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의 솔직한 답을 듣고 싶습니다.

한류처가집 | 2009.11.17 16:16:01 댓글: 29 조회: 2546 추천: 21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1147
어느날 아는 언니랑 얘기를 하다보니 언니들 한테서 들은 말인데 듣고 아주 놀래

서 그후부터 남편한데 자꾸 의심이 가구 그래서 심란합니다, 심지어 자다가도 꿈

꾸다 벌떡일어나구선 잠들지 못할 정도 입니다,


무슨말을 들었냐면 남자들은 친구 초대하면 식당가서 밥먹고 나중에 노래방가서
노래하고 여기에 당연하게 아가씨 찾아 같이 술마시는거,이까진 제가 이해는

되는데 나중엔 호텔까지 가서 친구들끼리 아가씨하나씩 찾아서 한잠 자는것이

당연한 절차라고 그러드라구요
.이래야 접대를 제대로 한셈이라고 그러드라구요.

요즘 남자들 세상이 정말 이런게예요?그러구 제일 궁금한것이 모르는 아가씨와

잘때 병같은거 의심 하지 않나요?성병,간염.페병.생각만해도 지저분한데 그당시

는 다 잊어버리게 되는건가요?

모든 여자들은 내남편은 않그러겠지하면서 산다 그러는데 남자들 세상이 정말이

렇다 하면 저한테도 언젠간 이런병이 오지 않을가 걱정 되네요.

남자분들의 솔직한 세상을 알고 싶습니다.
추천 (21)
IP: ♡.11.♡.61
핑크냐옹이 (♡.245.♡.54) - 2009/11/17 16:23:13

여자들이 결혼하면 다 이런 상상 저런 상상

내 남편도 그럴가 하고 사나 봐요 이글 답변 저도 알고 싶네여

추천임니다

무쌍홍매 (♡.245.♡.37) - 2009/11/17 16:23:47

잠이 않 올만합니다 /그거 진짜로 무섭습니다 걸렸다하면 2세를 가질려고 해도 잘 생기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방한테 감염도 되고 합병증도 있고

훙핑궈 (♡.78.♡.86) - 2009/11/17 16:34:52

참 놀랍네요... 완전 남자세상이네요...저두 오늘부터 의심병이 더 커질것 같은데요...여자로인해 시작되구 여자로 인해 망가지나봐요 ....흑...

우리아가 (♡.129.♡.189) - 2009/11/17 16:46:00

너무 걱정마세요..사실 남자만 탓할게 아니라 여자들도 그런여자들 있어요..
세월탓이예요..그러길래 본인이 당당하게 살수 있으려면 경제력을 키우세요..
경제력이 있으면 그나마 무슨 일이 있어도 훨씬 낫지 않을가 싶어요..
또한 남편들도 마구 무시하고 제멋대로 덜 할거고..

빠쵸 (♡.29.♡.114) - 2009/11/17 18:37:34

노루세끼들이 한굴에 모여서 가치놀지 범은 그기에 끼여들어 가치 놀지 않습니다.

베비22 (♡.227.♡.202) - 2009/11/17 18:44:14

남자들마다 틀리겠죠?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든지 주말에도 자주 친구들과 밖에 나가서 모임 갖는다든지
하면은 좀 이런 걱정될수도 있겟네요..
저의 남편은 완전 宅男이라 ,,

과줄과줄 (♡.209.♡.87) - 2009/11/17 19:00:39

목욕탕선 다들 홀락 벗어두 안 부끄럽지만 홀락 벗고 길거리를 다니는 사람은 없죠..
그건 혼자만 벗으면 부끄럽기 때문이죠..
세상 남자 다 바람핀다고 말하는 여자는 반드시 그 여자의 남자가 바람을 피는 경웁니다..
혼자만 비참해지기 싫어서 세상 남자 다 그렇다고 말하죠.. 그러면 덜 비참하니까요..

세상 남자 다 바람핀다고 말하는 남자의 경우는 반드시 그 남자는 바람을 피는 남잡니다..
역시 혼자만 바람 피면 추접해보이니까 남들도 다 그런다고 말하죠.. 추접감을 덜기 위해..

이런 심리 정도는 기본상식으로 알고 계심 좋아요..
사람의 말은 표면 그대로 믿지 말고.. 그 사람의 심리분석도 가끔씩 하면서
걸러낼건 걸러내면서.. 지혜롭게 사세요..

