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잔등긁을때

두나네엄마 | 2009.11.01 08:57:20 댓글: 47 조회: 2331 추천: 27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1651030
님들은 뒤잔등 긁을때 남편,아님 와이프보고 긁어달라고 합니까? 아님 혼자 긁습니까?

우리가정은 전 뒤잔등 가려울때 거의 없어서 괜찮은데 문젠 울 남편입니다.

뱀의 혼을 탔는지 피부가 뱀껍질처럼 어룽어룽 한데다가 자꾸 가렵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긁어달라고 하는데 제가 긁어주문(기실 아무리 나그네라두 남의 뒤잔등 긁기 얼매 싫씀까.)

나그네왈 : 제는 날 사랑하지 않는매요.
내 왈 : 왜?
나그네 왈 : 저는 어째 그리 묘하게두 딱 가려분 자리만 빼놓구 긁소?

헉 ???미치미치....

내 어떻게 지 어디 가려운지 안단 말임까? 몸 안의 회충도 아니고.여기 여기 아래 아래 하문 따라서 그냥 긁어주는데.

그리구 뭐 사랑? 사랑하는 사이면 대방이 어디 가려워하는지 아는가?  그보다 더한건 여직껏 사랑이란 사짜두 말할줄 모르던 나그네 사랑?????

그래서 어떤땐 아예 내 앞에서 보란듯이 돼지들이 가려우면 벽에 비비는것처럼   가구나 옷장의 모서리에 대구  썩썩 뒤잔등을 비빕니다. 그때문 딱 뭐이같습니다.

님들은 울 나그네 말처럼 사랑하는 사람 가려운곳 인츰 찾아냅니까? 그게 아주 궁금합니다.

추천 (27)
IP: ♡.8.♡.111
솔비엄마 (♡.84.♡.137) - 2009/11/01 09:29:43

뒤잔등을 긁어주면 얼마나 시원한데요..ㅋㅋㅋ
전 집에서 가렵지 않아도 울 남편한테 자주 긁어달라고 그래요.
그리고 남편이 긁어달라면 발로 긁어주고...ㅋㅋㅋ (조금 과장했음.)

나리향 (♡.13.♡.205) - 2009/11/01 09:52:53

피부과에 가서 연고 사다가 바르게 하세요.
피부병이 아니라면 일회용 장갑 끼고
골고루 긁어주면 주로 어디를 원하는지 알수 있잖아요.
그것도 싫으면 효자손으로 ...

성냥개비 (♡.136.♡.211) - 2009/11/01 09:52:55

글 읽다가 빵하구 터졋슴다
넘 웃겨서 ㅎㅎㅎ
행복해보입니다
부럽습니다

바다금붕어 (♡.10.♡.134) - 2009/11/01 10:29:28

ㅎㅎ글쎼요 다른사람 잔등이라면 께름직할거같은데 남편 잔등은 갠찮은데요..
저희 남편도 거의 매일마다 잔등 긁어달라고 합니다 긁어주면 시원하다고 너무 좋아하거든요...저도 당근 지휘하에 여기저기 하면 긁어주지 아무리 사랑한다해도 다른 사람의 가려운곳을 어떻게 찾아내요 ㅎㅎ

두나네엄마 (♡.163.♡.86) - 2009/11/01 23:18:20

내 말이 그말입니다. 그거 어찌 안답니까?
근대 울 큰아들놈이 지 아빠 가려운곳 딱딱 찾아서 긁어준답니다. 그것두 아주 시원하게.
그래서 내가 더 욕먹는다는거. 그놈을 긁어주지 말라고 시키지도 못하고...
님은 남편 잔등이라서 괜찮다고 하셨죠. 근데 전 그래도 께끈합니다. 온몸에 기름이 번들번들 한데다가 모쿵이 영 커나서...

란정이 (♡.136.♡.227) - 2009/11/01 11:08:08

울 신랑도 뒤잣등 가려움 많이 탐다
가만 있다가도 막 불러서 달려오믄 가렵다 빨리 긁어달람다 ㅡ,ㅡ\
긁어 주는것도 습관인지 아침에 일어나믄 자연적으로 긁어주게 됨다
그럼 댓따 좋아하짐 ㅋㅋ

두나네엄마 (♡.163.♡.86) - 2009/11/01 23:20:49

그집은 완전 습관이 됐구만요. ㅋㅋ
하여튼 여자들은 이상하다니깐. 남편이 좋아하문 자기도 좋단데...
근데 생각밖으로 남편 뒤잔등 긁어주는 안해분들 많습니다. 전 이따가 늙어야 긁어주는가 했는데ㅋㅋㅋ

