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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내가 차린 저녘상...
동북에 잇을때 겨울엔 염지짠지 버무려서 잘 먹엇어요.
그래서 나두 염지 사서 절궈서 버무린게 넘 맛잇어요^^
염지짠지 추천합니당^^
만드는 방법:
1.염지를 먹기좋게 5센치~7센치로 짤라요.
2.물끼를 뺀담에 소금을 뿌려서 절궈요.(소금뿌린후 묵직한걸루 꾹 눌러줍니다)
3.열두시간좌우 절군담에 사탕가루...기름고추...초...를 넣고 버무립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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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가 뭔가요??// 보기에는 雪里红비슷한데..
염지 한족말로 번역하면 韭菜라는겜다~
내 처음 여기 왓을때 부추 영양가 많고 뭐어쩌고저쩌고 하는걸 보고 무슨거 말하는지 몰라서 붜채르 말하는가햇습다.그래서 속으로 버채 영양가사 많지 하메...ㅎㅎㅎㅎ
염지 절군게 맛잇슴다.
하나야님: ㅎㅎ 염지는 韭菜임다. ㅋㅋ
두려워말라: 맞슴다. ㅎㅎ 염지는 조선말 맞는지..
요요이: ㅋㅋ 아 맞네요. 염지보구 부추라구 하는거 같던데. ㅎㅎ
시집두 안간 처녀동무..부추 절굼 다 하다니..
난 또 뉘집 애기 엄만줄 알앗는데..
그런거 적당히 하구 ..
나가서 잼 잇게 놀아여..
이후 시집 가면 신물 나게 한답니다..ㅋㅋ
ㅎㅎ 시집안갓어두 요리는 잘하는 편이랍니당^^
요리에 흥취가 잇어가지구. ㅎㅎ
이제 시집가면 진짜 신물나게 하겟지만. ㅎㅎ감사합니당^6
나도 염지짠지 해봐야겟네요 ㅎㅎ
ㅎㅎ한국 절라도에서 정구지라 하던데요 ㅎㅎ
연변에서는 염지라고 합니다 ~~~~^^'반찬들 입맛 땡기네요 ㅎㅎ
잘 보고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