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온 행복...제16편

순이야 | 2008.05.26 17:13:55 댓글: 65 조회: 1414 추천: 30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860

하루하루 다가오는 결혼식 날자,

섭이네 집에서나 나의 집에서나 결혼준비에

눈코 뜰새 없다.

 

섭이 아버님:

섭아,우리가 아무리 돈이 많은 집이 아니라 해도

집은 있어야 결혼을 할꺼자나,

순이가 아무말도 않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자맘은

아닐껄,,적어도 집은 있어야 결혼을 하지,

남자의 몸만 믿고 시집을 올 여자가 어데있어?

섭이:

아빠,순이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나와 순이가 결혼해서 둘이서 돈벌어서

그때가서 집을 살꺼에요.

 

섭이 어머님:

섭아,그래도 순이랑 토론을 해봐,

아무것도 없이 결혼한다는건 좀 말이 않되,

그리고 순이 부모님들도 너무 서운에 하실꺼야.

……

……

집을 사던날:

: 순아,이젠 너와 나에게도 집이 생기는거야.

   우리 서로,지금으로부터 태여나는 새로운 가정을

   위해 노력하자.

:그래.부모님들의 기대에 저버리말고 노력해봐야지.

 

아버님:

그래 섭이도 이젠 한가정의 주인으로서

그리고 한여자의 안해로서

그리고 또 지금보다 효도를 해야할

부모님이 배로 늘어났다는걸

명심하고 열심히 살아야 해.

 

어머님:

순이도 이젠 곧 한집 식구로 될사람이니

우리 다같이 노력해서 화목한 가정을 꾸려보기요.

시어머니하고 며느리 사이문제로 인해

불행한 가족이 많고도 많지만

하지만 나와 순이는 서로 이해를 하면서

그렇게 한번 손잡고 노력하기요.

 

:

난 순이가 모든걸 잘할거라고 믿어.

순이 엄마아빠 뿐만아니라 이제곧 또 부모로될

나의 엄마와 아빠,,,

순이는 잘할거라고 믿어.

시집왔다고 해서 시부모만 챙겨라는 법은 없어.

친정 부모도 부모이니까.

다 똑같이해,,우리 그렇게 노력하자.

그렇게 잘할수 있지??

 

:

섭아 고마워,

그렇게 믿어줘서.

부모님이시라면 다 똑 같은거 아니겠어??

서로 이해하고 서로 믿어주고

그렇게 하면 잘될꺼라 생각해.

어머님 아버님도 저를 딸이라 생각하시고

욕도 하시고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지금 살아왔던것처럼,아니 더열심히

열심히 살겠습니다.

..

나와 섭이는 집문서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손도장도 찍고

카드로 집값을 물었다,

하지만 나와 섭에겐 지금으로부터 열심히

살면서 열심이 돈을 모아 집값을 물어야 한다.

결혼하는 날부터 나와 섭이에겐 50만원이라는

커다란 빚이 생긴거다,

한푼한푼 우리의 노력과 땀으로 빚을 갚아야 한다.

 

결혼식장,호텔 예약하는 날:

<순아,어느 호텔이 좋아?

 심천에서 결혼식 올려 아니면 동관에서 올릴까?

<아마도 동관에서 올려야 할껄.

섭이네 회사사람도 많고 그리고 동관에서 하면

심천보다 많이 싸지 않을까?

 

<순이,너 벌써부터 돈계산이야?ㅎㅎ

<그럼 50만원 빚을지고있는데ㅋㅋ

 

<너무 그러지마..편하게 살자,

<ㅎㅎㅎ

 

나의 고집으로 하여 우리의 결혼식장은

동관<东城国际大酒店>에서 올리게 되였다.

 

<음식은 어떻게 해야 하지?한상에 얼마짜리 해야하지?

<그냥 먹을만하게 하면 되지머

 

<그래도 너무 구차하게 하면 않되지,,ㅎㅎ

  않그래??ㅎㅎ

<이거 괜찮다,,한상에 1999.음식도 먹을만 하네.

