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너무 힘들어요

앙큼한여우 | 2009.09.19 05:16:33 댓글: 69 조회: 4644 추천: 62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0724

저는 지금 20대 중반이구요 남친구는 저보다 5살 이상입니다.

지금 동거중이에요.. 저는 그 사람과 결혼을 생각 하고 있는데요 워낙 저를 헸갈리게 놀아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이 서지 않네요...남친은 저 모르게 바람을 몇번 피웠어요(모르게 피우느라 하긴 했는데
 
전 그걸 눈치 챘어요.. 바고가 아닌이상..그래도 증거가 없으니깐 그냥 이상스럽게 물어보기만하고 그냥
 
넘어 갔어요)...지가의심 스럽게 놀고는 제가 너

무 의심한다고 되려 저한테 성질만 내구 있어요.(참고로 그사람은 잘못을 죽어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바탕 싸우고 집 나왔어요.(지금은 남자친구하고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그래서 더의심스러워요)

그런데 전화 와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울면서 노력할테니깐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하네요.. 제가 월래

마음이 약해서 기회를 줬어요... 그런데 이제와서 또 나랑 사는게 힘들대요.

(혹시 또 제가 없다고 다른 여자 만나러 다니는 건 아닐가요?) 전 그래도 사람이 할 도리가

있으니깐 맞바람 피지 않고 않그러겠지 하고 참고 그냥 넘어가고 기회를 몇번이나 줬어요...그런데 이제와

서 살기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랑 살거면 열락하고 아니면 아예 열락 끊자고 잘 생각해

보라고 했어요. 그런데 3일 지나서 전화가 왔어요... 나랑 살겠다구요... (헤어지자 하고 다시 살겠다고 잘

못했다고 한적이 한두번도 아니랍니다.)그러면서 저보고 이젠 자기를 의심하지 말래요...그럴수 있냐고

자기랑 살겠냐고 하네요... 나랑 살기 힘들다면서 하니깐 일단 살다 보겠다네요... 참 한심하죠? 그래도 이

번만은 참아 주려고 했는데 오늘 친구한테서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됐어요...그것도 방동하고 저 모르게 만

나서 호텔까지 갔던거래요(글세 저 모르게 몇번을 갔을가요? 같이 살면서도 그런것도 몰랐어요.

제가 참 한심합니다.)그리고 출장간다고 해놓고는 다른데 아가씨들 보는 섬이 있는데 거기로 2박 3

일 동안 아가씨보러 갔다왔구요... 저를 깜쪽같이 속이구요...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어요... 술집 아가씨

보는것도 억울한데 몰래 방동을 만나서 호텔까지?(외박도 몇번 했습니다.) 남친이 말했듯이 제가 의심병이 너무 심한건가요?

다른 여성분들은 이상황에서어떻게 이해를 하나요?ㅠㅠㅠ 그런데 이제와서 저하고 살겠다고 하니깐

도대체 저를 가지고 노는건지 뭔지...이사람하고 결혼을 해야 하는건지...더 믿구 지켜봐야 하는건지 통

갈피를 못잡겠어요... 저 어떻게 하면 좋아요? 그냥 헤어지는게 낳지 않을까요?

추천 (62)
IP: ♡.161.♡.3
남희진 (♡.206.♡.246) - 2009/09/19 07:28:02

남친도 너무 무심 한편이구만요... 남자들은 한번 용서하면 또 번번이 사고를 침니다 ..그래서 바람에는 용서따윈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사람 한번 바람 피우면 또 바람을 피우게 됩니다...아무 사람들이나 다 비슷하그든요.. 한번 용서받앗는데 두번 용서 못받겟냐 .. 님이 매번 용서빌면 용서해주고..하니간 ..님 잘못도 만은듯 싶네요...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고 하는대 ... 그런데 현재 이 남자는 결혼 상대로는 너무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결혼 전부터 바람피우고 난중에 결혼을 해서 애도 낳고 살면서 바람을 피워 봐요 그때는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더크겟어요 ...술집 아가씨가 좋으면 술집 아가씨랑 살라고 해요 님의 말한대로 의심병 ...한번 의심이 생기면 계속 생기게 되요 .. 사람의 심리를 보면 ... 휴 이 남자도 좀 한심하구만요,,, 만약에 님과 결혼 생각 까지 있다면 그렇게 하지도 안을거라 생각 합니다 ... 그냥 모든걸 다 틀어 놓고 남친이랑 온손도손 앉아서 이야기 나눠보세요... 항상 좋은일 잇기 바람니ㅏ....

