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뭐가 문제냐 -- 1회

신군짱 | 2008.05.22 09:06:06 댓글: 93 조회: 2388 추천: 49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819

위에 보니 반달님이 새글 시작햇네요.
어쩜 지난번에는 글 마무리를 똑같이 하더니 또 새글도 오늘 같은 날에 시작하게 됏는지..
통하는게 잇는거 아닌지 모르겟네요..ㅎㅎ
다들 안녕하셧습니까?
재밌는지는 모르겠지만 신군이 다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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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몰래 나가는 한숨~

 

<想什么呢?

 

맞은 켠에 앉은 미스정이 나한테 이런 말을 건네서야 나는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요즘 들어 영문 모를 한숨이 부쩍 늘어난 !~

가슴이 항상 답답하고 무엇인가를 쏟아내야만 직성이 풀릴것 같은데 그게 먼지 나로서도 알수가 없다.

 

<我看你刚才也吃的很少,比上次痩了很多呀!

 

미스정은  컴퓨터 관련된 업체쪽 관리자로서 서너달에 한번씩은 우리 회사에 직접 오군 한다.벌써 5.6년이란 오래동안 거래를 해왓는지로 사이 쌓은 정분도 꽤나 두텁다.내가 특별히 북경오리구이를 좋아하는걸 알고 미스정은 올때마다 가져다주군 한다.

업체 관리자하고 이렇게 친한것은 미스정 한사람뿐이다.그것도 우리 조선족이 아닌 한족하고 말이다.

 

<小郑,我准备要辞职!!

 

<啊?

 

사직!!~

언젠가는 해야겠지 햇는데

몇달 들어 두글자가 자꾸 머리속에 맴돈다.

 

몇달전에 영업부에 새로운 한국관리자가 왔다.

조인대!

처음부터 만만치가 않아보였던 사람

그리구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나자신이 비참해보였던것은 조인대라는 사람은 입사하자마자 영업부 부장이라는데 10년동안 회사에 담그고 잇던 나는 고작 말단 대리라는 사실이였다.

 

마음속의 불평형감!.

누구한테 하소연할수도 없다.

사장님이 나를 무척이나 이뻐해주시만 십년 회사생활에 내가 깨달은게 하나 있다면 한국인은 언제나 한국인 편을 들어준다는것이다.

그러니 한국사람인 사장님이 쪽에 서줄수는 없는것이다.

 

<姐,你今天心情不好,我们上迪厅玩去吧!

 

<不要了,我不喜欢去~

 

<哎呀,,去嘛!!我的好姐姐, 我来青岛都没上过迪厅!~

 

<要是遇见熟人怎么办啊??

 

<我们又不是去做坏事,怕什么呀??

 

꿀꿀한 기분 풀어주려는 미스정의 재삼 설복하에 결국 나는 그렇게 30년만에 처음으로 나이트란데를 가게 되였다.

나는 노래는 하는 편이지만 춤은 정말 어렷을때 부터 소질이 없다.

그리고 성격이 여러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북적북적하는것을 별로 반기지를 않고 오빠를 만난 다음에는 더욱 이런 장소를 피해 다녓는지라 정말 처음으로 와보는 청도의 나이트다.

 

나이트안은 그야말로 젊음의 세상이다.

청도여자애들은 다들 날씬하고 피부도 깨끗한 편이다.

자리에 앉아서 주문한 맥주를 조금씩 마시면서 보구 잇을라니

애들이 춤추는게 글케 웃기는지

맨날 한국 TV 봐서 그런가??

내가 상상했던 나이트에서의 현란한 춤솜씨하고는 완전 거리가 멀었다.

 

<去,跳舞去。。

 

<你先去吧,,我待会儿再去~

 

음악과 사람들의 말소리때문에 소리치듯이 말을 주고 받는 우리 !!~

몇번 같이 나가자고 요청하더니 안되겠든지 먼저 춤추러 나가는 미스정이다.

 

!~ 제법인데

도시 사람이 다르긴 다르네

청도 본지방 애들보다는 확실히 다른 미스정의 춤솜씨!!~

구경하는 눈이 즐겁다

 

슬슬 미스정 주위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미스정을 중간에 두고 둥글게 울타리를 만들어버렸다.

화끈한 미스정의 모습을 보구있을라니 스트레스도 날아나는것 같다.

 

홀짝홀짝!!~

오빠가 하도 마시는걸 싫어해서 가끔 회사 회식때거나 업무상 손님들을 만나야 할때만 한두잔씩 마시던 맥주가 오늘은 분위기때문인지 잘도 넘어간다.

