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외출 제 6 회

해달별 | 2008.08.29 01:16:03 댓글: 73 조회: 2059 추천: 39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5464

밤중에 또 올리게 되였습니다 !!
열분들 덕분에 제가 어쩌다가 메달도 받아보게 되엿습니다
너무 너무 기뻐서 날것 같습니다 !
6회 올리니 또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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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뚫어지게 영화쪽을 째려보았다 .
 
은실이랑도 눈치 챘는지
 
<언니 ,아는 사람임까 ?
 
<어~ 아니 어디서 많이 본 사람 같아서 ㅋㅋ
마이자 !!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
영화가 나한테 찾아와서 수준이를 달라고 할때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둘이 식었는가 ?
아니다 ,바로 며칠전까지만 해도 나한테 와서
수준이 거짓말을 까 밝혀놓은 영화인데 ......
아니면 수준이와 만나는것은 또 다른 무슨 목적이 있는걸가 ?
 
애들이 눈치 챌가봐 애써 웃어보였지만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서 대화에 집중할수가 없었다 .
 
때마침 부르릉~ 부르릉 진동하는 핸드폰
수준이다 .
 
<응 !
 
<어디야 ? 아침에 일찍 나갔으므 저낙엔
일찍 들어와야지 !
 
<알았다 . 금방 간다 .
 
전화를 끊었다 .
차라리 잘 된거 같다 .
일찍 들어가야 된다고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나먼저 쥬빠를 나왔다 .
 
혼자서 조용히 모든것을 정리해보고 싶었다 .
대체 영화의 속셈은 무엇인가 ?
수준이는 저런 영화의 모습을 아는지 ?

집에돌아오니 수준이가 화가나서 펄쩍펄쩍 뛰고 있다 .
 
<아침도 아이 하고 새벽에  나가서
지금 몇시야 !!
정신있니 ?!
 
수준이 저런 모습을 보면 내 마음이 돌아서야 하는데
오히려 영화 오늘 놀아 안줘서 그러냐 ?
하고 되묻고 싶어진다 .
 
<왜 ? 너는 잘나가는 부장인게
누가 청하는 사람두 없데 ???
이리 일찍부터 들어와서 난리야 !
 
<너 어째 그래니 ?
도대체 일은 무슨 일으 하길래
어제도 술이고 오늘도 술이야 ?!
 
<너랑 7년살면서 술 마이고
들어온 날이  달랑 두날이다.
어제가 오늘 .......
그런 너는 술 먹고 들어온 날은 헬수도 없다 .
그래 , 회사 접대같은걸로 그렇다고 치고 
작년부터  1년동안은 쩍~하면
무슨 회의요 모임이요 하면서
12시전에 집에 몇번들어왔는데 ?
거기에다가 솔직히 집에 아이들어온 날들두 
많았지 ! 말은 뭐 출장이요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출장이 아니였지 ?!  
<.........
 
<너두 내처럼 한번 살아봐라 !
집에 돌아와도 반겨주는 사람없고
나갈때 바래주는 사람없는게 어떤겐가 ?!
무시 당해봐라 !~
 
잘려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아까 영화 얼굴이 자꾸 뱅뱅돈다 .
꼭 다른 무언가 꿍꿍이 잇을거 같았다 .
내가 어떻게든 찾아내고 말것이다 .
 
 
출근한지도 거의 2주일이 가까워 온다 .
오늘은 진석이랑 같이 취재하러 가는 날이다 .
 
진석이는 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딸리고 하면 자기가 가끔은 직접나가서
취재도 하고 사람찾아서 하루종일 헤매는
날도 많다 .
 
또 이번에는 나한테 가르쳐준다면서
자기가 직접 나선것이다 .
 
<준비할거 다 준비했지 ?
 
처음 취재라 떨리고  머리가 텅 비여있는 나한테
괜찮다는 눈길을 보내면서 묻는다 .
 
<응 ~ 아니 예 ! 한번 다시 체크 하겠습다 .
 
회사안에서는 편안하게 대화를 하였지만
그래도 상사인데 밖에 나와서는
존경어를 써야 했다 .
 
<리미씨 , ㅎㅎ 우리 밖에 나가면 한국말로 합시다 .
요를 부치는게 어색하면 차라리 예 그렇습니다
이런 식으로 ~습니다를 확실하게 발음해주고 ......
 
저번에 엄마가 뿔났다가 생각난다 .
영미가 시어머니 한테 그렇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다가
군대 갔다 왔냐면서 핀잔들은 이야기 말이다 .
 
<알았어요 .......
 