엇갈린운명 (♡.161.♡.185) - 2009/09/19 08:28:00

제가 웬만하면 헤어지라는 소리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그냥 아무생각 말고 짐 싸고 나오세요.물론 사전에 있을데 마련 다 해두시구요.
그 남자분은 아무래도 님을 그저 보험이라 생각하는거 같아요.님은 언제나 옆에 있어줄줄 알구요,
그만큼 기회를 주었으면 충분하다고 봐요.이제 더 이상 눈물에 약해지지 마시고
마음 굳게 먹으십시오.님 아직 어립니다.다른 남자 만날 기회 많아요.
님을 소중히 여길줄 모르는 사람한테 평생을 맏기고 싶습니까?

이케 (♡.182.♡.241) - 2009/09/19 08:32:09

애들장난도 아니고 바람도 밥먹듯이 아무렇지않게 대하고 그런사람 제가 보기에는 믿음직 하지못하다고 생각됩니다.글쎄 한 사람을 사랑하면 자꾸 마음이 약해져서 그사람의 약점,잘못도 모두 받아들일수있도록 아량이 넓어지는데 결혼은 님의 일생에 관련되는 일이니 심중하게 생각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저라면 힘들어도 돌아보지않겠습니다.결혼은 가정을 이루고 지키는것 아니겠습니까?최소한의 안전감도 주지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믿고 님의 일생을 맡기겠습니까?아무쪼록 현명한 결론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꽃417 (♡.77.♡.10) - 2009/09/19 08:42:19

저는 바람피우는건 절대 용서안할거에요,그런사람은 이후도 계속그럴수있습니다..잘생각해보세요,결혼전에 벌써몇번이나 그랬는데...결혼후에야...

하 늘 이 (♡.15.♡.146) - 2009/09/19 08:46:39

아직 결혼 하지도 않았는데,아직 나이도 어린데, 그렇게 지금부터 바람기 있는 사람하구 결혼하며는 결혼한 다음에 어떡 할려구요? 연인사이에 사랑땜에도 이런저런 싸움 있을수 있는데 바람핀게 확실한거 보구까지 고치겠지 하고 바란다며는 님의 잘못입니다 세살때 버릇이 여든까지 간답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결론 내리세요, 그래도 그 남자 좋아서 같이 살겠다며는 어느정도 각오는 하시구요

청도1996 (♡.28.♡.194) - 2009/09/19 08:48:50

결혼식 올리기전에 잘 생각하고 ... 왜냐면 결혼한 후 후회 해도 소용없으니 이제라도 자신을 위해서 결정할 시라고 봅시다.

마이니찌 (♡.130.♡.96) - 2009/09/19 09:18:35

바람을 밥 먹듯이 피우는 남자한테 무슨 미련이 남아서,,아직도 방황하는 원글님이 더 이해안갑니다..
나중에 결혼하구도 바람피우면 어떻게 할려고? 애가 있은후에 바람 피우면 어떻게 하려구요?
빨리 헤여지고,,,좋은 남자 만나세요...요즘도 고정하고,,똑똑한 남자 많아요....

어여쁜처녀 (♡.96.♡.159) - 2009/09/19 09:33:32

저 글에 방동이란게 혹시 집주인인가요?
ㅡㅡ;; 참... 좋은 남자 많은데 왜 한나무에 매달리세요

Erica80 (♡.37.♡.40) - 2009/09/19 09:43:21

당신 마음이 이미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수두룩한 잘못에 왜 그냥 다시 사귈까를 반복하나요???