보고 싶어 (♡.6.♡.158) - 2009/11/01 11:38:03

ㅎㅎㅎㅎㅎ재밋네요 ~~~~^^
두나네엄마님 글보고 혼자 소리내요 웃고 있어요 ㅎㅎㅎ
ㅎㅎ긁어주는사람 여기저기하면서 긁어줘야죠 ㅋㅋㅋㅋ
저도 남편을 잘 긁어주엇엇는데요 ...긁어주면 얼마나 시원한데요 ...
ㅎㅎ보는저이가 막 가려워나네요 하하하 효자손으로 긁어야지 ㅎㅎㅎ

두나네엄마 (♡.163.♡.86) - 2009/11/01 23:25:32

웃겨분데 한나두 없는것 같은데. 이상하네 ,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구 올린 글인데.ㅋㅋ
재미있다니 감사합니다. 저두 때론 가려울때가 있는데 전 천성적으로 팔이 길어서 저 혼자 다 긁을수 있답니다.ㅎㅎㅎ
곰같은 울 나그네는 근본상 아이 되짐.
효자손 있긴한데 왠지 자꾸 저희들 보고 긁어달라고 하네요.내원...

디즈니 (♡.181.♡.253) - 2009/11/01 12:28:23

저희는 사랑표현을 이렇게 한답니다.
"시원하게 긁어줄까?"오케이하면 둘이서 마주누워 쓱쓱싹싹...

두나네엄마 (♡.163.♡.86) - 2009/11/01 23:42:16

잼있는 부부네요. 시원하게 긁어줄가? 나두 오늘 써먹을가 합니다.근데 이눔 나그네 코를 드렁드렁 골고 있어서...

예꽃 (♡.162.♡.238) - 2009/11/01 12:37:47

ㅎㅎㅎ 잼나요 혼자서 웃엇습니다 가려우면 긁어달라고 하는게 아닌가요?우리는 서로서로 잘 긁어주는데요~~

두나네엄마 (♡.163.♡.86) - 2009/11/01 23:44:17

예.생각보다 서로 긁어주는 부부 많은것 같습니다. 전 그리 가렵지 않아서 또한 혼자도 몸잘 긁을수 있어서 울 나그네 영 웃겨봐보이던데... 그게 아니네요.

나연마미 (♡.85.♡.202) - 2009/11/01 13:03:46

ㅋㅋㅋ 우리도 자주 긁어달라 하는데요..저도 허리 긁어주기 디게 실은데....난 그냥 대충 긁다가 됫지 하고 내절로 끝냄다... 그럼 혼자서 긁슴다.

두나네엄마 (♡.163.♡.86) - 2009/11/01 23:45:25

그램 내 앞에서 가구 모서리에 대구 썩썩 비빕니다. 것두 섰다 앉았다 하면서. 입을 오무렸다 벌렸다 하면서,,,

은사랑 (♡.254.♡.157) - 2009/11/01 13:11:59

효자손 사주세요~~
ㅋㅋㅋ 재밌네요^^

두나네엄마 (♡.163.♡.86) - 2009/11/01 23:46:35

그거 있는데 너무 쓰지 않아서 둘째 놀이감지 돼 버렸답니다.
근데 그거 딱 할아버지들 쓰는거 같아서 보기가 영...ㅋㅋ

맥주조아 (♡.9.♡.29) - 2009/11/01 13:13:01

ㅎㅎ~ 재미납니다 ...하하

두나네엄마 (♡.163.♡.86) - 2009/11/01 23:47:40

아들놈 앞에서 아들놈은 잘 긁는데 나는 못긁는다고 욕먹을때문 한나두 재미나지 않습니다.

솜사탕추억 (♡.138.♡.252) - 2009/11/01 13:49:09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걸거에요..긁는게 싫으면 바디로션 사다가 욕실에 둬보세요^^전 개인적으로 남편이 등 긁으라고하면 일부러 약오르게 더 간지럽게해버립니다..너무 간지러워 못참겟어 막 화낼가하면 언능 긁어줍니다..

두나네엄마 (♡.163.♡.86) - 2009/11/01 23:53:59

님이 완전 프로급이구만요. 배우고 갑니다.ㅋㅋㅋ

곱게 (♡.172.♡.174) - 2009/11/01 15:26:45

부부사이에는 사는게 다 비슷한가봐요,울 남편도 밤이되면 아예 침대에 넙적엎드려서 긁어달라하군해요, 긁어달라는편이면서도 요기는 힘내서 긁어라 조기는 좀 약하게...타발두 얼마나 많은지 엉치까지 쭉 내리긁어야하군해요ㅋㅋㅋㅋ

두나네엄마 (♡.163.♡.86) - 2009/11/01 23:55:47

그램 마지막에 엉치 한나 탁 때려노쇼. 엉치는 자신절로도 긁을수 있지 않나?

