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내곁에 ★제4회★

곰세마리 | 2009.02.18 15:01:08 댓글: 94 조회: 3431 추천: 4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6154

안녕하세요.

점심때 올린다고 했는데 좀 늦었죠?

업무시간에 딴짓한다고 한소리 듣는 바람에 가만가만 쓰다나니 늦었습니다.

즐감 하세요^^

***************************************************************************

금방까지 이 노랗고 향기 몰몰 나든 계란볶음밥이

단번에 입맛이 뚝 떨어진다.

<일요일이라구?>

믿기싶지않은 표정이다.

 

 

3초동안 섰던 대뇌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미녀는 그제야 엊저녁일이 떠올라 또다시 얼굴이

화르륵 달아올랐다.

순식간에 표정이 바뀌는 미녀 얼굴을 보면서 재욱은

잠시나마 사악한 생각이 떠올랐다.

 

 

오늘 아무데도 가지말고 집에 있어볼가?

 

 

미녀도 갈등이 때린다.

일요일이면 출근도 안하겠는데 하루종일 어떻게 저 얼굴 보지?

미쳐

밥 안 먹고 지금 들어가 버리면 더 웃기는가?

그타고 이렇게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밥 퍼먹기도 그렇고

 

 

그런 미녀사정을 아는지 마는지 재욱인

커피를 타서는 냉장고에서 빵을 꺼내 밥상에 마주 앉았다.

굳이 마주앉아 먹어야할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다.

언제나처럼 티비 보면서 쏘파앞에 탁자에 앉아 먹어도 되고

방에 들어가서 인터넷하면서 먹어도 되는데 말이다.

 

 

앞에 마주앉아 눈길도 주지 않은채 무슨 문서인지 자료인지

한무더기를 갖고와서 펼치며 커피 마시는 재욱이땜에

미녀는 지금 죽을맛이다.

 

 

그래도 말을 하면 좀 덜 어색해지지 않을가?

 

 

<볶음밥 잡숫갰음까?>

그냥 하던식으로 무시하고 쌩까는것이 아닌 또 다른 충격

이 얼음조각님이 지금 아무런 감정도 없는듯한 눈길로

자신을 보고있다는것이다.

 

 

당황해난 미녀는 또다시 타오르는 얼굴을 푹 숙이고

눈길을 피하고 숟가락으로 애매한 볶음밥만 푹푹 찔러댔다.

<밥 있어?>

<? …>

말도 하신다.

 

 

밥 있어 그말에 화닥닥 일어나는 바람에 의자가 시끄럽게

와당탕 소리까지 낸다.

~ 쪽팔려

 

 

바빠라 주방으로 들어가는 미녀뒤로 또 한마디

<파 넣지말라>

무슨말인지 돌아보니 이미 말씀하신 장본인은 제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설마 저 남자가 지금 애들처럼 파 익은거 안먹다는

그런 편식하는 습관있눈가?

 

 

갑자기 피식 웃음이 나오려고 한다.

<파는 어째 안 먹씀까? 파 들가야 고소한데…>

<난 쌩걸루 먹을수 있는거 익혀 안 먹어>

무슨말인지 갑자기 이해가 안될라고 한다.

 

 

생거로 먹을수 있는거 익혀 안먹는다.

그럼 마늘은?

<마늘은 잡숨까?>

<…>

어라?

이남자 오늘은 말도 잘하네?

고개를 기웃거리면서 미녀는 이상하다는듯이 다시한번 봤다.

 

 

그렇게 밥은 조용하게 먹을수 있었다.

엊저녁 일때문에 어떻게 얼굴들고 살가 걱정했던것이

볶음밥 한접시때문에 어색함이 사라졌다.

 

 

미녀가 해준 볶음밥을 먹으면서 재욱인 다시한번 눈앞에

미녀를 재검토 해봤다.

나이 어린것치고 음식은 괜찮게 하네.

좀 맹하고 철딱서니 없어 보이긴 하지만

 

 

한참 말없이 제앞에 밥을 각자 먹고 있는데

부르르 떨며 재욱이 핸드폰이 진동한다.

<여보세요…>

<내다. 야 근데 너 집이 몇호든가?>

<건 왜?>

<내 지금 24층 올라왔는데 어느집이든지 기억 안나 그랜다>

<그램 가든가…>

 

 

<형님이 어찌다 왔으므 맨발바람에 떼 나와두 모자랄판에

당장 문 열구 나와 모셔라>

<G랄해라…>

<어느집이야?>

<2408>

 

 

미녀는 멀뚱하니 통화하는 재욱일 쳐다봤다.

맞다. 이 맹한 여자 어쩌냐?

<내친구, 물어봄 사촌동새라구 해라>

<? …>

 

 

말이 끝나기 바쁘게 울려대는 초인종소리다.

<왜 왔냐?>

<손에 든거 봄 아이 알리니? ? 근데 누기야?>

부산스럽게 들어서던 국호는 커다란 눈 올롱하니 뜨고

오려다보는 귀엽상스런 여자를 그제야 발견하곤 묻는다.

 

 

<내 사춘동새…>

<니 언제 이런동새 다 있어? 난 어째 모르니?>

<그럼 족보 꺼내 보여줘?>

<할러우~>

 

 

재욱이랑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남자다.

재욱인 말이 없고 무뚝뚝한편이지만 이 남자는

좀 정신 사납다고 말할정도로 외향적이다.

