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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언제까지 밤중수유 하나요?
울 아들 7개월인데 아직도 밤에 두번씩 일나서 먹거든요.
직장도 다니고 하는데 잠을 제대로 못 자서 힘드네요.
언제면 아기들이 통잠을 잘수 있난요?
경험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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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은 14개월반 돼서 젖 끊었는데 끊기전엔 쭉 그냥 밤에 일어나서 절루 옷 제끼구 먹구 배부르면 다시 누워자구 그랬어요.
젖을 딱 끊구나니까 며칠은 물론 적응이 안돼서 힘들어하긴 하던데 대신 우유를 줬죠..
그것두 얼마 안가더라구요.
한달정도 그러다가 그 뒤로는 아예 밤에 안먹고 쭉 잤어요.
근데 어떤 애들 보니까 젖 떼고나서 우유 주니까 그 뒤로는 우유를 몇개씩 먹어야 자고 또 당연히 먹는법인가부다 그래서 우유를 상자로 사들이고 그러더라구요.
달라는대로 다 줘도 안되나 봅니다
우리는 지금 13개월인데...저녁에 꼭 한번씩 깨어나 먹고 자야합니다..
습관 시키기에 달렷는데..의사는 이젠 저녁에 잘 먹고 밤중에 깨어 먹이지 말라고 그러드라구요..아랫이발을 치솔질도 시키고..어제 예방주사 맞히고 신체검사를 할때 의사가 그러드라구요
우리 아들 11개월까지 모유수유 하였는데 그냥 밤에 몇번이고 깨여나
찾더라구요. 저희는 따로 작은 침대에서 재우니까 더 힘들었죠. 꼭 일어나서
안고 먹이고 또 재우고.....
그런데 젖 떼고 거짓말처럼 아침까지 쭉 자더라구요...
소변 한번도 안보고.....
조금만 더 힘들면 금방 괜찮아질거예요
저희는 양가 부모님 같이 계시지 않고 둘이서만 애를 돌봐서 그런지.. 애기가 저를 많이 편하게 해주엇네요.. 애기 2개월 반부터 제가 출근을 햇는데.... 신통하게도 출근 하는날 부터 애가 통잠을 자느거에요~ 지금 9개월 반 됏어요. 그때 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밤에 일어난 적이 없어요. 책에서 보면 3개월 부터 밤중 수유 중단하는 습관을 기른다고 하엿어요, 밤에 잠을 깨면 물병을 물리워서 마시게 하면 된다고 들엇어요.
저도 9달 넘어까지 모유 수유 했는데 모유 먹일때는 계속 밤에 두번은 먹더라고요. 저두 낮에는 출근해야하니까 많이 힘들었죠. 매일 매일 참고 견디는 수밖에요. 젖을 갓 뗐을때는 밤에 두번씩 깨여나더라고요, 그래서 우유를 줬죠. 그러다가 며칠뒤부터는 한번씩만 깨나서 먹어요. 근데 우리집 아기는 진짜 배가 고파서 깨나요. 애기가 몸도 튼튼하고 힘도 쎄고 장난도 많아요. 남자애라서 그런지...저희집 애기처럼 진짜 배가 고파서 깨여난다고 생각하면 우유를 줘야될것 같애요. 그리고 젖 떼고 우유만 주면 애기가 깨나는 차수가 적어지는것 같애요.
跟着沾光了, 了解这么多情况啊.. 觉得宝宝都好可爱啊. ^^ 希望我剩下的 三个月快点过去,也好跟宝宝见面.
우리 아기는 14개월정도까지 밤중에 세번씩 먹었어요.
세시간에 한번씩 먹는셈이죠..
근데 이제는 안먹어요..
혹시 저녁밥 일찍먹고 일찍잠을 자면 밤중에 깨여서
낑낑대는데 그럴때면 우우먹고 자더라구요.
평일에는 같이 안잇어서 몰르겠는데 주말에 집에 오면
꼭 그렇더라구요..
그럼 저는 아직도 한 반년은 견지해야 겠네요. 원래 제가 잠이 많아서 휴~!
우리아들님은 지금 6개월3주입니다.
저녁에 보통 8시반에 자면 밤중에 한번(1시좌우)일어나
우유한번 먹구 자요. 아침에는 5시면 일어나구요.
휴~ 울 아들이 여섯시에 일난다구 힘들다구 그랬는데 그 집 왕자님은 더 부지런하네요. ㅎㅎㅎ
엘로님 아드님 너무 귀여겠어요.. 절로 젖찾아먹고 배부르면 잔다니 엄마가 엄청 좋겠네요.... 잠은 잠대로 잘수있고요. ^^ 상상해도 행복할것 같애요
ㅎㅎ 그러길래 젖 떼구 그것두 너무 쉽게 떼구 얼마 섭섭했는지...
젖은 어케 뗏는지 아세요?
촹커테를 붙였더니 혀를 살짝 대보더니 아무래도 천이니 느낌이 안좋잖아요.
그러니까 피하더니 좀 있다 또 혀 대보고 또 피하고, 나중에는 너무 짜증나니까 뜯기도 하던데 그러면 또다시 붙이고..
하루를 그렇게 견지했더니 이튿날부터는 젖을 보지도 않더군요..
젖 떼는게 생각외로 아주 쉬웠고 대신 애가 젖을 먹지 않으니 땅땅 불어나서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사흘인가 나흘인가 정말 힘들었는데..
휴....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니 ... 아득해요. 그래도 행복하네요
다들 참 재밋네요..우리 딸 젖뗄적에 하루저녁 젖 안주고 몰래몰래 숨어서 다녔어요..
저만보면 칭얼거려서 젖안주면 안됏거든요..
그렇게 하루 지나고 화장실 갔다가 저하고 눈이 딱 마주쳤는데
그사이 자기 젖 안줫다고 저를 보고서 못 본체 하는거예요.
얼마나 섭섭햇는지... 눈물날려고 하던데요..
원래 젖이 많아서 애가 배불리 먹고서도 하루에 한고뿌씩 자서
버렸는데 젖 뗄적에는더 심했어요..
너무 아파서 병원가서 첩약먹고 그것도 안돼서 결국 주사까지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