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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손가정(单亲家庭) 애들교육문의

새롭게시작 | 2008.09.30 07:33:22 댓글: 8 조회: 667 추천: 2
https://life.moyiza.kr/baby/1607337
안녕하세요
결손가정 애들교육문제 문의 하려고 글을 올렸습니다
여자애인데요 올해 9월에 소학교 1학년에 입학했어요 근데 수업시간에 강의를 귀담아 듣지 않고 자꾸 장난을 한다고 담임선생님이 얘기를 한다는데요 집에서 말은 해도 애가 잘 안들어요... 애는 아빠하고 같이사는데 할머니가 봐주고 있구요 아빠는 곁에 없어요 현제 한국에 있구요  매일 전화하다싶이 해서 좋은 말을 해도 애는 들을때만 대답은 잘해요 지나가면 잊어버리는거 같아요 애는 어릴적부터 할머니가 키워서 평소에 말하면 할머니말은 잘들었는데 지금은 잘 안듣는다고 하네요 예전에 애엄마가 있을때도 애하고 같이 있은 시간이 오래되지 않았어요  근데 엄마가 없어서 그런지 애가 자존심이 좀 부족한거 같아요....어떻게 애 자존심이나 공부에 집중시키는데 교육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회원여려분들 좋은 의견있으면 많이 알려주기실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국경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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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53.♡.35
검독수리 (♡.206.♡.221) - 2008/09/30 10:45:50

문제는 애한테 있는것이 아니라 주요하게는 애부모한테 있구만;

사랑이 부족하여 사랑기아에 시달리는 아이가 어떻게 사랑이 충족한 아이들에 비기겠어요?

마음이 허약한 아이에게는 사랑이 밥이고 약입니다.

젖먹이한테 젖은 안주고 돈만 주면 아이의 울음이 끄쳐지는가요?

새롭게시작 (♡.153.♡.35) - 2008/09/30 11:29:36

검독수리님의 말씀이 맞는 말씀인데요...지금은 옆에서 지켜줄사항이 못되서요... 뭐 다른 방법이라도 없는가 싶어서요....

검독수리 (♡.206.♡.221) - 2008/09/30 11:37:45

몸은 옆에서 지켜줄수 없다고해도 마음이야 곁에서 지켜줄수 있기도 하고 애 마음을 자기마음안에 넣고 사랑해주기도 할수 있겠지요.

지금은 통신수단이 발달해서 전화로도 마음을 통할수도 있겠는데요?

새롭게시작 (♡.153.♡.35) - 2008/09/30 11:54:52

그래서 지금 매일 집에 전화하다싶이 합니다 그것밖에 할수 있는게 없을거 같아요...시간되면 컴앞에서 화상채팅도 하군 합니다...

새롭게시작 (♡.153.♡.35) - 2008/09/30 16:49:56

검독수리님 조언 넘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 (♡.153.♡.35) - 2008/10/02 11:29:47

확신 여인님 말씀 고맙습니다...아무쪼록 여러면으로 방법대서 잘해봐야겠어요 ...
즐거운 국경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백합519 (♡.95.♡.218) - 2008/10/07 14:46:01

님의 글을 보니 애하고도 같이 있지않군요.
사실 그저 전화로만 대화하신다면 그 효과란 적울수밖에 없습니다.
애들은 그래도 아빠 엄마중에서 둘이 다 없더라도 그중의 엄마혹은 아빠와같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애가 엄마 혹은 아빠사랑을 받는 중에서 마음온착이 돼고 애심리도 건강할수가 있어요. 특히 여자애들은 엄마하고 같이 있으문 섬세한 엄마사랑속에서 따뜻한 사랑을 바탕으로 기를 채워줄수있고 자신심을 키워줄수가 있습니다.


저의 생각엔 지금 님이 애키울 상황까지는 안됐지만 애 아빠가 올때까지 ,애하고 같이 있으면서 애에게 담뿍 사랑을 주고 그러는게 어떨런지?
"집을 질때 기반이 든든해야 멋진집을 지울수있듰이", 도리는 한가지입니다. 지금상황엔 애를 건강하게 ,애 자신심을 키워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엄마사랑이 필요하겠죠. 애가 건강하고 자신심도 생기면 승벽심도 자연히 생기니깐 때가 돼면 애가 절로 남한테 떨어져선안됀다는 승벽심에 공부도 열심히 할거고 선생님강의도 제데로 들을겁니다.

애가 아직 어릴때 바로 잡아줘야지 ,좀 더 크면 그땐 이미 늦은겁니다.
후회하지마시고 잘 생각하세요.

새롭게시작 (♡.153.♡.35) - 2008/10/09 07:53:04

백합519님 조언 고맙습니다 지금 상황은 애가 어머니를 만날래야 만날수 없은상황이구요 또 같이 있을 상황도 아닙니다 아빠라도 같이 있어줘야 하는데 외국생활은 하다보니 지금 당장도 올수도 없구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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