 

 

<안녕하세요. 김미녀라고 합니다.>

<미녀? 와우~ 사람만 미년가 했드만 원래 미녀구만>

<고맙습니다>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쁘단 말 좋아하는건 여자의 천성인것을

 

 

재욱인 못마땅한듯이 국호를 봤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이놈은 여자를 보면, 특히 이쁜여자보면

눈이 막 반짝거리고 수다스러워진다.

그래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건 다 아는데

지금 미녀와 활짝 웃으며 인사 나누는 놈이 눈꼴

사납다고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난 재욱이 친구, 전국호. 몇살이지?>

<…22살임다.>

<22살이면 말 놔두 되겠네. 김씨라믄 무슨 김씨지?>

<경주김씸다.>

<그래? ~ 울 할매랑 같은 김씨구나. 그렇단 이쓰에서

우리 악수나 해보지머.>

 

 

적응 안된다.

목소리도 얼마나 높은지 막 정신이 휭해난다.

미녀가 밥상 치워서 주방에 들어간틈에 국호는 재욱이

옆구리 툭툭 치며 말 걸었다.

 

 

<, 니 동새 남자친구 있니? 없으므 소개 좀 해라.>

<좀 그만하구 닥치지?>

<결정했다. 담주부터 너네집에 와서 주말 지내자>

머리 아픈듯 재욱인 태양혈을 꾹꾹 누르며 치미는 짜증을

겨우겨우 참고 있다.

 

 

워낙에 목소리가 크고 유난스레 말이 많은 친구지만

오늘처럼 정신잃어져서 빨리 갔으면 했던적은 그래도 없었다.

좀 다사해서 그렇지 사람처럼 맘도 화끈한 친구라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였는데 말이다.

 

 

과일 깍아서 내여주고 들어 가려는데 국호가 또 말 건다.

<어디 출근하니?>

<래일 면접 가봐야 암다.>

<어디 부근인데?>

<씨썅 어디라구 하는데 길 잘 몰라서…>

 

 

<금 래일 내 델다 줄게무슨 회사야?>

<개코…>

목소리를 낮게 깐 재욱이가 싸늘하니 불러대자

금방까지 떠들던 국호는 어깨 움찔하며 입 다물었다.

 

 

이렇게 목소리 낮게 까고 잘 부르지 않는 별명 부를땐

조심해란 말이므로 정말 입 닥치고 죽은듯이 해야할때다.

멋 모르고 깝죽대다간 코피 터진다.

 

 

국호랑은 전문학교 들어가서 알게됐다.

누나가 외국어학교 다니면 앞으로 도움이 많이 된대서

가게 된 학교인데 가는 첫날 젤 처음 알게 된것이 국호였다.

층계서 낄낄 거리며 와당탕하며 내려오는 국호와 정면으로

부딪혀서 하마트면 구을번 했었다.

 

 

<이씨…>

<, 对不。。。? 조선족이재?>

새로운 학교에서 다시는 어중이떠중이들과 휩쓸리지 않고

누나말대로 열심히 공부나 하고 살려고 했는데 뜻밖에

이 한족들만 드글거리는 곳에서 조선족을 만나리라곤

재욱이도 생각밖이였다.

 

 

<조선족 맞지?>

<…>

<~ 반갑네…>

반갑다고 큰소리로 떠드는 국호와는 달리 별루 시큰둥한 재욱이였다.

항상 이런 시답지않은 표정에 여자 남자 통털어 더 인기가

많다는건 본인은 모르지만 정말 그 당시 국호는 그 태도에

오히려 더 끌렸었다.

 

 

열정이 넘쳐 흐르는 국호는 국호대로 학교에서 인기 많았다.

억지로 교무실에 가서 자기반에 넣어달라 부탁도 하고

숙사도 한 숙사로 만들었다.

온 학교 몇천명 되는 학생들중에 조선족이라곤 딸랑 4.

이른바 국호 말로는 <4인방>.

 

 

국호보다 1살 이상인 외사촌형 강림호, 그리고 학교와서

알게된 흑룡강성 친구 배일만.

네사람 또 제각기 별명이 있었으니...

국호는 개코, 림호는 옥시티개(뽀글뽀글 양머리라서 생긴 별명)

일만은 한어로 日万 이였지만 국호가 맨날 마작에서 一万 이라고

우겨서 다 그렇게 부르게 됐다.

 

 

어릴때부터 유난히 피부가 검어서 헤톨이라 불리던 재욱이는

넷중에서 제일 말이 없는 사람이였다.

항상 넷이 모이면 왁자지껄하고 웃음이 많지만

한번도 단 한번도 시무룩하게라도 웃은적이 없었다.

 

 

그날따라 유난히 기분이 가라앉은 재욱이땜에 제딴에는

기분 풀어준다고 밖에서 술마시자 했다.

술 마시면서도 재욱이는 말이 없이 안주도 안 집고 술만

마셔대고 있었다.

 

 

<재욱아, 여자 소개해 달래? 일어반에 여자아 있는데

내 새기하구 친하거든. 몸매랑 죽인다.>

<신경꺼.>

<에이, 글지 말구 만나봐라. 울 엄마는 내 새기있다니까

방학에 막 델구 오라구 난시다. 20살 되므 서바 보내갰는매.

남에 엄마들은 연애하므 난시드만 울 엄마는 내 중학교때부터

연애해두 말두 없드라.>

 

 

<그만해라?>

싸늘하게 내뱉는 재욱이 말에 벌써 분위기 파악이 된 림호와

일만이 상밑으로 툭툭 국호 발을 차면서 그만하라고 하건만

이미 한잔 잘된 국호는 아직 상황정리가 안됐나보다.

