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향보다 蚊帐 치는거 어떨까요..
저두 갓 임신햇을때 모기향 켯댓는데 주변에서 안 좋다고 해서 蚊帐을 치고 자요..
참고로 전 임신 24주 입니다...

저도 첨엔 남편이 蚊帐치면 답답하다해서 전기모기향을 사용햇는데...이상하게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휭하더라구요...그래서 지금은 蚊帐치고 자는데 디게 좋아요...어쩌다 모기 둬마리 들어왓다해도 전자모기채로 제꺽 잡아버리고.... 지금은 蚊帐이 아주 보기좋게 잘 만들어져서 답답하지도 않고 차라리 치니까 온화한 느낌이드네요...

저도 임신중이라 약을 못 치고 풍선기를 켜놓고 자요
바람이 불면 모기가 못 덤비더라구요
임신중이니 많이 주의하세요

... 무독이구 냄새도 향기지만 아무래도 모기향은 찝찝하네요.

원짱을 사야겠어요.

(♡.215.♡.237) - 2008/07/07 14:44:57

모기장이 최고에요 .. 지금은 마트에 가면 이쁜것들이 아주많아요~~~첨에는 좀 답답해두 며칠만 치고 자면 괜찮아요 ~~참고로 저는 11주 5일째에요~~

아무래두 그렇겟죠 ㅋㅋ 퇴근길에 하나 사서 금방 설치했어요.

들어가 누워보니 답답한거 같네요 ㅎㅎㅎㅎㅎ

(♡.245.♡.61) - 2008/07/07 16:34:35

모기 진짜 짜증나죠.
우리도 모기 들어올까바 밤에 더워도 창문 꽁꽁 닫고 자고 그러는데..
아마 문을 열고 닫고 하면서 모기가 따라 들어오나봐요.
어쩌다 들어오는 모기때문에 울 애가 여기저기 벌건 자국이...
아.. 짜증나네요..
옛날에 우리 어릴때는 모기한테 물렸더라도 밤 자고 나면 자국도 다 없어졌던거 같은데 지금 모기들 웬일인지 물기만 하면 그 상처 주위가 일원짜리 동전보다도 더 크게 자국이 남고 간지러워서 애가 자꾸 긁고... 며칠씩 가더라구요.
그래도 전 맨날 창문 꼭꼭 닫고 자서 그런지 울 아들 가끔 가다가 한두곳 물리지만 어떤 애들 보면 참으로 처참할 지경이더군요..
휴...
무슨 방법 대던지 대야지 아직 여름두 지날려면 멀었는데... 답답해요..

위 두분 저 어제 퇴근길에 튼 원짱 하나 삿는데 애기 낳고도 엄마랑 애기랑만 같이 사용해도 될거같애요.

애가 크면 따로 자게 될때면 애기 원짱 사든가 해야지...

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주 잘 잣거든요. ^^

모기장이 좋아요. 우리도 셋이서 큰 모기장을 사서 쓰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암만 잘 막아도 모기장이 따로 없으면 꼭 모기가 있더라구요. .밤에 잘 못자면
낮에는 더욱 힘들거구요...

아기용품 상점에 가면 임산부와 아기용 모기향이 있어요.냄새 나는것과 안 나는것 두가지 종류로요. 인터넷에서도 살 수 있겠네요. 저는 丽家宝贝에서 냄새 안나는거로 샀어요.

임신부용 모기향도 있네요.

휴..... 사실은 어제저녁에 모기장을 치고 잣는데 밤에 여러번 소변보러 다니다 보니

잘 잠그지 않아서 또 모기때문에 깻어요. 오늘 한번 마트 더 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