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넘 힘들어요...

아침이슬임 | 2010.06.08 11:55:11 댓글: 63 조회: 4719 추천: 41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4144

지금까지 저하구 제남친이 동거한지 1년반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운정 고운정 많이 들고 힘든일도 많이 겪어왔습니다. 제남친도 절 넘넘 많이 사랑하고 저도 제남친 아주많이 사랑합니다.요즘은 제남친 어머니도 만났고 저를 딸처럼 생각하시고 넘넘 이뻐해 주십니다.그런데 요즘 제남친과 매일이다 싶이 싸우고 있습니다.다니고 있던 회사를 2일전까지 그만두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라고 하였습니다.왜냐면 물류회사에 하루도 쉬지못하고 힘들게 다니는데 1200밖에 못받고 되려 돈쓰러 다니는셈입니다.그건도 다 괜찮습니다.그회사 들어간다음부턴 몇일에 한번씩 술마이러 다니고...것두 새벽4시넘어서 까지... 술마이러 나가는날마다 전 잠자지 못하는 날입니다.처음엔 모임에 빠지지말라고 아무말도 하지않고 전화도 안했습니다 ..전 남친이 어디 술마이러 나가면 그냥 혼자서 애타게 기다리고만있지 5분에 한번씩 전화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이젠 술만마이는게 아니라 얼음에 랜빵까지 먹고 다닙니다. 심하게 싸움할때면 절 때리기도 합니다..지난일요일날에도 때릴래기하고 전 집나와서 남친 엄마한테 울며 전화해서 다 말했습니다. 남친 엄마가 제남친한테 전화해서 죽게 욕하고 다시그러지않겠다는 다짐까지 받았습니다.집에선 아무것도 하지않고 저혼자만 다하려거니 합니다.뭘좀 시키면 시켜먹자 한다고 난리입니다.전 친구남친들이 여친을 도와서 갗이 일도해주고하는게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습니다. 자기는 나를 존중해 줄줄모르며 난 자기를 존중해 줬으면합니다. 근데 매번 그 어떤 일로 싸우든 제남친이 절먼저 얼립니다.나도 내자신 성격이 안좋고 여자라는게 애교도 그렇게 많지않고 꽁한성질 있는거 아는데 많이 고치고 있고 남친이 싫다는건 거이 안합니다.제남친도 사람도 좋고 절 많이 사랑하고 하는데 성질날때 고몇분 참지못해서 저하고 화내고 그럽니다.고시간만 지나면 되는데 저도 성질이 안좋아서 서로 맏대고 싸우고...싸우고나면 또 절로 후회한대요...  요즘은 신경이 령민해져서 막 미칠것 같습니다.이제23살밖에 안되는데 앞으로 갈길이 많고도 많은데 살기 넘 힘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자인 제가 참고 살아야 되나요??? 

추천 (41)
IP: ♡.7.♡.4
jewel (♡.149.♡.122) - 2010/06/08 12:10:36

꽃같은 어린나이에 뭐가 그래 답답한게 많나요 ? 그냥 버리세요 .그런 남자 차라리 없는게 님을 도와주는겁니다 ..여자 때리는거 정말 않떨어지는 습관임 ..그리고 얼음 하는 남자 애기를 만들어도 기형아를 낳음 .좀 답이 나왓는지 몰겟네요 ,

haidao222 (♡.136.♡.32) - 2010/06/08 12:10:47

아무리 님이 잘못했다고 해도 여자한테 손대면 안되지요 ..근데요 얼음까지 하고 다니는그런남자 뭐가 참아주고 뭐가 할게 잇어요 ..전도가 없는 남자군요 월급도 많이 밥는ㄴㄴ축도 아니면서리 정신좀 차리고 단단히 교육하고 버릇고쳐되겠어요 이대로 가다간 님의 인생이 앞이 훤히 보임니다