 

 

평소부터 집식구들 말이나 엄마말하면 인상부터 쓰는

재욱인지라 가급적으로 재욱이 앞에서는 그런말 안하기로

무언의 합의가 있었는데

 

 

<개코…>

평소에 부르지 않던 별명을 목소리 팍 깔고 오싹할 정도로

싸늘하게 불러대니 웬일인가 싶었다.

<., 넌 엄마말만 하므…>

 

 

말이 끝나기 바쁘게 퍽퍽 하는 소리와 함께 땅에 꼬꾸라진

국호는 입으로 코로 피를 쏟았다.

놀라 멍청해졌던 림호와 일만이가 정신 차리고 말리지

않았더라면 당시 화가 난 재욱이가 무슨 일 쳤을지 몰랐다.

 

 

후에 안 일이지만 그날 재욱이 생일이였단다.

그리고 재욱이가 사후에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가정사를

들어서 알게 됐고 눈치 무딘 자신을 탓하며 더 친하게 됐다.

 

 

그후부터 재욱이가 목소리 깔고 별명 부르면 국호는

어깨부터 움츠러 들었다.

그건 입 닥치라는 무언의 협박이였다.

 

 

오늘 갑자기 들이 닥친것도 림호와 일만이때문이다.

종래로 생일을 쇠지 않는 재욱이를 알기때문에 항상

셋은 갖가지 구실 만들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생일을

쇠주곤 했는데 지금 상해서 발전하고 있는 림호는

못오고 일만이는 출장중이여서 대표로 오게됐다.

 

 

재욱이 누나들도 있지만 언젠가 한번 생일에 재욱이가

깽판 쳐논 이후로 안쇠는것 같다.

 

 

<마트 갔다 오갰음다. 머 살거 없음까?>

왜냐는듯 말없이 쳐다보는 재욱에게 미녀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오빠 친구랑 왔는데 장 좀 봐 오자구…>

<~ 가지말라. 내 다 사왔다.>

<그래두…>

 

 

국호가 빤히 보는 눈길에 부담이 되는 미녀는 재빨리

주방에 들가 아까 들구 들어온 주머니에걸 꺼냈다.

다 사오긴 멀 사와. 술밖에 없구만.

어이없이 마른안주와 술을 내려다보던 미녀는 그래도

장 봐 오기로 결정했다.

 

 

<내 나갔다 오갰음다. 채소 다 떨어져서…>

<같이 갈가? 내 들어줄게…>

엉거주춤 일어날것처럼 하는 국호를 미녀가 말리기도전에

재욱이가 먼저 일어났다.

 

 

엘레베터 타면서도 미녀는 아직 얼떨떨해있다.

저 얼음조각이 어쩌다 짐 다 들어주겠다고 따라오지?

 

 

<잘됐다. 니 몰라 그치 야 돈 디게 잘 번다.

오늘 나가는바에 실큰 뜯어먹자.>

여전히 혼자서 떠드는 국호다.

 

 

카트를 밀고 이것저것 사는데 국호가 물어본다.

<니 이런거 사다가 할줄 아니?>

<…>

<어어? 밥할줄 다 알구 갠챈데?>

 

 

신기하다는듯이 국호가 말한다.

하긴, 요즘 미녀나이만한 여자애들이 할줄 아는게

모르는것보다 더 많으니 신기할수밖에

<~ 재욱이 복 터졌구나. 너네 집에 자주 와야갰다.

우우~ 생각만 해두 군침이 돈다야>

 

 

전화 왔는지 통화하는 재욱이 얼굴기색이 별루다.

<아씨, 알았소. 인차갈게>

<누기야?>

<누나, 집앞에 있단다.>

, 생일이라고 왔나보군.

저 상통보믄 말 안해도 또 혼자 분위기 잡구 난리네

 

 

든든한 짐꾼 둘 덕분에 미녀는 뒤에서 쫄래쫄래 따라만 가면 됐다.

근데 왜 갑자기 또 얼굴이 시커매서는…(워낙에도 검지만)

혹시 진자언니랑 나땜에 싸운건가?

갑자기 서운함과 자책감에 우울해질려고 한다.

 

 

설마 나때문에 불편하다고 진자언니한테 데려 가라고 한건 아닌가?

정말 고의적으로 그런거 아닌데

아까까지 아무말도 없든게

 

 

얼굴 표정이 이래저래 바뀌는 미녀를 보더니 우울한

눈치를 챈 국호가 미녀에게 자그만하게 들릴락말락 말한다.

<저새.끼 생일마 되므 저래는거 우리 좀 참자.

나는 어즌 습관대 괜챊다. 어찌개, 니 좀 억울하드래두

생진딘데 양보해야지. 아이그램 또 쌔르 써서 생일이구

머구 개판치구 다 똘게난다.>

 

 

<? 생일임까?>





* 금요일에 뵈요^^ 


추천 (41)
IP: ♡.242.♡.27
꽃방울 (♡.15.♡.101) - 2009/02/18 15:01:53

1빠 123456789
먼저 자리 차지하구보기오~
헉헉 1빠자리 차지하기 헐찮다야~~~~~~~~~~~진장쓰라~

언제 글이 올라오갰는가구 ,컴만 정시없이 들여다보는데...
전화별이 울리갰구나~쌰쓰워라~
1빠하갰다구 막 달아댕겼소~헉헉~
국호--개코 별명이 와늘 쨍댄이지무~ㅎㅎ
국호의 출현이 좋았으~
이제 두사람이 미녀르놓구 막 뺏을래기 하잲가~ㅎㅎ
쉽게이룬 사랑은 너무 슴슴하잖아~.......

