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얘기/훈춘사람

하 늘 이 | 2009.09.12 13:34:00 댓글: 58 조회: 1240 추천: 26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1650683
   오늘따라 훈춘이 어째 그리 많이 보임까~
   내뚜 훈춘인데~
   훈춘이 머이나 다 좋은데 기차 않통해서 영 씨만함다
   집 갈때 항상 도문이나 연길에서 차 갈아타구 들가야 대짐.
   담주 일요일에 집 가는데  뱅기 타구 기차타구 버스 갈아 타서 들어 갈꺼 생각하무 
 좀 아다마 텅아~ 하지마는 그래두 좋슴다 ㅋㅋ
   요새느 어찌나 많이 변하는지 한번 집 갈때마다 다른 모습 볼수 있어서 은근슬쩍 기분 좋슴다
   이상  고향얘기 하구 감다 ㅋㅋ
추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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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37.♡.162) - 2009/09/12 13:47:33

ㅎㅎ 저도 전번달에 집 갔엇는데요 ...훈춘이 별로 개변은 없구 층집들이 많이 늘어 나는것 같은데요 집을 엄청 많이 짔더라구요 .그럼 좋은 휴가 되세요 .

워니 (♡.141.♡.183) - 2009/09/12 13:48:11

ㅋㅋ 맞슴다 ~ 한쪽 끝에 있어서 그렇슴다 ~ 난 머이나 다 좋던데.....0.50전 짜리 공공뻐스 없어서 나쁩데다 ^^ . 왜 훈춘만 없는두 ?....
대신 2원짜리 자꾸 타게 되서 ..인력거 ~ ㅋㅋㅋ

하 늘 이 (♡.15.♡.146) - 2009/09/12 13:53:57

삶의 지혜님~ ㅋㅋ 층집이 많이 늘어 서구 길 닦아 놓구 광장 더 만들어 놓구 그래서 살기 편해져서 영 좋은거 같슴다 우리집이누 극장 그기라서 내 고중 댕길때마 해두 막 울집 모케에 단층집두 있었는데 어즌 뚱챈 맞구 4소 앞에두 몽땅 새집 짓구 그랬습데다 ㅋㅋ 울집 윗길(건설기재거리)두 싹 다시 닦았지~ 울 언니 7년째 왔다가 그만 길 헛갈렸다는... ㅠㅠ 워낙에 길치라서~ 그래서 지 집올때무 꼭 나르 부름다 내 이먼데서 제발제발 휴가내서 집 가야 대짐~ 헤헤~
워니님~ 인력거~ 히야~ 오랬동안 못탔음다 어째 옛날에느 그게 영사해서? 타기 싫든게 요렇게 조만간 가무는 타지 못했던거라서 겨울에두 막 타갰다 해서 울 엄만데 욕먹습다, 칩은데 택시탈께지 둘둘 떨메 인력거 탄다구~ ㅋㅋ 가서 삶은 옥시나 실큰 먹구 와야지~ 워니님두 훈춘임까?? 지금 동관에 잇다 했잼까?

공주엄마 (♡.165.♡.113) - 2009/09/12 13:54:17

하늘이님두 고향이 훈춘이신가요? 저두 훈춘인데.. 반가워요.고향가신다니 참 좋으시겟네요. 저두 설그때 한번 갈라구 생각하구잇는중인데...훈춘에 이제 머 기차역을 세운다구 측량까지 다 해논 상태래요. 언제 될라는지는 모르지만..고향 즐겁게 다녀오세요.. 나두 빨랑 가구싶당~~~

하 늘 이 (♡.15.♡.146) - 2009/09/12 13:58:58

훈춘에 원래 기차역이 있잼까? 내 고중 댕길때 우리 지리선새 훈춘은 탄광이라서 길이 꺼지길래 기차 않통한다 하드만 지금 생각해 보니까 가는 사람 별루 없으까나 않 통한거 같슴다 내사 알일이 없짐 언제 통한다무 그때 기차타구 집까지 가야대짐, 설그때무 아직두 반년~ ㅎㅎ 나뜨 명년에 갈까 하다가 참지 못하구 감다 ㅋㅋ

