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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를 위한 치아 관리법

KEYING | 2008.09.06 15:07:01 댓글: 0 조회: 528 추천: 0
https://life.moyiza.kr/baby/1581578

생후 6~7개월부터 나기 시작하는 젖니.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이 치아 교정을 받는 요즘이지만, 아이가 처음으로 갖게 되는 젖니의 상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경우는 흔치 않다.

젖니는 어차피 빠지기 마련이므로, 후에 날 영구치만 잘 관리하면 된다는 생각 때문. 그러나, 젖니 관리를 잘해야 영구치도 예쁘게 난다. 

젖니는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 소화를 돕는 것 뿐 아니라, 얼굴 근육이나 턱뼈 등이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확보하고 영구치의 크기와 모양에도 영향을 준다.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한 유치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칫솔질을 시작하라.
너무 이르다고? 그렇지 않다. 아이의 젖니가 어느 정도 올라온 상태라면 하루에 한두번씩은 가제수건으로 이를 깨끗이 닦아주어 잇몸과 치아에 찌꺼기가 없도록 해준다.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는 것은 만 1살이 되면서부터가 좋다. 이 때는 어린이 전용 제품을 사용할 것.

-치과의사와 상담하라.
첫 돌이 지나기 전에 한 번은 치과에 가보는 것이 좋다. 젖니가 나는 속도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치아 관리법, 건강한 젖니를 만들기 위한 생활습관 등에 관한 상담을 받도록 하자.

-우유병을 오래 물게 하지 말 것.
아이가 보챈다고 별 생각 없이 우유병을 물리는 버릇은 젖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우유병을 오래 물고 있으면 우유 속의 젖당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산이 치아로 흡수된다. 이는 유아 충치를 유발하므로 우유를 먹고 나면 반드시 이를 닦아주도록 하자. 또한 첫 돌이 지나면 가급적 우유병을 물리지 않는 것이 좋다.


-간식섭취는 적절히.
비타민 섭취를 위해 주스를 먹이는 것은 치아에는 그다지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 대부분의 주스에는 설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직접 과일을 갈아 생과일주스를 만들어 먹이는 것이 수고스럽기는 하지만 안전한 방법이다. 이외에 끈적거리는 음료수나 사탕 등의 섭취는 적절히 제한하도록 하자.
  
-아이용 수저를 따로 사용하라.
젖니 상태에서 충치가 발생하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바로 부모의 '사랑'. 부모나 친척 등 주변 성인들이 아이에게 입을 맞추거나 입 안의 음식을 먹이는 과정에서 충치균까지 전하게 되기 때문이다. 반드시 아이 몫의 수저와 칫솔을 사용하고 음식을 입으로 건네주는 일은 가급적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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