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지간에 방귀 트엿나요?

떽 | 2010.06.04 10:48:02 댓글: 66 조회: 3699 추천: 38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4095
ㅋㅋ..걍 잼잇는거 같아서요..

어제 저녘에 자다가 새볔에 놀라서 죽는줄 알앗습니다..

남친이 글쎄 혼자 방기끼구 제방귀에 놀라서 :아우 시껍아"하면서 일어나 앉아요..
동시에 저는 앉지도 못하고 자든대로 침대에서 떨어졋구요....

정말 정말 소리가 쎗습니다..침대가 흔들릴정도라 해도 거짓말은 아닙니다..

제심장이 한 반시간은 쿵쿵대서 겨우 진정시켯어요..ㅜㅜ

저는 아직까지 남친 앞에서 방귀 맘대로 못끼는데..남친은 껴라고 하는데..제가 못끼겟네요.ㅎ.ㅎ

제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방귀끼고 화장실문 안닫고  볼일볼때람은 진짜 밉습니다...

님들은 부부지간에 어떻게 하나요?

추천 (38)
IP: ♡.209.♡.174
똥돌이엄마 (♡.222.♡.21) - 2010/06/04 10:50:52

ㅎㅎㅎ.우리는 튼지 오랍니다...저는 남편이 방귀낄때마다 귀엽습니다..^^*

우정or사랑 (♡.214.♡.146) - 2010/06/04 10:51:56

하하. 진짜 웃김다... 침대에서 막 떨어질 정도라면 어느 정도인지..

저는 자다가 남편 방구소리에 놀라 깬적은 있슴니다. 하지만 그냥 다시 잠드는 정도...

은하수721 (♡.122.♡.153) - 2010/06/04 10:52:09

ㅎㅎ 역시 여자는 아무렇지 않게 그러면 점 ....얼굴이 붉어지는거 같아요.
전 지금도 남편이 방귀 끼면, 코를 막고 숨을 안쉬거든요...
그럼 한참있다가 숨막혀서 헉~~하면, 울신랑이 왜 냄새가 딱 닌데 가면 숨을 쉬여?ㅋㅋ그러면서 골려줘요.ㅎㅎㅎ
남자들은 대수럽지 않게 하는게 남자답고,
여자는 그래도 좀 부끄러움을 타는거, 정상인거 같은데요...결혼 5년차, 애가 있어도 전 아직도 이래요.ㅎㅎㅎ

rubyshcn (♡.4.♡.150) - 2010/06/04 10:54:40

휴..방기 튼지는 오라죠..
울 남친은 얼마나 껴대는두...ㅠㅠ
방기 낄때마다..노바디에서 총쏘는 춤(노바디 노바디 원츄) 흉내 내면서 방기를 낌다..
날 향해서 낀다는 게지무...ㅠㅠ

떽 (♡.209.♡.174) - 2010/06/04 10:58:52

ㅋㅋㅋ..님남친 너무 귀여워요..ㅋㅋ

qmy79 (♡.29.♡.50) - 2010/06/04 10:55:37

서로 맘대로낍니다
저가 더 쎄개 끼는듯합니다 ㅋㅋ

떽 (♡.209.♡.174) - 2010/06/04 10:59:12

ㅋㅋ...재미잇네요....

햇살맑은 (♡.114.♡.45) - 2010/06/04 10:56:48

하하 님들 웃겼어요 ㅎㅎㅎㅎ. 저는 늙을때까지도 못할거 같은데요... 남편은 비염이라서 자기방구 냄새 못맡거든요... 냄새는 안나는데 내가 코막고 도망가면 냄새 나냐고 물어보거든요... 그래서 오빠는 비염이라서 냄새못맡으니 참 행복하다고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데 하면서 놀려줘요...

떽 (♡.254.♡.13) - 2010/06/04 11:01:44

ㅎㅎ...우리남친은 냄새는 안나는데...방기소리가 넘쎄요..