삶의 지혜 (♡.37.♡.162) - 2009/09/12 16:23:55

하늘이님 :ㅎㅎ 극장은 몇년전부더 있었슴다 .저의 집두 우전국 사택이라 그 동시장 부근이거든요 ..ㅎㅎ ㅋㅋ 길은 닦은지 오래되였구요 넘 오래 못 가셨나 보네요 ㅋㅋ 저두 집가서 인력서 많이 탔슴다 시원하고 ..훈춘은 그게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훈춘에 쵈하고 노래방도 마음에 들고 거기가서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왓슴다 ..참고로 저도 동관 ..집은 훈춘 ..ㅎㅎ 고향분들 많네요 ..ㅋㅋ

하 늘 이 (♡.15.♡.146) - 2009/09/19 08:53:04

ㅋㅋ 근데 삶의 지혜님 나뚜 우전국 사택임다 ㅋㅋ

어떤 여자 (♡.221.♡.103) - 2009/09/12 13:56:43

나뚜 훈춘~
이러다가 이사람 저사람 거치면 다 아는 사이인거 아닌지 몰겠네요.ㅎㅎ

하 늘 이 (♡.15.♡.146) - 2009/09/12 14:00:48

으미야~ 어떤여자님두 훈춘?? 이거 나이 비슷하무 아는 사이 일수두 있갰슴다 나느 84년도 생인데 ~4소-6중-2중 일케 다녔음다

워니 (♡.141.♡.183) - 2009/09/12 13:57:30

네 , ~ ㅋㅋㅋㅋ 현재는 동관에 있슴다~ ㅋㅋ 난 영사한것보다 불쌍해서.....앉으무 막 오시럽습데다 ㅡ,.ㅡ 그 사람들은 손님 마이 앉으면 좋와하는데.....돈 많이 번다구...난 오시러바서 ~

지금 가면은 예쓰랑 있을겜다 ~ ㅋㅋ

하 늘 이 (♡.15.♡.146) - 2009/09/12 14:02:31

학교 댕길때느 어째 별게 다 영사했던지~ 엄마 같이 쇼핑할라 나가는것두 싫었짐, ㅋㅋ 지금은 잘 댕김다 딱 팔짱기구서리~ 근데 그사람들 밥가매 그겐데 않 앉으무 돈 벌지 못해 큰일이잼까 그래서 혼자일때마 앉짐 좀 덜 힘들라구~ ㅎㅎ

공주엄마 (♡.165.♡.113) - 2009/09/12 14:03:29

위에 훈춘분들 다 훈춘 어디세요? 시내 아님 ? 혹시나 어떤 여자님 말처럼 아는 사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저는 영안이예요. 현재는 청도구요.

하 늘 이 (♡.15.♡.146) - 2009/09/12 14:05:24

공주엄마님 몇년도 생임까??? 내 쪼꼬말때 영안에 있엇는데

공주엄마 (♡.165.♡.113) - 2009/09/12 14:11:02

83년도요~~ 하늘이님은요? ㅎㅎ

하 늘 이 (♡.15.♡.146) - 2009/09/12 14:13:37

84년도~ 내 웃반 다녔데~ ㅋㅋ 영안 소학교 다녔음까???

공주엄마 (♡.165.♡.113) - 2009/09/12 14:16:10

아뇨 중학교를 영안에 다녓어요.소학교는 촌마을에서 다니구~누구랑 한반 다녓어요?