솔로인여자 (♡.161.♡.35) - 2010/06/08 12:11:30

지금 세월이 여자가 귀한 세월인데 맞으면서 어떻게 사나요? 저같으면 확 호비와 놓구 나와서 나절로 살겠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래도 손은 대지 말아야지요 그 버릇 죽어도 못 고칩니다. 남자들이 한번 손 대기 시작하면 버릇이 됩니다.
도저히 못 헤여지겠다면 이번에 확실히 버릇을 고치세요...

haidao222 (♡.136.♡.32) - 2010/06/08 12:12:08

젊은 나이 나이가 아깝네요.

huicheng맘 (♡.234.♡.160) - 2010/06/08 12:13:41

그만 헤여지세요
여자한데 손을 대는건 참~~
무슨 세월인데 맞으면서 살아요...
나이두 어리구먼~~ 선택할길이 많은데요

어여쁜처녀 (♡.234.♡.124) - 2010/06/08 12:14:51

ㅋㅋ 애고고 23이면 정신차리고 살땐데
참...

뷰티미스 (♡.46.♡.142) - 2010/06/08 12:20:42

랭빤이 머예요?
1212121321211

dldud88 (♡.221.♡.141) - 2010/06/08 17:19:00

정 씬이 나간 사람 들이 먹은 음료수 ,하하하하

뷰티미스 (♡.46.♡.197) - 2010/06/09 08:52:11

모르면 좀 겸손하시지 머 아느거처럼 헉

아침이슬임 (♡.7.♡.4) - 2010/06/08 12:28:12

예전에 남친찾기전 혼자 있을땐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갗이 있으니까 정도들고 헤어진다는게 말대로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제남친도 그래두 나름 절 위해 많이 생각해주구 많이 사랑해주구 많이 참아두 주구해요..어떻게해서라도 끝까지 가고싶은데 이런 버릇 어떻게 고칠지 모르겠습니다. 제남친이 성질이 원래 그래서...서로 성격이 그래서 말하자면 쌈부터 납니다.

어여쁜처녀 (♡.234.♡.124) - 2010/06/08 12:31:49

고쳐질거라고 생각하는건 님만의 착각입니다
지금처럼 살고싶지 않은데 또 헤여지긴 싫다
님이 정말 쥐죽은듯이 살면 어떨지
얼음하고 약하는 남자랑 어찌 삽니까
거기에 미치면 빠져나오지를 못하는데...
참... 님도 대단하십니다

아침이슬임 (♡.7.♡.4) - 2010/06/08 12:31:35

이젠 매일 갗이 있는게 습관화가 된것같습니다. 싸우고 밉고해도 그래도 옆에 없으면 뒤숭숭하고...

아침이슬임 (♡.7.♡.4) - 2010/06/08 12:34:18

근데 막 그렇게 빠진건 아니구요...뗄수 있을것같은데...얼음했던사람 다 뗄수없다는건 아니잖아요..그래두 떼는사람 있잖아요? 그러구 손찌검하는것두 습관이돼서 떼지는 못하겠죠??

블랙커피 (♡.124.♡.2) - 2010/06/08 13:20:05

넘 답답해서 온라인했어요. 다른것도 아니구 얼음을??티비랑 않봐요? 담배 피우는것도 떼기 힘든데 그런데 맛들이면 너무나도 힘든일이에요. 아마 님이 지금 남친을 떠나면 힘겠지만 님 남친이 아마 얼음을 떼는거는 그 1000배이상 더 힘들걸요. 맨날 그렇게 생활하면 님이 어떻게 감당할 자신이 있어요? 님을 사랑하고 잘 생각해 준다고 했는데 그 문장에 어디 하나가 잘 생각해 주는게 있어요? 사랑하고 잘 생각해주면 이런일이 일어날수가 없어요. 정말 저 동생이라면 패서라고 끌고 오고 싶은 심정이에요. 이 어린나이에 참 ...답답해요 ...

평수상봉 (♡.37.♡.10) - 2010/06/11 21:47:06

아침이슬님이 아직도 안늦엇다는거은 아직도 그 남자한테서 덜 당햇다는 증거밖에 되지 않습니다. 기가 막혀서 나원 아까 아침이슬님이 올린 글만 보고 밑에다 댓글 열심히 달앗는데 괜히 달앗네 ...