사랑안해 (♡.66.♡.96) - 2009/02/18 15:02:30

하하~~ 오늘은 내가 일빠내요...
일단 찍고 볼께요...
한발 늦었내요..
휴~~ 1빠하기 엄청 힘드내요..

별뿌리 (♡.61.♡.158) - 2009/02/18 15:04:25

3빠 차지해놓구서리....

아참~아께 오전부터 들어와서 오브낼 기둘렛는데
어디 갓다올쌜루 올라온거 모르구 3빠햇심다...ㅠㅠ
곰님 나빳으~~^^
이번집도 참 재밋네요..줄거리가 많진 않지만..그래도..
오늘엔 빵빵탕 몇개 못가지겟네요..ㅠㅠ
금욜에 뵈요~~^^수고하셧습니당~~

반달 (♡.32.♡.187) - 2009/02/18 15:06:21

지금 3회보는중....................
먼저 자리 차지하고 올게냐~^^
---------------------------------------------
낮에 찍어놓고 12시넘어서야 시간돼서 들와봤소..
언니글은 항상 일케 유모아적이대서 읽는내내 눈이 즐겁소 크크
군호가 미녀한테 관심있어하니깐 재욱이를 자극하는것같우란게 ㅋㅋ
생일날엔 과연 어떤 일이 발생할지...기대할게~~
그램 담집에서 보교~~~잘 자고...내 꿈 꾸고 ㅎㅎ

꽃방울 (♡.15.♡.101) - 2009/02/18 15:23:04

보자,보자,이게 뉘기양? 달이 오랜만이넹.잘있을테지?^^
너는 언제 일케 불쑥 나타났냐?하하하
반갑다~
***********
태우엄마 먼저 자리차지해서 뚜이부치아,자리세래두 내구 가야되는가?ㅎㅎ

반달 (♡.32.♡.187) - 2009/02/19 00:33:51

방울언니~~ㅎㅎ 잘 있었슴까?그간 내 보기싶었지? 헤헤~~
이젠 슬슬 개학이 돼가니깐 바쁠텐데..시간되면 멘저 올라서 수다떨기쇼~
나두 설쇠고와서 일정리할게 많아서 요즘에야 멘저두 오를 시간이 되고
모이자두 좀 들락거릴 시간이 됨다.
자리세는 무슨~~~일케 화끈하게 분위기 띄워주니깐 곰언닌 고마워할건데 ㅎㅎ

곰세마리 (♡.242.♡.27) - 2009/02/20 17:52:44

둘이서 와늘 난시 났구나. 이산가족이지므...ㅎㅎㅎ

체리야 (♡.245.♡.130) - 2009/02/20 19:27:28

꽃망울님 안녕하세요 히히~
오랜만에 뵈니까 너무 방가워서 이렇게 잠간 실례합니다 ^^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꽃방울 (♡.15.♡.222) - 2009/02/20 19:36:36

그럼요,나두 이렇게 향기님을 보니 너무반갑네요~
향기두,새해엔 하는일들이 잘풀리길바라우~ㅎㅎ

곰세마리 (♡.242.♡.27) - 2009/02/20 17:52:01

꽃방울님:
ㅎㅎㅎ 자꾸 얼매 눈치 주는지 머 어째야 말이지.
그래두 인간 팔팔하게두 1등 다 했소? ㅋㅋ 그 국호는 내 외사촌동생
이름인데 우리 그냥 아때부터 개코라 했단 말이.ㅎㅎ
가 이름 좀 빌어썼는데 괜찮지? 글쎄 머나 애나게 이루어진거라야 아끼는법이재.

일등 했는데 빵빵탕 달라오?ㅋㅋㅋ @=== @=== @=== @===
주말 재밋게 보내오^^

사랑안해님:
ㅎㅎ 님도 오늘은 일찍 하네요. 빵빵탕 드립니다^^ @=== @=== @===
제가 워낙 시간개념이 없어서 맞추기 힘듭니다.ㅋㅋ
즐건 주말 되세요^^


별뿌리님:
나두 얼마나 오시랍게 산다구 그럼까. 눈치 자꾸 줘서 요즘
사는게 사는 같잲데두나...ㅎㅎㅎ
흠...줄거리가 별루 없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담엔 좀 길게 쓸게요. 빵빵탕 오늘은 두개 드립니다.하하!

@=== @===
즐건 주말 되세요^^

반달님:
돈 버는게 젤이지. 괜찮다.ㅎㅎ
군호 아니구 국호다. ㅎㅎ 근데 국호가 어떻게 재욱이 라이벌이 될지
아니면 받침돌이 될지는 두구 봐야겠지?
켁! 니꿈으? 난 그냥 날 샐게.ㅎㅎㅎ

체리야 (♡.245.♡.130) - 2009/02/20 19:25:47

달이 달이.........................
내왔다. 저 아래집에다 인사했는데 못볼가바 여기 또 와서인사하구가지무
잠수 오래타지말라 숨막혀 죽는다 쿠쿠쿠 )

아이야 (♡.215.♡.2) - 2009/02/18 15:12:37

55555555555555555555빠하고
너무 오래 기다렷으.. 염..근데 오늘은 좀 짧네요,, ..