어색하기 그지 없었다 .ㅠㅜ
 
<ㅎㅎ 잘하는군요 ~첨에는 좀 어색하지만
자주 하면 익숙해 지니깐 ㅎㅎ 

 
나와 진석이는 약속장소인 다방으로 행하였다 .
30분 먼저 와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진석이는 커피에 나는 오렌지 쥬스를 시켜놓고
잠간 한가하게 하고 있었다 .
 
<긴장하야 ?
 
진석이가  친근하게 물어온다 .
 
<응 . 오래간만에 이렇게 긴장해본다야 ㅎㅎ
 
손바닥에 자꾸 땀이 난다 .
그때 진석이가  일어나면서 나를 툭친다
오늘 주인공이 온것이였다 .
 
<사장님  오래간만입니다 .
우리 회사 신입사원이랑 같이 나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리미라고 합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

<예 , 반가와요 . 이진석사장님이랑은
옛날부터 꽤 친분이 있어요 .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
저는 원래  취재 같은건  잘 안해주는데
진석씨의 부탁이니깐 나온거예요 !

<예 . 감사합니다 .
대신 사장님과 회사 소개를 확실하게 잘해 드리겠습니다 .

<예 , 그럼 시작하죠 !

그렇게 취재가 시작되였고 첨하는 취재라
얼떨떨한 점도 많았지만
진석이가 잘 이끌어 주어서 그나마
쉽게 끝날수가 있엇다 .

저 여사장님은 나와 진석이보다 많이 어려보였다 .
그런데  큰 회사도  만들고
참 대단해 보였고
주부로서 아니 같은 여자로서 너무 자랑스러웟다 .

여러가지 준비해온 물음을 물어보고
사진 몇장도 찍고 우리 인터뷰는 끝났다 .

긴장해서 심장이 다 튀여나오는거 같았다 .

<다음에는 긴장하시 마시고 편안하게 하세요 .
리미씨 ㅎㅎ

우아한 자세로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나한테 한마디 격려의 말까지 해준다 .
참 센스있는 사장이였다 .

 

<저 사장 우리랑 동갑이다 .

<진짜 ? 우리보다 마이 어린가 했는데 ....

<잘 가꿔서 그렇지므 .

그래 역시 여자는 가꿔야 한다 .

<첫 취재도 원만하게 잘끝낫는데
저녁 밥이나 먹구 들어가렴 .

<응 그러자 ! 

회사에 들려서 자료랑 두고 나올려고
우리 둘은 나란히 걸었다 .

그때 눈앞에 수준이와 영화가 팔짱을 끼고
신호등을 기다리는 모습이 보인다 .

가던 걸음 멈추고 서서 멍하니 그들을 보앗다 .
둘이 아주 딱  붙어서 어딘가를 가고 있다 .

그러고 보니 2주일만 만나지 말자던 그 2주일이
다 지나갔었다 .

나한테는 약속 제대로 한번 지킨적이 없는
*사랑스러운*  남편이
애인한테는 이렇게 약속을 딱딱 지키는 확실한 남자였구나 !!

수준이가  퇴근하려면  시간이 한참이나 남았는데
가방을 들고 나온거 보면 분명히 퇴근하고 나온것이엿다 .
이 시간에 집에 돌아온적은 한번도 없는데 ....

내 눈길은 그들을 따라 그냥 이동하고 잇다 .
진석이가 그런 날을 눈치채고  물어온다 .

<누가 아는 사람이야 ??

<어 ~응 .... 아니 !

<진석아 ~~ 밥만 사줄거니 ? 오늘 ?

<그럼 또 뭐 사달래 ?

<음 ~~~ 술 한잔  사달라구 ....

<허허  너 정말 술 잘 마이지 !! 알았다 .
우리 그럼 식당같은데 가지 말고
캔맥주 몇개 사갔구 강뚝에가서 마실가 ??

<강뚝???

<응 !! 해 넘어가는것두 보면서 옛날 얘기도 하면서

<그래 알았다 .

택시를 잡는 진석이다 .
어디론가 달리고 있다 .

<강뚝 간다면서 ?

<시내 강뚝은 그냥 그렇다 .
좀 벗어나면  농촌같은데 좋은데가 잇다 .거기 가자 !

시내에서부터 한 30분정도를 달렸을무렵
앞에 큰 강이 보인다 .

바다처럼 푸르구 넓지는 않았지만
시내처럼 꽉 막혀서 숨막히는 감이 없이
확 트였고  자갈과 모래들이
반짝반짝 빛뿌리고 있어서 한층 기분을 좋게 만든다 .

<너무 기분 좋다야 진석아 !~~

<기분 좋지 ? 시내에서 거의 반시간밖에 안 떨어져 있는데
여기는 너무  시내랑은 틀린거 같지 ?!

캔맥주를 하나 따서 건네준다 .

<건배 ~

자갈밭에 앉아서 저먼곳으로 해가  넘어가는지는것을
보면서 마이는 맥주는 별미였다 .
노을이 발갛게 타올라서 너무 예뻤다 .