 

나도 저렇게 화끈했으면

20대때의 열정은 어디갔는지?

오빠 만나기전 싱글일때는 혼자서 배낭여행도 다니고 했는데

지금은 모든게 오빠를 중심으로 뱅뱅뱅 돌아가고있다.

오빠는 대남자주의가 어찌나 강한지 여자가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 무슨 규정이 얼마나 많은지

처음에는 그런 속박이 행복하기만 하더니 날이 갈수록 지쳐가기만 한다.

 

<姐,出来呀!!别一个人闷着~

 

다시 한번 미스정의 요청에 끝내 나도 춤추는 행열에 가담했다.

그냥 내가 봐왓던대로 내가 움직이고 싶은대로 몸을 좌우로 흔들었다.

몇분이나 흘렀을까?

음악이 끝나서 자리로 돌아올때에야 어느새 나는 몸이 땀에 의해 후줄근히 젖어버렸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이번엔 잔잔한 발라드가 흘러나온다.

에휴~

늙긴 늙엇나보다체력이 딸려서 아직도 헉헉거리는 나!!~ 그리구 너무나도 물이 당기워서 연신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킨다시원해!! 흠흠~~

 

이때다

 

<嗨!美女~ 可以坐吗?

 

의식적으로 거절할려고 하는데

 

<可以~

 

하고 흔쾌히 대답해버리는 미스정!~ .

 

맞은켠에 앉은 키가 크고 스포츠머리를 깍은 한 남자가 내 시야에 들어온다.

얼굴은 그만하면 봐줄만하다.

본지방 애치곤 아주 깔끔한 옷차림이다

 

<我看你跳舞跳的那么棒!~ 想跟你们两位美女交朋友~~

 

<就你自己??

 

<不,还有我两个朋友,他们是从北京来看我的!!

 

<我也是从北京来的,想不到在这里遇见老乡啊~~

 

~ 거기에 로우썅까지??

그렇다는 의미에서 합석하잔다.난 솔직히 모르는 사람하고 서로 마주 앉아있기 싫다.하지만 어쩌다가 북경에서 온 미스정이 로우썅을 만낫다고 좋아하는데 거기에 찬물 끼얹을수도 없고

 

두사람으로터 다섯사람이 된 우리 테이블!!~

미스정과 첨에 왔던 그 남자가 각각 일행에 대한 소개를 한다.

이른바 두 사람이 각 팀의 팀장인셈이고 나와 기타 두 남자는 팀원인 셈이다.

 

<我朋友!王垒,李秀林!!~

 

이수림?? 어쩐지 조선족 이름 같다

 

<她是我最好的姐姐,也是很漂亮的一位美女。。叫银智!!~

 

미스정의 익살스런 소개에 세쌍이 눈길이 대번에 나한테로 쏠린다

그중에서도 이수림이라고 하던 남자 눈길이 유난히 의식되는건 왜서인지 모르겟다.

 

이때 로웅빠~~ (상해탄) 하면서 울리는 핸드폰 소리

<老公>이라는 이름이 화면에 뜬다.

 

<, 오빠??

 

서둘러 복잡한데를 빠져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오해받기 싫었다.

나이트에 있다면 머라고 할거다.

 

<거기 어디야??

 

<쥬바!!~

 

<근데 그리 복잡하야??

 

<그냥 한족애들이 떠드니까 그렇지

 

< 혹시 디팅 갓재야??

 

<아임다..

 

<거짓말하개??

 

<진짜 쥬밤다. 언제 오빠까 거짓말합데까???

 

<어느 쥬바야??

 

꼬치꼬치 캐니 갑자기 말문이 막혀버린다

 

<*** 쥬바

 

<어째 들어보재턴 쥬바구나위치 대라.. 데릴라 갈께..

 

< 있다가 쑈우쩡 호텔까지 델다 주구반시간 안으로 갈께 ~~

 

후둑후둑 뛰는 심장을 겨우 가라앉히며 핸드폰을 끄고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이수림이란 남자도 마침 남자화장실에서 나온다.

 

이때 어머나~ 어머나~ 하면서 울리는 남자 핸드폰~~

< 지금 청도다모레나 연길 들가자구!~ !~ 알따꼬꼬 보구 갈때까지 기다레래라

 

통화함과 동시에 나와 두눈이 마주친다.

!!~

머야??

조선족이잖아

 

그렇다면 금방 화장실에서 내가 통화하는 내역 들었단말인가??

이유없이 남자한테 화난다.

처음 만난 사람앞에서 사생활이 홀딱 공개됏다는 자체가

자신이 너무 적라라 해보이긴 처음이다.