소금한트럭 (♡.234.♡.131) - 2010/06/04 11:32:1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떽님 완전 재미나게 사시네요...
님 덕분에 오늘 하루가 즐거울거 같아요

천사마미 (♡.241.♡.18) - 2010/06/04 10:57:52

어느하루 저는 앉아서 텔레비보구 남편은 옆에서 자다가 지방구에 놀래서 깼거든요.
그날 너무 우서워서 "이세상에 지방구에 놀래 깨는 사람은 자기 뿐일거라"고 말했는데 여기와보니 자기방구에 깨는사람 또 있네요. ㅎㅎㅎ...

떽 (♡.209.♡.174) - 2010/06/04 11:03:13

ㅋㅋ..네 잇습니다..

허리 다친게 어제는 좀 낫다 하든게..놀라서 펄뜩 일어나서 다시 발작안하겟는지 근심됨다..ㅋㅋ

떽 (♡.209.♡.174) - 2010/06/04 10:58:08

똥돌이 엄마님:ㅎㅎ,,귀엽슴까?그거도 어지간히 껴대야 귀엽지 우리집사람은 엉치황채 낫는지 너무 심함다..ㅜㅜ
우정사랑님:어제도 자다가 깬거라서 우리도 바로자긴 햇는데..제가 좀 더 놀라서 늦게 잠들엇어요...
은하수님:ㅎㅎ...그쵸?이상하게 저는 방귀끼면은 부끄럽네요..다른거는 머나 맘대로 대하고 하느데..저희도 만4년 살앗는데도 아직 이렇네요ㅋㅋ..

얄미운사랑 (♡.32.♡.241) - 2010/06/04 10:58:26

우린 반대로 제가 자다가 막 방구끼면서 눈을 뜹니다.. ㅎㅎ 가끔씩요.. ㅎㅎ
근데 남친은 지금까지 2년넘어두 방구 끼는거 못 봤어요....

떽 (♡.209.♡.174) - 2010/06/04 11:03:47

님네집은 반대로 됫네요..ㅎㅎ.

대다수 남자들 허물없이 낀다는데요..ㅋㅋ

미쓰안 (♡.175.♡.237) - 2010/06/04 10:58:58

어쩜 저하구 같은지..저도 오늘 아침 남편 방귀소리에 정신없이 놀랬음다.어쩜 소리가 그렇게 높은지.저는 갑자기 나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듭데다,알람종이 따로 없지믄

떽 (♡.209.♡.174) - 2010/06/04 11:0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겻슴다.

우리집도 아침되면 요란스럽슴다..

어여쁜처녀 (♡.234.♡.124) - 2010/06/04 11:01:56

ㅋㅋ.. 방구 끼면 신랑이 저쪽가라고 난림다 코막으면서

떽 (♡.209.♡.174) - 2010/06/04 11:05:16

ㅋㅋ..나도 가끔은 모르게 살짝 끼는데..문제는 내거는 어찌 냄새나는지..

단번에 알아챔니다..

그래도 가끔 그러니 귀엽다고 합데다..ㅋㅋ

영실0909 (♡.25.♡.70) - 2010/06/04 11:03:14

방구가 어찌나 셌으면 님은 자는대로 침대에서 떨어지나요?롱담..ㅎㅎ

떽 (♡.209.♡.174) - 2010/06/04 11:06:23

침대가 울릴정도엿슴다..진짜 쎗음다..

워나 남친이 코 엄청 크게 굴어서 어지간한방귀소리는 아예 잠궈버리는데..

어젠 쵝오!!ㅋㅋ

영실0909 (♡.25.♡.70) - 2010/06/04 11:14:18

ㅎㅎㅎ 최고?넘 웃김다...