답은 이미 나왔구만 !!
머가 아쉬워요...그냥 헤여져요!!!!

risheng09 (♡.196.♡.210) - 2009/09/19 09:47:36

정말 뻔뻔한 남자군요.
댁은 아직 젊었어요.
좋은 남자 만날 기회가 많습니다. 혜여지는것이 제일 알맞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창퉁 부루 돤퉁 이라고 있잖아요 마음 굳게 먹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보세요.

이동혁 (♡.170.♡.177) - 2009/09/19 10:04:08

이룬 헤여 져야징 뭘 물어 보세요.ㅉㅉㅉ

란정이 (♡.162.♡.151) - 2009/09/19 10:23:07

허거거거걱;;;;;;;;;;;;
그 남자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단 말입니까 ??
당장 거둬치우쇼 ..
어디 남자가 없어서 그런 쓰레기만두 못한 남자랑 결혼 생각을 하고 있슴다
한심하기 짝이 없슴다
집주인에 아가씨에 ㅉㅉㅉㅉ
미련이구 머구 가질 가치가 없는 남잠다

ljcpmlljcpml (♡.127.♡.211) - 2009/09/19 10:36:26

이런남자와 불봇듯 뻔당한사실 가지구,,ㅠ

ljcpmlljcpml (♡.127.♡.211) - 2009/09/19 10:37:11

당연 다시는 만나지도 말아야죠..만날수록 힘들구 상처받고 ..새롭게 새로운 삶 시작하세요..

여우의변신 (♡.19.♡.49) - 2009/09/19 10:48:56

그냥 헤어지세요.
바람 피는거 못고쳐요.

서러움 (♡.113.♡.76) - 2009/09/19 10:57:12

물어 안봐도 뻔한사실 참 ㅠㅠㅠㅠ 빨랑 헤여져서 이쁜 사랑 찾으세요 님을 이뻐해줄사람들이 많고도 많겟는데 왜 오로지 한사람떄문에 그것도 사랑할만한 사람두 아닌데 힘내세요

mingtian (♡.58.♡.151) - 2009/09/19 11:10:29

헤어지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사람 하나 있는데 결혼전에 님의 남친처럼 밖에 여자가 많았어요.
근데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고 하니 번마다 용서하고 나중에 결혼까지 했어요.
그런데 그 버릇 떼지 못하고 지금은 애기도 있는데 밖에 여자와 계속 만나요.
전화하는거 한번 들었는데 밖에 여자와 남편이라고 하면서 통화하더라구요.
그 와이프는 지금 이혼도 못하고 친정과 같이 있어서 말도 못하고 고생
많이 하구 있어요. 님도 그 남자와 결혼하면 맘 고생 적지 않을테니
차라리 지금 거더치우고 좋은 사람 만나세요.

사랑운명 (♡.172.♡.121) - 2009/09/19 11:25:53

아무리 정이 무섭다고 하지만.. 이건 고려할 가치두 없는 문제 임니다...그냥 툭 털고.. 그만 둬요.. 이제 결혼 하면.. 후회 막금임니다.. 한번두 아니고 몇번이나 그것두 아가씨 보러 2박3일.. 넘 한심함니다. 님이 어떻게 속 썩일라고.. 고민하고 잇어요.. 그냥.. 그만 두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람니다...

