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이 아니라며는 또 어쩌겟대요?

한번 물어보세요...

니가 원하는 대답이 첨이 아니라는거지?
내가 너한테는 첨이지만,,, 그래... 니가 원하는대로 첨이 아니다.. 라고 대답해줄테니까...
첨이 아닌줄로 알고 그만 물어봐...

그러세요...

(♡.231.♡.120) - 2009/10/27 11:27:30

같은 여자로서 몇마디 할려구요.님은 진짜 힘든 사랑을 하고 계십니다.
연애는 힘들어도 견지할수 있어도 결혼생활은 이런 상황으로 절대 유지못해요.
두 사람이 살려면 앞을 내다보면서 살아야죠. 어찌 그냥 뒤만 보면서 살아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부부는 서로 마주 보는것이 아니라 함께 앞을 내다보면서 사는거라고요.
이렇게 소심한 남자,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어떠한지 환히 보입니다.
심사숙고해서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여자가 그러는건 글쎄 밧다만 ㅁ슨 남자가그래요??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요? 그리고 한번 대답해주면 끝이지 계쏙 무슨 말을 듣고싶어서?
님을 지나치게 사랑해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그리고 물어보는데로 대답해주세요
그거가지구 헤여진다는건 좀 그렇네요 그사람이 마음이 평행이 언제든지 갈꺼예요 시간이 지나면 그때 왜 그랫을까 후회할날이 오겟죠...

지금도 이런 남자가 있네요 ..
지금 세상에 처음 만나서 연애만하고 결혼하는 부부들이 과연 몇 있을까요 .. ?
사년이나 같이 보냈지만 아직도 그 부분에 대해 의심을 하고 . 결혼하고 살아도 똑같을
같애요 .글쎄 너무 사랑해서그런 반응을 심하게 보이면 행복한 고민이고아니면 정말 .. 너무 소심한 남자군요 .. 만나서 여자가 다른 남자 있은것도 아니고 여자의 과거에 대해 무슨 견해가 그리 많은지 ? 그것도 사년동안이나 ㅉㅉㅉ...
앞으로 보면서 해야 할일도 많은데 무슨 과거에 그정도로 매달려 사나요 ... ?
본인은 그래도 이 남자가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니 두분 대화하시고 잘 처리하시길 바래요.

며칠 지금 고민중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요. 저녁엔 잠도 못자고, 참 사랑이라는게 힘듭니다. 도대체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제 주위엔 이성친구 한명도 없고 해서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렸는데...
여러분 많은 답변 고맙고요, 다들 저처럼 힘든 사랑 마니 하지 마시기를.... 하는 바램 뿐입니다.

(♡.13.♡.205) - 2009/10/27 13:10:48

그러라고 하세요.
마음의 순결보다 몸의 순결에 더 목매이는 남자라면
언제라도 님한테서 구실을 찾아 떠나갑니다.

저는 동거를 찬성하지는 않지만 애만 없으면 처녀이기도 하지요.
남자가 떠날가봐 무서워 마세요.
무서워 한다고 떠날 사람이 안 떠나는것도 아니고
안떠난다 해도 수시로 괴롭힘을 줄 사람 같군요.

과거 전혀 없는 여자는 아무래도
인물이 영 아니거나 매력도 크게 없는 여자가 아닐까요.
그러나 그 죽일놈의 과거를 다시는 재방송 하지 마세요.^^

(♡.8.♡.234) - 2009/10/27 13:36:35

세상에 과거없는 사람 어딨음두 낸들. .....

(♡.10.♡.101) - 2009/10/27 13:45:04

참 소심한 남자네요...
이젠 사귄지도 4년넘어간다면서 지금까지 그 과거를 들먹인단말인가요?
헤여질가바 또 떠날가바 걱정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믿건 말건 니가 첨이라고..지겹지도 않은가 4년넘게 그걸 물어보다니....
님이 아무리 남자친구가 소중하더라도 떠날사람은 언제든지 떠나고 함께할 사람은 영원히 함께합니다...당당한 입장이 되세요...

아마도 님 남친이 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맹목적으로 오해를 하는거 같습니다...