아무래두 님이 긁어주기 좋아하나 봄다. 그쓸에 남편 엉치도 만질군해섴ㅋㅋㅋ

프라이 (♡.180.♡.126) - 2009/11/01 15:36:05

저는 신랑이랑 2년넘어 살았는데 한번 긁어달란 소릴안해봤어요. 신랑이 긁어달라면 막 긁다가 뺘뺘 쳐놓아요(샤워 마사지 끝날때 마지막으로 등 쳐주잖아요 그런식으로 ㅋㅋ)신랑은 피부가 안좋은지 제가 별로 세게 안긁어도 뻘건 손톱자리 가득 나거든요. 여름에 시어머니 왔을때 웃돌않입었을때 긁었는데 뻘건 손톱자리 나니까 마음아파하는 눈치더라구요

두나네엄마 (♡.163.♡.86) - 2009/11/01 23:58:15

울 나그네 그렇습니다 . 좀만 긁어도 뻘건 줄이 죽죽 가면서. 병원가 물어봐도 그냥 피부 과민이라고 하는데 약이 없담다.
혹시 님이 무슨 밀방이래두 있으문 알려주쇼.

관세음보살 (♡.162.♡.142) - 2009/11/01 17:47:40

ㅎㅎㅎㅎ 두나네엄마는 항상 재밋는글만 올리네요....
저희도 뒤잔등 긁어 주는데요....근데 어디가 가려운지는 못찾아요.....그냥 위아래 옆에 하면서 긁는거죠........ㅇ ㅣ말하니까 내 잔등이 근질거리네 ㅋㅋ
웃고갑니다~^^

두나네엄마 (♡.163.♡.86) - 2009/11/02 00:01:40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쎄 어떻게 그걸 찾아낼수 있겠습니까? 거기에 사랑을 가져다 붙이는 울 나그네 한심하지.
근데 울 아들놈은 어떻게 찾아내는지 딱딱 가려운데만 긁어준답니다. 거짓말같죠.

두나네엄마 (♡.163.♡.86) - 2009/11/02 00:10:46

솔비엄마님: 마지막 말이 웃겼습니다. ㅋㅋ 죽 행복하세요.

나리향님: 피부과에 가 보여도 그냥 피부과민이라고 하는데 뭐 약도 아이 떼줍디다. 장갑을 끼고 긁으문 울 나그네 완전 뒤로 자빠집니다. 내가 그렇게 더러운가고...ㅋㅋ

성냥개비님: 무스게 터졌습니까? ㅋㅋ
님도 집에 가서 남편 뒤잔등 긁어주세요. 살랑살랑 ㅎㅎㅎㅎ 그램 행복해집니다.

새벽 안개 (♡.156.♡.172) - 2009/11/02 09:42:55

그럼 뒷잔등 어느 한곳도 빼놓지 말고 싹 긁어주쇼. 저두 첨엔 남편이 여기저기 하면서 지휘를 하다가 그 가려운곳을 딱 못찾아내면 막 성질내길래 나중엔 무조건 양 손으로 한곳도 빼놓지 않고 마쨩 섞듯이 막 긁슴다.

두나네엄마 (♡.161.♡.247) - 2009/11/02 22:13:12

마쟝섞듯이 ㅎㅎㅎㅎ아주 적절한 비유임다.

울나그네는 그램 아이 됨다. 여기여기 하는데 다른데 긁으문 그곳이 아이라 이쪽이쪽 하면서 사람 못살게 굼다. 그집 남편 성격 좋으시네요.ㅋㅋ

신강사람 (♡.62.♡.143) - 2009/11/02 10:07:32

남자들 어디가려워하구 여자들 어디가려워하는지 안알리나요?????????

두나네엄마 (♡.161.♡.247) - 2009/11/02 22:14:43

모르겠는데, 남자들은 어디 가려워하구 여자들은 어디 가려워하는데요?
ㅋㅋㅋ

마이니찌 (♡.179.♡.184) - 2009/11/02 10:10:41

어릴쩍에 울아빠가 맨날 저보고 등 긁어 달라구 하셨거든요...
어릴땐 잘했는데,,점점 크면서 왜 그렇게 싫든지,,아빠 몸에서 나는 기름기땜에 더 싫더라구요..ㅋㅋ
그러니깐,,아빠자 자기 세수수건을 쥐고,,긁어 달라구 하시더라구요..ㅎ

원글님도 손으로 하기 싫으면 수건으로 빡빡 밀어보세요..^^

두나네엄마 (♡.161.♡.247) - 2009/11/02 22:18:56

아이 됨다. 수건쥐구 하문 성의 없다니,시원하지 않다니 하면서 말이 많아유. 님도 싫었군요. 전 한참 긁어주구나문 하기 싫어져요.

