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쩌면 좋을까요???

annetian | 2010.01.25 23:52:49 댓글: 46 조회: 3523 추천: 43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1651870
안녕하세요 ,어디 가서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여기에 올리게 되네요
전 지금 북경이고 32개월 아들을 둔 엄마예요 ,30대초반이고요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잇어요 ,남편도 혼자 자그마한 일을 하고 있어요
근데 한가지 고민거리가 생겻어요 한국 무연고 시험에서 저랑 남편이랑 다 추천됏구여 .남편이 하는 말이 나보고 한국가서 돈 벌어래요 ,이유는 내가 자기보다 돈을 적게 버니깐 ~어찌 그냥 이렇게 세집살이를 하겟냐  ?한국 가서 돈벌어서 집이라도 하나 챙기지 않겟냐?/ 애가 태여나서 3개월만에 보모한데 맡기고 지근은 애를 유치원에 보내고 출근해서 3000원 받아서  아들 원비 울 생활비 다 하거든요 ,여자가 이만하면 되지 않나여 ~한국 가라는 말이 죽어라는 말보다 더 서럽네요 ~(애는 연변에 보내고 자기는 북경에 잇고 ,생활비 2천만 주고 3천 주기는 싫고 울 친정 엄마가 돈을 뒤로 챙길가봐 그러겟죠 )
이런남자의 심리는 뭘 까요 ?10년 살고나니 싫증이 나서 인지 ??
아예 이혼하고 말지 왜 여자가  한국가서 돈벌어요 다른 집은 힘들다고 못가게 하는데,
넘 속상해요 ~~ 한국 갓다오면 남편 버리고 아들 다 버릴것 갔네요 돈을 벌어서 뭐하는지 ?/
추천 (43)
IP: ♡.240.♡.15
널위한인생 (♡.245.♡.243) - 2010/01/26 00:01:44

ㅎㅎ 떨어져 살면 안좋아요,가면 같이 가자 해요.

ajdcnddl (♡.176.♡.2) - 2010/01/26 01:26:57

어쩜 내가 아는 상황과 이리 비슷하나여...

내 아는 사람이 ...
아기 태여나서 10달만에 아기엄마를 일본에 돈벌이 보내더니,
여자가 질려서 리혼했다네여...
여자가 아이두 일본에 데려가버리고....

여자가 일본갈때 아기는 본가집에 맡겼더랬는데,
아기 아버지란 사람이 처음 몇달은 아기 생활비를 보내는듯 싶더니
후에는 자기가 생활하기 힘들다고 아기 생활비를 줄였다더네여...
제자식 생활비도 아까워하는 남자한테 여자가 질리지 않는쪽이 오히려 이상한거죠...

소율이 (♡.248.♡.53) - 2010/01/26 01:58:29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말 괜히 잇는거 아닙니다...
같이 잇고 싶어도 상황이 안돼 떨어져 사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떨어져 잇는 외로운 시간이 힘들어 외도를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죠....
어쩜 안해더러 혼자 한국가서 그 고생을 하래요...
왼만한 남자는 지 마누라 고생 안 시킬라고 궂은일 마다안하고 한다는데...
월급이 자기보다 적다고 너가 가라는 그 태도 너무 맘에 안듭니다...
마누라 뼈빠지게 일 시켜 집을 챙기겟다는 심보는 또 머에요...
갈려면 같이 가세요...나부터 뼈빠질 각오가 되고나서 마누라 고생시키라하세요
돈은 벌엇는데 가족을 잃엇다...산토끼 잡으러 갓다 집토끼 잃엇다...
어떤게 버는걸가요...도움되는얘기는 아닌거 같지만...
절대 혼자 외국가서 생고생은 하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예쁜 반디 (♡.140.♡.36) - 2010/01/26 05:30:27

지자식 생각해서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애들한텐 그래도 엄마가 있어야지.
아빠가 잘해주면 얼마나 잘한다구... 글구 마누라 지보다 돈좀 적게 번다구 한국 보내나요? 참 너무하시는 양반이네유ㅜㅜ