하 늘 이 (♡.15.♡.146) - 2009/09/12 14:22:15

음~!울반 부반장 이름이 박려화구 글구 허춘매,설화,금화... 남자중에 철남이라구 있었던거 같은데... 3학년까지마 댕게서 기억에 별루 없음다 ㅋㅋ 중학교무 김은희? 글구 고중다닐때 영안에서 왔던 애들 몇몇 알았는데 한반 아니엿어서 다 잊어먹었당 겜다 헤공! 아 맞다 글구 허미화, 이거 실명 딱딱 밝혀서 이상분들한데 미안~

공주엄마 (♡.165.♡.113) - 2009/09/12 14:25:26

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네요~ 다른 사람들 소식은 모르겟구 박려화는 지금 훈춘 시정부인가 어디서 출근하구 허미화는 한국에 시집을 갓구~~

하 늘 이 (♡.15.♡.146) - 2009/09/12 14:28:54

ㅋㅋ 에~ 그래잰두 글케 들었음다 미화네느 아두 한참 컷다 하든데~ 햐~ 세월이 점마 빠름다 그램 혹시 내 려화가 물어보무 알잼까?> ㅋㅋ 히구사다야~

공주엄마 (♡.165.♡.113) - 2009/09/12 14:33:19

ㅎㅎ 네 미화네 아들두 인제는 아마 서너살은 다 됏을껄요.미화는 인젠 완전 한국아줌마다 댓다구하던데요~

하 늘 이 (♡.15.♡.146) - 2009/09/12 14:37:28

미화느 아 낳구 날씬해 졌다든데~ ㅋㅋ 그나저나 점마 알게 되서 너무 반갑슴다 내 1:1대화 요청했는데 받아주무 아이 댐까?ㅋㅋ 일케 말하는게 너무 번거로바서

쟈스민향기 (♡.64.♡.102) - 2009/09/12 14:27:20

아이고 로우쌍들이 많구나 ㅋㅋ근데 다 어째 요리 어린분들입까? 나두훈춘인데 73년도생 ㅋㅋㅋ이번 여름방학에 애둘 데리구 훈춘갓다왓는데 정말 좋던데요 공기두 좋구 시내두 깨긋하구 층집들두 많이 들어서구 북산쪽에 사찰옆으로 산길을 다만들어놓구 아참 그리구 그 북산에 사찰 올라가기전에 와이환쌘옆에 지금 큰 버스터미널 만들던데요 국제버스터미널 ㅎㅎ거기서 로씨야랑 가는버스 도문연길 장춘 심양 북경 청도 뭐 중국각지 가는거 다 잇다합니다 ㅎㅎ훈춘이 내고향이래서 그런지 연길보다 더 좋아 보입다 특히 공기가 좋아서

하 늘 이 (♡.15.♡.146) - 2009/09/12 14:32:00

ㅋㅋ 동감동감 나뜨 연길보다 더 좋슴다 등아바이 몇년만 더 살았드라믄 훈춘두 크게 떳겠는데~ 어즌 특별구라구 0440 만들었든 취호두 다 0433으루 연변통일 만들엇지~ 이번에 가무는 그 버스터이널 구경두 해야 겠음다 ㅋㅋ 고향얘기들으니까 집 가기전부터 막 너무 들떠서 이거 저낙마다 꿈 끼갰슴다 ㅋㅋㅋ

조폭 여자 (♡.129.♡.76) - 2009/09/12 14:32:40

훈춘 한표....ㅋㅋ 훈춘사람이 많습다예.....

하 늘 이 (♡.15.♡.146) - 2009/09/12 14:36:11

ㅎㅎ 그러겜다 두루둘 많슴다 ㅋㅋ 누기누긴지두 모르멘서 기분 좋슴다 ㅋㅋ

공주엄마 (♡.165.♡.113) - 2009/09/12 14:38:36

하늘이님 멘저주소 쪽지 보내세요~제가 추가할께요~~

인생사전 (♡.224.♡.110) - 2009/09/12 15:01:31

여기 훈춘 사람들 많네요..저도 훈춘~~ㅎㅎ 저번달말에 훈춘에 갔다왔읍니다..
얼마나 좋던지..공기도 맑고..그리고 그 水库 에 철립 가서 세치네탕 끓여 먹고 왔읍당..얼마나 맛있던지..저녁에 예쓰에 가서 촬도 먹고..ㅎㅎ

하 늘 이 (♡.15.♡.146) - 2009/09/17 08:28:48

철립이란게 어딘두~나두 세치네탕 먹구 싶은데.... 집 가서 아부진데 물어 봐야지

몽실찰떡 (♡.136.♡.185) - 2009/09/12 15:31:06

훈춘 분들 정말로 많네요 ,저도 훈춘이예요 ~~

요즘은 기차타고 장춘까지 와서 장춘에서 직접 훈춘까지 오는 뻐스가 있어요 .고속도 여서
오전 11시타면 오후 5시 좀 넘어서 도착한대요 ...진짜 많이 편해졌어요.

