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헤여지자고 ...

울보 | 2009.12.23 13:11:00 댓글: 69 조회: 7003 추천: 60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1481

여러분 저 어떡해야죠

남친이랑 1년사귔는데 ...  매일통화만 하구  한달에 한,두번 만나요 ..  저랑 명년에 같이 있기로 했어요
남친이 올해 집을 사서 매달 나온 봉급으로  은행에 값아야 하고 스트레스 엄청많아 받어요  ,  그래서 매달 데이트 비용이랑 다 제가 내거든요 ,   그런데 요즘 남친이 저랑 별로 통화하는 시간도 적고  말도 별로 없고
해서 ... 저 도저히 못참아서 남친한데 화를냈어요  남친 아무 반응도 없고 ...  하루종일 연락도 없었어여  나중에  제가 먼저전화했드니  친구랑 술마신다고  저보고  우리  사이좋게 헤여지자 ,   부담스럽다고 , 지금도 나한데 미안해 죽겠는데  이후 더 미안해질까봐 ...  그리고  명년에  저한데 못올꺼라고  ...  회사에서 아마 명년에 한국에 보낸다고 ,,,, 기회를 놓기싫다네요 현실적으로 말하면 한국가서 어떻게 변할지고 모른다면서  남친이 울면서 이런말을 했어요 .   사실 제가 임심해서  수술한지  겨우 한달 밖에 않됐어요 
눈물밖에 않나네요 ....  

어떻하면 좋을까요 . 

추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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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ky (♡.251.♡.55) - 2009/12/23 13:15:14

정말 나쁜남자네요.양심이 없는같아요~확 발르 짖밟아나요~~

유진1982 (♡.231.♡.97) - 2009/12/23 13:16:25

제생각엔 한국가기 때문에 헤여지자는건 그냥 핑계일뿐입니다.
몸도 마을도 많이 아쁠건데 ,,,힘내세요

jj라라라 (♡.227.♡.130) - 2009/12/23 13:19:34

머가 미안할게 그렇게 많대요?정말 미안하다면 집을 두사람이름으로 해놓고 같이 돈 물던가 하면 되죠.한국갈 기회를 놓지기싫으면 울보님도 한국에 데려가면되죠.제가 보기엔 남자가 이미 울보님을 사랑하지않는것같군요.미안해서 헤여지자 사랑하니 손놓는다 ....이런말들은 진정한 남자가 하는말이 아니거든요.

화려한싱글 (♡.88.♡.67) - 2009/12/23 13:19:52

무책인함 남자 또 있네...위자료라도 내라고 하세요...여자가 유산한번 하면 몸이 얼마나 상하는지 알아요? 좋을때는 같이 놀고 고통은 여자 혼자서 받아야 해요?? 난리칠수 있는만튼 난리도 쳐야죠...너무 쉽게 나주는거...억울하지도 않으세요? 그리고 그런 남자는 미련없이 떠나세요...힘든것도 잠시 뿐입니다..

rubyshcn (♡.4.♡.150) - 2009/12/23 13:19:54

여자친구 유산 시켜놓구 헤여지자는 남자들은 어디가서 벼락 맞아야 한다니깐...ㅠㅠ

그런 남자들은 책임감이 없는 남자니깐 지금부터 아예 헤여지는게 나아요..
나중엔 결혼해서 애까지 낳아두 부담된다구 이혼할라 하겟는데..

어째 법에서 저런 사건에 관한 법은 안 정할까?ㅠㅠ

힘내세요...

zoman (♡.209.♡.62) - 2009/12/23 13:22:41

미치겟슴다,,참, ,,그남자르 정신나게 똥쭐갈기게 확 패노쇼,,워~~~~~~~~~

paransiang (♡.85.♡.60) - 2009/12/23 13:23:39

한국에 가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겟다고 하는 남친은 이기적이고,생각이 짧은 남자임니다.그 속심은 한국가서 님보다 더 좋은 여자를 찾고싶은 마음이 있는가 보네요.

이럴때일수록 님은 매달려선 안됨니다.매달리수록 멀리 가는 시간이 빨라질껌니다.
그리고 이미 님과 헤여질 맘속준비를 해왔던거로 추측됨니다.