넓은초원1 (♡.151.♡.129) - 2010/01/26 07:22:30

남편분이 딴생각잇는건 아니라고 봄니다..다만 돈버는속도를 다그치려고 하는것뿐인것같네요~그리고 남자들은 보통 여기서 괜찮게 월급받는사람들은 한국에 구지 갈필요도 없고 갈려고도 안하더라구요..한사람은 여기서 계속 자리굳히고 한사람은 한국서 돈벌고 해도 좋은 선택일것 같네요..

toky (♡.228.♡.138) - 2010/01/26 07:56:53

자기자식 그래도 자기절로 기루는것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아니면 남편하고 같이 가자고 하세요 .가라는것이 죽어라는 것보다 더 서럽다고 ,같이 당첨됐는데 왜 하필 혼자 가라고 그러는지....같이 가세요...

fancy (♡.216.♡.242) - 2010/01/26 08:00:31

저랑 비슷한 사연이네요,
저두 한국비자가 나왔거든요,근데 울 실랑은 못가는 형편이구요,
근데 하는 말이 만약 한국 가서 일하게 되면 저 버리는거 아니냐고 하네요,그것이 제일 걱정이래요
그래서 울 실랑이 하는 얘기가 저보고 한국 한번 가닸가 오래요,저가 한국비자가 나오기전에 넘넘 한국 한국 해섰거든요,그러니깐 소원 풀어준다고 한번 갔다오라는거예요.

강태공낚시 (♡.115.♡.103) - 2010/01/26 09:25:20

ㅆ ㅂ 쌍욕이 막 나게하는 놈팽이네!!!지가 한국가서 벌어오라 그래요.
여자 3천 벌면 많이벌지 아니,일전도 못벌고 애를 키우면 어때서 그런대?!
자기보다 적게 번다고 한국가라고 뒤질넘.님 3천은 꽁꽁 무져두고, 그넘 돈으로
생활비랑 해야될것같수.정신 안차리고 살다가 님은 빈털털이로 애를 꿍져 안을
것 같수.못믿을넘...내가 열받네 참.

wenandhua (♡.161.♡.27) - 2010/01/26 09:30:03

너무 섭게 생각하지마세요 . 아마 빨리 같이 손잡고 돈벌어서 잘 살려고 그런 얘기 했을수도 있어요 가고싶은 마음이 없으면서리 왜 한국시험쳤어요 ? 지금 가지 못해서 눈물 흘리는 사람도 많건만 참....난 님이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들어요 갈생각도 없으면서 그 시험은 왜 치고 왜또 가라고 하니 뭐 어찌고 저찌고 .....그럼 아예 시험 치지 만들지 ....남편만 나쁜거 아니라고 생각봐요 ..뭐 실증나면 왜 한국가라고 하겟어요 아예 이혼할려고 하지 ..10년같이 살앗는데 남편 번 돈을 안해가 다루었갯는데 어떡게 다루었기에 집한채도 마련 못하고 ....난 님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향기1221 (♡.191.♡.102) - 2010/01/26 09:48:35

윗분 말씀도 좀 지나치신것 같네요. 시험도 혼자 친게 아니고 둘 같이 친거잖아요. 같이 추천되였으면 같이 가야죠. 결혼생활은 결코 현실적입니다.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게 사실이에요. 아무리 돈벌기 위해서라지만 마누라 혼자 보낼려고 하는 님의 남편 마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서 판단하세요. 혼자 타국에서 모든걸 극복하고 과연 돈을 많이 벌어와서 행복하게 살수 있을지...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연이마미 (♡.169.♡.161) - 2010/01/26 09:51:02