<진석아 , 노을은 참 이쁘지 ?!

<응 .

<그런데  왜 결혼 생활은 저 노을처럼 이쁘질 않을까 ?!

<음 .......

진석이가 대답을 못하고 있다 .

<노을이라면 다들 황혼이라구도 하지 ! 
60살 70살 되여야 황혼인가 ?!
그래서 30대일때 결혼 생활은 안이쁜건가 ?

<리미야 ! 무슨 일이 잇니 ?

<ㅎㅎ 아니 아무 일두 없다 .
그냥 그렇게 생각들어서 ...

<리미야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
30대에 결혼 생활이 안 이쁘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니 안이쁜것은 아마 돌아오는 60살 70살때의
결혼생활이 이뻐지라고 
그러니깐  사람은 한번의 실패와 좌절이 있어야
나중에
이루어진 성공이 더 가슴이 벅차고 뿌듯하재야
그런것처럼 !
지금 힘든것은 늙으막에 잘 살자고 그런거 아니겟니 ?

<응 ㅎㅎ 그렇구나

진석이 한마디에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리고 잇다 .
눈치 채지 못하게 감추고 있었지만
진석이는 아마 보았을것이다 .
말없이 그냥 어깨를  다독여 준다 .

<진석아 ~  우리 남편 밖에 여자가 있다 .


뭐라고 할가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햇다고 할까
진석이 한테 그동안 있엇던 일을 다 얘기해 주었다 .
다 듣고 나서 아무 말도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잇는 준석이다 .
그렇게 한참을 지나서야

<그래 어쩔 참이야 ? 이혼 하니 ?

<아니 ! 이혼 안 할거다 ! 안 해줄거다 !

<리미야 !!  무리하지 말라 !
너 오기로 지금  남편을 너 곁에 붙잡아 둔다해도
남편보다 너 자신이 더 힘들거다 .

내가 더 힘들다고 ?

왜 ?

왜 내가 더 힘든데 ?

 

솔직히 지금 마음은 수준이를 사랑해서라기보다
그냥 이혼이라는 두글자에 지기 싫었고
영화라는 여자 한테 내 가정을 빼앗기기 싫었던 것이고
내 남편을 빼앗기기가 싫어서 였을뿐이였다 .

진석이 말대로 나는 진짜로 수준이를 사랑해서
수준이를 빼앗기지 않겠다고 싸우고 있지 않는다 .

단지 이세상에  지는 내가 싫어서 내가 누구한테
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간신히 붙잡고 잇는듯 싶다 .

그런 나를 진석이가  흔들어 놓는다 .

<요즘 세월은 이혼녀 같은 말에 다  신경 아이 쓴다 .
나는 솔직히 내 좋아하는 여자가 이혼녀라고 해도 괜찮다 .

술에 취해서 그 소리가 희미하면서도 또한   너무 똑똑하게 들려 온다 .

저 말은 내가 이혼하고  싱글로 돌아오면
받아라도 주겠다는말인가 ?!

<야 ~ 뭐야 !~~  그럼 이혼이라두 할까 ? 호호 !

<이혼하고 갈데 없으면 오라 ! 기다릴께 !!

<농담두 잘한다 . 아줌마라고 놀리니 ?!

<믿던 말든 그건 너 맘이고 ....후 ---- 하고 한숨까지 쉰다 .

진석이와 함께 있으면 뭔가 모르게
내가 다시 여자로 태여난 느낌이 든다 .

그러면서도 또 순간적으로 아까
수준이와 영화가 다정하게 걸어가던 모습이 떠오른다 .
지금쯤 저것들이 뭘 하고 잇는건지 ?
갑자기 그게 그렇게 궁금할수가 없다 .

<진석아 ~! 빨리 차 불러라 ! 집에 가겟다 .

<벌써 ??  스트레스는 다 풀엇니 ?

<응 다 풀었다 .감사하다 .

돌아오는 차안에서 한마디 대화도 없었다 .
내 머리속 마음속에는  수준이와 영화로 꽉 차있다 .

진석이의 진심어린 말투도 그 틈새를 끼여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

집앞에까지 바래다 주고는 돌아서는 진석이
뒤모습이 웬지 너무  쓸쓸해 보인다 .

<진석아 ~ 다음에 또 데리고 가달라 !

<응 ! 가고플때 언제든지 말해라 ! 

아파트 밑에서 올리다 보니 집에는 불빛이 없다 .
역시 아직도 둘이 붙어있는게 분명하였다

수요일  - 그러니깐 수요일은 수준이 만나는 날인가 보다 .
저번날 쥬빠에서 영화를 본 날은 월요일이였다 .
이제 요일 체크로 들어가기로 하였다 .