 

<,괜찮네,,이걸로 하자.

 우린 친척이 많으니까 한 20상은 해야 할꺼같아,

<????20?무슨 사람이 그렇게도 많아?

 친척분들만 그렇게 많아?

 

<..아버지 7형제,그리고 자식들 다 나와 있으니까

 상상해봐,,ㅎㅎ

<ㅎㅎ완전 대가정 대잔치네.

 

<순이야 너그거알아?

 너 우리집안에서 너의 자리가 얼마나 높은 자리인지?

<높은 자리라니??무슨말이야?

<나 우리집안 장손이야.

 그리고 나의 할머님께는 친손자가 나 혼자 뿐이야,

 넌 우리집안의 장손비며느리 란거ㅎㅎ

<장손비 며느리,,,말만 들어도 어께가 무거워 지는데.

 

<내 대에서 아들 못낳으면 우리집안 대가 끊어져.

 우리 임무가 얼마나 과중한지 알아??ㅋㅋ

<,,,지금 세상이 무슨세상인데 아직도 아들 타령이야??

  난 그래도 딸이 더좋아,,,ㅋㅋ

……

……

……

 

웨딩 드레스 마추던 날:

<순아,,너 너무 이쁘면 않되는거 알지?

<결혼 첫날에 않이쁜 신부 봤어?

 

<그래도 너무 이쁘지마.

<그런거 어데있어? 난 하늘아래서 젤로 이쁜 신부가되여

  아빠랑 걷고 싶어,,,

 

<드레스는 내가 골라주는걸로 입어.

<ㅎㅎㅎ 일단 골라봐,.내가 맘에들면,,입어보고 이쁘면

 니가 골라주느걸로 할꺼야.

 

하지만 섭이가 골라주는 웨딩드레스 맘에 않들어.

왜 다 목까지 올라오는 드레스만 골라줘??

난 그래도 드라마에서 나오는 신부들 처럼

이쁘게..이쁜 신부로 되고 싶단 말이야

섭이 넌 너무 이기적이야.ㅠㅠㅠ

 

<섭아,내가 하나 딱 봐두었는데 그걸입어보고

 니가 오케이하면 그걸로 하자,,되지?

 섭이너도 이젠 힘들자나,,우리 빨리 끝마치자 응?

<알았어,,일단 입어봐.

 

난 복무원의 방조하에 내눈에 이뻐보이던 드레스를 입었다.

그리고 복무원이 대충 머리 스타일도 조금 바꾸어 주었다.

난 섭이 앞에 나서기 전에 먼저 혼자서 거울을 보았다.

이쁘다

내가 원하던 웨딩드레스는 이거야.

나 이렇게 하고 아빠랑 팔장을 끼고 걷고 싶어.

아빠도 많이 기뻐하실꺼야,,

아빠도 많이 흐뭇해 하실꺼야.

 

복무원 아가씨는 조심스레 커텐을 열었다.

난 조금은 쑥스러워 하면서 섭이 앞에 다가섰다.

고개를 조금 숙인 난 손가락으로 장난을 하고 있었다.

섭이는 조용히 다가와서 나의 손을 잡아 주었다.

섭이는 손에 땀을 쥐고 있었다.

갑자기 내심장이 왜 이렇게 콩닥콩닥 뛰는거야??

………………

 

<순아,,,너무 이뻐

<그래??섭이 마음에 않드는거야?

 그럼 다른걸로 바꿔,

 

<아니야,,이뻐..너무너무.

 나이젠 이세상에서 더 부러울꺼 있는거 같지 않아,,,

 

<,,,,오바한다..

<정말이야,,,

 

그러면서 섭이는 나랑 손잡고 같이 나날이 거울앞에 섰다,

복무원 아가씨가 너무 이쁘다면서 특별 서비스로 사진한장을

찍어 주었다.

 

섭이는 나의 볼에 뽀뽀를 해주더니

안고 한바퀴 돌아본다

………

시간아,멈춰줄수 있겠지??