사랑밥 (♡.128.♡.176) - 2009/09/19 11:32:34

한평생 그 남자만 바라보고 믿고 모든걸 용서할 수 있나요? (힘들더라도~)
그럴 자신 없다면 더 상처 받기전에 당장 헤여지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 곁에는 당신을 사랑해주는 부모,친구,동료가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그 남자만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tosaram (♡.129.♡.137) - 2009/09/19 11:36:01

멀 망설입니까.
답은 이미 님의 맘속에 있군요.
바보짓하지 마세요.
부모님을 생각해보세요.
애지중지 키운딸이
바람둥이하고 사귀는걸 알면
아마 기절초풍하실겁니다.
님 자신이 고생하는건 감수 할수 있어도
님 가족이 수모를 겪고 가슴아파하는걸
견딜수 있을가요.
그리고 님은 충분히 새로운 행복을 찾을수 있습니다.
늦다고 생각할때가 젤 빠를때라는 말이 있지요.

charlly (♡.251.♡.128) - 2009/09/19 12:26:56

같은 여자로서 분하지만,그런 남자랑 동거하고 기회도 여러번 줬다는 여자 더 바보스럽다.그런 남자랑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자머리는 뭘로 만들었는지.

잘하쟝 (♡.141.♡.61) - 2009/09/19 12:58:41

무조건 헤여지세요...
그런사람이랑 어케살아요 ??
남자가뭐없나요??좋은사람 만나세요 그런 인간은 아예잊어버리고...

이쁜린고 (♡.57.♡.204) - 2009/09/19 13:19:21

힘들지만 헤여지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다.결혼하면 더욱더 힘들지않겟어요?지금 힘들지만 힘내고 후회없는선택하길 바랍니다.

단풍잎33 (♡.123.♡.74) - 2009/09/19 14:20:16

이런 남자하고는 완벽하게 끝내는것이 좋아요.남자들은 한번 바람피우면 못 고치는데요.님만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죠. 더 좋은 인연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요.

진황도맘 (♡.22.♡.243) - 2009/09/19 14:47:07

이런 사람하고는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이사람은 버릇이예요. 이런 사람하고 결혼햇다간 후회 할거예요. 마음 강하게 먹고 아쉬워하지말고 단칼에 잘라버려요. 좋은 남자 많은데 하필이면 이런사람하고 결혼하겟어요? 지금 당장 나가서 만나고 헤여져요. 알앗죠?

해바라기a (♡.54.♡.26) - 2009/09/19 15:40:42

바람도 피고...사내란게 했다말았다 ...어휴~
결혼은 확신이 가는 사람하고 하는겁니다

보고시포 (♡.69.♡.130) - 2009/09/19 16:21:59

남친이니까 바람피무 칵 차버레드 갠채치

남편된다메 바람피무 그거 어찌자구...

호적 더럽히메 후회할일 하지말그 제깍 제깍 갈라지쇼...

바람피는것두 습관인데... 그 개버릇으 못뗌다...

삶의 지혜 (♡.37.♡.162) - 2009/09/19 16:26:28

헤여 지세요 ..머가 아쉬우세요 ..남자가 사람두 아닙니다 ..
휴 ..아껴주는 사람 마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
여자들은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만나도 투정부리는 세월인데 .
이렇게 당하다니 .
휴 ..

악플담당 (♡.171.♡.50) - 2009/09/19 17:36:05

한마디로 님은 자기주책이 약한 여자네요 ...

그렇게 남친한테 실망을 갖고도 아직도 머뭇거리는걸 보니 ...

마음 단단히 먹고 한마디로 헤어지세요 ...

고양이는 영원히 비릿내의 유혹을 참지 못한답니다 .

기회를 다시 줘 봤다 님은 그냥 속히우면서 상처만 받을 뿐이니까

결혼 안 했고 애가 없을때 빨리 물러서세요 ...

참 ...어이구 ...답답해라 ...

꽃을든여자 (♡.111.♡.199) - 2009/09/19 17:59:58

헤여지세요,,,이런 미친 남자하고 어덯게 사네요###################
미친사람********
자기 여친 놔두고 나가서 바람피는 사람은 절대안되요,,,,,,
이후에도 같이 살면 곡 후회 할테니간요,,,,

상처깊어도 (♡.245.♡.3) - 2009/09/19 19:19:18

개 똥먹는버릇 못떼 뜻이 바람 피는남자는 죽을때 까지 바람 피면서 삽니다 ~~헤여져요~

lhwcl (♡.34.♡.50) - 2009/09/19 20:28:32

세살버릇 여든가듯이 한번바람피면 두번 세번이 잇을거구
아직도 님과 살수잇을지 갈피를 못잡는 남자 그런남자 필요없는거 아닙니까?