휴,속상하겟지만 떠나가는 사람붙잡지 말고 놓아주세요.
글구 정리말끔히 끝내고,새롭게 내년을 맞이하세요.

그런건가요 (♡.241.♡.9) - 2009/12/23 13:26:11

헤여지며는 이름 공개하세요.

그런 남자들 다시는 여자를 찾지 못하게 해야 되여요...........

어떻게 유산한지 한달밖에 안되는 여자한테 헤여지자는 말을 할수가 있어요???

꽃417 (♡.77.♡.176) - 2009/12/23 13:28:43

자신밖에 모르는 남자에요...뭐가 그렇게도 미안하대요?또 회사서 외국으로 보내면 가는거고...그것땜에 헤여진대요?한국가면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헤여진대요?참...잠시힘들더라도 이남자 떠나세요..힘내세요

강한me (♡.136.♡.191) - 2009/12/23 13:32:13

진짜 나쁜남자네요!!!아픈거 빨리 정리하시고 ...힘내세요~!!

ppmmyy (♡.177.♡.153) - 2009/12/23 13:38:00

불쌍하네요..ㅠㅠㅠㅠ 머니머니해도 연애하면 여자가 마음보다 몸상처가 더 큽니다....이미 떠난 남자 같은데.....속생해도 견디면서 힘내세요...더 아름다운 내일이 있고..더 좋은 남자가 사랑해줄겁니다..

달맞이꽃 (♡.254.♡.84) - 2009/12/23 13:38:26

남자가 헤여지자 할때는 이미 마음이 돌아선것 같은데

매달려봤자 님이 더 비참해질것 같은데

아직도 이런 무책임한 남자가 있나요?

나리향 (♡.13.♡.205) - 2009/12/23 13:39:30

외국 가는 남자들은 다 헤여지고 가는것도 아니고
님 남친의 말은 핑게 같군요

제가 결혼전 동거를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남자들 때문이에요 휴~

울보님은 지금 법적으로 남친한테
아무런 책임도 지울수 없으니 안타까워요

해탈하는 방법은 몸조리 잘하고 하루 빨리 잊으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는겁니다.

묘묘네 (♡.246.♡.246) - 2009/12/23 13:58:06

이런 인간은 이름 주소 회사 고향 핸폰까지 다 밝혀서 모든 사람들이 짙밟게 해야 됩니다

어떤 여자 (♡.35.♡.223) - 2009/12/23 14:27:47

진짜 묘묘네님 말씀대로 여기에 다 공개해버리세요,
다신 여자못찾게.한평생 보톨로 살게.
어우~정말 열받네.

ppmmyy (♡.177.♡.153) - 2009/12/23 15:08:06

나도 한표...이런 남자는 벌 받아야되요..

미연 (♡.167.♡.20) - 2009/12/23 14:41:35

맞아요 이런 남자는 이름 공개해버려야 해..다신 여자 찾지 못하게..

이혜와지혜 (♡.34.♡.130) - 2009/12/23 14:48:24

"혼전 임신" " 동거 임신" .... 이런 글 볼때면 같은 여자이고 딸을 키우는 엄마로써 맘이 많이 아프네요.
왜 자기 몸과 맘에 상처를 주면서 동거를 하고 임신을 하고 애를 때버리고 결국 결혼은 다른 사람과 하며 자기를 최종 보살펴 주는 사람한테는 상처 투성인 자기를 맡기는지?...참으로 동거녀와 그런 동거녀와 결혼한 남자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 혼자서 사회 생활 하면서 자기를 보살피는 현실이 쉽지 않겠지만 힘들어도 자기를 아끼면서 좀만 더 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는 생각만 듭니다.......

현재 동거중인 여성분들한테 한 말 건네고 싶다면 꼭 본인을 잘 챙기셔야 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소곰재1 (♡.245.♡.173) - 2009/12/23 15:04:41

저희집은 남편이 외국에서 근무하는데 저보다 모든면에서 우월함다

일년에 휴가라 봣자 그냥 두주일,,,,

그래두 잘살구 잇음다,,,,서로 믿구 배려하구,,,,

만약 제남편이 님 남친처럼 저버리구 간다면,,,,저는 아예 미련없이 돌아 설검다..