한류처가집 (♡.26.♡.38) - 2009/11/18 13:34:51

설득력있는 말씀이네요,감사합니다

블랙손수건 (♡.203.♡.6) - 2009/11/17 19:25:03

그러게 뭘하려고 서뿔리들 결혼하셨어요? 남자가 다 그렇다는거 아닙니다.남자만 탓해주지만 말아주세요.

향기1221 (♡.191.♡.102) - 2009/11/17 20:56:46

피면할수 없는 현실생활속에 드러나는 문제군요...하지만 남자라고 다 그런건 아니라고 봐요...중요한건 그사람의 마음 가짐이 아니겠어요? 책임성있고 가정을 지킬줄 알고 마누라를 진심으로 아낀다면 그런행동들은 피할겁니다. 일단 같이 사는 이상 상대방을 믿어야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가요?~~ ^^

abc000 (♡.54.♡.8) - 2009/11/17 22:01:03

비록 요즘 남자들 그런 현상이 많다 하지만 누구나 다 그런건 아닙니다.
사람 나름이라 생각해요.
저의 남편도 하루건너씩 친구들과 술을 마시지만 아무리 취해도 집에만은 옵니다.
어떨땐 너무 취한것 같아서 집에 오지말라고 해도 쓰러져도 집에 와서 쓰러진데요.ㅋㅋ
님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자신만 피곤합니다.

소띠남자 (♡.196.♡.32) - 2009/11/23 01:35:34

많이 취하니까 집에 오는거겟죠
알딸딸하게 취한다면 안 올수도 잇는거구요
걍 심심해서 한말임,..
또 벌떡 의심하지말구요 ㅎㅎㅎ

쿨레이디 (♡.245.♡.120) - 2009/11/18 09:27:12

남자들의 마음은 다 똑같애요...
사실 안그러는 남자도 있긴하겠지만 그래도 그러는 남자가 더 많죠
근데남자들은 자기 지칠거 지키면서 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들은 이해해줘야
해요 안그럼 남자들 피곤해 지니깐요 즉 그걸 이해 못하면 본인도 사는게 얼마나 피곤해요 인생 걍,,, 쿨하게 사세요

한류처가집 (♡.26.♡.38) - 2009/11/18 13:40:41

그럼 님의 마누라도 가끔씩 다른 남자들과 잠자리 같이해도 이해하세요?여자는 남자하구 다르다는 말하는건 아니겠죠?다 사람인데

소띠남자 (♡.196.♡.32) - 2009/11/23 01:39:14

ㅋㅋ 쿨레이디는 여자인데요, 같은 여자각도에서 쿨하게 살라고 한것같은데요 ㅎㅎ

SHA (♡.34.♡.198) - 2009/11/18 15:21:24

여기 가정방은 대부분 여자들인것 같은데...
세대공감에 올리면 더 많은 남자들 답변 얻을것 같네요..

나무솔 (♡.248.♡.90) - 2009/11/19 19:28:54

하하하 요즘 흔이들 이렇게 말하죠... 남자는 다~ 똑같다고... 진짜로 남자들은 다 똑같으면 아무 남자나 결혼하면 되지 굳이 고르면 머해요 그래도 이남자가 내가 아는 남자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했으니까 결혼 한거 아니겟어요? 상상하지마세요... 여자는 상상할라치면 못말려요... 별의별 생각이 다~들구요... 막 드라마 본것도 가져다 붙이고 그래요 그러기에 상상하지 마시고 님 눈에 딱 보이는것만 믿으세요 참고로 바람은 길면 다~ 들통나게 되있습니다...흐흐흐

울칠칠 (♡.30.♡.100) - 2009/11/20 05:42:28

사실 아는 남자들 다보아온봐...거의 70%는 2차를 가봤다고 봐야죠.제 신랑 친구는 거의 단골입니다.그걸 또 어찌나 자랑스러워 하는지...뭐 한두번정도는 어쩔수 없다고 보지만 거의 대부분은 술자리 접대나 친구들 모임 자리에서 간다고 합니다.가서 그냥 놀기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간다고 볼수있죠.또만약에 다가는데 혼자 빠지면 남자들 사이에서 모양이 빠진다고 볼수있죠.그렇다고 내남자도 그럴것이다라고 의심하면 끝도 없어요.만약 신랑이 외박을 했다면 확인하세요.속옷이나 옷냄새나 몸냄새?글구 하루나이틀있다신랑폰 문자확인 그정도로도 확인가능...근데 무턱대고의심 하는건 마이너스예요.의부증으로 보일수있으니깐...글구 님한테 마음에 병이 생깁니다.맘 편히 가지세요