나 지금 너무 행복해,

이런행복이 조금이라도 더

이시간에 멈춰줘,

조금이라도 더 나에게 멈출수있게 해줘

이 모든세상을 가진 기분이다.

더도 말고 이렇게만 행복할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순아,,않내려?

<??응 ㅎㅎㅎ

 

<좀더 안아주면 어때?

 이제 결혼한다고 자기 맘대로네.

<아니야,그런거 아니야.

 여기 사람들 보고 다 웃고 있자나,

 

<그럼 아에 안지도 말거지,

 시작은 누가 했는데.

<이제 결혼하면 매일매일 안아줄께.

 니가 싫다고 해도 매일매일 안아줄께.

ㅎㅎㅋㅋㅎㅎㅋㅋ

 

결혼선물 준비 하던날:

어머님:살 물건이 정말 한두가지가 아니네.

:멀 그렇게 많이 사요?

 

어머님:여자는 결혼할때 옷과 금부치를 많이 사지,.

      옷은 결혼해서 한3년동안 않사도 될만큰 사야되오.

      결혼하면 가정을 꾸리느라 여자는 돈이 아까워서 옷도

      않사입지,,그래서 결혼때 많이 사는거지,

:ㅎㅎㅎ 네에,그렇군요.

   근데 그건 다 옛날 말이 아니에요?

   지금 벌써 3년후에 입을 옷을 다 사놓으면

   그때가서 입을수 있을까요? 다 구식되서??ㅎㅎㅎ

 

어머니:그래도 사야지,,않사면 나중에 후회한다니까.

: 아니에요,어머님 됬어요,저에게 옷이 많아요,,않사도 되요.

어머니:나중에 아무것도 않사줬다고 말하기 없기야..ㅎㅎ

:  .어머님.저 않그래요.ㅎㅎ

 

어머님:않되,.아무래도 단 한가지라도 사야되,..

: 알았어요,,어머님,그럼 속벌로 해주세요.

 

어머님:그럼그렇게 하자,

: .

………

 

<순아,,우리 결혼반지 어떤걸로 할까?

<무슨 반지를 또해?

 

<결혼반지 않했자나,,근데 무슨 또야??

<전번에 반지 있자나,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해.

 

<그래도 그렇지.그건 약혼 반지 고,지금은 결혼이자나,

<됬어,,쓸때없는데 돈을 자꾸 쓰지마,

 

<순아,돈은 쓸때는 써야되고 아낄때는 아껴야 되

<나도 알아,,반지는 전번에 것만으로도 충분해,

 

나의 고집을 담당하는 사람이 없다,

시집에서 해준다고 하는건 다 거절 했었던 거였다.

지금에 외서 생각해보면 좀 바보스럽긴 하지.

내가 생각지도 않던 집을 마련해서 그런지

돈을 쓰는 섭이 부모님들께 너무 미안했었다,

그래서 될수록이면 사지말자고,,,꼭 필요한것만 사자고,,,

………

 

신혼여행

<섭아,우리 신혼여행은 어데로 가?

<글쎄,,어데로 갈까?? 순인 가고싶은데 없어??

 

<있어.ㅎㅎㅎ

<어디?/

 

<나 태국에 가고 싶어.

<그래? 그럼 가면 되지.

 

섭이는 두말필요없이

<순아,,신혼 여행은 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

 시간만 결정해, 그럼 내가 다 준비할께.

<ㅎㅎ알았어..

결혼

말을 쉬운 일이다,

하지만 얼마나 힘들고 피곤한지,…

 

결혼

다들 미친짓이라고 한다

하지만 난 아니라고 믿고 싶다

 

결혼

행복한 짓이라고 말하고 싶다.

새로운 가정이 태여나는

 

웃음과 행복과 사랑으로 넘치는 가정으로

그런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

 

평생 고생하신 양가 부모님들 잘 모시고

이쁜 아들딸 낳아서

오손도손 그렇게 살고 싶다.

 

이건 과연 나의 꿈일까??