쑈뻔뻔임당 (♡.65.♡.142) - 2010/06/08 12:40:46

에휴.돈 못벌겟다.술 맨날 먹는다,얼음까지 한다 게다가 여자까지 때린다.
이런 남자보고 사람이 좋고 어찌고 론할수가 잇나요?
님 왜 그렇게 사세요?세상에 좋은 남자들 많아요..
설상 좋은 남자가 없더래도 님 혼자 스스로 멋잇게 가치잇게 살수 잇잖아요.
나이도 어린데 맨날 남자한테 의지할 생각말고 많이 배우고 자립하세요..
휴...답답합니다 좀 힘내고 의미잇는 생활 하시길....

행님113 (♡.245.♡.104) - 2010/06/08 12:40:54

때리므 빨리 갈라지쇼.남자들이 한번 때릴라 하므 못 고침다....

myson (♡.245.♡.246) - 2010/06/08 12:42:42

얼음은 머구 랜빵은 머지?????ㅜㅜㅜㅜ

뷰티미스 (♡.46.♡.142) - 2010/06/08 13:03:15

저도 먼지 몰라서 위에 물었는디 답변이 없어ㅠ, 혹시 bingdu인가??

dldud88 (♡.221.♡.141) - 2010/06/08 17:19:47

얼음은 삥탕 후루 , 랜빵은 랜면 하구 빵 .

뷰티미스 (♡.46.♡.197) - 2010/06/09 08:51:17

사람 놀리구 자빠졌네, 한심한심

dldud88 (♡.113.♡.242) - 2010/06/11 11:25:41

ㅎㅎ 제 안다는 게짐 .
사 까지 사까지.

k가을향기 (♡.212.♡.9) - 2010/06/08 12:45:58

헉..답답하지..
세상에 그 남자보다 훌륭한 사람이 많은데..
왜 하필 그 남자한테 목 매구..
지금은 같이 안 있으면 뒤숭숭 할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 줍니다..어린 나이에 뭐가 아쉬워서..
연애때가 이러면 결혼후에는 더 오죽할라..
그리구 그 얼음 다들 뗄수 있다고는 하지만..
뗀다는게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예요..
남자들은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그 여자를 위해 변하지 않아요..

준현이엄마 (♡.142.♡.15) - 2010/06/08 12:46:07

23살인데 심리연령은 아직 애네요. 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진짜 이남자를 사랑하는지, 아니면 자기 머리속에 이미 상상해놓은 남자를 사랑하는지. 눈먼 사랑을 하고 있네요. 당신이 사랑하는건 당신머리속에 사람입니다. 눈앞에 그 남자가 아님니다. 둘은 서로 다른 사람입니다. 헷갈리지 마시고. 정이란건 안 보이면 다 멀어집니다. 사람은 습관에 익숙해져서 이미 형성된 습관을 개변코저 하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근데 자기한테 나쁜건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종기같은거죠. 한번에 뿌리뽑기는 어렵지만 그 아픔을 견뎌내야만 더 썩지 않고 곪지 않습니다. 아까운 꽃나이에, 21세기에 어디 세상에 맞고 사는 여자 있답네까? 남자들 그거 절대 안 떨어집니다. 이미 성격이 태여나서 20여년 세월을 들어 길들인건데, 그게 어디 개변될가요? 당신도 동거 1년반 정을 못 떼는데, 그 사람이 20여년 길들여진 버릇을 뗄가요? 아마 당신 그 정을 떼는 아픔 20배는 더 있어야 그 사람 버릇이 고쳐질거 같은데요. 수학적으로, 당신 그 사람 몇분의 화도 못 참는데... 인내력이라곤 빵인데... 그리고 일도 안하고 돈도 못벌고, 밖에 나돌아 다니구하는데.
당신 이 남자하구 결혼하면, 아침에 맞고 밥하고 밥 먹이고 출근보내고 집일하고 당신도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서 밥하고 거두매 하고 남편 기다리고 그렇게 살건가? 다른 사람은 큰 집에, 인테리어 멋지게 하고, 자가용 타고, 애들 데리고 여행가고, 그럴건데...이 사람하구 미래가 어떨건지 상상이 다 가는데,,, 아직도 아쉬운게 머가 있다고, 참.