제 친구도 님과 똑같은 상황이였어요...
20대초반에 처음 남친과 함께 했었는데...흔적이 남지 않았대요...
분명히 처음인데...남자는 믿지 않았죠,
또 제 친구 이미지가 좀 놀아본 여자 같아서,,,순결과는 거리가 멀어보였거든요...
어렵게 지켜온 순결을 바쳤는데...그런 오해를 받으니 제 친구는 넘 억울했고,,,

그래서 혼자 병원에 가서 물어봤어요...왜 첨인데 흔적이 없냐고,,,
의사가 하는 말이...그런 여자들 많다며,,,
남친 데꾸 오라해서...두번째는 남친이랑 같이 병원 간게...
의사가 상세하게 설명해줬대요....

그 후로 오해는 사라졌답니다...

남자분 넘 쪼잔하네요. 이런 남자 같이 있으면 많이 힘들텐데~~

남자가 너무 소심하네요 그 과거따위 뭐가 중요하다고 그것도 밥먹듯이 물어본대.....
그리고 과거를 알고 사귄거라면서 지금와서 이러는 이유가 더 궁금하네요. 계속 물어본다는 것은 님에 대한 믿음이 깨진것이 아닐까요. 그러고 서로의 시간까지 가져보겠다는것은 아마도 지금에 와서는 님을 이해 못한다는 뭐 그런 의미도 있는듯 싶네요. 부디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그 남자 완전 또.라.이.네
한번 물어보면 글쎄 그렇다쳐도 쉴새없이 물어보는건 좀 병적인듯.
님도 하나 꼬투리잡고 그 남자와 똑같이 쉴새없이 꼬치꼬치 캐물어봐요.
그남자 무슨 반응인지.남자가 참 쪼잔한건지 봉건통인지...

사랑이란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인정"한다는건 무엇일까요? 상대방이 나와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걸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사랑은 언제든지 변하고 또한 주변에서 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과거에 집착하기 보다는 현재를 소중히 생각하며 상대방을 위한 배려가 없으면 행복한 생활을 할수 없습니다. 과거에 집착이 많은 사람은 더 소중한 미래에 대한 발전적인 생각이 부족할 것이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생활에서 좋지않은 습관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왜 그런걸 자꾸 물어보지? 나를 믿지 못하지? 이런 의심보다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어 더욱 강한 신뢰를 할수 있도록 했으면 좋곘습니다.

저도 흔적이랑 속옷에 약간 나타났을뿐입니다. 현명한 흔적은 없었거든요.
남친이 성에 대한 지식이 좀 차한가 봐요.
그리고 과거에 집착하는 남자들 결혼생활 힘듭니다. 잘 고려해보세요.

남자가 너무 쪼잔해보이네요.그러는 남자는 처음이 맞답니까? 참.이런 남자는 참 어이가 없어요.그리구 이렇게 자꾸 피곤하게 구는 남자는 결혼까지 하지 마세요.더 피곤해지니까.의처증 같은 현상이 무조건 생김다.다른 남자하구 좀 있어도 따지구...제 친구 남자가 이런 남자였는데 나중에 여자가 지칠대로 지쳐서 헤여졌음다.지금 밥이랑 같이 먹을때 말하는거 보면 한나두 아이 아깝다 함다..어차피 살바엔 자유로운 세상 살아야지

옆에서 보는 사람 이 막 짜증날 지경인데 본인은 어떻겠슴까? 이런 남자는 좀마음에 병이 있음다.또 처음이 아이믄 어쩌자는 건데..그렇게 님이 하는 얘기에 확신이 안서고 자기도 내심 얼마나 괴롭겟슴까? 이것두 병임다.믿지 못하는 병

그 남자 정말 여자 통쾌하게 줘두 저 난신가?
그리구 처음인지 두번짼지 터져나오는거 보면 아이 알리는가?
ㅉㅉ 세상에 별 히한한 남자를 다 보겠네...
어째 그남자 어저는 트집을 잡을께 없어서 그러는거는 아닌가요?

평생그런질문 받고..주변에 이성친구두 못만나게할꺼구..

전화만안받아두 어떤남자랑 같이잇었냐구..물을께 뻔하고..자신잇으세요..??
없으면은..그냥...접어두세요...