아니면 현실로 나의 이두손으로 꾸며갈수 있을까??

 

그래 꿈이 아닐꺼야.

난 꼭 해내고 말꺼야.

남들이 부러워하는 행복한

가정을 내두손으로 꾸밀꺼야.

...
...
...

추천 (30)
IP: ♡.18.♡.131
ha늘천사 (♡.120.♡.111) - 2008/05/26 17:14:31

일빠다
힘들게 한 일빠다..
그러니 아랫집 분들 불만 없기 ㅋㅋ
결혼 ㅠㅠ 나두 웨딩 함 입어봐야는데 ㅠㅠ
행복해보인다 언냐~~
근데 매일 안아준다는 형부 약속,
지금 잘 돼가구잇는거얌?ㅋㅋ

아이야 (♡.215.♡.2) - 2008/05/26 17:15:26

♥♥♥♥█〓█████████▅▄▄▄▄▄▄▄▃▃▃▃▄ ⊙⊙⊙⊙⊙⊙⊙⊙⊙⊙⊙⊙⊙⊙
█ 〓█ ★아이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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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퇴근해욤.ㅋㅋ 빵빵 ㅎㅎㅎ

반달 (♡.20.♡.88) - 2008/05/26 17:24:20

먼저 찍고 볼게욤~~(신사님과 하얀안개님 삐질가봐 걱정하면서도 ㅎㅎ)

하늘천따지 (♡.39.♡.70) - 2008/05/26 17:26:20

빨리 찍고 볼라고햇더니 벌써 찍으신 분들이 잇네요.ㅎㅎㅎ 암튼 잘 읽을께요.

순이야 (♡.18.♡.131) - 2008/05/26 17:26:23

하늘천사님:
오늘도 덩실하시게 일빠자리를 차지하셨네요.
위딩은 꼭 입어야지,,이쁠걸..
매일안아준다는 형부 약속은
한번도 않지켰어요,,
견혼식이 끈나는 그시각부터,ㅡ,ㅡㅎㅎㅎ
존 저녘 되삼,^^

순이야 (♡.18.♡.131) - 2008/05/26 17:33:39

아이야님::
들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퇴근길 조심하시구요 존저녘되세요^&^

반달님::
신사님과 하얀안개님이 삐져요??
않삐져요...
너들 삐지기만 해봐
혼날줄 알어,,ㅎㅎㅎ
반달님 존저녘되세요^^

하늘 천따지님::
오늘은 일찍 들려 주셨네요.
글을 읽는 동안 즐거운 시간이 되였으면 좋겠어요
좋은 저녘되세요.

chunmei (♡.198.♡.155) - 2008/05/26 17:26:24

먼저 찍고 ㅋㅋㅋ 4빠다 이따 플 달께요

순이야 (♡.18.♡.131) - 2008/05/26 18:38:57

매일매일 이렇게 들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꼭 또 들려주세요,
존 저녘 되세요^&^

인생life (♡.209.♡.110) - 2008/05/26 17:35:29

결혼준비도 하고.. ㅋㅋ 태국으로 신혼여행. .. 넘 좋네요.. ^^

요즘 보니 보통 결혼하고 신혼여행 못가는 부부들도 많던데.. ㅋㅋ

너무 부럽네요.. ^^ 어제 금방 결혼식 갓다와서.. ㅋㅋㅋ 저두 막

결혼하고 싶은 맘이 생기는것 잇죠.. ㅋㅋ 행복하세요^^

순이야 (♡.18.♡.131) - 2008/05/26 18:40:00

결혼이 하고 싶어지면 결혼하세요
결혼은 하고 싶을때 하야 하는거에요.
이제 그런 기회를 놓지면
마음속,머리속에서 결혼이랑 개면이 사라져요,
행복하세요^^

chunmei (♡.198.♡.155) - 2008/05/26 17:36:47

드디여 결혼하시네요 쭉 행복햇음 좋겟어요 ㅋㅋ

순이야 (♡.18.♡.131) - 2008/05/26 18:40:45

인차 다시 들려주셨네요,
덕분에 꼭 행복할겁니다,
존져녘되세요.