하 늘 이 (♡.15.♡.146) - 2009/09/17 08:29:49

내 학교 댕길때 막 10시간 12시간까지 걸리메 타구 댕기던 뻐스 지금 티쑤 햇단 말씀? 허거덕~ 좋겟다야~

hoho3131 (♡.235.♡.80) - 2009/09/12 15:57:17

저도 훈춘 영안이예요. 모두들 반가워요.
타향에 오니깐 고향사람들 무척이나 반가워요.
영안분들 있으면 쪽지주세요...

공주엄마 (♡.165.♡.113) - 2009/09/12 18:56:18

이브님 영안이세요? 저두 영안인데~방가방가

하 늘 이 (♡.15.♡.146) - 2009/09/17 08:30:12

나두 쪼꼬말때 영안이랬는데 ㅋㅋ 방가방가~

쪼닉 (♡.237.♡.165) - 2009/09/12 16:00:37

여기두...~ 정말 교통이 불편해서 명절때 한번
가기도 불편햇지.. 훈춘 봄만 되면 바람 어찌 불던지..
가을 되까나 또 불겟지? 그립당~~

하 늘 이 (♡.15.♡.146) - 2009/09/17 08:32:33

훈춘바람에 소대갈 떨어 진다는 속담 있엇잼까 ㅋㅋ 어찌나 바람이 컷을무 그랬을란지~그냥 그기서 살때느 모르갯든데 조만간에 집 가무 바람이 크구나 그렇슴다 ㅋㅋ

yboos (♡.206.♡.8) - 2009/09/12 18:35:56

훈춘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사람임니다 .고향 가본지 너무 오래돼서 미치게 그립씀니다

하 늘 이 (♡.15.♡.146) - 2009/09/17 08:33:03

낸데 오쇼 내 일요일날 집 갈때 거러만에 넣구 갈께~ ㅋㅋ

아기곰별 (♡.67.♡.158) - 2009/09/12 21:11:17

나두 훈춘 사람나두훈춘사람나두훈춘사람~~~~~~~~~~~~~~~~~~~~~~~~~~~~~~~~~

백설아기 (♡.143.♡.125) - 2009/09/12 21:44:33

훈춘사람 진짜루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 (♡.221.♡.103) - 2009/09/12 22:25:47

하늘이님 내보다 두살이나 어리구나...나는 소학교는 농촌,그담에 5중-2중.

하 늘 이 (♡.15.♡.146) - 2009/09/17 08:34:28

ㅋㅋ 2중이무 한 학교 댕겠구나~ ㅋㅋ

뿔난엄마 (♡.115.♡.210) - 2009/09/13 17:13:51

와~~~ 훈춘분들 많슴다.... 다 외지에 있는가봄다...
ㅎㅎ 난 훈춘에 시집간 새댁임다....
지금 부터 훈춘 내집이라고 말할수있지무....ㅎㅎ
난 뭐니뭐니해도 훈춘에 꼬치 젤 맛있습데다....
남편이 식성좋은 편이라 같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맛있는거 많이 먹었슴다...
훈춘그리고 도로가 쫙 쫙 뻗은게 얼마나환하구 좋슴다.. ^^
추천추천 !!~~~~~~~~~~~

하 늘 이 (♡.15.♡.146) - 2009/09/17 08:35:56

훈춘이 좋지예~ ㅋㅋ 시집온거 환영함다 훈춘 남자덜 갠챈을겜다 ㅋㅋ 연변 다른데보다 개인적으로 훈춘남자들 좋다구 생각함다 음~ 근담에 룡정? ㅋㅋ

cailan (♡.72.♡.53) - 2009/09/14 12:49:36

정말 많네요...나두 한표...현재는 상해~~

요나의기도 (♡.239.♡.157) - 2009/09/14 22:32:29

훈춘 여자들이 총적으루 이쁘다구 하던데요.ㅋㅋ

훈춘가면 마천자에 계화챌떈에가서 챨으 잡수쇼..