추천 (49)
IP: ♡.62.♡.133
솔향기 (♡.247.♡.35) - 2008/05/22 09:09:14

앗싸 1빠 먼저 찍고...
또 새글 시작하였네요...
재미있게 볼께요.

동아티켓 (♡.152.♡.48) - 2008/05/22 09:11:53

와싸이 내 2빠 했습니다. 여러분~
새글 쓰신거 축하 드립니다.
무진장하게 기대 많이 될듯한 글인듯 싶습니다.
이거 또 반전이 수태 나올것 같기도 하고
잘 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guo79 (♡.69.♡.245) - 2008/05/22 09:12:29

앗!!!!!!!!!!!!!!!!!!!!!!!!!!!! 오늘 따라 웬일잉얏!!!!!!!!!!!!333

흠냐~ 켁켁켁..... 그래두 3빠는 햇당겨~ 캬캬..

아이야 (♡.215.♡.2) - 2008/05/22 09:15:06

흠냐~~~~~~~
다들 새글 시작햇네요.플 달기도 급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신군짱 (♡.62.♡.133) - 2008/05/22 12:54:04

솔향기님..

제 새글에 일빠하신거 축하드려용..
쭉 재밋게 지켜봐주세요...

동아티켓님..

어쩐 일로 오늘은 일케 일찍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그동안 잘 지냇나요??
이빠 축하드리구요..마지막까지 지켜봐주세용..

거북이 님..

요 닉넴 이모티콘이 이쁘다..ㅎㅎ
너 오늘은 왜 일케 일찍하야???

아이야 님..

사빠 축하드립니다...
요번에 바꾼 옷이 이쁘네요...자주 만납시다..

heenali (♡.134.♡.35) - 2008/05/22 09:16:14

참 리플스피드들이 다 죽임다에...2등인가 햇더니 5등이네..
잼잇을것 같은데 빨리 2집 올려주쇼..
내아는 오빠두 꼬꼬가 있는데 그오빠한테 전화햇는가?ㅋㅋ
담집 기대함다.^---------^

신군짱 (♡.62.♡.133) - 2008/05/22 12:55:06

오빠구나..ㅎㅎㅎ
꼬꼬란 별명이 많아...
내 주위에도 꼬꼬란 별명 가진 애들이 두서명 있다..
담집에서 또 보자!~

3등미녀 (♡.248.♡.135) - 2008/05/22 09:28:31

허허헉~~~~ 어떻게 숨돌릴사이도 없이 이렇게 글을 연이어 올려요.
금방 보지도 못햇잖어요.
신군님 글 보구 올게요
오늘 글 이전 글들에 피해서 편폭이 좀 짧네요.ㅋㅋ
글이 재밋어 짧아보이는가 봐요.
주인공 캐릭터가 이전의 털털하고 화끈한 성격이 아니라 꽤 여성스러워 보이네요.
너무 쪼이면 되려 반항심리가 생겨 더 탈출을 시도할건데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다음집도 부탁해요~~~~~~

신군짱 (♡.62.♡.133) - 2008/05/22 13:07:29

그러게말입니다..
모두 약속이라두 하듯이 하루에 글을 올리다니.ㅋㅋㅋ
편폭이 짧다구요?? 또 투정이시다...
궁금한 스토리 쭈욱 지켜봐주세요...
제가 안온 사이에 새 옷 입으셧네요..이쁩니다.

렌보이 (♡.113.♡.21) - 2008/05/22 09:28:42

크하~~

신군님도 새글 시작했군요.
축하합니다.추천~

신군짱 (♡.62.♡.133) - 2008/05/22 13:17:05

그러게말입니다..
다들 동시에 새글 시작햇네요...ㅋ

내가만일 (♡.253.♡.193) - 2008/05/22 09:39:55

일단 먼저 도장 찍고...

신군언니두 오늘 새글 시작했구나...축하축하!

신군언니두 거북이언니 드라마 찍느라구 바쁘갰는데나...ㅋㅋ

재미있을것 같슨다...그 남자하구 또 이어질것같은 예감...

잘보구감다...

신군짱 (♡.62.♡.133) - 2008/05/22 13:23:44

만일님 오랜만이네요...ㅋㅋ
근데 저 거북이 나를 그닥잖은 배우로 등장시켜서 머
별로 내 할일이 없는것 같애.ㅎㅎㅎ
재밋다면 계속 와주요..

김동아 (♡.146.♡.26) - 2008/05/22 09:44:34

신군님 을 재밋게 읽었는데
새로운 글의 컴백이 빠르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

신군짱 (♡.62.♡.133) - 2008/05/22 13:24:48

한동안 바쁘더니 요즘은 또 꽤 한가합니다
그래서 새글 가지구 왔습니다..ㅋㅋ
들러주셔서 고마워요..