타협 (♡.217.♡.71) - 2010/06/08 12:47:46

시간 끌수록 헤여지기 바뻐야. 아무래도 남친이 손찌검 하는 버릇이 있는거 같는데요. 나중에 더 심할수도... 갠적생각에는 이참에 헤여지면 좋을듯

여유인생 (♡.151.♡.9) - 2010/06/08 12:55:14

어린 나이에 혼자 살아가는 좋은 세월 많이 즐기세요
나중에 결혼 하면 한평생 같이 살아야 하는데요
그리고 자립하세요

마이니찌 (♡.232.♡.15) - 2010/06/08 13:56:44

ㅉㅉㅉ
이게 고작 23살,,뭐가 그리 급해서 동거까지 하구 사는지,,,님이 참 이해 안갑니다..
술에,,얼음에 폭력에,,,이런 남자 어디가 볼데 있어,,고민을 하는지,,,
혹시 님네 부모님은 이런 사실을 알고나 있어요??
친정어머님이랑 물어보세요..그런 사위 동의하냐고,,,ㅠㅠ

우리 랑이 (♡.102.♡.2) - 2010/06/08 14:02:24

그냥 혜여지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박나영 (♡.80.♡.85) - 2010/06/08 14:14:34

손대는 남자랑 절대 못살아요....그거 죽을때까지 못 고칠거예요....
담배만피는것두 싫어죽갯는데 그기다 얼음까지.....님 인생 망칠생각이세요??

Shirley현 (♡.64.♡.196) - 2010/06/08 14:23:54

머 맞으면서 까지 살아요?! 나이도 어린데 왜 그런 일 겪으면서 사는지 그게 더 이해 않가네요 머... 남자가 능력도 없구 성질만 더럽구만... 일찌감치 때려치우세요~

은하맘 (♡.102.♡.24) - 2010/06/08 14:55:59

마약엔 모험이 없다는 말 못들었어요?
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두 일단 맛만 들이면 죽을때까지 못 뗄 껍니다.
그리구 폭력은 영 아닙니다.... 결혼전에 폭력이 있엇다면 결혼후엔 안 봐도 뻔합니다.
갈라지라는 말 외엔 다른말이 없네요.

rubyshcn (♡.4.♡.150) - 2010/06/08 15:10:48

요즘 여자들이 아무리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하지만.....
이건 뭐 나쁜 남자 타입에도 속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사람한테 사랑이 갈수 있는지..ㅠㅠ
첨부터 아예 사귀지 말앗어야죠..
지금부터라도 당장 관두세요..ㅠㅠ

잔디의향기 (♡.238.♡.212) - 2010/06/08 15:16:44

여자한테 손지검하는 남자하고는 못살아요.그거 버릇이라서 못 뗀대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지금 결정내리지 못하고 나중에 아이까지생기면 아이한테도 않좋고 후회막급입니다.헤여지는게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줄거예요.
좋은 사람 만나셔서 이쁜 사랑하세요.

선인장얌 (♡.105.♡.119) - 2010/06/08 17:15:56

와~~결혼도 안하고 연해하면서 맞고 삽니까?
그런 버릇은 죽어도 못 고쳐요, 살지 마세요,,
난 여자 때리는 남자들 보면 다들 뵹신 같아서
지가 여자 보다 쎈거 몰라서 여자한테 손을 댄대요.

이건 앞으로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지금 헤여지자고 하면
이미 든 정땜에 힘들겟찌만 다른 좋은 남자 만나면 다 잊어져요.

