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에 대한 질문이에요...

일기장 | 2009.09.24 12:18:49 댓글: 32 조회: 2573 추천: 25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0761
안녕하세요~
여성분들에 대하여 질문 조사를 하고 싶어서요..ㅋㅋ
제가 남친한테 자주 갈라지자는 말을 마니 하는 편입니다.
혹시 다른 여자들도 남친한테 이런 말을 자주 하는지 궁금해서요...
제가 남친이 싫어서 정말 갈라질려고 하는 말이 아니구요,그냥 칭당칭당하다가 화김에 이런 말이 잘 나오거든요...저도 자꾸 이러면 안 좋은걸 아는데 입이 대뇌 지시를 받기도 전에 말해버리는거에요...ㅠㅠ
그래서 다른 여자들도 이런 말을 자주 하는지 궁금해서요...ㅋㅋ
추천 (25)
IP: ♡.87.♡.219
나무없는산 (♡.215.♡.250) - 2009/09/24 12:34:07

그게 습관화 되면 언제든지 갈라지게 돼 있어요.... 정말로 갈라질거 아니라면
자제하는것이 좋을꺼 같애요.

이케 (♡.182.♡.197) - 2009/09/24 12:39:40

좋은말도 3번하면 귀에 거슬리는법인데 하물며 갈라지자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면 안되지요.자주하면 남친도 진저리나서 포기하게 되면 어떡하실라구요.그땐 아무리 가슴을 허벼도 소용이 없어요.맘에 없는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예요.쭈욱~이쁜 사랑을 하세요.

tosaram (♡.129.♡.137) - 2009/09/24 12:40:16

좋은 말도 세번 하면 듣기 싫은데
갈라지잔 말을 자주 하시다니요.
특별히 이런말은 삼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투었다고 집나가거나
갈라지자 이혼하자
이런 마음에 없는 말을 자주하거나
이러면 정말로 결과가 안좋을수 있습니다.

베비22 (♡.227.♡.21) - 2009/09/24 12:45:04

말이 씨된다고 하잖아요... 그러니 나쁜말 자주 해서 정말로 현실로 되면
그때 후회해도 늦었죠?

우리 랑이 (♡.102.♡.2) - 2009/09/24 12:52:14

이런 말은 장난으로도 하면 않되는 말이예요..
서로 기분 상하잖아요

꽃417 (♡.77.♡.53) - 2009/09/24 12:55:57

갈라지자는말에 마음많이 상할수있어요,웃님얘기처럼 습관화되면 정말로 갈라지게 될수있어요...다른말은몰라도 이런말은 함부로 하지마세요,빨리 고쳐요 ㅎㅎ

ruky (♡.251.♡.228) - 2009/09/24 13:01:48

나두 싸우기만 하면 헤여지자구 자주 말해요.근데 나는 정말 진심으로 헤여지겟다구 결심하구 말함니다.근데 매번 실패지므.남친두 자주 들어나서 내 안만 정중하게 엄숙하게 헤여지재두 무섭아 안함다.꿈만해함다 노래 부르거이 함다.
막 이불짐 싸다가 화해되므 정말 안 헤여진게 다행다 하짐.
한번은 남친 목 끌어안구 정중하게:싸워서 내 안만 헤여지겟다구 쌔르썻두 니 동이 하문 안되 알앗지?
남친 눈 지그시감구 :즈또러 이램다.
님도 한번 남친하구 이렇게 말해노쇼.예방주사처럼.

삶의 지혜 (♡.37.♡.162) - 2009/09/24 13:07:13

ㅋㅋ 저도 그런 말 자주 하는데요 ..한주일에 한번씩은 트집을 잡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도 골이 아파 하죠 .근데 만약에 그렇게 말해서 헤여질 남자라면 진정 헤여지는게 낫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걸 후회해봣자 ..그렇게 한마디에 여자를 뿌리칠 남자라면 .차라리 저레 헤여지는거두 잘된일일듯. .ㅎㅎ 아무튼 저의 견해 입니다 ..아무튼 쭉 이쁜 사랑하시구 ,자신혼자서도 감정 억제하는 법을 배우세요 ..~~~