해피걸 (♡.156.♡.9) - 2009/09/19 21:19:22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겠지만 여러분들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하지만 진정한 답장은 님한테 있는거 아니예요?바람피는 습관 죽어도 못고쳐요.한번 있으면 두번 있고....옛말에는 남자가 밖에서 바람피우면 여자도 책임있다고 하지만....요즘처럼 개인 생활이 난잡하고야....어떤 선택도 님 일생에 관한 문제니 잘 생각하고 선택해요.항상 행복하구요.힌내요.

hoeny (♡.245.♡.152) - 2009/09/19 21:42:31

헤여지세요 그 남자는 당신하고 어울릴수없는인연이예요 ..님만 지쳐가구요..
아직은 선택할여지 있을때 빨리 정리하세요..
의심할 노릇안하면 왜서 의심하겠어요 ..
그런 남자는 죽을때까지 왜서 지가 이렇게 사는걸 모를껄요

갈색갈무리 (♡.250.♡.255) - 2009/09/19 22:21:48

결혼전부터 딴 눈 파는 남자랑 결혼해서 어떻게 살려구요? 일찍 단념하세요

샤브샤브 (♡.8.♡.28) - 2009/09/19 22:23:49

그런 사람인걸 알고서도 결혼생각이 드나요..
결혼은 자신잇게 해도 점점 힘들어지는 생활이람니다..
이런 자신없고 허무한 결혼생각은 걍 버리세요..

김성혜 (♡.106.♡.92) - 2009/09/19 23:14:19

연애따로 결혼따로 하세요.
개는 똥먹는버릇못고친다는데.
좋은남자 많고 많은데 왜 그딴 남자랑 살려고 하는지 .......

소야 (♡.159.♡.144) - 2009/09/20 09:37:31

아직 연애중에도 바람피는 남자!!!!!........

남극의펭귄 (♡.107.♡.8) - 2009/09/20 14:21:04

남자 바람피는거 습관으로 된거 같은데요...님 인생 망치기전에 언녕 빨리 정리하세요..이런남자한데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으면 어떻게요...더 좋은 남자 찾아서 사랑 받으면서 사세요..

경아요 (♡.136.♡.134) - 2009/09/20 17:31:34

si nan ren..zhe yang de nan ren bu xing..zui hao shi fen..

루비 (♡.5.♡.46) - 2009/09/20 23:05:51

그렇게 바람핀걸 보고도 결혼하고싶은 생각이 드나요?걍 헤여지셈~

볼복스 (♡.214.♡.81) - 2009/09/21 10:52:07

그 버릇을 개를 떼주겠어요? 바람자주피는 남친이 좋아하시면 그냥 같이 살면 될꺼고
실어하시면 바로 끝내는것이 않좋을까요?

덧니공주 (♡.83.♡.4) - 2009/09/21 11:30:09

이런 남자는 망설일게 머가 잇나여?바람은 한번 피우면 죽을때까지 못고침니다
나이두 어린데 이런남자한테 목매지 말구 확실하게 갈라지세요.....