23살소녀 (♡.113.♡.52) - 2010/06/08 18:41:22

헤어지쇼 ~~연애하면서 때린다는게 말이 뎀까?사랑하는것도 므즈란데 손지검까지?ㅜㅜ 능력도 없으면서 남자가 1200원받고 님은 그 남자한테서 멀바라고 삼까?ㅜㅜ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쇼 ~한번 때리무 두번때리고 2번 있으면 세번 있는 법임다 ~~글고 힘들더라고 참고 ~좋은 나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

따뜻해 (♡.234.♡.2) - 2010/06/08 20:14:54

한 나무에 목매지 말아요.
남친이 없으면 맘이 뒤숭숭한건 같이 있는것이 습관되여서예요~
한번 맞고 나면 정떨어질것 같은데요~
얼음까지. 나이도 어린데 새로운 행복 찾으세요...
그 속을 어떻게 썩이며 살아요

괜찮아요 (♡.109.♡.232) - 2010/06/08 23:17:59

왜 아직도 같이 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얼음까지 하다니...
알콩달콩 연애하다가 결혼한 분들도 결혼후에는 이러저러한 문제로 갈라지는게 많은데,,이런 정황은 더 고려할 여지가 없죠..여자가 쌩고생하게 생겼죠!!!

830402 (♡.23.♡.5) - 2010/06/09 09:41:49

저랑 동갑이네요..
얼른 헤여지세요. 남들은 우리 나이가 인생에서 제일 찬란하고 행복해고 또 마음껏 누릴수 있는 제일 좋은 니이라고들 하는데 ..무엇보다 요즘 맞고사는 여자 어딨어요? 결혼전부터 맞고사는 여자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 아직까지 본적 없습니다 .

바람이쌩썡 (♡.29.♡.187) - 2010/06/09 10:06:43

말해도 소용이 없는같네요.
정이 떨어질때까지 같이 사세요.
부모랑 없어요?딸이 이렇게 사는데 아무말 안하세요?

DIY전자DIY전자 (♡.77.♡.32) - 2010/06/09 13:30:24

사랑받고 살아도 모자랄판에 맞고 속태우면서 산다니..한창 좋은 나이에..일찍 갈라지는게 좋을듯 한데요..나중에 부모님들까지 속태우게 하려구요?ㅠ

마몽드 (♡.72.♡.29) - 2010/06/09 16:53:04

저는 24세인데 동거 같이 3년 해왔어여..남친이 술마시고 제가 잔소리를 좀 하면 저와 싸우고 절 때린적도 잇습니다..첨에는 참아왔어여.한번있디 두번더 있네유..6년쨰사귀다 여러이유로 저가 포기 하고 이사람을 떠나게 되였어요.

대련코리안 (♡.177.♡.210) - 2010/06/09 17:05:20

그럼 님은 남친이 출근할때 머하는가요??????

oosiro (♡.93.♡.202) - 2010/06/09 21:14:32

싹수없는 사람하고 시간랑비할거없어요.세상에는 좋은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런 남자의 희생양이 되겟수............

jinmeihua3 (♡.150.♡.207) - 2010/06/10 00:39:42

이번에 가정문제가 좀 궁금해서 글을 읽는 저는 인생이라는 것을 시간으로
따져본다면 말년이라고 보는 남자입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여자를 때리는 것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그 기회를 줄일 수는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한번 손찌검을 하는 경우 꼭 그 버릇이 있더군요.

여자분이 이겨야 합니다.
한국말로 "엄처시하 (嚴妻侍下).. 죄송합니다. 조선족이 아니라서..."라고 표현하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많이 힘드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약은 해결이 되더군요.
그사람을 진정 사랑하고 그사람을 위해 일생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다면
지금의 상황대로 참고 살던지(그래도 행복하다고 당당히 말씀하시는 분들도 주위에 실제로 있습니다.) 아니면

절대로 현재와 같은 상황이 또 발생하면 남친의 어머니한테 이를것이 아니라
직접 담판을 지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 해결하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친을 이겨야죠?