가슴아파도 (♡.30.♡.163) - 2008/05/22 09:47:12

ㅋㅋ 아침부터 선물이 많네..세사람이나
새글 시작해서 .요즘엔 또 요 자작글마당에
붙어야겟구나.일빠할려면 ㅎㅎ 수림이하고
어떻게 될라는지 궁금하네 ..

신군짱 (♡.62.♡.133) - 2008/05/22 13:38:01

파도야 오랜만이다.
안그래두 내 니 근황이 궁금해가지구
곰한테 물엇댓다..ㅎㅎ
이제부턴 또 자주 만나자..

달구경 (♡.136.♡.198) - 2008/05/22 09:56:12

오늘에는 앉아서 글보는 날이구나 .. 눈독약간드렷는데 벌써 끝 새글 추천

신군짱 (♡.62.♡.133) - 2008/05/22 13:38:42

달구경님...첨 보는 닉넴 같아요...
들러주셔서 감사하구요..이제부터는 자주 오실거죠??

곰세마리 (♡.13.♡.135) - 2008/05/22 10:04:39

ㅎㅎ 이번글두 재밌을것 같구나.
근데 그 오빠란 남자 먼 남자가 그렇게 숨막히냐.
놀러두 못다니게...ㅉㅉ 쥬바믄 어떻고 꼬치꼬치 캐묻다가
데릴러까지 온다고. 그 여자 사는게 참 힘들겠다.
ㅋㅋ 근데 조선족끼리 만나면 반가워 해야지.
담회도 기대한다.

신군짱 (♡.62.♡.133) - 2008/05/22 13:40:14

속박속에서 사는건 정말 힘든 일이지..
첨에는 사랑으로 착각하지만 진짜 사랑한다면
믿어줄줄두 알아야겟건만...
그게 다 성격 문제다..같은 조선족 만나두 반가바하는
사람이 잇구 아이 반가바하는 사람이 잇거등...ㅎㅎ

눈의여왕 (♡.10.♡.48) - 2008/05/22 10:06:51

헉,벌써 이렇게 마니 빠 찍혓네요 .읽구 다시 올게요

신군짱 (♡.62.♡.133) - 2008/05/22 13:40:42

어...내 오늘에 아침 일찍 올리다보니..
너하구 먼저 말 못햇당..미안!~

830508 (♡.18.♡.104) - 2008/05/22 10:08:48

꼬마인형입니다. 반달님 펜이였는데요..누구 펜이 따로 없이 신군님글도 자주 보고 하지만 여직 눈팅만 하고...넘 미안해서 지금은 리플달고 갑니다.추천~~^^

신군짱 (♡.62.♡.133) - 2008/05/22 13:52:41

네 그러셧군요...
들러주셔서 감사하구요...
이제부터는 자주자주 오세요...기대할게요.

착한여자 (♡.212.♡.112) - 2008/05/22 10:12:50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ㅋㅋ

신군짱 (♡.62.♡.133) - 2008/05/22 13:53:34

넵...감사합니다.
즐건 시간 되십쇼...

전생 (♡.3.♡.219) - 2008/05/22 10:18:58

글 잘 보구 감다 , 전번에도 1%부족함 끝까지 눈팅한 제가 이번엔

플도 많이 달구 추천 많이 할께요

신군짱 (♡.62.♡.133) - 2008/05/22 13:54:45

1% 그거 눈팅하셧군요..ㅎㅎ
암튼 이번 글엔 첫편부터 들러주셔서 제가 힘이 나네요..
존 오후 시간 되세욤...

체리향기 (♡.16.♡.50) - 2008/05/22 10:27:44

신군언니 새글오픈 축하함다 ...

오늘 와늘 모두 새글 들고 자작글찾아오시네요.

잼있을것같네요 ...리수림 캬캬캬캬 우리 회사 얼로반 이름인데 크크크크;;

띠팅말ㅇ ㅣ나오니까 띠팅가본지 디게 오란것같씀다.

문이 어느쪽에 붙엇떤지 가물가물한게 ...이제 집가면 꼭 가야지 하하하

담집도 기대함다 ....

신군짱 (♡.62.♡.133) - 2008/05/22 13:56:00

체리야 그래...
축하 고마워이....전번날 체리생일 축하두 못하구...
늦게 나마 생일축하한다...
그렇다구?? 니네 회사 얼로반 이름이 수림이야??
같은 이름두 많구나...
연변 오면 디팅 슬컷 놀라가라...