좋게 생각 하면 좋은 일이구 나쁘게 생각 하면 기분 안좋지요 . 제 생각에는 좋은 쪽으로 생각 하세요 .다 가정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구요. 저는 지금 전업주부인데요 저두 추첨에 합격햇어요. 근데 남편은 가지 말라구 해요 .그래구 가정을 생각 하면 하루라두 빨리 돈 벌어서 함께 잇구 싶지요. 남편이라구 떨어져 살고 싶지 않을거에요 . 부부간에 무엇보다도 믿음과 이해심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

jinyunbo (♡.120.♡.85) - 2010/01/26 09:52:34

가정이 무엇보다 중요한거니까 그 말에 섭섭해하지 말고 설득해서 같이 가는걸로 노력해보세요.부부는 갈라지면 안되요.아이도 떨어져있으면 어떻게 자랄지 걱정이 되는판에 떨어지면 안좋으면이 너무 많으니깐 가던 안가던 같이 있어야 해요.

좋은아침Q (♡.109.♡.199) - 2010/01/26 09:53:18

여자가 3000벌고 ..남자가 그보다 더 벌면 ..중국에서는 그래도 살만한게 아니겠어요 ?
돈이래서 온가정 흩어져 살고 싶습니까 ?그렇게 돈 갖고 싶으면 남자분 능력있어 사업이라도 하던지..어쩜 애를난 마누라 보고 한국가서 노가다를 하라 하세요 ? 여자가 가정도 돌보고 밖에서 돈도 벌고 ..뭘 못해준게 있어서 이런 대접받는지 ...

싱가포르 (♡.1.♡.242) - 2010/01/26 10:22:08

안해를 아낄줄 모르고 자식생각할줄 몰라요.
세살두 안된 애를 두고 어케 한국가요???
돈이 많아서 부자가 되는거 아니구
자식농사 잘하면 부자래요.
여자가 3000에 남편이 더 벌면 商业贷款으로 집 살수 있잖아요.
저의 언니도 북경인데 언니가 2000원에 아저씨가 5000정도 버는데
현재 집 두채 샀어요.

공주 맘 (♡.54.♡.3) - 2010/01/26 10:26:41

님이 좀 섭섭하겠어요. 남편마음도 이해가지만 그래도 안해한테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봐요.결정은 안해가 하더라도 남편은 빈말이라도 가면 힘들다고 말려야 하는데 안됐네요.

rina (♡.237.♡.69) - 2010/01/26 10:27:00

그집 남편은 왜 여자가 한국가서 벌어야 집을 산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 집을 사고 싶다면 지가 가던가
둘이 손 맡잡고 벌어야 하는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님한테 가라고 통보하는건 아니네요.아무리 여자가 집에서 논다고 해도 돈벌러 가라고 하는건 아니지요.
하물며 지금 한달에 3000원 벌고 있다면서요.
남편하고 따끔하게 얘기하세요.지금 애도 어리고 나도 능력있는만큼 벌어서 가정에 보태고 있으니 그래도 가라면 가겠다.근데 가서 내가 돈 보내올거라고는 생각말라.

마이니찌 (♡.112.♡.120) - 2010/01/26 10:29:59

휴~남편이 참 한심하게,,자사자리하고 몸을 아끼는 사람이네요...
자기는 한국 가서 고생하기는 싫고 돈은 수요되니,,,마누라를 한국으로 내쫓아요??
진짜 입에 풀칠하기 어려운 상황을 빼고는 어린 자식,,그리고 젊은 부부가 떨어져 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를 위하면 중국에서 쭉 사시는게 제일 좋고,,경제적으로 빨리 안정되려면 한국 가시더라도 꼭 부부 동반으로 가세요...
아니면 님도 혼자서는 절대 외국 안나간다고 못을 박으세요...
해산 3개월만에 출근하는것도 모자라 외국까지 혼자 보내려는 님 남편,,,내가 막 열 받네요...