진짜로 맞어가면서 이겨서 현재는 노후에 그 때 그 이야기를 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 견해로 말씀드립니만 손찌검의 버릇은 빨리 잡아야 합니다.

박설리 (♡.30.♡.203) - 2010/06/10 08:54:49

你男朋友一看就是学历低,素质低

연이입니다 (♡.170.♡.183) - 2010/06/10 10:19:12

여자한테 손찌검하는 남자 그버릇 못고칩니다.
결혼도 안했는데 앞으로 싸울일 없을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못참고 손찌검하고 ..생각만해도 휴..끝내세요..
그게 답입니다.

하선이 (♡.129.♡.231) - 2010/06/10 10:44:05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나쁠지 모르겟지만..헤여지는게 가장 좋은것 같음다...세상에 그사람보다 더 훌륭한 남자는 많그두 많슴다...아직 나이가 어리니깐...기회두 많그요.. 이제 나이 들면 알껨다...어떤기회가 많은지..ㅎㅎ 힘내세요...

첫눈 (♡.86.♡.161) - 2010/06/10 16:43:03

아침이슬님, 뭘보고 남친이 님을 잘 대해준다해요
돈도 못벌겠다 얼음도 먹겠다 일도 방조해주지 않겠다 때리겠다
아침이슬님뭘보고 남친이 잘해준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첫사랑인가봐요
좋은 남자들이 많은데 이런 남자를 잘대해주는 남자로 취급하는걸 봐서 그래요 후 ~ 답답합니다

렉서스카 (♡.140.♡.112) - 2010/06/10 22:00:39

참 답답하세네요.. 구냥 그렇세 살앗으면 살어야지 어쩌시라구요. 니가 선택한 인생인데..참 23살이 뭐야.. 장난하나... 휴... 요즘 애들은 다 이렇게 생각이 짧나 ????

nalba000 (♡.66.♡.111) - 2010/06/10 22:39:08

당장 끝내세요.뭘고민하는지 모르겟네요.저도 그런경험이잇어서..22살때..나쁜짓이란 나쁜짓 다 하구 다니는 남친 사겨봣거든요..결혼전부터 그런거는 결혼후에는 열배 백배 더 할수잇으니까..결혼을 생각도 하지말고..빨랑 갈라서세요..

hujunkin (♡.36.♡.83) - 2010/06/11 11:17:57

조언은 조언일뿐이고 누가뭐라던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에요~
그리고 글쓴분 일방적인말만보구선 남자가 나쁘다고하시는대 물론 여자한대손찌검 그거최악이죠
근대 발전이없다는둥..전도가없다는둥..남의인생 그렇게 함부러 얘기하는거아니에요
미래가 잇고없고는 당사자 본인이결정하는것이지 타인이 결정하는게아니거든요

죽는인생 (♡.35.♡.4) - 2010/06/11 17:41:32

헤여져라,아니면같이살아라,라는말은 못하겟어요.그런건당신둘이서 선택할문제니....근데 좀사람욕하면 미안하지만.....당신 남친구 사람이아라구말하구싶어요.당신두 바보구..만일에 당신을 그렇케 사랑한다면 얼음을 해요?그렇케 사랑하면 밤늦게 안들어와요???당신길은 자신이 알아서결어야해요........남자가 거기다 여자를 때리구 참 인간아닌자식이지만,,,그런인간하구맞으면서사는 당신두 좀모자라거던요.....나브게생각마시구.....이런말 할 권리없지만 잘생각해바요........

평수상봉 (♡.37.♡.10) - 2010/06/11 21:43:49

세상에 어디에 남자가 없어서 마약하는 사람이랑 삽니까?! 이런 글까지 올려가면서 판단해야 할 수준이라면 댁도 참 한심한 사람입니다. 위에 누가 결혼하면 열배 백배 더 할수 있다고 햇는데 저도 그 말에 동감이구요 , 앞으로 그냥 그 남자한테서 맞고 살거면은 그냥 사세요. 참 한심하네요,제발 정신차리구 여태까지 당신을 애지둥지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 생각해서라두요.