햇비 (♡.32.♡.46) - 2008/05/22 10:30:44

서두 보니 잼있을거 같네~추천하고 감

신군짱 (♡.62.♡.133) - 2008/05/22 13:56:38

ㅇㅋ 햇비가 웬 일이래??
첫편부터 막 들르구.ㅎㅎㅎ
고맙데이!!~

Za (♡.20.♡.141) - 2008/05/22 10:41:03

ㅇㅇ 은근히 화가 날수있죠 ...옆에서 내말 다 들었단 그 기분이 ^^
담집 기대합니다 ..^^

새글 시작하니 내 기분도 좋아지내요 ..ㅋㅋ 신군언니글만 기대되느게 중독됐나봐요

신군짱 (♡.62.♡.133) - 2008/05/22 14:00:47

맞아요...
그것두 또 남친이랑 통화하는 내용이구..거짓말 하는 내용이구..하니까..ㅋㅋ
제 글에 중독되셧다니 기분이 좋네요..ㅋㅋ 존 오후시간 되십쇼..

노란붓꽃 (♡.38.♡.162) - 2008/05/22 10:41:43

나도 오랫만에 한번 찍자..

신군짱 (♡.62.♡.133) - 2008/05/22 14:01:29

언니까지 일케 지지해줘서 내 감격에 눈물이
다 날까 하우..ㅎㅎㅎ

수선화향기 (♡.173.♡.153) - 2008/05/22 10:55:17

새글 개시 추카추카요 신군님 넘 반갑습니다. 근데 지금 청도신가요?

이수림이란 남자랑 묘하게 엮일꺼 같은데요 ㅎㅎ 들려서 꾹꾹 찍고 갑니다.

신군짱 (♡.62.♡.133) - 2008/05/22 14:02:22

향기님 오랜만이죠..ㅎㅎ
청도는 아니예요...수림이란 남자 첫편에 등장하는걸 보니까
아마도 엮이긴 엮이겟죵...

선인장향기 (♡.40.♡.156) - 2008/05/22 11:52:18

신군님 끝내 새글 시작하셨군요.
재미있을것 같은데요....
추천하구 갑니다.

신군짱 (♡.62.♡.133) - 2008/05/22 14:03:28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재밋을것 같으면 계속 지켜봐주세욤...

미정 (♡.3.♡.54) - 2008/05/22 11:53:13

신군님 새글 시작한거..축하 드려요.
글속 내용.청도인데..
진짜 청도에 계시는건가요?
이번 글도 왕창 잼있을것 같은뎅..기대합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드세요.

신군짱 (♡.62.♡.133) - 2008/05/22 14:04:17

미정님...감사합니다!!~
청도 아닙니다.
첫회부터 들러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구요..
존 하루 되세욤.

꽃방울 (♡.15.♡.96) - 2008/05/22 11:53:49

새글 오픈축하합니다~
오빠분 사람을 숨막히게 만드네~앙~
이수림하고 오빠세분이 어떻게 엮어질지 기대합니다~
이번글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신군짱 (♡.62.♡.133) - 2008/05/22 14:05:07

넵...꽃방울님...
남자들 너무 숨막히게 하면 안되죠? 그쵸??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지켜봐주세욤..

금자란 (♡.34.♡.63) - 2008/05/22 11:56:20

ㅎㅎㅎ 오늘은 좋은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잡힌거야 (♡.4.♡.162) - 2008/05/22 12:15:32

드뎌 새글 올라왔군...
요즘 컨디션도 안 좋고...바빠서...그냥 짧게 플만 달고 갑니다.
잘 보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신군짱 (♡.62.♡.133) - 2008/05/22 14:06:14

잡힌거야님..요즘 감기왓다 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vip회원 의무를 다 하시는
정신에 엄청 감동하면서...
하루 빨리 컨디션 회복하기 바랍니다.

이슬0103 (♡.135.♡.124) - 2008/05/22 12:41:34

신군님 새글 시작햇네요 ... 추카
글 내용이 재미잇을것같아요 ㅋㅋ
이수림이란 남자와 어찌보면 엮일것같은데 ...
잘 보구 추천하고 갑니다 ~~

신군짱 (♡.62.♡.133) - 2008/05/22 14:07:00

역시나 들러주셧군요..감사하구요..
수림이란 남자하고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해주세욤...

kior79 (♡.64.♡.227) - 2008/05/22 12:43:36

신군님 오래많이시네요 .
항상 재미잇는 글 쓰시네요 또 기대가 되는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군짱 (♡.62.♡.133) - 2008/05/22 14:08:05

네...참 오랜만입니다..그동안 잘 지내셧어요.
상해는 날씨가 죽이게 덥다는데 저는 여기
날씨 추워서 지금 사무실에서 위룽뿌 입구잇는중이랍니다.
재밋을지 잘 모르겟지만 노력은 할겁니다...