나, 지금 닭알 먹으면서 글 봤어요,, 흐흐,우리 회사 언니가 딸 낳았다해서..
닭알을 돌리네요.. ㅋㅋ

우야,,생일날이구나~ㅋㅋ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담집은 금요일에 올리는구낭.. ㅜㅜ,, 또 기달리야지믄...

추천`~

곰세마리 (♡.242.♡.27) - 2009/02/20 17:54:29

안 짧은데...그냥 워드로 똑같은 8장이란 말야.ㅎㅎ
빨간 닭알?
아이야 아주 열정적으로 다니는구나. 이거 영광인데?ㅎㅎ
주말 재밋게 보내고~~

체리야 (♡.245.♡.130) - 2009/02/20 19:19:45

딸낳으무 빨간 달걀돌구구 아들낳으무 머 돌굴깜?

곰돌이 (♡.101.♡.77) - 2009/02/18 15:17:06

아~~좀 잼잇게 볼라하므 끝이나구 어느날에 뵈요하구 참나 ... ...^^
금요일까지 어떻게 참아람까 매일 쓰므 안됨까 게이름 피우지 말구 헤헤 내 너무 버릇이 없게 말햇씀까 이해하쇼 ^^
이소설 슬그마이 재밋슴다 예 아이보자해두 자꾸 보게됨다 ㅋㅋ^^
그럼 다음집에서 보기쇼^^ 빠이빠이

곰세마리 (♡.242.♡.27) - 2009/02/20 17:56:17

ㅎㅎㅎ 그거 원래 할줄 몰랐는데 드라마랑 보므 원래 그렇챔까.
막 한창 열이 나서 볼가 하므 끝이 나구...ㅋㅋ
내 지금 이틀에 한번씩 올리는것두 시집살임다. 이해하쇼.
즐건 주말 되세요^^

가슴아파도 (♡.123.♡.9) - 2009/02/18 15:22:52

생일만 되면 개판치겟구나 ㅋㅋ
그나저나 한주에 세편인데 좀 길게 써주오
우리도 좀 츠지하게 보게서리....금요일엔
좀 많이 써주오 냐......죤하루 되샴

곰세마리 (♡.242.♡.27) - 2009/02/20 18:04:57

ㅎㅎ 그럴만한 사연이 있으니까 그러겠지.
얼마나 길게 써야 니 성에 차겠니.ㅉㅉ
주말 잘 보내고^^

체리야 (♡.245.♡.130) - 2009/02/20 19:24:58

파도 안뇽^^
요즘은 별루 안바쁜거야? 맨날 바쁘다더니...
메신저에서 가끔 보쟈 쿄쿄~

너는내남자 (♡.8.♡.178) - 2009/02/18 15:29:23

휴...온오전 글 기다렷는데...이재 올리네요....
잼잇게봣슴니다
담집 부탁함니다 ^^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28:02

답플도 늦었습니다.ㅎㅎ
5회 올렸으니 즐감 하세요^^
즐건 주말 되세요~

가을송 (♡.106.♡.2) - 2009/02/18 15:31:13

기다리기 힘듭니다.
하루에 한집씩 올리면 안되나요?
담집 기대 합니다..
추천!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28:44

ㅠㅠ 저도 그렇게 노력하고 싶지만
그렇게 했다간 짤리기 십상일것 같아서요.ㅋㅋ
즐건 주말 되세요^^

똥통 관 (♡.144.♡.64) - 2009/02/18 15:32:26

아 ~~~ 이번집 왜 이렇게 짧아보임까? ㅋㅋ 넘 재밌어서 그런거 같슴다... 이번집 잼게 잘 보았슴다... 그런데 맬 올리면 안됨까??? ㅠㅠ
수고많았슴다...담회에서 뵙겠어요 ~~^^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29:43

계속 똑같이 워드로 8장 박아서 써 올리는데요.ㅠㅠ
5회는 그래서 9장으로 썻답니다. 저 잘했죠?ㅎㅎ
즐건 주말 되세요^^

미스배 (♡.28.♡.42) - 2009/02/18 15:35:36

재미있네요...
담집기대합니다...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30:26

첨 보는 아이디네요. 자주 뵈요^^
즐건 주말 되세요~

xmh610 (♡.3.♡.248) - 2009/02/18 15:44:27

오늘두 잼잇게 보구 갑니다,,근데 좀 재밋게 볼려면 막 내려서 서운하네여 ..
담집 기대할게요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31:14

ㅎㅎㅎ 고맙습니다.
한꺼번에 너무 내용이 많이 들가면 제가
다음회 쓸때 쓸거리 없잖아요.ㅋㅋ
즐건 주말 되세요^^

뷰티플걸 (♡.21.♡.172) - 2009/02/18 15:53:28

넘 재밌어요~ 단숨에 1회부터 4회까지 읽었어요~~ 5 회 빨리 올려주세요~~
주인장님 매일 행복하세요~~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31:54

ㅎㅎㅎ고맙습니다.
5회 좀 늦게 올렸는데 즐감 하세요.
즐건 주말 되시고요^^

그뒤로 (♡.29.♡.38) - 2009/02/18 15:54:05

ㅋㅋ상상력이 참 풍부 합니다
재밋게 보고 가요 ~~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32:37

고맙습니다. 제가 원래 엉뚱한 궁리 많이 하는 편입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빙꽃 (♡.34.♡.48) - 2009/02/18 15:57:06