이와와워리 (♡.23.♡.83) - 2010/01/26 10:35:18

다들 무슨 시험보는지 참 여기 들어오면 시험봤다 추첨됐다하는글이 많네요 ~
뭔 시험인지 몰겠지만 시험을 왜 보셨어요? 이해불가~
그리구 절대 가지마세요 한국가면 누가 돈 그냥 주나요? 지금 그 정도에 애기 비용을 엄마가 버는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더 이상은 남편이 하려고 해야죠 왜 와이프한테 그런 짐을 올려주는지 ... 작은 사업을 한다면서요 같이 중국에서 열심히 벌면서 살자고 하세요 가족을 잘 지키세요~

but (♡.245.♡.30) - 2010/01/26 11:01:52

똑같은 입장. 우리는 애가 14개월... 옛말에 애는 만세살까지 엄마가 끼고 있어랬는데... 이제 말을 시작할라니 실랑이 한국가라고 비자 넣었는데 내렸음. 정말 남들은 힘들다고 가지말라는데 이거는 낯선땅에 자금여유도 없이 덜렁 가라고 하니.... 정말 힘들고 무섭고 배신감들고 이혼....애가 불쌍해요.

지연마미 (♡.136.♡.167) - 2010/01/26 11:19:58

정말 섭섭하겟네요.
울집은 내가 한국 나가 돈좀 벌겟다니 못가게 해서 그러는데..ㅠㅠ
님 남편 정말 이해불가네요.가더라도 같이 가세요.

우리 랑이 (♡.102.♡.2) - 2010/01/26 11:34:37

남편이 이렇게 말하는거... 글쎄요 이해하기 어렵네요,
두분다 추첨이 되었는데, 돈을 벌려고 한다그러면 응당 같이 가자고 하는게 맞는듯 싶네요.. 지금 님 입장에서는 참으로 섭섭하시겠어요..

xn2002 (♡.33.♡.74) - 2010/01/26 11:58:13

애기아빠두 참 ...애엄마만 보낼거엿으면 첨부터 시험이나 보지 말지...시험같이 볼때는 같이 갈라구 그런거 아니엿나요?두분다 당첨됏으면 같이가서 손잡고 벌면 딱이겟는데 왜 애엄마만 가라 그럴가요?...이해가 않되네요...중국에서 삼천벌고 가정돌보고 하는게 한국가서 만원버는것보다 더 남는다고 생각합니다...한국간다구 다 부자돼서 오는것두아니구...아무튼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세요...

작은 풀 (♡.86.♡.6) - 2010/01/26 12:48:44

정말 리해 할수없는 남편분을 두었다고 생각함니다...
어쩜 안해보고 돈을적게버니 한국가서 돈 벌어오라고 말할수있는지...이해불가...
그 남편분 욕을 먹어야할거같슴니다...

coco77 (♡.231.♡.206) - 2010/01/26 14:54:31

쩝...어떻케 생긴 남잔인지 진짜 보구싶다(죄송하지만요)..
생활이 아무리 바쁘고 집살돈이 없다고 안해보고 외국가서 집살돈 벌어오라고요? 헉
그런 남편을 믿고 10년을 같이한 님이 참 대견해보이네요..
우선 제3자입장으로 들엇을땐 님 남편이 문제잇는거 같애요..
첫쨰: 안해를 아낄줄 모른다
둘쨰: 자식에 대한 사랑?이 작다고 할까
셋쨰: 가장으로써 책임이 없다
넷쨰: 감정이 없는 사람?
....
뭐 이런 정떨어질 사람같애요.

갑속의사람 (♡.27.♡.223) - 2010/01/26 15:16:51

참으로 이상한 남편이네요.남들은 가겟다고 해도 안된다하는데, 마니 현실적인가 봐요,
한국간다구 다 부자 된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아기도 어린데 좀 생각해보는것이 좋을듯싶어요..