아는집이라 소개하는건 아니구 그집에 께 진짜 맛있슴다.ㅋㅋ

아..그립다..내고향 훈춘...

작년ㅇ까지 거기서 맨날 술먹구 어우쓰제부근에서 노래부르면서 헤맷는데

지금 이몸은 타향에서.ㅋㅋ

로썅님들 반가워욜..

하 늘 이 (♡.15.♡.146) - 2009/09/17 08:37:28

훈춘여자 이쁘단거 증명하기 위해서 단체로 사진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ㅋㅋ 그램 모이자 난시 나갰음다 ㅋㅋ

엄지 (♡.32.♡.253) - 2009/09/15 16:46:38

울 남친도 훈춘 영안 사람인데. 82년도생 김학철. 혹시 아시분 있는지.공주엄마님. 하늘이 님 다 훈춘 영안 분들인데 혹시 아시는지. 참고로 우린 서안에 잇습니다.

하 늘 이 (♡.15.♡.146) - 2009/09/17 08:26:52

알무는 와늘 친척이무 모르무는 그냥그냥이구~ 나이루 봐서 공주 엄마님 더잘 알것 같슴다

고슴토치 (♡.104.♡.187) - 2009/09/15 16:54:58

저도 훈춘 입니다 방가워요 여기 훈춘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현재 광동 동관

하 늘 이 (♡.15.♡.146) - 2009/09/17 08:25:53

동관이무 워니님두 그긴데...

kimjongwoo (♡.48.♡.232) - 2009/09/16 14:18:17

나도 훈춘입다....띵...

휘파람공주 (♡.163.♡.34) - 2009/09/17 08:47:09

나두 훈춘임다 윗분들 다들 외지에 잇는거 같은데
난 쬬꼬말때두 훈춘이구 지금두 훈춘임다
그래두 훈춘이 젤 좋슴다 ㅎㅎ

이히히 (♡.165.♡.144) - 2009/09/17 14:29:38

훈춘도 이제 기차가 통한합니다...지금 도문 - 훈춘 고속도로도 앞으로 통할거구요...

차차 나아지겠죠...

Erica80 (♡.37.♡.40) - 2009/09/18 10:26:06

나두 훈춘사람 ~!!

훈춘사람 화이팅 ~

goonni (♡.185.♡.51) - 2009/09/18 11:34:07

훈춘 남자 좋다는 분 ... 두손 들어 찬성 .. ㅋㅋ~

복쥐두마리 (♡.129.♡.178) - 2009/09/18 16:57:58

나두 훈춘임다.이젠 몇해째 집을 못가서 몹시 가고싶네요..고향 가구싶네요..여기서 로썅들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하 늘 이 (♡.15.♡.146) - 2009/09/19 08:57:33

와~ 생각밖으루 훈춘이 많슴다예~ 나느 종래로 연변이라거나 연길이라 하지 않구 많은분들이 모르는 훈춘이라 함다 한사람이라두 내 고향 훈춘으 알아라구~ ㅋㄷㅋㄷ 넬이무느 집 가는데 기분이 붕붕 함다 ㅋㅋ 훈춘에 시집온 새댁 훈춘에 쭉~ 계시고 있는 분들,외지서 고생하시고 있는 훈춘 로썅분들~ 다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쇼 ㅋㅋ 아슴챈게 이글이 글쎄 베스트갔다구 내 오늘에 쪽지 받았슴다 ^^

꼭두각시 (♡.245.♡.167) - 2009/09/19 16:15:50

나뚜~ 훈춘.... ^^
8월말에 훈춘갔을때 올해내루 기차통한다는걸루 들었슴다.
기차역전으 딱 우리 마다매집 뒤에다 짓어나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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