왜냐하면 이런남자하구 만나서 행복할거라구 생각 안하게 떄문임다....

그냥 보내쇼,,,,,이런 남자 제 여친하나 못 책임지는게,,,,공작 잘하문

얼마나 잘하겟음다,,,,,미련 하지말구 그냥 갈라지쇼,,,,,

나리향 (♡.13.♡.205) - 2009/12/23 15:10:44

차버리기전에 채운겁니다
몸과 마음 다 주고 채우기 보다
몸이라도 지켰더라면
차던지 채우던지
손해가 이다지는 크지 않았을테죠

xiaohai (♡.34.♡.186) - 2009/12/23 15:07:13

혜님 말에 완전 동감...
어쩌구 저쩌구해도 자기절로 자기를 챙겨야됨다...

청포도2 (♡.69.♡.29) - 2009/12/23 15:15:43

男人都没良心,这种男人已经想和你分手的意思了,说是出国那都是借口而已,这种男人遭天谴!

작은 풀 (♡.86.♡.6) - 2009/12/23 15:25:00

정말 나쁜인간임다...방관자로서도 이렇게 막 열받는데...
어쩌겠음까..갈라지자하면 갈라지쇼..막 매달리구함 원글님만 더 비참해지구 상처받슴다
지금부터라도 먼저전화하지말고 연락 딱 끊으쇼..
그리고 아픈몸과마음을 하루빨리 완쾌하도록 ...힘낼수밖에 없습니다!

퍼플인생 (♡.71.♡.171) - 2009/12/23 15:51:14

진짜로 나쁜 사람이네. 전화해서 이 나쁜놈아 혼자 잘 처먹고 잘 살아라. 뭐가 한국 간다고 그건 핑개잖아. 좀 더 성실하게 인간 답게 살아라하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그리고 힘네서 더 좋운 사람 만나고 더 잘사세요. 거기 제일 좋은 보복이예요.
힘네세요!!!

엔지니얼 (♡.27.♡.152) - 2009/12/23 16:06:20

교통사고 내서 저세상으로 보냅소 ㅋㅋ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예진이 (♡.35.♡.72) - 2009/12/23 16:13:38

그냐 와서 여기 댓글들 바라고 하쇼, ,그러무 느끼는게 있겠지무,, 지구는 둥글다고 남한테 준 상처는 그대로 돌아서 자기 자신두 받게 됨다, 언젠가,,

구치 (♡.231.♡.38) - 2009/12/23 17:01:23

이런남자는 결코 행복하지 못할거에요~ 저주 하고싶네요 ㅠㅠ
연인들이 갈라져있다고 다 헤여지는거는 아니잖아요~
머라 조언 들일지 몰겠네요~ 그냥 몸관리 잘하시고~ 새로운 사랑 찾아 행복하세요~파이팅 하고요~

냉정 (♡.211.♡.153) - 2009/12/23 17:45:34

한국가서 어떻게 변할지가 모르는게 아니라 ...지금 이미 변한상탬니다..지금도 이렇게 미안해죽겟는데 이후 더 미안해질가봐 사랑하는데 헤여지자고 웃기고 잇으세요..진정님을 사랑하는 남자는 그런말 못합니다...지금은 잘 못해줫지만 더 잘해줄려고 노력할겁니다..울지 마시고 힘네세요...그남자가 님 인생의 전부가 아니닌간...

샤브샤브 (♡.245.♡.207) - 2009/12/23 18:10:38

남자가 맘이 변햇군요.. 회사에서 준다는 기회는 변명일뿐..
더 늦기전에 잊으세요.. 그런 남자 머가 좋다고.. ㅉㅉ

헤이헤이헤 (♡.14.♡.223) - 2009/12/23 18:24:15

많은 남자들이 눈치 코치 꼬치를 함부로......잘 다스리지 못하는 바람에 ... 많은 여성들이 피해를 보는군요 ... 참 ...... 그런 사람은 나중에라도 꼭 벌받을거예요 ... 미련 없이 그냥 보내주세요 ...

미스 조 (♡.136.♡.79) - 2009/12/23 18:42:41

참~!~~ 양심없는 사람이네~~~

나연마미 (♡.238.♡.78) - 2009/12/23 19:05:40

진짜 나쁜남자네....기가막혀서 한달전 유산시켜놓고 뻔뻔스럽게..
몽둥이루 하나 패놓고 싶슴다...지금은 맘이 아프겟지만 그냥 훌 털고 새로운 생활을 하세요...