쿠쿠다스 (♡.108.♡.153) - 2010/01/26 15:48:05

그냥 둘다 같이 가세요. 아내를 한국 가라는걸 보니 남편 월급도 변변치 않은거 같은데 비자 둘다 넣어서 둘다 나왔으면 둘다 같이 가면 되는거지.
글구 위에 대부분 사람들이 아내를 한국 가라고 한다고 님 남편을 아주 나쁜 사람 취급하는데 여자들도 지 남편 한국 가라고 떠밀때 있잖아요. 뭐 그런걸로 너무 섭섭해 하지 말고 가려면 같이 가세요.

민정맘 (♡.62.♡.136) - 2010/01/26 16:20:30

이 남자랑 살면은 자기 안속을 차리면서 살아야 되겟네요 ~~

호호사랑 (♡.138.♡.200) - 2010/01/28 03:49:30

저는 이번에 코창 못가져서 많이 속상하고 막 신경질이나서 말도안햇거든요 그니깐 나보고 신랑이 하는말이 저는 집에서 애기나 잘보우 내 나가서 돈벌께 이러는거예요 말만이라도 얼마나 고마운지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아무리 돈없다해도 그렇지 신랑이 잇는데 여자가 나가서 벌어야겟어요 가장이 돈벌어서 먹여살려야죠

wendy82 (♡.173.♡.170) - 2010/01/28 08:38:08

한국가면 길에서 돈 주워오는지 아네~~~ 남편 보고 한국가서 좀 한달 일해보라고 하세요~~ 몸피곤한데다 남밑에서 스트레스 받는게 어떤 맛인지... 님 마니 서럽겠네요

JOINTECH (♡.25.♡.216) - 2010/01/28 10:19:36

주위에나 친구들 잘 나가는 분 많으시니 일시충동으로 말할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서 잘 상의해 보세요. 몸 떨어져 있으면 거의 가정 무너진다는 식으로... 힘들더라도 중국에서 같이 있고 아니면 같이 가면 어떻겠냐는 식으로.. 큰 일도 아니네요... 살다나면 이것보다 더 큰일도 많고 많은데 반 60이면 어리지도 않는데 흥분 하지 마시구요. 남자들 자존심 조금씩 상할때 생각 안하고 말할때 가끔씩 있습니다. 근데 지금 한국 가 몇년 벌어야 집 사겠어요. 집 있고 차 있고 하자면 빨라서 5년, 기회 좋아 통 큰 사장 만나면 어쩔란지 6개월(꿈이지) 5년후 애기 아빠는 누구일가... 엄마는 누구일가....

두점의불꽃 (♡.63.♡.199) - 2010/01/28 13:58:53

갈려면 같이가세요 혼자가서 무슨고생 젊은때 같이있어야하지 여자가 한달에 3천원받아면되지 얼마나 더바라는지 혼자가면 고생 이만저만아니라고요 혼자벌어서 언제북경에 집사려고요 가보세요 돈벌기가 생각하고 틀리거래요 요즘 경기도 않좋아서

깡낭밥 (♡.172.♡.235) - 2010/01/29 06:33:40

둘다 추첨걸렸으면 함께 떠나던지 해야지?
젊은 나이에 둘이 떨어져 있는단것 헐치도 않고 ~

댁이 삼천받고 남푠이 더 번다면 궂이 갈 필요도
없고~ 외국가서 스트레스 받으면 아기 그리워하며~

그것도 어린아기 본가집어마한데 맡기는데 2천원만
주겠다는것도 한심하고 ㅜㅜ
많이 드리겠다고 해서 서운할판에?ㅉㅉ

설마 많이 드린다고 해도 다 지 아기 먹이고
입히고 하는데 쓰쥐? ㅠㅠ

이렇게 일처리 할때면 들었던 정도 팍팍
떨어져 나가지믕? ㅜㅜ

깊이 잘 생각해서 처리하오~
나는 애가 열두살인것도 전주고있엉 ㅠㅠ

구름돌 (♡.201.♡.38) - 2010/01/29 08:49:17

어느 여자나 그런 말 남편한테서 들으면 마음이 많이 섭하겠지요..
님도 남편도 지금 우선 먼저 고려해야 할것이 자신들이 아니라 아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한테 유리한 것인지를 잘 생각해야겠지요..
까딱 잘못하다간 집 마련은 둘쨰치고 가정 깨지고 아이도 불쌍하게 될것 같네요..
생각 곰곰히 잘 해보시고 결정하심이 좋겠네요..