갸베쯔 (♡.228.♡.98) - 2008/05/26 17:41:05

정말 햄카겟당...낫두 결혼이 하고파~~

순이야 (♡.18.♡.131) - 2008/05/26 18:41:33

진짜로 행복했었어요
넘 너무...
결혼이 그렇게 좋은줄 몰랐어요
하늘이 주는 날까지 쭈욱 행복해죠..
님도 행복하세요.

yuyingyi (♡.30.♡.200) - 2008/05/26 17:47:31

드디여 곧 골인을 하는구나....드레스 입은 모습 상상을 해봐도 너무 이뿔거 같다 ....지금이 젤로 행복한거 같지? 그리고 이 세상에서 니가 젤로 행복할거 같지? 그 느낌 영원토록 변함없이 행복하길 바란다 순이...이뿌니 수니 홧팅^^

순이야 (♡.18.♡.131) - 2008/05/26 18:42:32

온냐,,,고마워요
그때 그런 느낌 쭈욱 간직하면서
살수 있다면 좋겠어요
순이도 건이도 한마음 한뜻으로,
언니도 행복하시죠??

jane9339 (♡.145.♡.92) - 2008/05/27 10:35:41

난 몇년전에 봤당~ㅎㅎ 순이 드레스입은거...

greenfeel (♡.66.♡.82) - 2008/05/26 17:50:24

쭉 행복하세요.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순이야 (♡.18.♡.131) - 2008/05/26 18:43:01

님도 행복하시죠>??
오늘도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존저녘 되세요>

김동아 (♡.146.♡.26) - 2008/05/26 18:28:33

바쁜 스케쥴(?) 때문에 글은 읽지 않았지만
추천을 하려고 들어왔습니다.. ^^
글은 시간내서 꼭 읽을게요. 흠흠~!

순이야 (♡.18.♡.131) - 2008/05/26 18:43:58

어머,,누구삼??
작가님이 들려 주셨네요^^
스케줄이 바쁘시다,,
라니랑 연애하느라 바쁘신거죠? 대표님??ㅎㅎ
시간나시면 저의 글도 읽어 주세요
존은 저녘되시구요
님의 글도 기대합니다,,^^

신사 (♡.221.♡.169) - 2008/05/26 19:05:55

하하 반달님 삐지기는요 ...그냥 좀 새침하짐 프하하 글구 드디여 울 누나가 시집가는구나 ..햐 남자 잘만났짐 ....여자에 비해서 남자 좀 아깝긴 하구먼 ...우리 섭이 형이 맘이 고바서 데려가는거 보믄 ....누나 잘 해줘야겠다 ..프하하 그리고 지금처럼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순이야 (♡.18.♡.131) - 2008/05/26 20:57:06

섭형에게 이누나가 아까워??ㅎㅎ
그렇겠지,,
형이 얼마나 좋은사람인데
누나가 많이 부족하지,,
하지만 노력할깨.
그리고 행복할께
잘살께...ㅎ

너때문에 (♡.146.♡.28) - 2008/05/26 19:17:56

드뎌 두분 결혼하는군요
준비에 신혼여행에 넘 행복하실거 같아요
이글보니 저두 하고싶어지네요 ㅎㅎ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담집 기대해봅니다

순이야 (♡.18.♡.131) - 2008/05/26 20:59:14

결혼은 하고 싶을때 하는거에요
하고 싶을때 바싹하세요,ㅎㅎ
님도 항상 행복하세여.

델라 (♡.130.♡.189) - 2008/05/26 20:19:01

언니 요즘 글 많이 올렷넹 ;;;;;;;;;;ㅋㅋ
바쁘신가;;;;;;;;????

