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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들은 잘 크고 잇겟죠?ㅎㅎ 한동안 여기 못들어왓는데...그동안 모이자맘들 어떻게 지내시나 많이 궁금하더라구요...
유럽쪽에 출장가는 남편따라 집에 혼자 잇기 싫어서 유럽까지는 못따라가고 한국에 며칠 여행다녀왓어요...
배가 별로 안나왓기에 별걱정 안하고 길떠낫는데 생각과 틀리게 많이 피로하더라구요..임신22주되니까 역시 다르긴다르구나 하면서 많이 조심하게 되고 너무 몸이 힘들때는 집에 가만 앉아잇을껄 왜 길떠낫나 후회도 되더라구요...(집에 잇을땐 어디든 쌩쌩 잘 다닐것 같앗는데 말이에요)
이젠 아문데도 가지 말아야겟어요...너무 위험한것 같더라구요...ㅎㅎ
안녕,콤플렉스 --再见，自卑情绪（朝鲜文）
请帮忙找围巾-미덕이의 목도리를 찾아주어요
세계5천년(하)-世界五千年(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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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님도 15주차 예비맘이셧네요...방가방가요...ㅎㅎ 될수록 꾹 참고 멀리 길떠나지 마세요...전 이번에 얼마나 후회되든지...ㅎㅎ 태동은 16주말부터 약간씩 느꼇어요...지금은 심심하면 툭툭 차놓으면서 잘 놀고잇고요...꿈을 찾아님도 곧 느끼게 될거에요..ㅎㅎ
날씨도 덥고...맨날 집에서 뚱기적 거려요....거리에 나서면 펭귄같아...속도두 안나고 덥고....
암튼 화이팅이ㅔ요.
전이제머 막 임신이라..
피곤하는거 외에...
한국두 가구..부럽네요..
전 맨날 출근하느라..
인터넷하구 육박이네요...
며칠동안 안보인다 싶엇는데 한국여행을 갔었네요^^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겠어요....이제라도 편히 쉬면서 모이자에서 많은 얘기를 나눠요..
but님........ㅎㅎㅎ 배가 많이 불럿나보죠...전 아직 너무 커지진 않앗는데 울남푠은 그래도 배나온모양이 귀엽기두하구 우습기도 하다면서 심심하면 배를 살살 어루만져요...그러고보니 저도 옆모습보면 날씬한펭긴같네요...ㅋ
햄칸여자님.........이젠 근심걱정 안하시죠?ㅎㅎ저도 첨엔 이런걱정저런걱정 맨날 근심걱정만 하면서 여기서 호들갑 떨엇어요..ㅋ 태동을 느끼면서부터 맘이 놓이더라구요...출근하시면 몸조심 잘 하시고 임신초기니까 영양보충 잘하세요...특히는 태아의 대뇌가 발육하는 관건적인 시기니까 견과류를 많이 드세요~호두,잣,같은걸로요..
네에...
요즘은 마니 안심되요...
똑돌이요?크크..
우리 아가 이름은 태양이얘요...
태양처럼 누구에게는 없어서 안될 그런 사람이 되라구요..ㅋ크
우리회원님.....배속의 귀염둥이는 잘놀고 잇죠?ㅎㅎ 우리 똑돌이(태명)도 요즘엔 힘이 쎄진것 같애요...모르고 한번이지 정말 임신한담엔 먼길 나서는게 아니더라구요...답답해도 꾹참고 집구석에서 살랑살랑 움직이는게 제일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