기다리다 목 빠지는줄 알았네 ...또 어떻게 기다리지 후 ~~

무슨업무하시는지 도와줄수 있느면 내가 공자로 도와줄테니 이글 게속쓰면 안돼나요?ㅋㅋㅋ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33:57

ㅎㅎㅎ 목이 빠지면 안되죠.
할일이 없는데 자꾸 머라 그래서 끙끙대고 있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작은 곰 (♡.67.♡.138) - 2009/02/18 16:42:00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36:06

이번회도 들리셨군요. 고맙습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김보영 (♡.65.♡.18) - 2009/02/18 16:46:41

곰언니 새글시작했네...
금방 1집부터 4집까지 쭉 잘읽었음다...
곰언니쓴글 항상 재미가 있다는.....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39:43

안녕~
ㅎㅎ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잘 지냈나요?
이제 익숙한 아이디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네요.ㅎㅎ
즐건 주말 되세요^^

천당의현실 (♡.191.♡.94) - 2009/02/18 17:00:37

새글 시작햇그나...ㅋㅋ
재밋다 이재 시간이 좀 생게서 들려봣다
요새느 바뿌니까 모이자 글 볼시간두 메유당...

체리야 (♡.245.♡.130) - 2009/02/20 19:28:38

현시리언니...........오랜만임다 ㅋㅋ
설이랑 보르이랑 칭런제랑 잘 쇴씀까? 히히~
새해는 더 이뻐지구 복많이 받구 특히 남자복이 터지기 바람다 쿄쿄^^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43:33

체리는 여기서 와늘 동네돌이 하는구나.ㅋㅋ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43:04

ㅎㅎ 오랜만이다. 잘 있었어?
그래도 할일이 있다는게 어디야.
남들은 일이 없어서 탱자탱자 놀기만 하는데...ㅋㅋ
내 꿈 꾸고~ 잘 자~

천당의현실 (♡.153.♡.134) - 2009/02/22 17:01:34

체리야~~ㅋㅋ 내 요즘에 바빠가지그스리 못 들렷당..보기싶엇다눈게다
설에 집에 아이 가다나니 머 설인지 먼지 걍 그렇게 지냇다...ㅎㅎ
올해는 어티게 해서든지 시집가야지믄..하하...

완벽한여자 (♡.198.♡.26) - 2009/02/18 17:31:01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그럼 금요일에 다시오겠습니다..
다음회 부탁드립니다...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53:12

고맙습니다. 5회 올렸으니 즐감해 주세요~
즐건 주말 되세요^^

엇갈린운명 (♡.119.♡.160) - 2009/02/18 17:55:51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또 금요일으 기다려야죠~헤헤
4인방 보구서리 요즘 꽃남생각이 나더군요~ ㅎㅎ F4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54:48

ㅎㅎ 고맙습니다.
저도 요즘 그 드라마 인기 좋다고 들었습니다만
나이 들었는지 유치해 보여서 보다가 포기했습니다.하하!
즐건 주말 되세요^^

체리야 (♡.245.♡.187) - 2009/02/18 18:03:06

언니 이번글은 지내 부지런하게 씀다.ㅋㅋ 미처 읽어못대겟씀다.
글쎄 방갑잰케서리 눈이 오랄때는 안오데만 봄이 될때 눈이 써거지게 와가지구
날씨란게 춥지 길이 스케트장이 됏지...바람이 싸구재처럼 불어 재끼지 죽갰씀다.
아침에 8시에 학교가야지. 이거 무슨 죽을고생찾아하는지...
내 낯이 빨갛씀다. 아무래뚜 언거가투래 ㅋㅋ 싱게나게서리...

언니글에 명대사 많씀다 캬캬캬 ...그램 가라겟구나 집앞으까지왓다는데 ㅋㅋ
생일에 또 깽판치구 다 똘게나는건 아닌지......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2:58:58

ㅋㅋ 남들은 늦게 올린다구 그래는데 넌 미처 읽어 못댄다니
니 그 느렁채 성질이 점점 거북이 닮아 가는구나.ㅎㅎ
나두 이번에 갔을때 눈이 좀 왕창 오믄 태우랑 눈사람두 만들구
썰매두 타구 계획으 와늘 죽이게 세웠는데 눈이 와야 말이지.
앞날으 위해서 공부 열심히 해라. 아~ 근데 얼굴은 얼구지 말라.
이전에 태우아빠 글드라. 한족애들은 딱 보므 알리는매. 양쪽이 얼어갖군
보믄 그냥 똥떼 요렇게 써붙인거나 마찬가지라갰구나.(돌 던질 사람 없갰지?)
내 꿈 꾸구~ 잘 자라~

꼴꼴돼지 (♡.34.♡.192) - 2009/02/18 18:05:46

ㅎㅎㅎ 메달~
언니 새글에 이재사 와서 펑창함다...
그동안 눈팅으 슬쩍했지무...ㅋㅋ
언니글은 역시 말들두 구수하구..암튼 빠제들기느 한챔다...ㅋㅋ
담집두 빨리 올레주쇼...ㅋㅋㅋ

글구 우에 체리언니두 오래만임다.. 잘 지내구 있씀까? ㅋㅋ

체리야 (♡.245.♡.130) - 2009/02/20 19:18:16

하이.......꼴꼴이애기씨~~~덕분에 잘지내고 있답니다.
오랜만이네요...새해복많이받아요 ^^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01:28