양다리라면 내가 딱 잡아서 수준이 앞에
그 증거들을 내 놓으려고 생각하였다 .

 고 영화 ...... 너의 그 도도함을 내가 산산히 부서버릴거고

 김 수준  ...... 너의 그 애틋하고 짜릿하고 이쁜 첫사랑의 가면을
                     내가 벗겨 줄거다 .

 

 

 

다음집 계속 ......

 

 

 

 

 

 

 

 

 

 


 

 
 




추천 (39)
IP: ♡.180.♡.182
널 하기에 (♡.242.♡.206) - 2008/08/29 02:49:04

오호라~~이게 웬 떡이지 ㅋ 제가 일빠네요~

이번집에 수준이가 영화가 양다리 거치는 사실을

아는지 밝혀진대서 고이 기다렷눈데..아직 안밝혓네요..

에잇..조금은 섭섭하네요 ㅋㅋ 나리미가 영화가 양다리

걸치는거 증거 확 잡고~~수준이한테 알려주고~

멋지게 수준이 탁 차버리고 진석이랑 됏음 좋겟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글 쓰시느라고 수고하셧어요

신지민 (♡.142.♡.178) - 2008/08/29 08:14:04

다음집을 기대할게요
2빠네요

눈송이 (♡.27.♡.158) - 2008/08/29 08:21:37

재밋게 잘 읽엇어요
다음집 기대해요
빨랑 올려주세요...

jiayan (♡.250.♡.160) - 2008/08/29 08:22:39

아침에 나와보니 떡하니 글이 올려져있네요~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만약에 나한테도 이런일이 생기면 어쩔가?하고
생각해봤는데 저도 답이 안나오네요~
결혼은 심중한거라지만 이혼도 쉬운 일이 아닌거
같네요?그쵸?어떻게 될지?
담회 기다려집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해달별 (♡.1.♡.6) - 2008/08/30 01:59:09

널 사랑 하기에 님 일빠 추카드리구요
ㅎㅎ 죄송해요 밝혀진다고 했는데
그냥 적어도 영화와 수준이 아직도 만나고 있다는것만
밝혀졌어요 !
진짜 다음집에는 될수록 잡도록 할게요 ! ^^
글쎄 리미는 탁 차버리고 진석이랑 될건지 ㅋㅋ
그냥 지켜 봐주세요 ~
아마 인츰은 그쪽으로 쏠리지는 않겠죠 !!

신지민님 추천 감사하구요 !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

눈송이님 재밌게 읽어줘서 고맙구요
다음집 월요일 쯤에 올릴게요
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가연님 ㅎㅎ 가연님 아침은 참 빠르네요 ㅎㅎ
누구나 한번쯤은 아마 님처럼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떨가 하고
아마 생각을 하겠지요 !
결혼 하기 전에는 이혼이혼 쉽게 얘기 하지만
솔직히 결혼보다도 이혼이 더
힘든 일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리미는 대체 자기 마음을 어느쪽으로 향할건지 !
쭈욱 지켜봐주세요 !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flight (♡.4.♡.204) - 2008/08/29 08:27:38

잘보고 갑니다,,,

진석이를 보면 볼수록 맘에 들어요,,,
난 나리미가 수준이하구 이혼을 하구 진석이랑 됏으면 좋겟어요,,,,

ㅋㅋㅋ


담집 기대합니다,,,,

jiayan (♡.250.♡.160) - 2008/08/29 12:47:27

파이터님, 오랜만이네요~방가~
근데 옷을 입으셨네....이쁘시당~~~ㅋㅋㅋ

해달별 (♡.1.♡.6) - 2008/08/30 02:00:14

감사합니다 !
진석이가 맘에 드셔요 ?ㅎㅎ
저도 맘에 듭니다
어떻게 진석이랑 될지는 아직 비밀입니다
누구도 모릅니다 .ㅎㅎ
담집 월요일에 올려드릴게요 !!

flight (♡.4.♡.204) - 2008/08/29 16:52:29

고마워용,,^^
거북이 님이 해줫어요,,ㅋㅋㅋ
가연님은 글을 안 올리세요,,,,
좋은 글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해달별 (♡.1.♡.6) - 2008/08/30 02:01:02

제 답글이 이상하게 들어가 있네요 ! ㅎㅎ

그대로 그냥 봐주세요 ㅋㅋ ^^

래드구름 (♡.93.♡.21) - 2008/08/29 08:28:44

너무 재밌게 읽었더니 벌써 끝나네요.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쩔수없이 다음회까지 기다릴 수밖에.ㅎㅎ

해달별 (♡.1.♡.6) - 2008/08/30 02:01:55

래드구름 재밌게 읽어주셔서 진짜루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길게 쓸게요 !!
다음회 월요일에 올려 드릴게요 !!