SECRET1 (♡.245.♡.166) - 2009/09/21 21:27:05

이 글을 읽은 순간... 허얼~~~~~~~~~~~~~~~~~~~~~~~~~~~~~~~~~~~~~ 도박과 여색은 죽을때까지.. 아니 무덤까지 갖고 갈겁니다....세상에 저렇게 뻔뻔하구 한심한놈 참 여러 있는거 같군요.. 아예 이건 방황하고 고민할 가치도 없는 문제입니다.. 괜한 그동안 정때문에 이것저것 갈등하지 마세요.. 정때문이라면 아무리 뭐라고 조언을 해드려도 그게 마음에 와닿지 않을거니까요... 정이란 처음부터 있었던게 아니고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붙은거라서..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떨어질겁니다~ 바람둥이? 참... 그분은 그냥 여자게거리라고 할수 있겠네요.. 바람둥이는 저모냥까진 아닐겁니다 그리고 뭐?일단 살아본다고? 지까짓게 엇다 대고.. 제 주제를 모르고...방동하고 방잡아?? 켁... 더이상 상처받기전에 얼른 갖다 버리세요... 더이상의 청춘을 단 일초라도 낭비하지 말구요....완전 답이 없는 인간이네....

오호통제라 (♡.188.♡.21) - 2009/09/22 07:38:02

남자에게 문제가 있어요. 보다 더 큰 문제는 님에게 있군요.
결론은 뻔한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의견을 듣고 싶어하니..... 우유부단한 님이 더 안타깝군요.
위의 많은분들이 얘기한것 그 모두가 현실입니다.
결단을 내리세요.
님이 남자의 바람끼를 묻어두고 사실수 있으면 함께 살고, 그렇지 않으면 냉철하게 끝을 내세요.
아니면 님도 맞바람을 공개적으로 피워보세요.
그남자가 이해를 하는지... 그남자가 떠나면 다행인거겠죠?

물론 본인인 님이 제일 힘들겠죠. 가장 친한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님이 마음 흔들리지 않도록 도움을 청하세요.

러브공주 (♡.144.♡.204) - 2009/09/22 09:46:27

원참..뻔하게 헤여져야하는 문제를 왜 설문소사합니까!!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을 인간이라고 기회주고 또 주고 고민하고 있습니까!!
세상에 제일 더러운 바람둥이를 가지고 결혼할찌말찌로 용서할찌말찌로 고민하다니..참..
님이 뭐가 부족해서 그런 모욕을당하며 마음고생하며 살아요?!
빨리 정신차리고 그 응큼한 생활속에서 나오세요..

미쳐진남자 (♡.107.♡.248) - 2009/09/22 12:52:13

여러님들이 뭔가 착각하고 있는것 같은데...ㅎㅎ...앙큼한여우님이랑 그남자랑 결혼도 안했는데 그남자가 바람썻다구 할수있나요?아직은 서로 사귀며선택하는단계일뿐이지그동안 여러여자와 사귀여보는것두 너무이해못할일은 아니지요.단 여우님이 그남자가사귀는 동안 싫으면 얼마든지떠나면 그쁜이지.구태여 여기다 떠들일은 아닌것같은데.....어차피 서로다 결혼전 상대를 지켜보자는 의미에서 동거하는거 아니예요?나중에 결혼해서도 서로가 편하게 잘살려는맘에서동거하면서있는거잖아요?그렇다면 이쯤에서 그남자본질을 앓았다는게 얼마나 행운이예요?여색과술은 떼기바쁘다는걸 모르세요?그런남자는 결혼해도 못고쳐요,아니,더할껄요.....그러니세치혀끝을 밎지말구 빨리떠나요,물론 그런걸 다떠나서도 그남자가좋다면 쭉_살구요...이런일두 혼자못처리하면서 시집을 꿈꿔요?ㅎㅎㅎㅎㅎㅎ

미나미연 (♡.66.♡.170) - 2009/09/22 13:44:34

미쳐진남자 넌 정말 미친ㅅㅐ끼구나 혼자 아는것처럼,,,
여우님 이런 일은 남이 뭐라해서 해결되는게 아님다
이후에 어떡할건가는 둘이서 상담해서 해결해야지요.
이제 20대,아직 인생이 긴데 결단내릴려면 하루라두 빨리
내리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진작 결혼해서 애랑 있어봐요.그땐더 힘들거에요