짤될거야 (♡.62.♡.35) - 2010/06/04 11:06:06

알것같아요ㅡ,,,,,저두 남편방구땜에 몇번이고 놀라깨엿는지 몰라요,,,
그럴때마다 넘 미워서 주먹으로 자는남편 대여섯대는 뒤지게 부쉬죠,,,,
근데 저두 아주 일찍부터 방구틀엇어요,,,아주 아무렇지 않게

떽 (♡.209.♡.174) - 2010/06/04 11:07:34

ㅋㅋ...이해해주는분 잇네요..

저는 방기침실에서 끼면 창문이람 활활열어나요..

가스중독 걸린다구요..ㅋㅋ

무지개빛 (♡.165.♡.184) - 2010/06/04 11:16:54

건강한 방귀는 냄새가 없습니다 ㅎㅎ

떽 (♡.209.♡.174) - 2010/06/04 12:58:17

네,,맞습니다..

ㅎㅎ..하루에 적어도 백방은끼는거 같은데..
냄새 낫으면 아예 우리집은 썩어버릴듯 하네요

여백 (♡.129.♡.18) - 2010/06/04 11:22:48

열분들은 모두 오픈하구 잼있게 사시넹
전 이 나이 먹도록 왜 그게 그렇게 안되는지 참 나절루두 한심하다눙
어떨땐 가만히 한다능게 뽀옹~하고 소리날때 ㅎㅎ
울 남편 저보구 놀려줌다 어! 이재 금방 무슨 소리징 ...... 하면서리
그램 소심한 난 또 얼굴이 수수떡이 되가지구 어거지를 쓰멘서리 ...ㅎㅎ

떽 (♡.209.♡.174) - 2010/06/04 12:59:25

ㅋㅋ...저하고 비슷한분도 잇네요..

전 가끔 샤워하고 옷안입고 막 돌아다녀도 별로 부끄럽지 않는데..방귀만은..ㅋㅋ

소금한트럭 (♡.234.♡.131) - 2010/06/04 11:30:37

ㅎㅎ, 전 예전에 자다가 제방귀 소리에 놀라서 깨여난적이 있어요.. 임신초기에
요즘도 집에 사람 없으면 막 틀고, 정작 사람 있으면 조심하게 되고...
가끔 통제못할 방구가 나갈때면 모르쇠를 놓죠..ㅋㅋ
생리현상인데 누가 감히 뭐라고 하겠어요.
울신랑은 그 파워가 얼마나 큰지 상상도 못할거에요
방구낄때마다 로봇 발사해도 되겠다고 제가 놀려줘요...ㅎㅎㅎ

떽 (♡.209.♡.174) - 2010/06/04 12:59:56

ㅋㅋㅋㅋ..우리집가 비슷하네요..

대신 건강하니깐..머 참아줄수 잇습니다..ㅎㅎ

EHEH (♡.156.♡.34) - 2010/06/04 11:36:50

울 남편은 딱 내가 한창 연설할때면 갑자기 권총 쏘는 자세 하면서 "빵"해제낌다. 그럼 내 한참 멍해서 있슴다. 몇초 지나서 정신 차리구 또 할 말 함다. 어떤땐 꽃봉오리 동작하면서 엉치 쏙 내밀면서 끼구. 동작이 영 다양함다. 넘넘 귀엽슴다. 더 웃기는건 자다가 방귀 끼면 어떻게 알구 이불 꼭꼭 들구 낌다. 냄새 다 빠진담에 또 이불덥구 잠다.
그나저나 님네는 아주 큰 침대로 바꿔야 겠어요. 그래야 않 떨어지죠.

떽 (♡.209.♡.174) - 2010/06/04 13:01:31

ㅋㅋ...님네도 재밋네요..

침대 아무리 큰거 바뀌여도 안됩니다..

워나 제쪽으로 그냥 오는 습관이 잇어서...가끔은 자다가 떨어질거 같으면..
일어나서 남친자든자리에 가서 내가 잡니다..