삼칠사 (♡.221.♡.124) - 2008/08/29 08:53:30

휴~재미있게 읽었습니다.다음집 기대합니다.

해달별 (♡.1.♡.6) - 2008/08/30 02:02:33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날씨가 많이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구요 ^^

그리움 (♡.67.♡.131) - 2008/08/29 08:55:21

잼있어요.
집에서 밥만하는 여자보다
밖에서 사회생활하면서 사는 여자가 더 매력있겠죠.
점점 더 잼있을것 같은데 기대할께요.

해달별 (♡.1.♡.6) - 2008/08/30 02:03:44

감사합니다
이말밖에는 진짜 할 말이 없구요
같은 여자라해도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보다
밖에서 남자들과 똑 같이 활약하는 여자가 멋있잖아요 !!
님 기대를 저 버릴가바 두렵네요 ! 감사합니다

moment (♡.49.♡.50) - 2008/08/29 08:55:44

아침 미팅 끝나구 들려 갑니다...

기대되네요...담집 빨~리 올려주세요...

해달별 (♡.1.♡.6) - 2008/08/30 02:04:35

바쁜 아침시간에도 빠짐없이 항상
들려주셔서 영광입니다
담집 월요일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
좋은 주말 ~~ 보내세요

닐리리아 (♡.71.♡.236) - 2008/08/29 09:04:17

잘 읽고 갑니다..
오늘집도 잼있네요.....
담집 기대할께요~

해달별 (♡.1.♡.6) - 2008/08/30 02:05:15

감사합니다
담집 더 재밌게 쓰도록 노력할게요
담집 월요일에 올리니깐
기대해주세요 ㅋㅋ 잘난척 해봤습니다 !

오렌지나라 (♡.215.♡.249) - 2008/08/29 09:11:39

다음집이 궁금해지는데요 ㅎㅎ

해달별 (♡.1.♡.6) - 2008/08/30 02:05:56

ㅎㅎ 궁금하면
제가 또 재밌게 궁금증 풀어들여야죠 !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아이야 (♡.215.♡.2) - 2008/08/29 09:42:20

흠~~ 진석이... 흐` 나느 왜서 이런 남자를 못 만날가?
우야~ 시샘이 잔뜩~ 푸하하하,
곰곰님 집에서도 그랫는뎅. ㅋ흐

오늘두 잘 보구가요... 수준이가 망한걸 같음다. ㅋ

해달별 (♡.1.♡.6) - 2008/08/30 02:07:17

ㅎㅎ 그런 남자 없어요 그냥 소설속의 주인공
주인공이예요
가따남이예요 !
인연이면 좋은 사람 만날거구요
솔직히 현실과 생각은 항상 틀리는거 알죠 !! ㅎㅎ
수준이 망하는지 아님 더 심한 꼴을 당할지 !
쭈욱 ~ 지켜바주세요 !!

아이러브 (♡.201.♡.100) - 2008/08/29 09:43:12

넘 재밋어요..그 고영화는 왜 여기갓다 저기갓다에요..힝~재수없다 그런 여자..
그런걸 알고 수준이도 그 여자랑 좋아하는건지..암튼 담집 기대해볼게요.

해달별 (♡.1.♡.6) - 2008/08/30 02:08:28

수준이 모르구 저렇게 좋아서 흐믈넙즉 하는거죠
이제 리미가 그 가면을 조금씩 조금씩 벗겨드리는거
아니겠어요 !
담집에 또 뵈요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

싱가포르 (♡.1.♡.242) - 2008/08/29 09:52:22

고영화의 양다리 사건이 밝혀지면
수준이의 표정은 어떻할가요???
사실을 밝힌뒤 나리미씨가 떳떳하게
보란듯이 이혼해야 되는데.
아무튼 다음집 왕창 기대가 되네요
담집 빨리 올려주시구요 좀 더 길게 써주세요.

해달별 (♡.1.♡.6) - 2008/08/30 02:09:54

그러게요 ! 수준이 어떻게 할가요
거픔물고 쓸어질가요
아님 ???
이혼 말보다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ㅎㅎ
리미라면 아마 잘 알아서 해 나갈겁니다
쭈욱 ~ 지켜봐주세요 !
좋은 주말 보내시구 요 날씨 많이 변덕스러워 졋으니
감기 조심하구요 ^^

주는 사랑 (♡.112.♡.215) - 2008/08/29 10:07:42

다음집이 너무 궁금해요.
빨리 올려주세요.