팔계아저씨 (♡.128.♡.1) - 2010/01/29 12:37:56

글씨 올린 분 참 한심합니다. 한국무연고 시험은 뭐하라코 치노? 가기 싫으면 치지를 말지! 그리고 여자가 돈을 적게 벌으니 한국가라는 말이 뭐 틀려요? 남자가 여자보다 돈을 확실히 많이 번다 그리고 온정한 직업이다 그러기때문에 모험할수는 없다 애기까지놓았다 때문에 만약한국갈려면 여자가 가는것이 좋다
만약 남자가 간다면 한국가서 일이 잘 안되고하면 북경에 와서 어떻게 사는데? 둘중에 하나라도 온정한 직업이 있어야하잖아 남자가 이런생각을 다 하고 결론을 내린것 같은데 뭐가 그렇게 속상하세요? 남자가 가정을 위해서 선택한것인데 그것이 그렇게 속상하나요? 그리고 자꾸 여자여자하지마세요 북경이사회는 돈만바라보는 세상이니까 여자라두 잘못나가면 확 하는 세상입니다. 정신똑바로 차리고 가정을 위해서 노력하세요

겨울날 (♡.28.♡.29) - 2010/01/30 13:22:32

둘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한사람이 나가버는거보다 둘이 같이 나가면 더 많이 벌고 더 빨리 벌거 아닌가요? 남편두 이삼천벌이밖에 안되는거같은데 여기서 그냥 있는것두 별루 돈벌이는 안될거같은데요. 잘 설득해서 같이 나가는게 좋을듯해요. 물론 남편이 게을러서 고생이 힘들어서 싫다면 ... 근데 안해를 나가 고생하라는것도 말두 안되구요. 암튼 같이 나가는게 좋을거같애요. 안나갈라면 둘다 안나가구요. 그리고 이혼은 두사람감정에 문제생겼을때 꺼내는 말이라구 생각해요.지금봐서는 뭐 그런문제는 아닌거같은데요.

lovel (♡.121.♡.157) - 2010/01/30 14:21:55

남편분 참 너무하네요..
둘다 합격 됐다면서 어떻게 마누라보구 가서 돈벌어서 집사자구 그럴수가 있어요?
그럼 남편은 갈생각두 없으면서 왜 시험은 보구 ..
참 책임감 없는 것 같애요 가장이 어떻게 여자보구 돈벌어서 집살 생각을 할수 있지..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에 가면 돈은 뭐 그냥 긁어 오는줄 아는가 보네요.. 얼마나 고생하는데..
막말로 듣기좋게라두 아내보구.내가 혼자가서 고생 좀해서 집사구 행복하게 살자 자기는 애기나 잘키워..이런 맘도 없고.. 참..
혼자 절대 가지마세요.. 애는 뭐니뭐니 해도 엄마손에서 커야돼요..
요즘 애들 보며는 보모나 할머니댁에서 크는 애들보면 눈치를 많이 보더라구요..
같이 가던지.. 혼자는 절대 가지마요.. 다른 집에서는 마누라가 간다며는 절대 못가게 한다는데 고생한다구..

codnswn (♡.136.♡.15) - 2010/01/30 17:18:54

그남편 속셈이 뭔지 잘모르겟네요.둘다 됬으면 같이 가야지 왜 아내만 가라는지?참 이해가안되네요.집은 왜 또 안해가 벌어서 사야되고?참 웃기기두하고 어처구니없네요.원글님이 3000벌고 남편이 더 번다면 구지 한국안가도 된다고 생각해요.중국에서 삼천 벌면 많이 버는거 아닌가요?