괜찮아요 (♡.109.♡.209) - 2009/12/23 22:43:32

어떤 남자들은 님의 남친처럼 정말 무책임하더군요!! 분명히 여친과 동거하고 있으면서 결혼은 딴 여자랑 한대요..여친이 그때가서 떨어지지 않으면 어쩌냐고 물으니 그건 남자 맘대로지 여자맘대로는 못한대요.(내주위 젊은 남자들의 말)
저도 이런말 듣고나니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하지만 어쩌겠어요??사회가 지금 이런데..울보님!! 힘내세요!! 가슴 아프고,,힘들고 힘들겠지만 앞을 보고 살아야죠!!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이지홍 (♡.247.♡.194) - 2009/12/24 09:32:51

뭐라고 할까요? 어찌보면 다 팔자탓입니다..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된 나쁜 운을 탓해야겠죠.. 수선,,돈을 팔더라도 역학을 잘 풀이하는 고수들한테서 자신의 사주팔자를 철저히 분석해보세요. 만약 일생에 금전운은 괜찮은데 남자운이 없다면 앞으로 남자를 쉽게 만나지 마세요.. 즉 궁합이라도 잘 보고 그리고 남자의 사주팔자에 도화살,편재같은 나쁜 살이 없는 남자를 선택해서 만나세요... 자신이 정관이 없는 나쁜 팔자를 타고 났다면 10년에 한번씩 오는 운에서 좋은 남자 만나는 운이 올때 잘 잡아보세요...담장우의 풀처럼 바람이 부는데로 흔들리는 남자들은 대게 사주팔자에도 바람둥이란 정보가 암시되여 있습니다... 100% 정확하다고 장담할수 없지만 80~90% 적중율입니다.

이지홍 (♡.247.♡.194) - 2009/12/24 10:01:02

팔자에 바람끼가 없는 남자들은 바람을 피우라고 시켜도 그짓을 안 합니다....아무리 우리 주의 사회가 혼탁하더라도....그러니 정확한 남자의 준확한 출생년월일을 알아서 (어떤 사람은 나이를 줄이기 위해 신분증까지 속임) 한족들이 역학을 오래 분석한 고수들을 몇몇(적어도 3명) 사람들한테 문의해서 잘 참작하시기 바랍니다....
사주팔자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인생을 끝까지 갈수 없습니다....너무 힘들어요...항상 바람이 부는데로 마음이 바꿔지니깐...그 사람도 어쩔수 없어요...그렇게 바람을 피워야 마음이 편안하니깐...책임이고 의무이고 그따위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한테 전혀 통하지 않아요.....그러니 그런 남자를 만나는 여자만 평생 애태우면 시달림 받으면서 삽니다...

건강미농산 (♡.136.♡.24) - 2009/12/24 12:44:55

혹시 유부남이 아닌가요?
정말 나쁜남자네요.양심이 없는같아요.방관자로서도 이렇게 막 열받는데...
여자친구 유산 시켜놓구 헤여지자는 남자들은 벌 받아야 한다니깐...ㅠㅠ
여자가 유산한번 하면 몸이 얼마나 상하는데.. 좋을때는 같이 놀고 고통은 여자 혼자서 받아야 해요??이런 남자는 래년에는 꼭 벌 받습니다..
힘든거 잠시 뿐입니다..글구 정리말끔히 끝내고,새롭게 내년을 맞이하세요.

청포도2 (♡.69.♡.29) - 2009/12/24 14:17:49

이 문장 볼때마다 저가 열 받네요!그떤남자 한국에 가서 교통사고나 나서 써거져라쇼! 쓰레기 같은 남자!!그리고 유산한 애기귀신이 그남자 꿈에 그냥 가라쇼!