ruky (♡.251.♡.72) - 2009/11/02 10:21:40

울집은 유별나게 여자가 남자보구 긁어달랍다.
내 어릴때 할매가 등 시원하게 긁어주는 버릇 구체나서 지금두 심심하므 등이 가렵짐.
쩍하믄 남친보고 긁어달라짐....첨 사궛을때느 잘긁어주던게 이젠 내절르도 긁을수 잇다메 내 팔으 막 삐탈과서 등에다 대놓지므...
어땐때 둘이 다퉈서 내가 삐젯을때 남친이 얼리는방식이 내옆에와서 내 등 슬슬긁어줌다.첨에느 안겨렵던게 긁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사직이 다가렵지므.원래느 죽어도 이남자하고 말하지 않자던게 방법없이 여기저기아래우에.... 싱경질쓰메 먼저 남친하고 말하짐....

두나네엄마 (♡.161.♡.247) - 2009/11/02 22:21:55

이집이 젤 재미있구나. 남친도 재밌고 님도 재밌네요. 남친이라면 아직 결혼하지 않은것 같은데 님들은 벌써 비온뒤에 땅이 굳어지게 하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행복하세요.

고추고추 (♡.161.♡.28) - 2009/11/02 11:04:40

등에 볼펜으로 장기판처럼 네모칸을 그린뒤 번호를 적습니다.
그다음에 가려우면 "17번을 긁어주오~"하면 17번위치 긁어주면 편해요~

두나네엄마 (♡.161.♡.247) - 2009/11/02 22:23:30

근데 몇번인지 남편이 어떻게 안답니까? 그리고 볼펜자국은 어떻게 지우십니까?
억수로 궁금함니다.ㅋㅋㅋ

사랑운명 (♡.172.♡.131) - 2009/11/02 11:52:56

ㅎㅎ 웃고 가요.. 근데 남자들은 다.. 잔등 긁어 달라고 하는데.. 난 우리 남편 아래 옆을 잘 애기 못해서 손이 가는대로 긁어 줌니다. ㅋㅋ

두나네엄마 (♡.161.♡.247) - 2009/11/02 22:26:03

손이 가는대로 긁어주는데 남편의 가려운곳을 찾아낸다는 말씀? 고우써우 여기 있었음다. 예. 님은 울 나그네 말처럼 진짜 사랑하는 맴다.

검정고양이 (♡.254.♡.100) - 2009/11/02 12:52:58

두나네 엄마 정말 잼있고 유모아적인 분 같애요 ..
글을 읽으면 항상 넘 잼있거든요 ㅋㅋㅋ
저도 잘 긁어주는데요 긁어달라고 할때면 ㅎㅎㅎ
가려운 부분은 말해주면 인차 아는디 . ㅋㅋ 가려운 부위알려주고 와이프더러 긁어달라할꺼징 ㅋㅋ

두나네엄마 (♡.161.♡.247) - 2009/11/02 22:26:59

님두 남편을 억수로 사랑하는 맴다. 인차 안다고 하니, 내 막 질투 날까하는건 웬일인지?

베비22 (♡.227.♡.68) - 2009/11/02 15:08:23

등 가려워서 받아보면은 긁어주는사람이 성의 있는지 없는지를 금방 알게되죠.
그러니 남편이 그렇게 말하는겁니다. .. ..
등이나 목욕탕에 가서 서로 때밀이 할때보면은 사람마다의 손이 틀려요.
님이 마음속으로부터 너무 원하지 않게 생각하고 긁으니깐 남편이 그런말 할거
예요. 그러니... 다음부턴 잘 긁어주세요 ㅎㅎ ㅎㅎ
남편이 사랑 듬뿍 느끼게요...

두나네엄마 (♡.161.♡.247) - 2009/11/02 22:30:54

그니깐 울 나그네 말 맞다는 얘기시군요.전 다른사람이 저의 등 긁어주는일 거의 없어서 그런 느낌 잘 몰랐네요.찬쿠이 찬쿠이,,,,
근대 딱 잘 긁어주기 싫은건 병인가유?ㅠㅠㅠㅠ

옥씨티우개 (♡.162.♡.23) - 2009/11/04 12:09:37

남편이 긁아달라고 할때 등을 찬찬히 보세요 가려운곳이면 좀 붉거나 작은 두드러기가 있을겁니다 한번 여겨보세요

kinki (♡.10.♡.149) - 2009/11/04 16:05:31

전 손이 다아서 혼자 끍어요.
남편은 제가 도와서 긁어 주고요.
긁어주는것도 힘든일도 아닌데 님은 왜 싫어 할까유?

김지영 (♡.161.♡.204) - 2009/11/08 22:24:19

혼자서 키드득 하고 웃엇네요ㅡ 넘 넘 잼나게 쓰셧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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