진달래50 (♡.179.♡.126) - 2009/09/22 20:50:54

세상엔 좋은 남자가 많아요 망설이지 말고 헤여지세요

바쁜남자 (♡.234.♡.122) - 2009/09/23 08:07:03

앞에서 좋은 답변을 너무 많이 했네요. 한사람의 버릇은 고치기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심사숙고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김다영 (♡.155.♡.11) - 2009/09/23 15:32:17

참 너무 한심하군 .. 아직 결혼전이니깐 헤여지는게 좋겠군
자네두 너무 마음이 착한것같군 한동안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게 돼있어요 결혼하면 맨날 남자 뒤를 캘건가 빨리 헤여져야겠네
결혼하면 자네가 더 이상하게 돼있다니깐 남들이 자네를 남자 의심병이있다구 할걸 ... 좋은 결과가 있길 ....

렌즈 (♡.201.♡.94) - 2009/09/23 16:35:36

일이 이 지경에 이를 때 까지 ...엎지른 물인데 멀 더 기대 함니까 ...

기다려주는것도 , 바라 보는것도 사람 따라 하는검니다....

가치가 없는 일에 목 매지 마십시오 ...

신유경 (♡.237.♡.32) - 2009/09/23 16:41:03

사랑에서 제일 중요한게 믿음이에요.
믿음이 없는 사랑, 결혼은 선택하지 않는게 상책이죠.

꽃과와인 (♡.86.♡.140) - 2009/09/23 19:48:18

아직 결혼도 않햇다면서 멀 고민하세요. 헤여져야죠. 결혼해도 마찬가지로 바람필겁니다. 그버릇 못고쳐요. 그런 남자한테 아무런 미련갖지말고 헤여져야죠.

황금타임 (♡.201.♡.239) - 2009/09/23 20:24:49

님은 답을 알고 있으면서 여러분들의 확신을 받으려는거군요 .

님이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 그 남자의 모든것을 용서할수 있고 이후에도 용서할 자신이 있다면 같이 "살아 보시구"요

잠자리88 (♡.24.♡.229) - 2009/09/24 08:12:43

이글 읽어보고 참 가슴아프네요 ..

남자 바람피는 버릇 못고칩니다.. 고치겟지.. 좀 먼가가 달라지겟지 기대하면은 나중엔 더큰 상처만 돌아옵니다. 아예 지금 끊어버리세요..설사 결혼해서 산다고 해도 .. 남편이 바람을 피는데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할가요 ?

미니아담 (♡.148.♡.243) - 2009/09/24 11:41:11

지금 세월이 왜 이런가요? 정말 밥먹뜻이 바람 피우는 사람이 많으니......한마디로 겁나네요. 이사람과 결혼은 잘때 아닙니다.

J PHONG (♡.245.♡.245) - 2009/09/24 20:05:20

당연히 이런 남자 용서가 필요없죠..하지만 결혼을 한 여자가 바람을 피웠다고 하면 어떻게 할까요 ??그것두 남자 한사람과 아니고.. 여러남자들하고 매일 매일 남자를 바꿔가면서 호텔에 갔을적에...이런 여자는 어떻게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죠 ...????

Sowhy (♡.211.♡.52) - 2009/09/24 20:35:28

有一次就有第二次,除非他没那能力或者机会,赶紧收拾收拾吧,好男人很多,不会嫁不出去的,不要浪费时间了,一咬牙过去了

참대꽃 (♡.212.♡.211) - 2009/09/25 07:56:49

완전 바람둥이 기질이네요
그리고 속상하겟지만 남친이 님을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결혼하고 나면 아마 더 할겁니다.
결혼하고 눈물 흘리지말고 지금 처녀의 신분으로 해어지세요
이혼녀 보단 처녀가 낫잖아요 그쵸

김애 (♡.116.♡.29) - 2009/09/25 08:34:28

그런 남자하고 뭘 결혼할 생각까지 하고 있어요?? 참 나원
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그 바람이 죽을때까지 님을 속 썩일 겁니다
..여자는 그래도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하고 살아야
행복한거예요..

