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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가면 의사들이 임산부한테 불안감을 더주는거 같아요
편안한 맘 가지시구요 운동을 많이 하는것보다 간단한 산책같은거 하세요...
저도 임신요가같은거 안해도 자연분만으로 15일전 7근4냥되는 딸아이 낳앗어요...
제가 해산할대 어떤여자는 9근되는 애도 자연분만햇어요..
음식줄이느라 하시마시구요 당기는대로 드시고.. 맬맬 좋은 기분으로 이쁜아이 낳길 바래요...
감사합니다..용기를 주셔서.. 하지만 전 좀만 걸어다녀도 배가 딱딱해지고 숨이 차는게...고통스러워요~
항상 편안한 맘가지구요.한국에는 동네 놀이터 같은 시설이 있으니까 그냥 산책삼아 나가서 3,4바퀴씩 도세요.저두 그랬어요.배가 딱딱해지고 숨차면 좀 앉아 쉬구 ...운동을 좀하고 그래야 분만할때 쉽거든요.글구 골반이 괜찮으면 아이 크기와 상관없이 자연분만 할수 있어요. 아기머리만 나올수 있으면 되니까. 글구 아시죠 한국은 제왕절개 수술비가 만만치 안은걸 ^^보험이 없으면 더욱 부담이 크죠...꼭 자연분만 하시기.를 ...
저랑 주수가 비슷하네요 저도 오늘까지 33w+1d에여..
삼십주때 검사하니 애가 좀 큰 편이라고 ... 저도 초산이라... 무섭네여
저는 임신전보다 체중이 16kg 뿔었는데 님은 얼마나 불엇나요?
그리고 허리 아픈건 저는 임신부거든을 사서 띠고 했더니 많이 조아졋어여....
저도 지금 앉아서 출산할때를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오고 근심이 이만저만 아님더.....어떻게 그고비를 넘길지....휴~ 그래도 운동이라도 하무 좀 쉽겟지해서 매일 우리동네 놀이터에서 여러가지 운동기구도 놀아보고 동네주위도 둬고패씩 걸어다님다...모두 순산해야겟는데....
그러게요..전 이제 14준데....이제 배가 조금 불러왓어여...
벌써 애기 낳을생각하면 겁나요...그래두 순산하고 싶은데요...
꼭 운동마니해서 순산하세요...홧팅~!~크
다들 순산하면 좋겟는데... 저구 약간 아기 낳는게 두렵기도 하고 은근히 걱정이에요.. 점점 다가오는 날짜에 애키울 생각까지 하면요.... 요즘은 그래도 엄마아빠가 집에 와서 맨날 하루에 두번정도씩 운동을 한답니다... ^^
저도 34주5일인 예비맘입니다..현재 일본에 잇구요
너무 걱정마세요,태아의 체중은 머리둘레라든가,몸 전체길이,그리고 주수 이런거 다 포함해서 계산하는 방법이 잇습니다,그러니까 의사샘에 따라서 간혹 오차가 생길수도 잇구요.,
그리고 2500그람이면 너무 큰편은 아닙니다...저의 주변에서 그 주수에 2300그람인 사람도 잇엇구요,,,우리 의사샘이 말하기를,,평균이라는게 어떻게 나왓냐,,평균치보다 큰애기가 절반,작은 애기가 절반,그래서 기준치라는게 나왓으니까,크다구 걱정할 필요는 없다,,거의 절반임부들의 애기가 크다는 말이니까,,,이럽디다,,ㅎㅎ
그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글구 산보는 될수록 하세요,,
사실 저두 지금 하루에 이십분도 걸으나 마나해요,,님처럼 걸으면 배가 붓구 딴딴해지구,더우기는 생리통처럼 배가 아퍼나서 걸지못합니다.
님은 배가 아프지 않는 상황이라면 불어나는건 참으면서 걸으세요 부지런히..
글구 요가는 한국야후에서 임산부요가라구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되는것도 많습니다.
혹은 한국에 출산에 관한 책에도 요가동작이 많던데요,,
글구 음식은 드시지않아두 태아는 엄마 몸속에 잇는 영양으로 충분히 커간담니다
그니가 배가 안고프시면 음식을 드시지 않아도 상관없답니다...
그럼 우리 다같이 순산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저는 내일이면 34주에요........괜히 걱정마세요 의사들은 보통 심한쪽으로 말을하기 일쑤에요 님이 불안해하시면 아기두 같이 불안감을 느낀다는걸 잊지 마시구요.....편하게 생각하세요 어차피 요구르트님이 걱정하신다구 상황이 바뀔게 없잔아요 ㅋㅋㅋ 이쁜아기 무사히 출산해서 나중에 사진 올려주세요~~~
어 저랑 주수 비슷한사람 많네요...저두 내일이면 33주에요..저두 웬만하면 순산하고싶어요..저는 키는 큰데 이외로 다른사람보다 배가 작아서 은근슬쩍 걱정두 많았습니다...근데 의사가 말하기를 태아가 정상이라니 그나마 다행인데 저번 검사땐 애가 옆으로 가로 누워있다지 멉니까..그래서 또 순산못하겠나 싶어서 걱정이구요...이래저래 여러가지로 임신부들이 불안한거 할수없나봅니다...예비맘들 힘냅시다...전 상해에 있쪄여...여러모로 경험담 오갑시다..ㅎㅎ
여러분들 말씀 넘넘 고맙네요.....산부인과 다녀와도 이렇게까지는 위로되지 못했을것입니다...그리고 저희랑 임신주수가 비슷한 마미들도 많아서 넘 방가워요..*^^* 파이팅~!해서 모두들 예쁘고 건강한 아이 낳읍시다... 아~ 그리고...오늘 남편이 쉬는 날이라서 같이 산책을 나갔었는데,기분이 좋아서인지 두시간정도 산책하고 들어왔는데 전에처럼 배가 딱딱하거나 숨이찬 정상이 전혀 없어요..*^^* 넘 즐거운 하루인데 여러분들 덕분에 따블로 더더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요구르트님 한국서는 아기 성별알려주시나요? 저 33주됐는데 상해선 않가르켜줘서 여직 성별모르고 있습니다...글구 전 저녁밥먹곤 꼭 산책을 합니다...아직 회사나오는데요..점심에도 웬만하면 몸을 자주 움직이는 편이구요... 건강잘 챙기시구요...건강아기를 위해화이팅 한번! 아자~~~!!ㅎㅎㅎ
네..감사해요..별엄마
전 5개월째 되였을때 성별을 알려주던데요... 여자애입니다..(제가 원하는데로~)
회사근무까지 하시면서 운동까지 하시니 자연분만은 문제 없을것 같네요..파이팅@!~
여자애 좋죠..저두 큰앤 귀여운 여자애를 원했었는데..남들이 제배를 보곤 남자일꺼라는 사람들 많네요...거의 포기한 상태입니다.멋있는 남자애로 키울껍니다..ㅎㅎ 자연분만해야죠...ㅎㅎ 요구르트님두 맬맬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