순이야 (♡.18.♡.131) - 2008/05/26 21:01:06

러브델라 올만이네
바쁘면 이렇게 글 많이 올리지 않지
델라가 무지 바쁜가보네
쉬면서 일하삼

눈 꽃 (♡.10.♡.25) - 2008/05/26 20:28:10

결혼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ㅎㅎㅎ 행복한 순간 그냥 간직하고 웃음 행복 사랑이 가득찬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기 바래요. 순희씨 그렇게 할수 잇다고 믿어요. 화이팅!!!

순이야 (♡.18.♡.131) - 2008/05/26 21:02:38

감사해요
눈꽃님,
니도 항상 행복하시구요
존저녘시간 되시길,,,^^

꽃방울 (♡.15.♡.59) - 2008/05/26 21:04:24

두분이 결혼하시니 너무나도 기쁩니다~
순이님 맘씨 이쁜것만큼 시댁도 잘만났구~
진짜 세상에 부러운게 없군요~
똑똑하고 야무진 순이씨의 정성에 행복한가정,
영원히 웃음꽃이 만발하길 바랍니다~
순이님화이팅~^*^

순이야 (♡.18.♡.18) - 2008/05/27 10:04:10

항상 이쁘게 봐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로 세상에 부러운거 없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더 욕심 부리지 않고
영원한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님도 화이팅,
존하루 되세요.

신사 (♡.220.♡.12) - 2008/05/26 21:39:35

어쮸 오늘 누나 할일이 많은모양이구나 ..아님 집인가 ?근데 애기 보고싶구나 ...애기 누굴 닮앗나 ?

순이야 (♡.18.♡.18) - 2008/05/27 10:07:29

이 누나 요즘은 짜증 백만배!
집에 주방파이프가 물새서 지금 다 뜯고 날리낫어,
휴,,그래서 글을 쓰는 동안만은 웃고 있는단다,
애기는 아빠 닮았어
성깔은 못난 누나를 닮았고,ㅎㅎ

바람바다 (♡.37.♡.162) - 2008/05/27 07:54:38

결혼 축하합니다~
이쁜 순이랑..매짠 섭이랑~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순이야 (♡.18.♡.18) - 2008/05/27 10:08:19

감사합니다,10자
꾸벅

cuimingyu (♡.40.♡.185) - 2008/05/27 08:14:20

언제 글 올렷징 ~~글 올렷으면 좀 기척이라도 낼거지 언니는 항상 이런당 ㅠㅠ~
엊저녁 밤늦게까지 잔업하느라 이제야 들려서 봅니다 ~~
이뿐 신부 모습 어느만큼 상상은 갑니다 ㅎㅎ~
짐처럼 쭈욱 행복하시고 $%^&*&^$$ (아침부터 할일이 많아서 뒷말은 줄임;;;;;;;;;;)

순이야 (♡.18.♡.18) - 2008/05/27 10:10:37

하얀안개
글을 올렸다도 광보하면서 다니게??
시간나면 이렇게 들려주면 되는거지,,,
항상 바쁘다고 타령하는데
끼니는 잘챙기는거지??
쉬염쉬염 일해
홧팅

쵸코송이 (♡.28.♡.90) - 2008/05/27 08:38:53

우와~~ 쫌마 있으면 결혼이네요 ...
결혼식날 이쁜 신부모습 넘넘 보구 싶어요 ㅋㅋ 옆에 또 멋진 실랑까지 ..ㅋㅋ
결혼 축하해요 ~~~..

순이야 (♡.18.♡.18) - 2008/05/27 10:11:36

감사합니다,,
담편에 결혼일들 올리려고 합니다,
잊지 마시고 들려주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3등미녀 (♡.248.♡.135) - 2008/05/27 08:44:06

글 다 읽고 지금 나가봐야 하니 들와서 천천히 플 달게요.