얼마나 공간이 많구 넓은지 살거 같습니다..ㅋㅋ

맑은 하늘 (♡.209.♡.133) - 2010/06/04 11:45:00

제방귀에 놀랐다니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네요~...^^

저흰 서로 앞에서 방귀 잘 뀝니다,,,그리고 서로 뀌는 방귀에 대해서
너 요즘 속이 안좋은거 아니야,,,라고 서로 건강체크까지 한답니다,,,
큰일볼때 문열구 보는 분들도 많은데 방귀쯤이야머 별거아니라구 생각합니다,,,,
오히려 참으면 몸에 안좋은거죠,,,다른사람이 없구 둘일때는 눈치안봅니다,,,^^

떽 (♡.209.♡.174) - 2010/06/04 13:04:16

ㅋㅋ..네...머 그거가지구 너무 따지자는건 아닌데..

너무도 껴대니깐..나중에 애기 잇으면 방가르든지 일내야겟습니다..

미래0210 (♡.208.♡.221) - 2010/06/04 11:51:31

울신랑은 연애할땐 절때 안그러든게 결혼한게 이젠 완전 엉덩이만 들면 뿅뿅뿅 함다 ㅋㅋ

쓰리킬 아이 하믄 마눌아 한테 미안하지무 하믄서 ~자세까지 취하면서 내 완전 어이 없어서..ㅋㅋ

난 체질상 원래 방구 잘 안 껴서 아직까지는 신랑앞에서 못 껴밧슴다 ㅋㅋㅋ

떽 (♡.209.♡.174) - 2010/06/04 13:05:05

ㅎㅎ..남자들은 다 그런건가봐요..

ㅋㅋ.잼잇네요..

기화 (♡.22.♡.162) - 2010/06/04 11:59:07

울 남친두 내 앞에서 방귀 잘 낌다.
그러다가 내 어쩌다가 뿅~ 끼면 그게 이상하다구
놀래줌다 휴~ (-..-)

떽 (♡.209.♡.174) - 2010/06/04 13:06:08

ㅋㅋ..남자들 지네 그러는건 모르구..

여편네방기에는 어찌도 귀가 밝은지..참..ㅎㅎ

박나영 (♡.80.♡.85) - 2010/06/04 12:31:20

ㅎㅎㅎ...글이 웃겻음다...우리는 결혼하자마자 텃슴다....ㅋㅋㅋ....

떽 (♡.209.♡.174) - 2010/06/04 13:06:57

ㅋㅋ..좋겟슴다..나도 노력해야겟슴다..

실랑얼굴 내엉치다 대구 끼는 그날까지..화이팅!!

쑈뻔뻔임당 (♡.65.♡.142) - 2010/06/04 12:39:34

저희는 화장실도 같이 다닙니다..옆에서 책보고 이야기하고..쩝...

떽 (♡.209.♡.174) - 2010/06/04 13:07:44

저희도 샤워같이 하고 다른거는 머 다 괜찮은데..쩝..

이것만은 안되네요..ㅋㅋ

isaknox (♡.60.♡.194) - 2010/06/04 13:17:18

제 방기는 빵! 혹은 팡! 힘차게 확실하게 한번에 나가고 울실랑은 덩치는 큰데 방기 미내 힘없이 뿅~~뿅~~~뿅 하거나 블블블 하다가 말앗버림다.대신 냄새는 쌤다.

떽 (♡.209.♡.174) - 2010/06/04 13:28:34

그게 다 장이 별로 아이 좋아서 썩은 방기 낀담다...

23살소녀 (♡.72.♡.191) - 2010/06/04 13:40:50

우리는 같이 있은지 2년 정도 되는데 저는 아직 못끼겟슴다 .부끄러바설인 ~ㅋㅋ 물론 남편은 맘대로 끼는 편이구요 ~그래서 남편이 저한테 우리 와이프는 왜 밤에만 방귀 끼는지 모르겟다고 하네여ㅛ ~

떽 (♡.209.♡.174) - 2010/06/04 15:34:33

ㅋㅋ..아..저희남친도 첨엔 제가 원래 방기 안끼고 사는 여잔줄 알앗담니다..