반달 (♡.20.♡.123) - 2008/05/22 13:13:30

새글 시작한거 축하드리구요
그래말입니다 뭔가 통하는지~~~ㅎㅎ
구속하는 오빠는 확 차버려야지~내사 흥분이짐 ㅋㅋ
잘 보고갑니다.담집 기대~~

신군짱 (♡.62.♡.133) - 2008/05/22 14:09:27

미투입니다..ㅋㅋㅋ
통하는게 잇는지 자꾸 같은 날에 시작하지
않음 같은 날에 끝내고..ㅎㅎ

구름위태양 (♡.142.♡.15) - 2008/05/22 13:20:05

신군짱 이라고하니 남자분일줄 알았는데...
여자분이군요...ㅋㅋ.
재밋게 읽고 갑니다...

노란비우산 (♡.13.♡.84) - 2008/05/22 13:41:52

켁! 요즘에 우리그룹 맴버들이 왼일루 집첼루 글으 씀까
내 요기르 잘 아이댕기는거 알구 요즘엔 부지러이 댕기라구
다들 이래재.. 암튼 어즈는 아침에 할일이 생겟쑴다..(원래는 항상 자부럿짐)
열분들 글에 풀심는 일..크크크
성실연재만 해주문 내 열씨미 댕기갯쑴다..

신군짱 (♡.62.♡.133) - 2008/05/22 14:11:17

연이야...안녕...
근데 내 어떨때는 아침에 아이 올릴지두 모른다...ㅎㅎㅎ
그러게 말이다 .왜 우리 다 집체로 글 쓰는지...머가 통하는게 잇나바..ㅎㅎ
모이자 자작마당에 니랑 자주 와야 흥성흥성하지..ㅋ

guo79 (♡.69.♡.245) - 2008/05/22 13:48:17

흐흐흐.... 신군이 어째 또 요 글에서 슬쩍 외도를 해보자구? ^^
연재 오픈 축하하구.. 많이 기대할께.. 잘해봐라..
요즘 또 바쁘게 됏다.. 내 연재 쓸라니.. 니 연재 볼라니..
거기다 반달~동아~두 연재 동시에 오픈했다는...
아무튼 맬맬 이 거감독이 스케줄이 꽉 잡혔스~ ㅎㅎ
오, 글구... 상반부분에... 아주 동감이다 ㅠㅠ
추가로... 한국사람 여자직원 안써준다는거....ㅠㅠ

신군짱 (♡.62.♡.133) - 2008/05/22 14:12:30

외도???ㅋㅋ
글쎄말이다...일이 어케 발전해나가겟는지??
한국사람들이??
그래두 써주는 사람이 잇긴 잇는데 높은 관리자 안 시키짐
젤 밑에 쫄도를 시킨단말이다..

baby쥐 (♡.249.♡.43) - 2008/05/22 14:08:29

새글 또 올렸네요 이제껏 쓴글 쭉~ 봐왔는데...
암튼 이번글도 열씨미 잘 보겠습니다.
기대할게요~

신군짱 (♡.62.♡.133) - 2008/05/22 14:13:22

네..오랜만입니다...
아이디 보니까 면목 잇네요..ㅎㅎ
새글에도 들러주셔서 감사하구요..존 하루 되세요!!~

그리움 (♡.67.♡.131) - 2008/05/22 15:13:22

그래도 젊었을때 좋지.
아주 열정에 넘치고 열심히 일하고 화끈하게 놀기도 하고.....
외로움을 타면서도 희망에 차넘쳤던 시절이 아닌가 싶네.

대체 뭐가 문제냐...
기대한다!

신군짱 (♡.245.♡.16) - 2008/05/22 19:45:10

그래 젊었을때가 좋다...그 젊음이 머고 그 열정이
먼지??
하루하루 늙어가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ㅎㅎ
머가 문젤까??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자..

달구경 (♡.136.♡.198) - 2008/05/22 15:44:19

나를 모르다니 하늘에서 선녀가 떨어졋다 이드라마에서 택시기사역맡은 달구경입니다 ..

신군짱 (♡.245.♡.16) - 2008/05/22 19:46:28

거북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택시기사라는건 알구 있는데요..
제 글에선 첨으로 보는것 같아서요..ㅎㅎㅎ
옷이 이쁩니다.