에구야 또 체리 꼬랑대 붙었구나.ㅋㅋ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00:28

ㅎㅎㅎ 메달 데깍 붙잡았다.
첨에 글에 메달 달릴때는 멋으 모르구 메치통 같다구 그랬는데
어즈는 메달이 달린거 보므 영 흐뭇하다.ㅎㅎ
눈팅마 하지 말구 플이랑 꽝꽝 심어야지. 이런~
주말 재밋게 지내구~~~

울지않기 (♡.173.♡.51) - 2009/02/18 18:56:31

빨리빨리 받음 좋겟어요...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02:02

ㅎㅎㅎ 저도 열심히 자판 뚜드려 대고 있습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oreo (♡.43.♡.208) - 2009/02/18 18:58:15

^^ 넘 재밌어요... 십자이상... ^^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03:00

흐미...말씀 되게 아끼시는 분이군요.ㅋㅋ
재욱이랑 같은 스타일이네요.하하!
즐건 주말 되세요^^

flight (♡.128.♡.67) - 2009/02/18 19:02:54

ㅋㅋㅋ 그럼 저 얼음조각을 미녀가 다 녹이는거 아니예요,,
그 국호라는 사람두 잼잇는거 같네요,,ㅋㅋ

걍 맬맬 글을 쓰지 그래세요,, 넘 잼잇어서 기다리는것두 막 힘들어요,,ㅋㅋ
담집 기대해요,,,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04:34

그래야겠죠? 재욱이 너무 쌓인게 많은데 정이 많은
마음으로 하나하나 다 녹여줘야는데...
친구들중에 하나씩 저런 수다쟁이는 있잖아요.ㅎㅎㅎ
ㅠㅠ 저도 시집살이 힘들답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이슬0103 (♡.104.♡.214) - 2009/02/18 19:39:07

ㅎㅎ 국호의 출현으로 재욱이가 아마도
미녀에 대해 더 신경쓸듯하네요 ...
어렷을듯 상처로 생일마다 개판치는감?..
궁금 ~ 담집 빨랑 올려주이소 ..^^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05:53

글쎄말입니다. 워낙 머나 경쟁이 붙어야 아낄줄 아는데...ㅎㅎㅎ
5회 올렸습니다. 즐감해 주세요^^
즐건 주말 되시고요~

싱글맘 (♡.245.♡.147) - 2009/02/18 20:03:46

이구 어쩌다 올렸군요 기다리다가 먼저번 내용 다까먹갰다 ㅎㅎ
잘 봤어요 그럼 금요일에 봐요 수고하셨습니다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06:39

ㅎㅎㅎ 머 그렇게 심각하기까지야...
대신 약속한 시간에는 꼭 올린다고 맹세할게요^^
즐건 주말 되세요~

오렌지나라 (♡.131.♡.202) - 2009/02/19 09:05:41

재욱이도 미녀한테 조금이나마 마음의 문을 연걸가요? 미녀는 장봐왔으니 재욱이 생일에 한상 잘 차릴거 같은데요. 다음집 얼른 올려주세요.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07:38

괴벽한 재욱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해 주세요^^
즐건 주말 되세요~

여리 (♡.17.♡.240) - 2009/02/19 09:29:02

잼잇는데 .. 넘 짧다///
담 집부터 좀 길게 써주세요 ㅋㅋ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08:26

안 그래도 자꾸 짧다고 해서 5회는 길게 길게 썼어요.
즐건 주말 되세요^^

cuichunsan (♡.242.♡.27) - 2009/02/19 09:33:51

어제는 온오전 펄럭거린게 아이올렸던게 아침에 오니깐 벌써 올렸겠구나 ㅋㅋㅋ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37:00

니는 보므 항상 마지막쓸에 와서 헤매드라.ㅎㅎ
쟁고 타느라구 수고했다이~

수선화향기 (♡.201.♡.125) - 2009/02/19 09:52:42

일보러 나가기전까지 얼마나 기다렸는데 오늘아침에야 보게 되네요 ㅎㅎ

국호의 출현으로 재욱이가 미녀에 대한 마음을 더한층 확인하지 않을까 싶어요

생일상에서 감동 흠뻑 먹겠지요 담편도 기대하고 가요 ^^

체리야 (♡.245.♡.130) - 2009/02/20 19:22:31

수선화향기님 안녕하세요.
곰언니 글쓰니까 잠수타셨던 수선화님이랑 다 보게 되네요. 방가워요.
한 두달 사이에 명절이 연속 잇어서 많이 바삐보내셨겠어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집에 두 왕자님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랄게요^^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43:56

향기님:
ㅎㅎㅎ 안그래도 제가 좀 많이 늦었어요.
국호가 약이될지 독이 될지는 두고 봐야겠죠.ㅋㅋ
아줌마 돼가지고 요즘 전 로맨스 소설에 취해 산답니다.하하!
주말엔 군이랑 환이랑 재밋게 보내세요^^

체리는 그냥 무시하구 지나가야지...ㅋㅋ

머니돈머니 (♡.209.♡.75) - 2009/02/19 10:11:54

내 왕창 늦었고만..

