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肉団子처럼 야채도 조금 넣고, 오리고기를 갈아서? 만든거 그럼까?ㅎㅎ
오리고기 간거+ 당근 작게 다지고, 표고버섯다진거, 당면을 데쳐서 작게하여, 파 다진거 + 후추가루, 참기름, 간장, 소금, 다시다 소량 (짜지않게 주의) 잘 버무려서 동그랗게 만들면 됨다.
맛있게 드실려면 소스를 만들어도 좋죠...기름을 두르고 간장, 료리술소량, 설탕, 식초, 게챱, 취향에 따라 생강즙소량, 물소량에 전분가루를 녹여놓았다가 넣으면 오케이!당고를 소스에 찍어드시면 한결 맛있어요.

肉団子만들었으면 얼려두었다가 나중에 여러가지 나베료리도 되구, 아침상에도 이용하면 아주 좋아요.ㅎㅎ나베료리는 肉団子+배추+쑥갓+버섯+대파5,6센치로 5토막정도+당근 넣고서 물을 두르고 된장으로 해도 되구, 또 간장+미린+다시다+참기름+후추가루 맛으로 하여도 되구요.아침상에는 그냥 당고에다 버채 아님 미역을 넣고서 된장국을 끓이면 간편하고 5분이면 완성되여서 좋죠.

(♡.165.♡.202) - 2008/12/12 12:35:40

오리주물럭 집에 가서 먹어보면 오리주물럭도 거의 소고기나 돼지고기 불고기
양념하는것처럼 하든데요~ 거기에 각종 버섯을 추가해서요 ^^

오리고기르 손을루 막 주물러대면은 인차 오리고기 주물럭이가 나옵니다..

(♡.21.♡.38) - 2008/12/12 13:31:56

ㅋㅋㅋ 오리고기 주물르면 주물럭이 나온다???

실례~ 포우티했구만요.ㅎㅎ 불고기양념을 하여서 煮합니까?
그런데 위에님들 오리 주물럭? 무엇인지 궁금쓰라.알려줍소이다~~~

소고기, 돼지고기처럼 양념에 재웠다가 불고기가마에 구워, 상추에 깻잎놓고 마늘편 넣고 쌈장놓고, 쌈을 싸면 맛있을거같아요.

소고기는 파인내플이나 배를 갈아서 재우고, 돼지고기는 양파갈아서 고추장으로 재우는데...오리고기는 무엇으로 재웁니껴?술+양파갈고+참기름+다시다 혹은 미원+후추가루+설탕+다진마늘+간장 이면 될가요?ㅎㅎ한번 쭈물럭?을 해봐야죠.ㅎㅎ떙큐임다~

제가 먹어본것은 오리고기,찐쩐구,떡볶이,양파,당근,감자,깻잎,(근데 양념장을 어떻게 해서 주물럭 했는지 모르겟습니다,) 이것을 상추 혹은 깻잎에 쌈을 싸서 먹었습니다.

요리술+참기름+다시다 혹은 미원+후추가루소량+설탕+다진마늘+고추장 넣어서 달콤매콤한 맛이던가요?ㅎㅎ님이 말하는 재료들을 넣고 위의 양념으로 떡볶이처럼 만들어서 상추에 깻잎을 얹고 싸서 먹으면 생각해봐도 맛있겠슴다.땡큐임다~ 덕분에 잘 배우고감다.

글쎄요. 달기도 하구 조금 매운맛도 있었습니다.오늘 저녁에 주물럭을 해볼 예정입니다,. 먹오보구 다음날에 댓글 남길게요~~ㅋ

저절로 한거래서 맛은 식당에서 파는것처럼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