인생사전 (♡.224.♡.110) - 2010/06/04 13:55:45

ㅎㅎ 침대서 떨어졌음까..ㅎㅎ 저희 남편은 방구 뿡뿡 잘 뀌는데 전 아직은..
저번 주말에 남친이 신끈 맨다고 엎드려 있고 제가 짧은 치마 입고 앞에
딱 퍼티고 섰다가 갑자기 방구가 뿅 하고 나간겁니...저도 모르게..ㅎㅎ

남친이 절 후딱 쳐다보더니 실실 웃고..전 얼굴이 확 달아 올라서 방으로 뻉소니..ㅎㅎ

저희는 아직도 그렇게 맘대로 못하겠네요..저번날에 샤워하고 위에만 좀 긴 티만 걸치고
나왔더니 저보고 머라 하네요..옷이 그게 머냐구...오늘 집에 부모님들도 안계시는데
머가 어떤가 제가 막 머라고 지풀에 화났어용...ㅎㅎ

떽 (♡.209.♡.174) - 2010/06/04 15:35:33

ㅋㅋ..남친이 너무 보수적인거 같네요..

저는 그렇게 나오면 남친이 섹쉬 하면서 놀려줘여..ㅎㅎ

Landy (♡.234.♡.134) - 2010/06/04 13:58:16

저도 결혼 했지만 아직은 남편앞에서 마음대로 못껴요. ㅋㅋ
울 남편은 맘대로구요. 소리도 어찌나 센지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떽 (♡.209.♡.174) - 2010/06/04 15:35:58

ㅎㅎ..그쵸..

저도 놀랄때 많앗답니다..

GOLF (♡.18.♡.62) - 2010/06/04 14:37:49

사귄지 반년 넘은후에 방구 뀌더니 첨엔 눈치 보는것 같더만 이젠 편하게 아주..

어느날 민망한지.. 나보구 너는 방구 안뀌고 산다 응?

그말에 웃다가 한참후.. 내두 사람인게 어캐 방구 안뀌고 살겟냐고 햇습니다 ㅠㅠ

떽 (♡.209.♡.174) - 2010/06/04 15:36:50

ㅋㅋ..저희는 살면서 얼마 안되서 방귀 맘대로 낀거 같슴다..

매너 없이..ㅎㅎ..이쁜 아가씨 옆에 두고....

복쥐두마리 (♡.234.♡.168) - 2010/06/04 14:37:54

ㅎㅎ 여긴 밴 방기얘기네..ㅋㅋ 울신랑두 내앞에선 맘대로 방귀끼는데 난 짜증나서 엉치 막 때리짐 ㅋㅋ내가 끼면 웃으면서 아줌마 다 됏네 이래요..

떽 (♡.209.♡.174) - 2010/06/04 15:37:43

ㅋㅋ.어제 저녘에 너무 놀란게 하도 잊겨지지 않아서 오늘 올려슴다..

JINRICHENG (♡.215.♡.198) - 2010/06/04 15:12:28

푹 .. 물먹다 얹혓네
그렇게 할일없슈 .. ㅋㅋㅋㅋ여자라는게 ... 이런글 ..참으로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 남자 앞에서 방기끼는 여자는 매력없죠 엣날 조선시대에 량반앞에서 방귀끼면 여자는 감옥가는거 알죠 ㅋㅋㅋ

떽 (♡.209.♡.174) - 2010/06/04 15:39:01

우야..무슨 사람 놀릴가 하면서..

방귀 머 그렇게 부끄럽구 못말할 일임까?