덧니공주 (♡.83.♡.1) - 2009/09/24 13:26:34

저두 어떤땐 열이 머리 끝까지 오르면 정말 갈라질려는 마음이 생겨서 그런 말합니다.근데 갈라진다는건 두사람일이라 한쪽이 꿈만해하구 내 암만 난시해두그쪽에선 헤시시 웃는데.....내 금방 뒤없는거 이젠 잘알아가지구...참 ..그러다 화풀리면 언제 싸웟냐 싶게 둘이 실실 웃으면서 장난칩니다....ㅎㅎㅎ 전 남친하구 싸우면 저혼자 난리하구 제풀에 식습니다.싸움두 대꾸를 해야 싸움인데...울집그분은 내가 화내면 그냥 울집강아지를 방패로 자꾸 귀여운척 가여운척해서 내 그저 또 스르르 녹지므 ....

일기장 (♡.87.♡.219) - 2009/09/24 13:30:36

ㅎㅎㅎ,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uky님한테서는 좋은 방법도 배웟구요...ruky님 방법대로 예방주사도 놓구 이 습관도 고치기에 노력해야 겟습니다.하지만 이미 습관된 일이라서 쉽게 고쳐지지가 않을듯 합니다.ㅋㅋㅋ(완전히 고치기에는 자신심이 없음...ㅋ)

란정이 (♡.8.♡.240) - 2009/09/24 14:28:27

님은 젤 나쁜버릇 갖고 있슴다
저는 지금까지 신랑이랑 연애+결혼 3년 넘도록 한번도 헤어지자는 말을
못해봤구 울 신랑도 암만 둘이 심하게 다퉜다해도 그런말은 입밖에 올리지 않슴다.

8자고치기 (♡.161.♡.34) - 2009/09/24 14:52:56

자꾸 갈라지잔 말 하면 언젠가는 갈라지게 돼 있어요..
이제부터라도 절대 하지 마시길...
계속 지금처럼 나간다면 혹 결혼하셨다 해도 백프로 이혼이 가능해요.
울 남편이 요런 말 하문 처음은 용서하겠지만 두번째는 가차없이 차버릴겁니다.
그러기에 난 절대 갈라지잔 말 안합니다.
언젠가 정말 사이가 벌어져서 마음의 정리가 싹 다 된 상태가 아니라면

coco77 (♡.231.♡.134) - 2009/09/24 14:56:55

남자들은 대뇌가 단순해서 실말로 들어요~
그냥 지나치는 말이라고 들어도 기분나쁜데 ~
상대방이 들으면 얼마나 자신을 소홀한 존재로 생각하겟냐 하겟어요..
진정 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아니면 고치능거 좋아요~

오청섭 (♡.18.♡.22) - 2009/09/24 15:55:08

들을때 마다 자존심 건드리게 될것 같은데...그것이 언젠가는 싸이면 어떻겠죠?!

활력충전소 (♡.61.♡.90) - 2009/09/24 16:42:38

저도 한 남자로서 여친이 싸울때마다 헤어지자 그래가지고 많이 참았어요..근데 그것도 어느 정도 까지인거 같아요 ..저번에도 싸우다가 가겠다고 하길래 나도 홧김에 가라 그랬어요.그러니 그 길로 기차표 사서 밤차로 절 떠난거에요..지금은 좀 후회해요..왜 좀 참지 않았냐고 근데 그게 진짜 씨가 된것 같아요 ..근데 그 길로 가는 여친도 보면 이미 맘 정리 한것 같아요 안 그럼 그렇게 떠날수 없다고 전 생각 하는데 ..여자들은 등 돌리면 남이에요 ..진짜 무서워요.....있을때 잘하세요 ...갈라지고 싶지 않은 이상 ...

케이디 (♡.246.♡.98) - 2009/09/24 16:44:18

지금이야 좋을때니 그냥 못들은척하고 넘어가지만 ...
항상 좋을순 없죠. 언젠간 마음이 시들해지고 다른 여자한테 눈길 돌릴때 홧김에 헤여지자고 했다간 얼씨구나 하고 동의할껄요? 니 뜻이 그러하니 나도 이젠 지겹다 라는 식으로 나오면 어쩔려구 그래요.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님을 떠날꺼에요.

나쁜습관인걸 알면 고치세요. 알면서 안 고치는건.... 쫌

hoeny (♡.245.♡.26) - 2009/09/24 20:00:25

그런말은 삼가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전에 남친하고 자주 그렇게 말했거든요 나중에 진짜 현실로 된거예요 ... 지금 이라도 이말은 다시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게한 말한마디가 마지막엔 수습할수없은 근원이 되죠..