순이야 (♡.18.♡.18) - 2008/05/27 10:13:32

네에
언제나 이렇게 어김없이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존하루 되세요

그리움 (♡.67.♡.131) - 2008/05/27 09:04:14

결혼축하해요.
결혼식 올리는데 처리해야할 일들이 많고
사야할 물건도 많죠?!
글고 의견충돌도 생기고.....
중국말로 痛并快乐着 있는데
절말로 힘들면서도 행복한 순간이였는가 봅니다.
결혼은 두사람만의 일이 아니라 두가족이 합치는 일이라고 보는데요.
서로 사랑해야 하고 부모님에게 효도해야 하고
이제 태여날 애기한테도 책임져야 하고..........
사랑과 책임감으로 이어갈 결혼........
실은 행복한거랍니다.
쭈~욱 행복하세요.

순이야 (♡.18.♡.18) - 2008/05/27 10:17:24

감사합니다,
결혼.참 말이 쉽지 준비는 진짜진짜 많이 지쳐요.
하지만 준비가 힘든만큼 축복받고 행복했어요.
님도 많이 행복하시죠??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로 되세요.

endless (♡.91.♡.209) - 2008/05/27 09:21:28

결혼축하합니다.
이쁜신부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순이야 (♡.18.♡.18) - 2008/05/27 10:17:56

감사하세요
님도 행복하시죠?
그럴꺼라 믿어요
존하루 되세요

jane9339 (♡.145.♡.92) - 2008/05/27 09:31:49

행복한 일인데...난 왜 맘한구석이 조금 이상타...
그때 결혼사진...동료들이 뵘구 다들 넘 이쁘대...ㅎㅎ
근대 순이임무 과중하담~ 장손며느리여서...ㅋㅋ
난 결혼날에 드레스도 못입었구...신혼여행두 못다녔구...억울하다...
결혼 다시 생각해볼가?ㅋㅋ
행복해지는 순이...지금부터 시작이야...이후 항상...줄곳 행복할거야~ㅎㅎ

순이야 (♡.18.♡.18) - 2008/05/27 10:18:36

애호,,,어니 왜그래요??
저도 ..
아니다 담집 보세요
드레스는 지금이라도 입으세요.
꼭 이쁠꺼에요
언니도 행복하세요
꼭요

수선화향기 (♡.173.♡.235) - 2008/05/27 10:04:16

결혼 너무 축하합니다 죤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순이야 (♡.18.♡.18) - 2008/05/27 10:19:43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행복 하시길,,
오늘도 좋을 하루 되세요^^

한오백년 (♡.173.♡.82) - 2008/05/27 10:41:28

저들부부 세상에서 가장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순이야 (♡.18.♡.18) - 2008/05/27 13:24:23

들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아야 겠죠??
님도 행복하시죠??
존하루 되세요

계화꽃향기 (♡.168.♡.178) - 2008/05/27 10:58:53

결혼 축하합니다.
매사 열심히 하는 순이님은 결혼생활도 알콩달콩 재밋게 꾸려나가겠죠..ㅎㅎ
저두 그땐 어쩡쩡해서 뭐가 뭔지 모르고 어른들이 시켜주는대로 했는데..
한푼이라도 아끼느라 아무것도 장만못했지만 결혼해서 둘이 살면서 함께 힘모아 차근차근 꾸려나가는것도 재미가 쏠쏠해나요.. 비록 남들과 비길땐 서운한 맘 없지않지만 후회는 없어요 ..ㅎㅎ
순이님 행복하게 사세요 ..

순이야 (♡.18.♡.18) - 2008/05/27 13:26:41

네..맞는 말입니다,
지금도 가끔은 남편에게 결혼때 이야기를 하지만
그래도,그때 그런날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날과 행복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님도 행복하세요.

