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의 봄 -- 김성삼

흑석 | 2007.12.01 07:36:42 댓글: 7 조회: 5700 추천: 10
분류노래 https://life.moyiza.kr/crcnsong/119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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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구수한 음성으로 다시 한번 들어보는


타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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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7.♡.96
흑석 (♡.187.♡.96) - 2007/12/23 00:45:40

봄이 왔다고 제비들도.


고향에 갔으련만.


고향으로 가고파도.


갈수 없는 이 사연을


그 누가 알아주랴.


안타까운 이내 심정을


구름넘어 나는 새야.



이내 마음 전해다오.



















새봄이 오면 돌아 간다고.


안해와 약속 했건만.


그 약속을 지킬수 없는.


이내 마음 괴로워라.



그 누가 들어주랴.


타향의 슬픈 노래를.


산을 넘어 들을 지나.


정든님게 전해다오.


그 누가 들어주랴



타향의 슬픈 노래를



산을넘어 들을지나



정든님게 전해다오



정든님게 전해다오

빗방울만큼 (♡.21.♡.19) - 2007/12/28 12:00:20

옛날에 오빠가 심천갈때 이노래 불러서 온가족이 눈물바다를 이뤘엇어요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가슴이 뭉클 하네요....좋은노래 불러주신 고인에게 감사드리구요 좋은노래 올려주신 흑석님 감사함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iaojishu (♡.245.♡.116) - 2008/01/24 14:59:06

왜용? 노래가 자꾸 끈겨요? 노래 잘듣고갑니다 넘넘 잘부르는걸요

타향의설음 (♡.153.♡.78) - 2008/06/01 11:27:11

이노래는 언제 들어도 맘에 들어오는데요 타향에서 고생하시는여러분들도 같은심정이라구 생각함니다

dongdong (♡.37.♡.79) - 2008/06/10 11:40:36

我已经离开家乡十好几年了。听这首歌曲想起了故乡。谢谢、

한번가보자 (♡.137.♡.203) - 2008/06/21 00:14:16

이 노래 들을수록 마음에 와 닿네요 ~~

림이다 (♡.245.♡.252) - 2008/12/03 01:35:28

들을수록 맘을 울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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