(♡.200.♡.8) - 2009/12/24 14:59:45

결혼하기전에 이런모습 일찍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아님.. 결혼하고 애기낳고 한달만에 헤여지자면 어쩔번 햇낫요?
사람마음 다 "자기조절 "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슬프다 운없다.생각하지 마시구요..
위에 어느분이 말햇듯이. 여자는 사랑을 받아야 함니다.
만약 사랑도 줄수없는이와 평생을 산다면 후회할지도 모를겁니다.
하루빨리 기운내고.. 새로운 만남을 기대햇으면 좋겟네요^^
화창한 날씨도 멀지않아 우리에게 찾아올것입니다 ~

말리지마 (♡.34.♡.48) - 2009/12/24 19:46:56

한마디로 똥 밟았네여.......
머 그런 새 끼 가 있대여?
몸도 가지고 돈도 쓰고 게다가 ....유산까지 시키고 버리겠따?
한국은 핑계일 뿐입니다.
이별은 오래전부터 계획에 있었떤거 같습니다.
벌 받을 겁니다.
잘 정리하시구 새출발 하세여.........

kosu (♡.169.♡.244) - 2009/12/25 03:05:51

헤여지세요 , 유산을 햇다고해도 ............
나도 같은 남자이니까 , 그 분의 생각이 어떤지 잘 알고 있습니다 .
저도 그런 비슷한 짓을 햇엇어요 , 같이 있어도 행복하지 안을것입니다 .

렌즈 (♡.201.♡.178) - 2009/12/25 07:50:00

주인장의 상황을 윗 글만 보고 판단 할 때는...

그 남자분이 죽을 넘이고 나쁜 남자임니다.

여자의 인생을 죽 써놓고 이제와서 눈물을 쥐여짠다고 착해 보이는건 아니니까 ..

근데요~ 님, 님 혼자 가슴에 손 얹고 잘 생각을 해보셔요...

일이 이 지경까지 오기까지 님에 실수와 부족함이 없지는 않앗을 겁니다...

이 아픔과 수모를 님이 빚은 죄로 생각하시고 가슴깊이 묻어놓고 새롭게 사세요...

그 남자 분은 이미 님한테서 맘이 멀어진 상태이고...

더 잡을 가치가 없는 존재인듯 함니다 ...

큰 상처로 대가를 치른 님의 교훈을 잊지 마시고 ...

그 상처가 나중에는 잘 아물지 않는 큰 흉터로 남겟지만 ...

혼자서 잘 보듬고 이겨 내세요 ...

강한 여자가 되세요 ....

야외 (♡.152.♡.165) - 2009/12/25 10:23:31

유산한지 한달 밖에 안되는 여친을두고 헤여지자고하는 남자 참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네요
전부포기하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할것을 권유합니다

그 무책임하고 이기적인남자 사회윤리도덕을 배신한 이상 이름을 공개해 철저한 도덕적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청포도2 (♡.69.♡.29) - 2009/12/25 10:32:38

맞아요 그 나쁜남자의 이름과 연락번호를 공개하세요!!

wuriasia (♡.35.♡.42) - 2009/12/25 14:43:06

인생에 한부분이라고 생각하세요 그사람은 당신보다 무조건 더큰 상처를 받게될거예요 부모님 그리고 옆에있는 친구들 위해서라도 힘있게 살아가세요 더좋은 인연은 기필고 올겁니다 힘내세요..

땅 꼬마 (♡.5.♡.236) - 2009/12/25 17:21:18

그남자 선수요 깔금하ㄱ ㅔ 정리하구 때려놓으세요 사람 불러서 나쁜놈

cktkorea1 (♡.140.♡.161) - 2009/12/25 17:31:48

여기 한국입니다 언제 오나 알려줘요 이름하고

콘트롤 (♡.50.♡.58) - 2009/12/26 09:02:56

제생각에도 그남자 일이라는 핑계로 님 하구 헤여지려구 하는것 같아요~ 쌩쑈를 하는거죠~~ 남자가 어찌 그렇게 무책임할수 있나요~~ 너무 남을 믿으시지 말구요~ 일단 마음부터 정리하세요~~~ 이미 남자맘은 떠났으니 붙잡을수 없는거랍니다. 냉정하게 먼저 감정을 떼세요~ 그 무엇보다고 님께서 마음으로나 몸으로나 금전문제상으로나 모두 피해자입니다. 그러니 위자료를 받으세요~~~ 난처하다고 안받으면 평생 후회해요~~ 그 남자 하고는 갈라지면 남남인데 지금이라도 챙길건 챙기시구요~~ 나중에 보면 다 필요없어요~ 사랑이 돈 몇푼 간다고~~ 돈이 없으면 개도 안본답니다.
나중에 후회가 없도록 냉정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른 인연이 오면 이번일을 경험으로 삶고 쉽게 넘어가지는 마십시오.