꼴꼴돼지 (♡.64.♡.98) - 2008/05/22 16:16:05

잘 보고 감다....영 재밋을것 같은데....
추천하고 갑니다요~ ^^

신군짱 (♡.245.♡.16) - 2008/05/22 19:47:53

아이디가 되게 귀엽네요...예전에 저희 반에
동창이 남친이랑 연애할때 남친이 걔한테 전화하면 항상
꿀꿀 그랫대요...ㅎㅎㅎ
들러주셔서 고맙구요..우리 담집에서도 만나용..

꿀꿀이엄마 (♡.3.♡.47) - 2008/05/22 16:26:35

새로운 연재 ... 이제부턴 열심히 드나들어야 겟네요 ㅎㅎㅎ
기대할게요 ..

신군짱 (♡.245.♡.16) - 2008/05/22 19:49:04

네 또 새글 가지구 모이자 왔습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하구요..항상 만낫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츠 (♡.123.♡.194) - 2008/05/22 18:27:17

재밌을것 같아여. ㅎㅎ
또 자주 드나들어야지~

신군짱 (♡.245.♡.16) - 2008/05/22 19:49:52

재밋을것 같나요???감사합니다..
자주 뵈요...

사랑한단말 (♡.205.♡.180) - 2008/05/22 18:52:11

신군님 새로운 글 시작하셨네요..

처음부터 재밌어요..
예전에 나쁜남자가 아니라면에서도 처음 두 사람 만난곳이 쥬바엿죠???????


또 매일 모이자 드나들게 생겻어요....혹시 우리 사장한테 들키우면 신군님 책임지세요..ㅎㅎㅎ...

신군짱 (♡.245.♡.16) - 2008/05/22 19:51:13

네...오랜만이죠...
또 새글 가지구 모이자에 왔습니다..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제 글 하나하나
다 기억해주시네용.ㅋㅋㅋ
사장님한테 들키지 않게 조심해서 읽으세요..화이팅요!!

복받은인생 (♡.152.♡.32) - 2008/05/22 19:01:15

신군님의 새글 또 모이자 푹 빠지게 생겼어요.요즘은 월말이라 좀 한가하짐..
그나저나 혹시 이수림이랑 엮기는건 아니겠죠? 처음에 인상 좋지 않던 남자가 점점 지내보면서 매력을 느끼고 ? 저도 요즘에 타향수기 쓰면서 조금씩 자작글에 재미가 들어서인지 님글 보면서도 제 생각나름대로 상상도 해보게 되네요...다음집 빨리 올려주세요.

신군짱 (♡.245.♡.16) - 2008/05/22 19:52:51

오랜만입니다..이쁜 새옷으로 단장햇네요...
한동안 인생님 타향수기 재밋게 읽엇는데 또 도중에 일이 많아서
잠시 못 읽구 있습니다...시간나면 다 읽어볼게용...
글쎄요...글이 어떻게 흐를지는 읽어보시면 알수 있을겁니다.ㅋㅋ
그럼 많은 지지 부탁드려용...

핑크빛추억 (♡.113.♡.191) - 2008/05/22 20:42:27

신구님 새글 시작하신걸 추카합니다.
저 천당의 현실이에요..
오랫만에 보게 되는글이라 방가워여..
다른글과는 다른 이미지로 나오니깐 더욱더 기대되는거잇져
디팅말 나오니깐 참...저도 청도 잇을땐 디팅 자주 다녓눈데 ㅠㅠ
여기 와서는 한번두 못 가봣다는..참...ㅋㅋ
잘보고 갑니다.

신군짱 (♡.62.♡.133) - 2008/05/23 08:29:31

신군이 신구이 됏네요...이룬..ㅋㅋ
현실님은 항상 요렇게 이쁜 옷이 많드라..ㅋㅋ
지금은 어디게요?? 청도 아니라면??
이 글을 끝까지 잘 마무리했으면 좋겟는데..될란지 모르갯네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wuguohua (♡.32.♡.74) - 2008/05/22 21:59:43

아침에 너무 일찍 모이자에 뽀또하여
신군님 글을 못봤네요
새글 개시 축하 합니다
이번에는 청도서 생긴 일이네요
근대 대채 뭐가 문젤가요? ㅎㅎ
역시 사랑 이야긴가요?
들러서 잘보고 갑니다

신군짱 (♡.62.♡.133) - 2008/05/23 08:30:41

국화님..오랜만입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하시나봐요..출근하시자 마자 바로 모이자로
쓩~~ 하는거죵??ㅋ
아직은 청도가 될지 어디가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ㅋㅋㅋ
기대해주시구요...제목 답은 나중에 천천히 알게 될겁니다.

