이 충실한 마음으로 살아왔지만 아직도 그대는 나타나지 않았는지 아니면 내 사주에 여복이 없는지 노력해도 결실을 맺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적당하게 사귀도 봤지만 이 여자라고 느껴졌을때. 꼭 일들이 발생한다 ,상대방의 결혼여부 혼사 등등 왜 나를 속이면서 까지 발목을 잡는지 이해가 안간다, 남들은 쉽게 잘 되는데 난 항상 2프로가 부족하다, 여자복이 없다는건 이전부터 느꼈지만 해에해를 지나면서 이제는 복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을때 또 아니다 ,준비된사람한데는 인연이 찾아 온다는데 나는 몇년전부터 이미 준비를 했는데도 인연이 찾아오질 않는다 ,돌이켜생각해보면 아마도 그때 그당시가 인연이였을수도 있다는 생각 하지만 나의 마음이 결혼까지 인도 하지 않았기때문이겠다....늦은 만40살의 나이지만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1프로 가능성을 위해 100 노력하듯이 인생을 기대해봅니다,참고로 비록어플에서 알게 돼서 알아가겠지만 한 사람의 기본은 갖췄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