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첨에 제목을 삶의 잡담이라구 지었다가 무릉도원님의 글중에 아래의 한토막을  보구 생각

중에 그냥 "무 제"로 하였다.

        무릉도원의 한마디:

<<삶이란?>> ........이건 주제가 넘 큰거 같어.......!!

낼두 어떨란지 낼 돼야만 알거같은 사람이 삶에 대해 쓴다는건......진짜 웃기는 짬뽕 인거 같구..^^

       서로 이해의 차원이 틀리겠지만 그런뜻 싶었구 또 어린 지가 삶에 대해 라구 말하면 삶의 경험

이 많은분들이 보면 넘 유치하다구 여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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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엔 아직두 동화를 믿으면서 살구 싶은 사람들두 많다.

       한평생 살면서 한포기 풀처럼 한마리 새처럼 여릴수는 없다는거 알지만...

       사람들은 가끔(?) 자기것만 챙기기 위해 남을 뜯고 상처주고 짓밟구 부정하고 잊어버린다

       하지만 입장을 바꾸어 쫓기구 상처입고 짓밟히고 거부당하고 잊혀버릴수의 심정을 헤아릴수 잇

을까?.....
      
        그래,살다보면 어쩔수없이 저도 모르게 남을 다치게 할수도 있겠지...

        다만 뭔일을 하더라도 남 입장을 생각해보는게 어떨지...

        그런 사람들도 남 다치게 하구 나서 자기가 왜 이렇게 까지 여기 까지 왔을까 가책받을때가 있

겠지 사람이니깐...

        이런 가책은 한순간만의 생각으로 스쳐지나가지 말고 그런 생각이 있은후에 좀 더 착하게 남에

게 좀 양보하면서 서로가 웃으면서 살았으면 ...      

        갑자기 무대위의 피에로가 떠올랐다.가면을 벗고 화려한 분장을  지운 피에로의 일상이 지닌 예

의 없는  삶의 무게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