황수나 (♡.146.♡.63) - 2008/05/23 07:44:26

오래만에 신군님글에 제가 플 다는거 같네염..
대체 뭐가 문제야? 음.. 아직은 감이 안 잡히네염..ㅎㅎ 제가 좀 둔하긴 해설..ㅋㅋ
근데 여자는 남자친구 있으면 다 그런가봐요..
나는 청도와서 디팅이라는곳 한번도 못가본거 같아요...ㅎ
이젠 아줌마라서 가볼기회 없을듯 싶고..

담집 기대할게요~

신군짱 (♡.62.♡.133) - 2008/05/23 08:32:01

수나님이 아줌마라구요??엥?? 전 아가씬줄 알았는데..
제 직감이 영 아니네요..
그러게요..오랜만에 만나서 반갑습니다.다른 분들 글에서
가끔 익숙한 수나님 아이디 봣거든요...
아직은 일회기때문에 감이 안잡힐수 있어요..ㅎㅎ
그럼 2회에서 또 뵈요..

닐리리아 (♡.71.♡.208) - 2008/05/23 09:54:59

이제 또 자작글에서 훈할 재미 생겼네요..
잘 보겠쑴덩..

신군짱 (♡.62.♡.133) - 2008/05/23 10:19:52

닐리리야님...반갑습니덩..
자작글에서 훈한다...ㅎㅎ 저랑 같이 훈해요 그럼..
자주 뵙시당.

전성은 (♡.234.♡.133) - 2008/05/23 11:27:43

오늘도 ..제가 지각을 엄청 햇구만요 ,...신군님 ..잊어 먹을까 햇는데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리니 ..다시 ..기억해야겟네요 ..(이말들으면 ..제 미워나죠 ?)
제가 그럴리가 잇겟어요 ...신군님을 언제나 ...생각하고 잇는뎅 ㅋㅋㅋ
신군님 연재나 실화라면은 ...언제든지 잼잇게 읽고 따라서 나도 기뻐하고 .,.슬퍼하고
ㅋㅋ 그렇죠 ..오늘도 ..첫시작부터 ..잼잇을것 같은데 ..두번째집 많이 기대됩니다 ..
빨리 올려주실거죠 ? 어쩜 ..반달이랑 동시에 ..시작하게 되엿어요 ? 두분 올릴때도 ..
한날짜로 그냥 올려주세요 ㅋㅋ 오늘도 추천하고 갑니다

신군짱 (♡.62.♡.133) - 2008/05/23 11:32:13

성은님...
설마요?? 성은님이 설마 절 잊어먹엇겟어요...ㅋㅋ
제 글을 항상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용...두번째집은 이미
올려드렷습니다..
이미 시작한 이상 다른 문제가 없다면 하루에 한편 올리겟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제가 휴식이라서 올려드릴수 없구요 ..대신 월화수목금 다 올릴게요..ㅎㅎㅎ 들러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당.

들국화여인 (♡.215.♡.146) - 2008/05/23 12:46:48

신군님 또 좋은글 시작하셧네요 ^^ 1회 쭉 봣는데요 참 재밋네요 ...
담글도 기대합니다

신군짱 (♡.62.♡.133) - 2008/05/23 14:31:46

들러주셧군요...고마워요...

쵸코송이 (♡.28.♡.90) - 2008/05/26 13:24:19

1집 못봐가지구 ... 볼라왓슴ㄷ ㅏ ... ㅋㅋ
엄청 늦엇구먼 내가 ... 다음편부터느 퍼뜩 퍼뜩 와서 보구 맆 달ㄲㅔ요 ㅋㅋ
잘보구 가여 ~~

신군짱 (♡.245.♡.45) - 2008/05/31 08:57:02

일편부터 하나하나 심어주셧군요..ㅋㅋ

두만강 (♡.245.♡.156) - 2008/05/28 23:00:48

신군님도 오랜만이군요 반달님과 신군님 경쟁이라도 할려나..같은 시각에글오리구
가불간 반갑네요 좋은 글로 대박나기를 바랍니다...

신군짱 (♡.245.♡.45) - 2008/05/31 08:57:26

대박나란 말 감사합니다.ㅋㅋㅋ
노력을 해봐야겟죠?

narkla (♡.22.♡.84) - 2008/06/07 23:42:37

^^ 일이바뻐서 금방 들러서 봤는데... 잼있을꺼 같네요..
"신군짱"님 대박 나실껍니다...

별이별 (♡.147.♡.10) - 2008/06/10 10:23:39

저는 모이자 금방 신청해서 예전에 글은 못 봤읍니다. 시간나는대로 읽어볼게요..
첫집 보니까 잼있을것 같네요.. 잘 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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