해달별 (♡.1.♡.6) - 2008/08/30 02:10:39

빨리 올려드릴게요
저두 빨리 올려드리고 싶어요
근데 저두 토일은 쉬여야죠
ㅎㅎ 실은 토일 다 일이지만 ^^

hyesuk (♡.15.♡.173) - 2008/08/29 10:08:22

넘 재밌어요, 그러기에 결혼해도 일해야 한다니깐요, 그래야 남편도 긴장할줄
알고, 안 그러고 맨날 집에만 퍼져 있으면 얼마나 지루하겠어요.
담집 기대합니다.

해달별 (♡.1.♡.6) - 2008/08/30 02:11:50

안녕하세요 ! 남자나 여자나
항상 자기 몸에 신경쓰면서
적당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 몸에 녹쓸지 않게 가꾸고 다듬어야
된다니깐요 !
그래야 서로 신선함을 주는거죠 !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

꽃방울 (♡.15.♡.192) - 2008/08/29 10:25:11

요즘 잠간 외출을 다녀온사이 벌써 6회까지 왔네요~
천천히 많이많이 써주세요~넘넘 재밌어요 ㅎㅎ
고영화~
이름처럼 고약한 심보를 품었네요~괘씸한구 앙큼한 여우~
수준이는 너무 단순한가봐요?
ㅉㅉㅉㅉ
답답해 죽겠네요~
이제 두구봐요~
리미씨앞에서 무릎꿇을 날이 있을걸요~
리미씨,너무나두 멋쪄요~리미아자~~추천한표 ~~~~~~~

아이야 (♡.215.♡.2) - 2008/08/29 12:06:32

방울언냐~까끙 ^^ 올만에 보넹 `

보고싶앗덩 ㅎㅎㅎㅎㅎ

해달별 (♡.1.♡.6) - 2008/08/30 02:13:50

꽃방울님 그렇잖아도 기다렸어요
왜 안오시나 하구요
혹시 제 글이 별루 였나 라는 생각두 했구 ㅋㅋ
고영화 진짜 고약하죠 !
수준이가 바보니깐 그런 영화랑 붙어 있는거죠 !
리미한테 무릎만 꿇게 할가요 ? ㅎㅎ
님이 원하면 더 심한거라도 시킬가요 ㅎㅎ
농담이구요 리미 아자 ~ 너무 감사합니다 !
힘냅니다 !!

꽃방울 (♡.15.♡.192) - 2008/08/29 15:27:50

그래,아이야두 오랜만이구나~
너두 무사히 잘있는거징?^^융뽀~

수선화향기 (♡.146.♡.241) - 2008/08/29 10:25:57

수준이도 참 지금이라도 번쩍 정신을 차리지 저렇게 조건좋은 진석이가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에요 고영화란 여자가 자기를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골려주는지도 모르고 답답 ㅠㅠ

담편도 기대하고 가요 ^^

해달별 (♡.1.♡.6) - 2008/08/30 02:15:03

향기 언니 수준이 언제므 셈이 들겟는지
저게 다 셈이 못들어서 저런겁다
자기 여자 불쌍한거 모르고 !
언제 영화한테 리미한테 당해봐야 안다니깐요 !
언니 좋은 주말 보내쇼^^
날씨 쌀쌀하니깐 감기 조심하구요 !

하나면되 (♡.113.♡.249) - 2008/08/29 10:33:17

이러고보니 결혼한다해서 다 행복한것두 아니네요 ...
이럴거면은 아쌀 결혼안하구 사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
그리구 정말루 여자들은 결혼했다해두 제 밥벌이는해야된다구봐요 ..
남편두 언제든지 집에서 밥하구 집안치우구하는 여자들이 지겨워날것이니간요 ...
비록 저는아직 결혼안해봤지만 오래전부터 이런생각을 가졌어요 ...
그리구 男人赚钱给女人花是天经地义라는 말두잇다지만
난 그러구싶지않아요 ... 혼자 돈벌어서 혼자쓰는게 부담두 없구 좋잔아요 ...
여자들이 일하구해야만 남자들이 더 중히여기구 아껴주구 긴장감두 가질거에요...
그리구 정말루 맬 일두안하구 집에박혀서 청소하구 밥하구 하면은 얼마나 지루하겟어요 ...놀기좋아하는사람두 그렇게 한달이구두달이구 지나면은 지겨울거에요 ...
저는 성격이 집에 박혀잇는성격이 아니라서 ................
쥔공님은 곁에 기다려주는사람두 잇다하지 ...잘생각해보세요

해달별 (♡.1.♡.6) - 2008/08/30 02:19:19

긴 플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결혼한다고 해서 다 행복한것도 아니고
결혼 안하고 혼자 산다고 해서 행복한것도 아니거든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서로 모를 사람이 둘이 만나서
사는데 왜 맨날 좋은 일만 있겟어요 ?!
서로 이해하면서 사는거죠
그리고 행복은 그냥 우연하게 찾아오는것도 아니잖습니까
자기절로 만들고 잡는거죠 ! ㅎㅎ
여자로 태여나서 밥만 하라는 법이 없고
살림만 하라는 법이 없죠 특히 요즘 세월은 .
그리고 밥만 한다고 해서 지루한게 아니라
빈집에서 자기 한테 마음도 없는 남편을 기다리는게
지루하겟죠 ?! ㅎㅎㅎ
글쎄 쥔공은 어떻게 이 상태를 수습할런지
기대해주세요 !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