이우인연 (♡.191.♡.180) - 2009/12/26 09:23:22

제가 보기에도 그 남자가 회사에서 한국 보낸다는 말로 핑계를 잡는것 같습니다 .
책임감 없는 사람한테 더 미련가지지 말고 마음이 아프겠지만 헤여지세요
그게 최선인것 같애요 ..

허룡학 (♡.201.♡.116) - 2009/12/26 09:26:45

휴, 다 잊구, 새롭게 시작하세요. 잊기 쉽지 않겟지만.
살면서 기억해야할일두 많겟지만 잊어야할 일두 많어요.
잘 되시구 행복하구 당당하게 살어야 돼요.

준이맘 (♡.245.♡.156) - 2009/12/26 10:11:04

지금은 님 마음이 많이 아프겟지만 나중에는 헤여지기 잘햇다고 생각들거에요...현재로선 몸조리 잘하는게 중요합니다.무책임한 남자땜에 눈물흘릴 필요 없어요..차라리 일찌감치 그 남자의 본심을 파악한게 다행 아닌가요?

caoxiang (♡.246.♡.172) - 2009/12/26 11:25:56

한국간다고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이런 말 하는 사람 그냥 본인한테 관심 없단걸루 확인하세요....사랑이 식은거 같애요...가슴아프겟지만...쿨하게 보내세요...
사랑은 사랑할 가치가 있는 사람한테 주는거에요.
사랑함에 있어서 이유나 핑계는 필요없다구 봐요.

sula (♡.209.♡.26) - 2009/12/26 18:04:41

그남자 웃기는 남자네요 ... 자기땜에 수술까지 한 여자한테 ... 평생 잘해줘도 모자랄판에 ,... 한국에 가서 어찌 될지 모르니간 헤여지자고 한다니 ... 참 한심하네요 ...
그런 사람은 눈물흘릴 가치고 있는지 의심이 가네요 ....
그남자가 헤여지자고 한이상 그남자는 맘에서 정리가 다 끝난거에요 ...
설령 다시 돌아온다 해도 .... 받아주지 마세요 ...
여자는 아플수록 더 강해지는 법이니깐 ...
좋앗다면 추억이라여기고 .. 나빳다면 경험이라고 생각하쇼 .,..
힘내시길 ...

행복참 (♡.6.♡.52) - 2009/12/26 20:50:45

남친이 요정도수준이라면
더이상 함께할 이유가 없구요
미련같은거 갖지마시고 보내드리세요
고작 이정도밖에 않되는 사람이 어데가서 잘되겟어요?
당당하게 헤여짐이 옳은 선택이라고봐요
잠시 마음은 아프시겟지만
이 아픔을 교훈으로 앞으로는 꼭 행복하세요
2009년도 얼마 않남은시간 모든 아픔을 다 접으시고
새해에는 꼭 새로운 모습으로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랄꼐요~
힘내요^*^
어쨋든 좋은 남자는 많으니까

멍자욱 (♡.130.♡.209) - 2009/12/26 23:00:46

그냥 헤여지세요 ,.똥밟았다 치고..
가끔 그런남자들있어요 ..자기수요따라 여자돈쓰다가..갔지도 않는 핑게대고 헤여지자고 하는거....미련버리시고...새출발 하시길....

사랑해줄껭 (♡.245.♡.68) - 2009/12/27 06:27:26

그냥 헤여지세요..남자가 그러면 오래못가욤;ㅠㅠ

반쪽사과 (♡.160.♡.250) - 2009/12/27 09:18:11

완전 재수없는 남자네요...치사하고,이기적인....ㅠㅠ
진짜 열받네요...암튼 포기하고 맘 접어버리세요...
이런 남자는 애써서 곁애 두봤자...님만 다시상처받구 고생할겁니다...
지금 세월이 얼마 좋은데...좋은 남자도 많구요..ㅋㅋ 화이팅하세요...