그런가치없는 남자는 님의사랑을 차지할 자격없다고 봐요..

ljcpml (♡.127.♡.222) - 2009/10/28 08:44:27

그 남자 님을 넘사랑해서 그러수도 잇구요..헌데 좀 넘하네요. 그럼 진정 사랑하지만 넘 이러면 힘드니 아예 갈라지자고 하세요. 그리고 이런사람과 나중에 결혼하면 계속 이문제 가지고 늘어질건데 하여간 이런 남자들 제일 꼴보기 싫음. 자기 여자를 사랑하면 아프게 하지말고 행복하고 기쁜일만 있게 해야지..

ljcpml (♡.127.♡.222) - 2009/10/28 08:46:30

한번더 이런말 하면 헤여지자구..나 다신 남자 안찾는다. 아마 남친 님을 정녕 넘 사랑한다면 모른걸 첨부터 다시 시작하는거로 하고 전에 과거는 다 잊어비리고 남은 인생 열심히 살려고 할겁니다. 만일 진정 헤여지자고 한다면 님을 진정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되거든요 ~~

님을 사랑한다면 님의 마지막 남자가 되줄게 라고 말못할 망정 어처구니 없이 지나간 과거를 보면서 사람 괴롭히는 늠....참 ...그남자는 그렇게 순수하대요? 헤여지구 어데가서 처녀라두 찾을 자신 있담?아무나 다 과거 있을거에요....그렇다구 남자앞에서 기죽고 목메여 살지마세요....

다 같은 남자지만 참 미칠것같다...
그런 물음에 대답해주는 님도 참 대단하네요..
다 같은 남자지만 그런남자는 너무 소심해서 님의 인생이 엄청히 힘들어 질것 같아요...
하여튼 서로 마음이 통하면야 사람들이 뭐라고 한들 방법이 있겠는다만..하여튼 신중히 결단하세요.

그런 남자는 만약에 흔적이 있어두 수술한거 아니야?라구 물어볼것입니다.

나도 같은 남자지만 참 남자맨즈 싹 내레가게 만드네 ... 그램 가는 그때 댁하고 처깜인가고 물어봐요 ... ??

당장 때려치워요 이런 남자하고는 평생 힘들꺼요

피곤하시겟네요... 일단 남자친구의 속좁은 생각에 ㅡ.ㅡ''
모든 여자분들이 다 막터지구 그러는건 아니잔습니까..ㅉㅉ
그래므...반댈르 막이 두꺼바서 터지지 않는 사람으느? 평생 처년가?참 ...
어쨋든 정 아이데므 그래쇼,,, 가서 성형하구 다시 시작하자구,, 그런 남자느 기채와저야 정신 차리지.. 그래구 어떤 여자분으느 막이 없는경우두 있다는거,,
나두 남자지마느 첨보다두 마지막이 된다는 생각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너랑은 첨인데 여자가 첨으로서 나타나야할 반응이 안보인다고, 이상하다고"이말하는 자체가 댁 남친두 처음이 아니라는걸 얘기해주네요 여러여자분하구 반응을 비교하느너잖아요

(♡.234.♡.236) - 2009/11/02 15:54:20

과거에 매달리는 남자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것에 매달려사는 사람이 몇이나 돼요?20대들은 다 이런것에 크게 신경 안쓰잖아요?

(♡.236.♡.49) - 2009/11/03 11:10:51

한번의심하기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그일 아니래도 또 다른 일가지고 또 의심하고 그럴거에요 ...저두 그런 경험이 있었으니깐요 ...첨엔 너무사랑해서 그러겠지했는데 아주 병적으로 ... 매사일마다 모두 의심의 눈길로 ... 아주 숨막히게 했거든요 ... 2년동안 사귀다가 헤여졌어요 ... 내가 미칠것같구 내가 뭔가 저지를것같고 성격버리게되고
치가 떨려서 ... 그만 헤여지세요 ....

ㅎㅎ 저두 좀 꼐낄게요 진정사랑하다면 우선 먼저 같이있어야 합니다 그리구 포기하지마세요 사실 여성분들이 처음 성관계를 가진다구 다 그것이 나오는건 아닙니다 어떤분들은 태여날때부터 아예 처녀막이라는게 없어요 그래서 안나오는 거예요 남자친구하구 병원가서 증명하면 됩니다 .... 힘내세요

이런 남자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결혼하면 지금보다 더 해요... 이건 진정 사랑이 아니예요. 부디 지금이라도 현명한 선택하세요. 나이도 아직 어리고 멋진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 남자랑 결혼해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