울칠칠 (♡.30.♡.100) - 2009/11/20 05:54:07

글구 앞에분님들것 댓글 읽어 봤는데요.제 옛날 남자친구가 그쪽에 쫌 많이 다녀서 제가 잘알거든요.쿨레이디 말씀도 맞아요.얌전한 고양이가 더 무서운 법이거든요.여자이름을핸폰에 남자이름으로 적어넣고 친구다 거래처다 뻥은 다 지어놓고 하는게 남자에 심리랍니다.그냥 남자들한테 솔직하게 가면 갔다고 얘기 하라고 하세요,가끔은 그게 더 편할수 있습니다.근데 접대나 다른이유땜에 갈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어요.글구 믿어 주는게 속편하지 않겠습니까?여자에 변신은 무제랍니다.

ENMI (♡.187.♡.50) - 2009/11/20 14:50:10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단 기본이 되여잇는 남자만)/

프린쎄쓰 (♡.240.♡.96) - 2009/11/21 00:12:26

윗님말씀동감~ 남자는 여자하기나름...^.^이구여...
그런상황이 정말 닥치면 한번 생각해볼만한 문제지만...없는일로 괜한병 자초하지 마세요
나같은 좋은여자를 버리면 당신삶의 최대실수야...ㅎㅎ생각에따라 세상이 변합니다.

이쁜싱글 (♡.245.♡.234) - 2009/11/23 11:49:09

지금 남자들 다들 그렇다고 볼순없겟지만 집남편이 특히 능력이 대단한사람이라면 그런일 한번도 없다고 보면 불가능 왜냐면 집남편이 대단한 국장이라던가 그러면 아래사람들 접대를 받을일많잔아요 그거바로 접대를 받다보면 아래사람들 잠자는거까지다 안배해주는데 본인 그런걸 싫어하면 몰라도 그렇다고 눈앞에 고기가차려졋는데 안먹을 사람 어디잇어요? 근데 그과정에서 아가씨하고 잠잣다고 정들어서 다시 그여자랑 나중에연락이잇다면 이건 바람이라고 볼수잇죠 그냥 하루밤풋사랑이라면 몰라도특히 남편이 대단한 능력을 가진 그리고 사회에서 잘나가는그런남편이 잇는 마누라들은 이해를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저비록 여자지만 자기눈으로 남편이 다른 여자랑 잠자는걸 못본이상 그래도 이해를 해줘야한다고 봅니다 그당시 지저분하고 더러운 몸이라고 소름이 끼치지만 내가눈으로 확인못한이상 그사람이 뭘하고 왓는지 어케 알아요 그러니 의심같은거 버리고 아니겟지하고 편하게 생각하면 관찮은거 아니겟어요?

내사랑우유 (♡.254.♡.251) - 2009/11/24 14:06:47

글쎄 여자라서... 모르는게 약인것같습니다.

추국 (♡.217.♡.199) - 2009/11/24 15:20:39

괜한 의심을 하는것 같으네요.....믿으셔야죠..믿음만큼 마음이 편할거니깐요..

인연 이란 (♡.137.♡.150) - 2009/11/24 15:33:44

사랑하면 끝가지 믿으세요 믿음은 충신을 낳는다고 하잔아요

서로가 믿고 행복하세 잘 사세요

살맛납니다 (♡.245.♡.95) - 2009/11/24 16:13:52

정말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뭐나 모르는게 약인거 같아요,,서로 밑어야지 ,,그냥 의심하구 그러면 자기만 손해보고 마음만 아프겟죠,,

faz (♡.57.♡.127) - 2009/11/24 16:52:52

남자들이 다그런건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그렇게 놀지만 그럲다고 옳은 행동은 아니죠 그리고 그렇게 안노는 남자들이 더 많고요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자신이 그러면 딴사람도 그런줄 알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laney1018 (♡.126.♡.74) - 2009/11/24 19:54:18

다 그런건 절대로 아니죠..그건 사람들도 물론 잇겟지만..
집에서 와이프만 이뻐해줘도 벅찰텐데..무슨 재미가 잇다고 밖에서까지...ㅎㅎ
중요한건 두사람간의 사랑과 믿음이겟죠?

청포도2 (♡.69.♡.29) - 2009/12/12 16:32:28

事业越成功的男人一般都这样 最后找小姐开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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