반달 (♡.20.♡.88) - 2008/05/27 11:34:47

드디여 결혼했군요
웨딩드레스 입고 나왔을때 그장면
넘 행복해보여요.저도 막 같이 ...
흠~~근데 난 통통해서 드레스 입어도 안이쁠것같아 걱정태산 ㅋㅋ
짐 열심히 다이어트중인데 자꾸 외부원인으로 파괴중 흑~~
그리고 위에 보니깐 애기도 이미 탄생했네요.^^담집 무쟈 기대합니다

순이야 (♡.18.♡.18) - 2008/05/27 13:29:03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웨딩드레스 입고 나왔을땐 정말 행복했죠
모든것이 이쁘고 모든것이 행복을 느끼고,,
참 조았어요.ㅎㅎ
님도 이쁘실꺼에요
아이야님이 미인이시라고 하셨자나요
보고싶당,,ㅎㅎㅎㅎ

3등미녀 (♡.248.♡.135) - 2008/05/27 13:22:37

두분 드디여 결혼하겟네요.
순이님이 드레스 입은 모습 제절로 상상해봣는데 너무 이쁜거 잇죠.
여기 글 올리는 작가분들 다 제 나름대로 상상해낸 모습이 잇거든요.
결혼 축하하고 신혼여행도 멋진데 가서 잼잇게 보내고 오세요.

순이야 (♡.18.♡.18) - 2008/05/27 13:30:29

감사합니다,
상상해낸 모습니라...
그럼 저의 모습은요??
ㅎㅎ
담집도 들려 주실꺼죠?/
존하루 되세요^^

하얀약속 (♡.161.♡.93) - 2008/05/27 17:02:55

순이님...

여지껏 눈팅만 하구 오늘 첨으로 댓글을 다네요...

지금까지 써오신 글을 요즘 쭈우욱 한번에 다 읽었어요...

순이님 글을 보면서...섭이씨하구 행복하게 사시는걸 보니깐...

참 부럽네요...

쭈우욱 행복하세요...

순이야 (♡.18.♡.82) - 2008/05/27 18:52:47

항상 지켜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참,,부러울께 머있어요?
님에게도 언젠가는 이런날이 오고
꼭 행복하실껍니다^^

복받은인생 (♡.152.♡.32) - 2008/05/27 22:19:24

순이님 끝내 결혼했네요.. 섭이랑...
행복한 님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매사마다 배려하는 섭이가 너무 멋져보이구요..

결혼 미친짓이 아닌 행복한 짓..ㅋㅋ 님 글에서만 읽게 되는
문장인것 같네요..
그래요.. 결혼 참 좋은거죠... 저도 잠간 님글을 빌어서
저희 결혼준비때를 돌이켜보게 되네요...
지금처럼 쭈욱 행복하세요~

전성은 (♡.234.♡.133) - 2008/05/28 13:38:50

와~~ 드디어 결혼을 하는구나 .......
섭이네 ..부모님들 .참 좋으시다 ....
섭이도 ..너무너무 좋은 남편이신것같아여 ...
순이야님. .행복이 ..넘쳐나서 ..여기까지 ..
보인답니다 ,ㅋㅋㅋ 아까 ..반달의 연재에 ..
글을 남긴것을 봣는데 ...혹시 ./.한가족 ..사진을
올릴려고 하시나요 ?이젠 결혼하면 ,,마무리 ..
될것같은데 ...한가족 사진을 기대합니다 ...
오늘도 추천하고 갑니다 ..

신사 (♡.217.♡.138) - 2008/05/28 14:58:01

하하 누나가 혼자 한거야 ? 요새 많이 바쁜거 같네요 ...자주 못 들리시는거 보니깐 ...건강 잘 챙기세요 .

신사 (♡.217.♡.138) - 2008/05/28 14:58:03

하하 누나가 혼자 한거야 ? 요새 많이 바쁜거 같네요 ...자주 못 들리시는거 보니깐 ...건강 잘 챙기세요 .

겨울 단풍 (♡.18.♡.142) - 2008/05/31 17:50:39

순이가 끝내 결혼을 하는구나, 드라마에서 보는 그런 행복한 결혼을 말이다.....그리고 이 행복은 꿈에서 이제 막 현실로 되고 또 미래로 펼쳐져서 끝없이 이어질거야,너와 섭이의 노력하에서 .....화이팅!

앵여니 (♡.221.♡.178) - 2008/06/02 13:46:43

처음 언니글을 보구 너무 끌려서 모이자 아이디 신청했어요
행복하시구...
뒤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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