코코 (♡.248.♡.20) - 2008/08/29 10:46:00

요즘에 뭐 재미있는 자작글이 올라왓나 들어와 봤다가
해와별님이 쓴 그녀의 외출5회가 메달이 달려있더라구요
그래서 1집부터 6집까지 한숨에 다 읽었어요
넘 재미있고 여자들한테는 공감가는 이야기 거리인거 같아요
잘읽었습니다 다음집 기대하겠습니다

해달별 (♡.1.♡.6) - 2008/08/30 02:20:58

감사합니다
이번글 메달 받는 이유가 여자들 한테
너무 공감이 가는 줄거리라서 그런가 싶습니다
ㅎㅎ 다음집 빨리 올려드릴게요
이 외출이 끝날때까지 지지 해주세요 !! ^^

cx0703 (♡.129.♡.79) - 2008/08/29 11:06:37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어쩜 제 생각하고 똑같을가요 ㅎㅎ
모든 여자들 맘도 같겠죠?ㅎㅎ
담집 또 기대할게요...

해달별 (♡.1.♡.6) - 2008/08/30 02:21:48

그렇겟죠 여자라면
아마 거의다 하는생각은 같겠죠
ㅎㅎ 우리 끝까지 화이팅 합시다 !! ㅎㅎ

히미쯔 (♡.39.♡.36) - 2008/08/29 11:21:50

오늘 님의 처음글부터 쭈우욱 읽어왓어요 정말 멋잇어요~!
제가 좋아 하는스타일~정말 일처리랑 마음들어요
오늘전화해서 남친한테 이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해요(이런 이야기를 잘해주니깐 ..ㅎㅎ)
다음 회 기대할꼐요~~힘내세요~

해달별 (♡.1.♡.6) - 2008/08/30 02:23:01

ㅎㅎ 남친한테 이야기 해 주신다구요 ㅎㅎ
제가 영광이네요
참 님은 행복한거 같아요
이런 얘기도 남친한테 전화로 해드린다고 하니깐
예 ~ 힘낼게요 ! 감사합니다

사이 (♡.148.♡.226) - 2008/08/29 12:07:02

너무 쿨하구 재미잇네요.
일집부터 쭉~보구잇써요.다음집 기대합니다.
빨리요~~ㅎㅎㅎ

해달별 (♡.1.♡.6) - 2008/08/30 02:24:11

감사합니다 .
사실 저는 쿨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글의 주인공은 좀 쿨하게 써 봤습니다
예 !~ 빨리 당장 올려주고 싶은데요
저는 토일도 일을 해야 하거등요 !
월요일에 올려 드릴게요 !

들국화여인 (♡.235.♡.189) - 2008/08/29 12:26:13

정말 재밋게 잘 봣어요 ㅜ.ㅜ 수준이 이제 영화가 양다리 걸친거 알문 어떤 모습일가요 ㅎㅎㅎ 궁금하네요 담집도 기대할게요 ...

해달별 (♡.1.♡.6) - 2008/08/30 02:25:14

수준이 영화가 그런 여자란걸 알면 아마
거품물고 쓸어질거예요 ^^
그런데 남자 본성은 못 고친다고
그냥 지켜볼수밖에 없네요 !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안드레이 (♡.239.♡.114) - 2008/08/29 12:28:26

잘 보구 갑니다...

다음 집 기대할게요.......

해달별 (♡.1.♡.6) - 2008/08/30 02:25:43

안녕하세요 !
다음집 또 들려주세요 !!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

산나물 (♡.113.♡.65) - 2008/08/29 13:06:02

참.. 너무 아쉽워..좀만 더 길게 써주시면 얼나마 좋을가요...
넘 잼 잇어요...
다음집 퍼뜩 올려주세요...

해달별 (♡.1.♡.6) - 2008/08/30 02:26:26

담에 더 길게 써 드릴게요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집 월요일 월요일에 올립니다

어여쁜처녀 (♡.62.♡.66) - 2008/08/29 14:07:01

해달별님 흐흐 글 잘 보앗습니다

일집부터 뛰여왓는데 이번글은 맛이 진짜 갑니다

ㅋㅋ 재밋어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담집은 좀 길게 빨리 올려주세요^^

해달별 (♡.1.♡.6) - 2008/08/30 02:27:44

처녀님 ㅎㅎ 재밋어었어요 ?!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결과는 어떻게 될지 진짜 미지수입니다
담집 길게 올려드릴게요 !
그럼 답집에서 뵈요 !

