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아랫글에 플달고 왓는데....ㅎㅎ 근데 그렇게 급하게 b초하지 마세요....태아한테 너무 안좋대요...그래서 저도 내심하게 기다리다가 12주쯤에 가서 햇댓어요...저는 입덧 8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됏엇어요...저도 금방 임신햇을때 이런저런 걱정 많이 햇엇는데 애기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잇어요...ㅎㅎ 걱정 많이 하면 태아한테 안좋대요...저도 여기 모이자맘들한테서 좋은 조언 많이 받앗엇어요...그러니까 항상 맘 편하게 하세요...우리 같이 힘내요....

(♡.245.♡.152) - 2008/07/17 08:25:29

초음파 검사 많이 하면 안좋긴 합니다만 자궁외임신을 대비해서 한번쯤은 일찍 해보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월경 올때 됐는데 안오길래 애 가진거 같다는 예감때문에 가서 초음파 검사 했는데 자궁내임신인거 같지만 작아서 잘 보이지 않으니 한주일 후에 다시 와서 초음파 다시 해보라더군요.
근데 저는 자궁내임신이면 됐다 싶어서 그 뒤로는 시름놓고 아무것도 안하다가 5개월때 돼서 다시 초음파 검사 했습니다.
임신기간내에 초음파 검사 모두 4번이나 5번이 적당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전 아마 6번 했던거 같은데...
의사가 해보라는데 안하면 불안하고 궁금하고 그래서 안할수가 있어야죠..ㅎㅎ

꽃잎이슬니:
그래야죠머..크크..
저도 후에 알앗어요..b초하면 나뿌다구..
근데 급해서...
신랑두 급해하고...
이젠 인내심 갖고 기다리야죠머..
참..가져두 걱정 안가져두..걱정..
엄마되기 힘드네요...

옐로우님:
저두 이제 한 2주지나면 오라니까..그때 함해바야겟어요....

43일이면 태낭이 보일때인데... 저도 그떄 처음 삐초 햇는데 그냥 콩알만큼안 알맹이가 보였어요 자궁안에..

햄칸 여자님 정말 정말 햄카겟네요 ㅠㅠ 좋겟당 부러워요...너무 너무 근심마세요 애기가 건강할꺼예요.. 다른 아무 걱정하지마세요 무슨 자궁외 어쩌고.. 맘부터 좋게 먹으세요... 그럼 애기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

저도 임신 금방 해서 자꾸 아래배가 땅기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42일만에 병원에 가서 B초를 했었는데 안 알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달만에 갔었는데 정상이라고 하던데요,, 그러니까 님도 지금 하지말고 2달 지나서 가보세요,,

저두 45일째 날에 가서 초음파 했어요.
초기에 자궁외임신인지 정상인지 초음파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요...
정상임신임을 확인하고 초음파사진도 받았죠..^^
그리고 피검사등 임산부 기초검사를 모두 받고 안심했어요.
기초검사는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할수있으니 초기에 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