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들 아가 태명 머로 정햇어요??궁금..

햄칸 여자 | 2008.07.31 08:10:17 댓글: 19 조회: 1297 추천: 13
https://life.moyiza.kr/baby/1581472
맘들...
아침부터 전 모이자 부터 들려요...

맘들 아가 잘지내나 궁금해서요...
문득 생각난게...

아가들 태명은 다들 머로 햇어요....

다들 태명이 있음 아가가 더 총명해 진다구....

전 태양이라고 졋어요...
저의 신랑이 김씨라...김태양..(金太阳)
그냥 제생각데로...태양처럼 ..누구에게나 없어서는 안될사람..
꼭필요한 사람이 되라구요...

아가들 이뿐 태명공개해보세요...

그냥 생각만해두 넘넘 귀여운 태명들이 많을거 같네요...

기대할게요....
추천 (13) 선물 (0명)
IP: ♡.20.♡.187
비취 (♡.220.♡.220) - 2008/07/31 08:33:16

저는 별이 라고 졌어요...^^

해중화 (♡.156.♡.8) - 2008/07/31 08:44:20

애기 아빠가 원(圓)이라고 져줬어요...ㅎㅎㅎ
모든것이 원만하고 세상을 둥글게 잘 커달라는 의미로요...
그리고 예산일이 10월1일이라 쥐띠니까 구멍(제일 적합한 환경)을 좋아한다해서
이렇게 불러주고 있어욤^^


저는 첨에 가을에 태어나니까 "아람" (즉 가을 햇살에 저절로 익어 탐스럽게 벌어진 과
실이라는 뜻) 이라고 질려고 했는데 아빠가 지은 이름이 맘에 쏘~~옥 들더라구요

햄칸 여자 (♡.20.♡.187) - 2008/07/31 08:58:10

스마일님:
벌써 공주님인거 아시나 봐요?
저두 딸 무지 좋아하는데....

햄칸 여자 (♡.20.♡.187) - 2008/07/31 08:58:50

비취님:
별이..넘넘 듣기 좋네요..
드라마에서두..마니 나오는 이름이네요..
반짝반짝 빛이 날거얘요..

햄칸 여자 (♡.20.♡.187) - 2008/07/31 08:59:39

해중화님:
아람이두 원이두...넘 좋네요...
저두 원이가 더좋네요...
둥글게...원만하게..
그러고 보니..

예비맘88 (♡.10.♡.170) - 2008/07/31 09:25:33

보석이요.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고 우리들한테 그만금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구요. 글구 보석이 좀 단단하거 같아서. 보석처럼 단단하라구, 튼실하구 ㅋㅋㅋ

햄칸 여자 (♡.20.♡.187) - 2008/07/31 09:50:24

보석이두 좋네요..
전 요즘 여러개루 고민중이얘요..ㅋㅋ..
태양이두 좋지만...
부리기 좋은거루..한다고들 하느데..
전 짱이두 넘 좋은거 같구...
모든일이 다 짱이되라고..크크

워니 (♡.128.♡.21) - 2008/07/31 09:50:49

우린 첨엔 태명을 (사랑) 이라고 지었다가요 .
애 아빠가 (多多) 라고 다시 지었어요 ,..(죤 일들만 가득 하길 바라는 맘에서)
이러고 보니 쥐띠해에도 기여븐 아가들 많이 탄생할것 같네요 ~

우리 다 같이 홧팅해서 이쁜 아가 낳읍시다여 ..^0^

부르기 좋은거로 지으면 됩니다 !!

해인이 (♡.114.♡.71) - 2008/07/31 10:55:29

어쩜 저랑 같은 생각을 ...ㅎㅎ
근데 지어놓고도 아직은 쑥스러워서 별로 부르진 않아요.
이제 13주니 또 변할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구요..ㅋ

장미빛인생 (♡.228.♡.171) - 2008/07/31 10:10:14

우린 애 아빠가 태명을 "슬기"라고 졋답니다..
아직 딸인지 아들인지는 몰르지만 슬기롭고 지혜롭게 이 세상을 살아가라는 뜻에서
지은거 같아요..ㅎㅎㅎ

햄칸 여자 (♡.20.♡.187) - 2008/07/31 11:22:32

슬기 넘 듣기 좋네요...
다들 엄마 아빠..희망을 담아서...
넘 듣기 좋아요...

love주환 (♡.113.♡.52) - 2008/07/31 12:05:47

저는 아들태명을 생각두 안하고 돼지라고 했는데요.
돼지띠인데다....돼지처럼 복받으라고요....하하.

꽃잎이슬 (♡.185.♡.217) - 2008/07/31 12:45:01

울남편은 무슨생각하고 언제부터인가 저의배 살살 어루만지면서 똑돌아~똑돌아~ 부르면서 아기랑 말두 하구 그러더라구요...ㅋㅋ

우리회원 (♡.3.♡.18) - 2008/07/31 16:52:01

태명 짓기도 쉽지 않든데요. 우리아가는 아직도 못지었어요..실랑이 한족이라서 그냥 岁岁라고 하자니깐 싫대요. 자기는 짓지도 않으면서 내가 이름을 말만 하면 안된대요. 불쌍한 우리 아가....^^

멀라멀라 (♡.134.♡.19) - 2008/07/31 18:15:37

우리 아기 이름은 똘똘이..ㅋㅋㅋㅋ

별이78 (♡.41.♡.76) - 2008/07/31 21:30:33

우리 아가는 별이 ^^*........

시집살이 (♡.39.♡.75) - 2008/08/01 16:15:41

우리 큰애기 태명도 똘똘이였구요..태어나니 남자엿답니다..둘째는 가이라고 불렀엇어요..돼지띠라서 집(家)자가 돼지가 멋진 집 밑에 잇는 글자가 아닙니까..그래서 그랫는지..작년에 이 새집 생겻답니다..ㅋㅋ..울 이쁜 둘째 다음달 첫돌이랍니다..

꽃밭속에서 (♡.36.♡.141) - 2008/08/05 10:13:13

저는 하영이라 졌어요..
제가 교회 다니거든요..
너무 오래동안 애기가 안 생겨서 많은 분들이 기도 해 줬거든요..
겨우겨우 임신했는데 너무 기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애기라는 뜻으로 "하영" 이라고 졌어요 ㅋㅋ

그래도몰라 (♡.121.♡.132) - 2008/08/06 09:33:01

우리는 '복덩어리' 라졋어요... ... ㅎㅎㅎ
할아버지 할머니랑 너두 귀한 손녀/손자라 하시기에...
그 누구한테나 복을 안겨주고 복을 받는 아이가 되라구
'복덩어리' 라 지어줫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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