얼음조각이 칭디 출현에 정시 바짝 드는매우 ㅋㅋ

담회는 낼 되야 되는가,? 기대기대.. ㅎㅎ

체리야 (♡.245.♡.130) - 2009/02/20 19:23:28

머니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잘지내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니까 무지 방갑네요 히히~
새글언제 쓰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머니돈머니 (♡.59.♡.112) - 2009/02/23 11:27:20

체리향기님 고마워요 이렇게 곰세마리님 글에서 만나네요 ㅋㅋ
체리향기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잘 지내시죠.. ㅋㅋ

추운 겨울에 금융위기에 스트레스만 쌓이고 괜히 게을러지기만 해서 스타트 떼논 글 몇개 되는데 도저히 써지지가 않네요..ㅎㅎ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도록 노력해볼게요..ㅋㅋ

고마워요.. ~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45:15

ㅎㅎㅎ 내 늦게 올리는 바람에 그렇게 됐다.
설마 친구하고 여잘래서 틀어지겠니.
칭디 만들어두 딴늠을루 맨들어야지...ㅋㅋ
주말 아들이랑 잘 보내고~~

수진사랑 (♡.57.♡.13) - 2009/02/19 12:26:48

곰 세마리님~~ 잘 보구 갑니다..

담집 기대 할게요...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47:01

고맙습니다. 앞으로 종종 뵈요^^
즐건 주말 되시고요~

붉은향기 (♡.189.♡.135) - 2009/02/19 13:10:47

일집부터 정말 잼있게 읽고 있습니다.
담집 빨리 올려주세요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47:55

ㅎㅎ 자주 들려서 응원 바랍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주제파악 (♡.215.♡.198) - 2009/02/19 13:37:05

재미있어서 플 달고 갑니다....
상상력이 너무 좋습니다...
그럼 다음집도 기대하면서........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48:44

ㅎㅎㅎ 요즘 눈팅 하던 분들이 많이 말 남기시네요.
칭찬 고맙습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honeyed (♡.113.♡.170) - 2009/02/19 14:59:15

이번만은 생일 잼있게 쉬지않을가 싶네요 ...
천뭐쓰 찐이라는말도 많이 들었는데
혹시 재욱이가 이런 남자인지 ....
이런 사람들이 여자맘을 더잘 알아주지않을가 하네요 ....
담집도 언녕 ....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50:43

글쎄요...생일날은 누구나 기분 좋은 날인데 재욱이한테만은
아픈 상처로만 기억 안되나 봐요. 성격상 좀 그렇긴 하지만
저런 사람들 제 사람한테는 정말 잘해주잖아요.ㅎㅎㅎ
앞으로 자주 뵈요^^ 즐건 주말 되시고요~

VIKI (♡.135.♡.20) - 2009/02/19 16:04:59

ㅋ어제 부터 쭉 보고잇어요,,
이야기 줄거리가 딱 제 스타일입니다,, ㅋㅋ
지금 까지 4회까지 않아보느데,, 마지막까지 너무 나도 잼이 잇을것 같아요,,
빨리 써주세요,, 기대,,빵빵...............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51:48

ㅎㅎ 저도 말이 많은 남자보다 과묵한 남자가 더 좋아요.
앞으로 자주 들려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달콤한하루 (♡.135.♡.150) - 2009/02/19 17:45:16

1회부터 봐왔는데 넘 잼있어요.
담집 빨리 부탁해요~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52:17

고맙습니다. 담회서 또 뵈요^^
즐건 주말 되시고요~

날봐귀순 (♡.162.♡.142) - 2009/02/20 12:03:49

담집 빨리 올려줘요 ... 기다리다 지치겟넹 ,,ㅎㅎ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53:06

ㅎㅎㅎ 5회 올렸습니다. 날마다는 못 올려도
약속한 날에는 꼭 올릴겁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똥통 관 (♡.18.♡.212) - 2009/02/20 15:29:56

5회 빨리 올려주셨슴 좋겠어요 `~~~ 몇번이나 들어와봤는데 매번 실망이네요...ㅎㅎ 지금 일이 많이 바쁘신가 봐요...ㅎㅎ

곰세마리 (♡.142.♡.161) - 2009/02/20 23:54:24

ㅎㅎㅎ 성격이 많이 급하시네요.
일은 안 바쁜데 업무시간에 딴짓 한다고 말 들어서
눈치만 보다나니 늦어지네요. 5회 올렸으니 즐감 하세요^^
즐건 주말 되시고요~

비루야 (♡.65.♡.18) - 2009/02/21 10:36:08

보고나서....이제야 댓글 올리네욤

60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곰세마리
33
3535
2009-03-15
수선화향기
47
3267
2009-03-13
수선화향기
34
2839
2009-03-11
곰세마리
33
3677
2009-03-09
수선화향기
33
3308
2009-03-09
곰세마리
33
3516
2009-03-06
수선화향기
42
3000
2009-03-06
곰세마리
32
3376
2009-03-04
수선화향기
40
2967
2009-03-04
큰애기
23
1712
2009-03-03
곰세마리
36
3655
2009-03-02
수선화향기
38
2978
2009-03-02
곰세마리
26
3174
2009-02-27
수선화향기
39
2969
2009-02-27
수선화향기
36
2886
2009-02-26
수선화향기
30
2854
2009-02-25
수선화향기
26
3190
2009-02-24
곰세마리
35
3537
2009-02-23
수선화향기
30
3975
2009-02-23
곰세마리
31
3278
2009-02-20
곰세마리
41
3432
2009-02-18
큰애기
35
1775
2009-02-16
곰세마리
38
3203
2009-02-16
곰세마리
35
3414
2009-02-13
곰세마리
31
4997
2009-02-11
성공하리
57
4166
2009-02-08
soyuong
27
2768
2009-01-21
성공하리
88
6110
2009-01-19
성공하리
23
4004
2009-01-13
성공하리
33
3930
2009-01-0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