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 대학 갈려면 잘하는것이 참 많아야 합니다.

수학 물리 화학은 기본이고 생물생리는 중점이지요.또 외우기를 잘해야 합니다.

북경대학 의학원(이전의 북경의과대학)이 제일 좋구요, 길림성에서는 길림대학 의학원(이전의 베쮼의과대학)이 좋지요.

하지만 유명한 의사가 되려면 선천적인 기질이 필요합니다.피에 반응이 크지 말아야 하고 담이 크나 세심한 성격이여야 합니다.또한 본인이 이 직업을 사랑하고 생명에 대한 열정이 높아야 하고;

ㅎㅎ

의학원이면 대학 첫 학기에 해부학부터 배웁니다. 해부학은 생리학을 배우는 기초입니다. 해부학 시간에 겁 먹고 의과대학에 갔다가 돌아온 친구도 있었습니다.

예.의대에 갈려면 리과는 물론 잘해야 되져.
의사로 되는 과정의 제일 중요한 학과가 리과예요..
글구 담도 있어야 하구요.
예전에 들은건데 한 여자가 의대에 갔었는데 실습을 나갔다가 시체를 본후부터 정신이 들락날락 했대요.
물론 남자들은 선천적으로 여자들보다 담은 크다고 하지만 그래두 담은 커야한다고 봅니다.
그기에 선천적인 기질도 물론 중요하구요..
시간때 보면 선천적으로 리과를 못하는 학생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학생은 아무리 노력해두 리과에서 항상 뒤떨어 지죠.
그럼 의대하고는 완전 뱌뱌죠..ㅋㅋ
의대에 가는건 님의 생각인지 아니면 아들님의 생각인지요.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선택이라고 보는데요...
뭘 하고 싶어두 본인이 끌리는걸 선택해야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