서화 (♡.126.♡.106) - 2008/08/29 14:26:14

재밋는글 잘 읽었습니다.

담집 기대합니다 ..

해달별 (♡.1.♡.6) - 2008/08/30 02:28:35

안녕하세요 !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깐
글이 더 재밌어 지는거 같습니다
담집 빨리 올려드릴게요 !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

물고기눈물 (♡.70.♡.131) - 2008/08/29 15:23:03

메달 달린거 보구 1집부터 찾아서 쭈욱 단숨에 읽어봤는데 잼씀다. 담집 기대하겠슴다.

해달별 (♡.1.♡.6) - 2008/08/30 02:35:35

ㅎㅎ 안녕하세요 ! 첨 뵙습니다 .
쭈욱 ~ 다 읽으셨다구요 ?
영광이네요 !
다음집 빨리 올려드릴게요 !

나의 향기 (♡.60.♡.155) - 2008/08/29 16:50:35

오늘도 글 잼잇게 읽엇어요 ..언제 다음집 나오는지 저점 기대하는데요,, 그럼 수고하세요 글 빨리 올리시구요

해달별 (♡.1.♡.6) - 2008/08/30 02:36:40

다음집은 월요일에 올립니다 !
너무 기대해주면 제가 ㅋㅋ
그렇지만 열씨미 할겁니다 !
감사합니다
월요일에 뵈요 !!

미소 인생 (♡.172.♡.42) - 2008/08/29 17:59:00

1회부터 6회까지 한꺼번에 다 읽어 봤습니다.

고 영화 ...... 너의 그 도도함을 내가 산산히 부서버릴거고

김 수준 ...... 너의 그 애틋하고 짜릿하고 이쁜 첫사랑의 가면을
내가 벗겨 줄거다 .

이 결과 너무나 기대됩니다.
그럼 담집 빨리 올려주세용^^

해달별 (♡.1.♡.6) - 2008/08/30 02:37:58

안녕하세요 !! 아이콘이 너무 이쁘다 !!

ㅎㅎ 결과가 궁금하세요
매짜게 처리 못하드라도 이해해주세요
될수록 당당하게 맘에 들게 할게요 !!

담집 월요일에 올려드릴게요 !

반달 (♡.32.♡.54) - 2008/08/29 22:25:14

해달별님 이번글 대박이네요
추카추카~~~일단은 추카만 하고...헤헤
아직도 나머지공부중... 새글이 어찌나 많은지
소화제랑 둬통 먹으며 공부중입니다 ㅋㅋㅋ
그럼 막회전까지 꼭 따라잡을걸 약속하며 존 주말 되세용

해달별 (♡.1.♡.6) - 2008/08/30 02:40:20

반달님 ㅎㅎ 열분 덕분에 대박 났습니다
감사할 뿐이죠 !
나머지 공부는 괜찮아요 !
천천히 하세요 ! 또 응근 슬쩍 나머지 공부를 시키는
저두 참 ㅋㅋㅋ
예 ! 반달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
날씨 쌀쌀해졌으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

착한이웃 (♡.24.♡.103) - 2008/08/30 13:49:59

참 재미 나게 읽었습니다.
다음집 또 기대 되네요~

넓음마음 (♡.151.♡.234) - 2008/08/30 15:06:49

주말에 생각밖으로 재미나는 글을 읽게 되어 고맙습니다.
아주 실감이 나는 글이니 추천을 합니다. 좋은 글은 잡지에도 추천해보세요

시라소니 (♡.247.♡.249) - 2008/09/01 11:55:45

잼 잇는 글이엿 리플두 엄청 많네요.....
인제는 사인 정탐까지 해야 겟네요..어찌 보면 수진이는 그래도 가정에 애착을 가지고 잇는것 같은데....

체리향기 (♡.234.♡.22) - 2008/09/07 10:52:16

ㅎㅎㅎ모든것을 밝히는 그날까지 화이팅...
진석이는 리미를 아지도 사랑하나봐요 ...
참 일편단심 민들레 ...

레드 (♡.108.♡.31) - 2008/09/11 15:46:15

지금 해야 할일이 많은데 그 1회부터 어찌 잼있게 썼는지
한집만 더보고 하자 하자 하다가 ....
지금 일이 쌓였어요~
글 정말 재미나게 잘 썼어요~

김세나 (♡.209.♡.60) - 2008/09/11 16:40:18

제얘길 읽구 있는거 같아서 너무 맘에 와닷네요.

학구니 (♡.62.♡.142) - 2008/09/15 13:45:46

진석이는 아직두 못있구 잇는건가요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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