그 남자 뭐예요. 맨날 님 속만 썪이고 ....

나이도 어린데 얼른 다른 인생 찾아 떠나세요

나쁜여우 (♡.65.♡.244) - 2009/09/25 08:59:18

참 로그인 하게 만드네 ...

지금 여자가 얼마나 값 비싼데

그딴 개보다 못한 놈 하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으세요 ?

개 똥 먹는 버릇 못 고친다고 그렇게 몇번씩 결심 해놓고도

또 다시 바람 피는 사람하고 뭘 믿고 살겠다는 겁니까 ?

참 그 여자 답답하게 인생 사네 ~~

yibunyingj (♡.104.♡.4) - 2009/09/25 09:25:47

후----또 답답한 여자구만....불보듯 뻔한 일을 이렇게 까지 고민하다니.....

닐리리아 (♡.69.♡.15) - 2009/09/25 10:47:18

헤여져요.. 이렇게 헤여진 남자는 별루 기억이 안남더군요...
새로운 인생이 기다릴거에요..
뒤돌아 보지 말고... 버려요~

mongran (♡.215.♡.170) - 2009/09/25 14:49:39

지금세월 여자얼마귀하다구요???

용서못할 세가지남자스타일 있다자나요 ,,바람둥이 ,도박쟁이,여자한테 손대는남자 !!

흔한게 남자라구요 ,,왜 자꾸 상처 받으면서 살아야해요?

그냥 연락끊구 ..새사랑시작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ㅎㅎ,,화이팅^^

도우미1998 (♡.243.♡.194) - 2009/09/25 18:52:50

여자들은 자신 혼자 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자꾸 회피할려고 하는것 같애요. 이런 남자는 당연히 헤여져야 되지요. 한번 바람을 피우면 계속 바람을 피우게 돼 있어요. 결혼전이고 아이도 없으니까 빨리 헤여지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자신한테 질문을 해보세요. 결혼후에도 남자가 이런 행동 하면 받아낼수 있는지 혹시 바같에서 바람피워서 사생애가 생기면 또 어떻게 대처할건지 만약 그런경우에도 후회 없다고 생각하시면 계속 만나세요. 그런것 아니면 큰맘 먹고 헤여지세요. 그사람 찾을수 없는 곳에 숨어버리는것이 제일 좋을상 싶네요. 여자는 남자가 찾아오면 마음약해서 쉽게 거절하지 못하니까요. 심사숙고해서 잘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이후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랄게요.

밝게 (♡.88.♡.11) - 2009/09/26 11:35:24

뻔한 사실이네요..지금 이 글은 쓴 님두 남자친구를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뭘 더 말설이나요..한마디로 나쁜 남자라는걸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 고려하는거 같은데 사랑가지고 한평생 못 살아요...그냥 너그럽게 놓아주고...님두 좋은 남자 만나세요...생각할 가치도 없는 문제이네요..한번 바람 핀걸 용서했다는거는 바람펴도 좋다는 님의 태도입니다.

씸술공주 (♡.28.♡.194) - 2009/09/26 14:48:25

결혼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걱정하시는가 보는데...뭘 망설이나요....
한번이 있으면 두번이 있고 그런데...님 남친은 한번두 아니고....
지금은 힘드시겠지만..쿨하게 맘 정리하세요.....

리용문 (♡.245.♡.40) - 2009/09/26 15:05:45

남친을 많이 사랑하는가 봅니다, 한사람에게 자신의 깨끗한 감정을 모두 받쳐 사랑했는데 마음의 배반과 정신적 타격으로 많이 힘들게지요, 그러나 한가지만 알고 넘어야지요. 사람은 살면서 부주의로 한 돌에 넘어질수있죠, 그러나 같은 돌에 또넘어질때 그 사람의 골에 문제가 없을가요? ㅅ셋번재로 넘어지면요, 정신적으로 깊은 병이든것죠, 자기의 인생을 자기절로 살아가는법을 배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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