사랑이1207 (♡.173.♡.70) - 2009/12/27 11:28:39

잊으세여...그냥 똥 한번 발바다 치구 깨끗이 잊으세요,,,,
그런 남자는 님의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세상 헌한게 남자데 ,, 더 좋은 인연 만나실거예요 , 홧팅@!!

가을의용기 (♡.20.♡.163) - 2009/12/27 11:39:38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라했어요

마음 아프겠지만 쿨 하게 보내주세요 ...

두분한테 최고 방법이니깐요

반디불소년 (♡.245.♡.111) - 2009/12/27 19:09:51

저런 나쁜놈 한국드라마에서만 봤었는데...현실생활에서도 저런인간있을줄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옆에 부모형제 없어요? 좀 든든히 혼내줘야죠~ 남자는 뭐니뭐니 해도 책임감이 제일 중요한거애요~ 자기 여자 하나 책임 못지는남자가 뭘하겠어요~

사랑배달 (♡.20.♡.113) - 2009/12/27 23:02:55

딱 하게 됐네요 ... 아무튼 님이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님 마음 가는대로 해보세요 .. 우리는 그냥 조언해 줄뿐 생각과 판단은 님이 하는거잔아요 .. 화이팅 힘내세요

블랙손수건 (♡.203.♡.6) - 2009/12/28 07:56:51

빛좋은 개살구 ,그런 남자들이 요세 대세이죠.

복쥐두마리 (♡.165.♡.59) - 2009/12/28 09:52:49

남자가 이미 님한테서 맘이 떠낫네요..헤어짐이 좋을듯 하네요..나중에 좋은인연만나서 보란듯이 잘 살아주는게 젤루 좋겟네요..

동녘 (♡.135.♡.214) - 2009/12/28 11:48:47

사람들이 흔히 넘 사랑해서 보내주는거야 넘 사랑해서 떠나는거야 이런 씨잘때기없는 소리는 영화에서만 나온답니다 미안해서 떠나? 이건 더 말도 안되는 얘기구요 남녀가 첨 사귈때 첨 서로에게 호감이 들때 지금 자기 처경이 앞으로의 두사람 생활에 영향을 안끼칠꺼라고 장담하고 사귄건 아닙니다 그 누구나 다 말못할 형편이 잇어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안타까운건 지금 주인공이 사랑을 잃은겁니다.

abagnaile (♡.24.♡.108) - 2009/12/28 13:59:32

여자가 남자에게 너무 잘해주거나 거리를 가까이 두면 남자들은 쉽게 싫증을 느껴요.
햐여튼 인생공부했다치고 마음정리 빨리 하셔야겠네요. 아프더라도 빨리 정리해야 돼요.

멍멍아 (♡.104.♡.249) - 2009/12/29 00:02:31

여자는 머니머니 해두 자기를 아껴주는 사람하구 잇어야하는검니다..남자친구가 아직 어린거 같네요..저두 일본에 좀 오래잇어서 그런지 사람보는 눈두 많이 달라졋어요..그분은 당신을 그정도루 사랑하구 잇는거는 같지 않아요..글구 임신햇던 사실두 아마 엄청 부담이 됏을꺼에요..책임은 지구 싶지 않으니깐요..더 좋은 사람만나새요..이사람이 아니다싶음 버릴줄도 아는 현명한 여자가 되길바래요..힘내세요..

고향의아침 (♡.176.♡.58) - 2009/12/29 11:59:00

참말로 양심없는 남자네요..그런사람 깨긋이 잊구 새롭게 출발하세요......

호박공주 (♡.245.♡.149) - 2009/12/29 13:08:32

당분간 마음 아프겠지만 그냥 헤여지는게 나을거 같아요,,,저두 이제와서 느낀거지만 참 결혼전에 동거는 아니예요,,,남자들이 싫증나기 쉽죠...마지막에 상처받는건 여자밖에 없어요....힘내세요,,,저두 별루 위로할 처지는 아니지만...

wnstjd05 (♡.172.♡.136) - 2009/12/29 13:24:59

아프지만 마음 빨리 정리하고 힘내세요
그 님은 당신짝이 아닌것 같네요

oldboy (♡.97.♡.211) - 2009/12/29 16:11:51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좋은 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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