저는 고상한님의 사상이 더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혜진엄마 (♡.129.♡.149) - 2010/06/04 16:40:06

우리도 서로 가리지 않고 시합할정도 서로 쿠리다고 피해달아나고
나는 특히 생리올몇일전에 심해요 그럼 남편이 올때 됫구나 이래요
어떤때는 내끼면 이맑은날씨에 왼 우뤠 이렇게 말해요ㅎㅎㅎㅎ

가을의용기 (♡.133.♡.60) - 2010/06/04 17:17:54

ㅎㅎ 울 남편은 내 앞에서 완전 방구를 빵빵 끼더니 그 방구가 나한테 옮겨서 나도 모르게 남편 앞에서 방구를 꼈어요 ㅎㅎㅎ 그렇게 한달동안 방구 끼다가 지금 남편도 나도 방구 않끼네요 ㅎㅎ 가끔 몇일에 한번은 방구 끼겠지만 ㅎㅎㅎ 많이 줄었단게

liulian (♡.176.♡.210) - 2010/06/05 08:30:21

ㅎㅎ~ 글 잼있네요.
울 남친도 방구 잘 끼요. 그래서 저도 그랬죠. 그러니깐 남친이 저를 보더라구요.웃으면서.....이젠 씁쓸해요. 괜찮아요.

은지에요 (♡.92.♡.92) - 2010/06/05 17:28:58

집은 편안한 공간입니다, 밖에서는 하고 싶어도 맘대로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많잖아요, 그래서 집이라는 공간에 들어와서는 서로 편하게 지낼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연이입니다 (♡.170.♡.68) - 2010/06/07 10:41:28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재밋어요..

love241 (♡.22.♡.154) - 2010/06/07 13:10:25

우리집도 개방되엿음.
그런데 우리집은 제가 더 잘 꾸짐..크크크
살진사람들이 방구 원래 많이 낀대요..크크크 부끄 부끄...

yirigo0612 (♡.112.♡.9) - 2010/06/08 17:26:35

울 남편은 나 한테 너무 욕먹고(어떤땐 꼬집어도 놓고요 ㅎㅎㅎㅎ) 지금은 멀리쯕 피해서 익살스레 웃으면서 소리냅니다.소리 안 나오면 야발됏대요!ㅎㅎㅎㅎㅎ
난 대신 가만이 가만이....만일 감각이 안 좋으면 인차 화장실 아니면 나도 멀리 달아납니다.이미 결혼 7년이지만 아직까진 왠지 남편 앞에서 못하겟네요!ㅎㅎㅎㅎㅎ많이 웃고 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별의엄마 (♡.95.♡.170) - 2010/06/09 15:10:31

우리집 같은 부부도 있네요,,저 인심했을때 벌어진 일이엿는데요,인심중이라 참 예민하거든요,,,근데 그날 새벽에 울 실랑이 자다 방귀를 꼇는데 전 그 소리에 놀랏어 펄덕 하고 눈을 떳는거예여,..넘 열받앗어 발로 엉덩이 차벼렷거든요..방귀소리가 천둥벼락소리보다 더 컷어요 ㅎㅎㅎ 그래도 부부사인데 서로 편안하게 방귀끼도 괜찮을듯 ㅋㅋ

그리스김 (♡.62.♡.166) - 2010/06/09 15:37:47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만 부부라면 방귀정도는 저로 봐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 같이 살때는 그래도 참았는데 오래 같이 있다보면 자연히 트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귀 소리가 엄청 나게 크다고 하는데 그것은 의학적으로 보면 방귀소리가 큰 원인 몸안에 어느 부분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 그 부분이 나쁘경우 그렇습니다. ...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oosiro (♡.93.♡.202) - 2010/06/09 20:50:24

우린 방구싸움을 얼마나 하는지몰라요.냄새가 너무 지독해 정신을 잃을지경인데 특히잘때는이불안에서 너무자주끼는데다그 냄새위력이 미사일보다 못지않다구요 미워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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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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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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