cyct12 (♡.196.♡.204) - 2010/01/31 07:35:28

한국오면 다좋은가 하는가 보는군욯ㅎㅎㅎ

dbrdlfdbr (♡.64.♡.237) - 2010/01/31 11:54:29

가려면 함께 가세요 한국 혼자서 돈 모은다는거 거짓말입니다... 둘이서 벌면서 한사람비용 거의 생활비에 보탠다고 생각하시고 한분꺼만 저축한다고 생각하세요... 혼자가면 고생뿐이죠~~~ 그리고 자식,남편 두고 혼자는 절대로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나의다람쥐 (♡.150.♡.118) - 2010/01/31 12:17:22

참 남자란 분이 한심하네요~~어떻게 아내한테 그런말을 할수 있을까~~~ 넘 무책임하네~~~

calla2010 (♡.41.♡.6) - 2010/01/31 22:04:41

혹시 세상에 진짜 이런 남자 있을가요??? 너무 한심한거 같아요~~

행복의원리 (♡.31.♡.227) - 2010/01/31 23:11:27

이건 아니죠...정말 아니져..단맛쓴맛 같이 봐야하는게 부부입니다....절대로 혼자 가지마세여...결과는 불보듯 뻔한 일이니...현명한 판단 하시길....행복하세요....

리용문 (♡.136.♡.240) - 2010/02/01 09:19:18

가거들랑 울지말아요, 울러거던 가지말고요, 멀어지는 몸은 정이 돌로되것이니 이별은 세월도 눈길 조차 주지않거늘.심사숙고 부탁함네요.

똥구빵구야 (♡.245.♡.163) - 2010/02/01 09:40:03

휴~~한국에 가지도 않을걸 왜 시험치고 그래요...가지못해서 그러는 불쌍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님`벌 받은거에요...

laney1018 (♡.42.♡.229) - 2010/02/01 19:51:38

햐~한심하네요..가정조건을 개선하려면 남자로서 가장으로서 더 노력해서 벌려고해야지
애낳은지 얼마도 않되는 안해를 외국에 가서 고생시키면서 돈 벌어라는 사람 넘 햇네요

남쪽무지개 (♡.109.♡.231) - 2010/02/01 23:17:25

둘다 가기가 실으면 왜 궂이 실무시험을 치나 말임니다
시험쳐서 지금 대기중인 사람들이 얼마나되는대 한심한 사람들이다.
정담은 -- 그르면 여행사마 가고오고 하면되는거지.
정 그르면 남자를 보내던가
머 가기가 실으면 안가던가
사실은 고민거리가 아예 되지도 않는 일들이구만 ㅉ ㅉ ㅉ ㅉ

5,58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돌과나무
39
3160
2010-03-18
똥돌이엄마
44
2045
2010-03-18
나영맘
28
2203
2010-03-17
핑크냐옹이
31
3013
2010-03-17
별이엄마
25
1528
2010-03-16
빈컵
36
2902
2010-03-13
강미0901
36
2867
2010-03-10
파란눈동자
38
1958
2010-03-10
kim17
31
2921
2010-03-09
민서맘
36
3848
2010-03-07
눈꽃1985
42
3488
2010-03-04
장미 317
25
2420
2010-02-26
묘묘네
32
3278
2010-02-25
워니
20
2363
2010-02-24
설경매화
34
3616
2010-02-23
사랑대가
30
3228
2010-02-22
개장집맏딸
27
2483
2010-02-12
헤이헤이헤
34
3021
2010-02-09
참다래
66
4031
2010-02-05
가이맘
42
4540
2010-02-02
묘묘네
30
3255
2010-02-02
새댁
28
2632
2010-02-01
성아에미
25
3519
2010-01-27
짤될거야
29
2728
2010-01-26
annetian
43
3524
2010-01-25
사용설명서
31
3064
2010-01-08
슬픈만남
54
5514
2010-01-05
록옆
25
2863
2010-01-04
행복참
47
4017
2009-12-31
북사돌
31
4261
2009-12-2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