파일럿 (♡.93.♡.126) - 2009/09/25 12:30:03

갈라지자는 말은 절대 금물이예요. 그래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지 안을까요>

wisdom1004 (♡.4.♡.177) - 2009/09/26 16:27:25

말로 자꾸 하게되면 남자들이 지겨워해요 진짜 헤여지고싶으면 행동하면되고 그런 화김에하는말은 지헤로운 짓은아닌거같애요

복쥐두마리 (♡.234.♡.252) - 2009/09/26 16:40:03

좋기는 그런말은 자제하심이 좋으실듯

하루일기 (♡.251.♡.223) - 2009/09/27 08:38:14

똑같이 당합니다,,, 조심하세요

andy214 (♡.249.♡.40) - 2009/09/27 10:08:44

좋은말도 3번하면 듣기 싫다는데...이런 말은 삼가하여 주세요.

낭낭18 (♡.23.♡.232) - 2009/09/28 08:32:36

서로 사랑하면서 갈라지잔말 정말 삼가해주셔야해요..

다 경험있으니 하는 말이에요...결국엔 님이 상처받아요

제가 예전에 많이 그랬엇거등요. 지금은 저도 남친이랑 헤여져있는 단계인데.

그때 왜 그렇게 그사람한테 모질게 굴고 맘이아닌 그런말들을 했을까하는

생각에 후회가 많이 됩니다... 지금은 그사람을 잡으려고 노력하고있는데

그사람한테는 그때의 그 나의 존재가 아니죠.안좋을때까지 간뒤엔 남자들이란

여자들보다 속으로 더 많이 참는 성질이니... 한번에 잔인해 질겁니다..

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많이 사랑한다면 지켜주세요...

진달래50 (♡.212.♡.187) - 2009/09/28 09:16:01

상대방이 자존심 거드리는 말은 삼가하세요
좋은 결과가 없으니요 앞으로 명심하세요
좋은 인연 사랑이 지속 되기를 축원해요

간츠부팡 (♡.18.♡.30) - 2009/09/29 11:32:25

여자칭구가 가끔 열받구 하면 그런말해요,
맘에 없는 말인거 저도 아는데,,,,,,,,
18 그냥 확!~~~ 이런생각도 듭니다.
삼가하심이 좋을것습니다,,,,

jhzang (♡.69.♡.58) - 2009/09/29 13:01:46

저 말 하면 안되는데... 남자가 큰상처를 받는데...

남자들 저말들으면 정이 떨어져서 갈라집니다

gdsz1976 (♡.134.♡.252) - 2009/09/29 15:30:09

헤여지자는 말 쉽게 하지 말아야죠 . 본의가 아닌 이상. 자꾸 말하게 되면 헤여지게 돼 잇고 남친도 그말을 무시하게 되고 무게가 없어지고 그래요 .

빨간애폴 (♡.173.♡.238) - 2009/09/29 18:52:12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함부로해서 안되죠

laney1018 (♡.126.♡.90) - 2009/09/29 21:25:32

어렷을땐 많이 햇엇죠,..지금은 뭐 거의 않하죠

내사랑우유 (♡.254.♡.208) - 2009/09/30 16:55:22

안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영화랑 보면은 여자는 무심코 헤여지자 헤여지자 한말에 남자는질려서 다른 여자품으로 보통 가더라구요 ..정말 딱 헤여지고 싶을때만 하세요

paransiang (♡.224.♡.226) - 2009/09/30 17:32:29

저의 경우 헤여지자는 말이 입밖에 나올땐 정말 헤여질때임니다.
보통 다툴땐 안함니다.보통보면 사랑면에선 냉정한 편이랄까요...

아마 님은 얘기하고 나면 직성이 풀리는거 같은데.혹시 단숨에 풀뻬기 바라는 그런 심정 있지않을까 싶네요.

해결방법은 스스로 심리변화를 잘 콘트롤하는것 같아요.

리용문 (♡.245.♡.113) - 2009/10/01 08:15:07

맞도없고,재미도 없고,의미도 없는 그말을 왜 합니까?. 음식이며 맞으로 먹게는데. 서로 감동을 주는 말들을 많이 하면서 재미게 살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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