세매 (♡.62.♡.228) - 2010/06/12 15:09:27

주인장~
얼음하는 남자하고 살야봣자 님만고생입니다
참고로 저도 남자지만 얼음도 해보고 뭘 별란거 다해봣읍니다
짐은 좋은사람으로 살려고 애를쓰지만
저얘기 잘들으세요~ 남자가 약을 할때엔 첨으엔 호기심으로 햇다면 괸챃을텐데
얼음이라는거는 인은 안박혀요~ 전 3달동안 매일 해봐서 이렇게는 말하고 잇는뎅
그냥 정신이 남의정신이랄가 잠도안오고 엉뚱한생각만하고 먼일하면 도정신하고
짐 23살 청춘잘 판단하길요 다신 23살 안옴니다~

처음에는 (♡.250.♡.77) - 2010/06/12 17:42:51

시간나면 태권도학원 나가세요. 열심이 딱 3개월만 배워요 (나중에 발까지 싯어줄때까지) 저가 알려줬다 예기하시지 마시고 ㅎㅎㅎ

임시로 (♡.32.♡.18) - 2010/06/13 11:09:12

사회에 각종 조건이 좋은 남자들 많은데, 무슨 23살 나이에 급하다고
동거까지 하구.

공자제자 (♡.161.♡.146) - 2010/06/13 22:30:37

떠나떠나, 당신 생각에 그 남자가 그것밖에 안 되면 뒤도 돌아보지마....

서라0559 (♡.241.♡.15) - 2010/06/13 23:15:55

그 남자 당신 사랑했으면 손찌검두 안했을거예요 헤여지면 당분간 가슴이 아프겟
지만 헤여지지않으면 영원히 아파요 가슴이

다옹이 (♡.8.♡.253) - 2010/06/14 13:42:37

어린 나이에 무슨 그런 남자르 붙잡고 그런 생고생 합니가? 남자가 그렇게 없나요?더좋은 남자 만나길 바랍니다..

복쥐두마리 (♡.56.♡.61) - 2010/06/14 15:22:09

23살이면 한창 배우고 즐길 나이건만 콱 집어치우고 새 출발하심이 좋으실듯..좋은인연은 얼마든지 잇거든요..세상의 반은 남자라는 노래도 잇잖아요..

yibunyingj (♡.77.♡.230) - 2010/06/15 12:56:58

뭐 이게 영화아닌가 의심가네 ..아님 추천수를 따자고 일부러 이런글 꾸며서 올린게 아닌가요?지금 세월에 이런 여자 정말로 존재하는가요?여러분?/???????????????

루비82 (♡.142.♡.154) - 2010/06/15 16:26:59

때리는건 죽어도 못고치는게 남잠다 ... 얼음 에 랭킹에 다시생각해보심이 좋을듯하네요 ...

김예린 (♡.61.♡.202) - 2010/06/16 21:23:35

진짜 지금 애들은 왜 이렇게 생각이 없는지..
사랑한다구요? 사랑이 뭔지나 알고 사랑한다고 하는지..ㅡㅡ;;;
돈 없다, 일 안한다, 술에 담배에 게다가 얼음에.. 더욱 중요한건 여자를 때린다?!
이 위 상황들을 님은 사랑합니까?
님은 또 뭘 믿고 남자친구가 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까?
님을 사랑한다면 손찌검을 하지 않았을거에요!
살기 힘들다고 글을 올려놓고는 댓글에는 남친 두둔하는 글을 남기고..참!ㅉㅉ
왜 이렇게 생각이 없는걸까..
정신 좀 차리세요!!!

5,58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kongdoll
47
3033
2010-07-07
꽃417
35
1966
2010-07-07
첫사랑훈이
34
2748
2010-07-06
병아리 뿅
29
1661
2010-07-05
IcEDog
22
1072
2010-07-02
oH굤쟁
61
8877
2010-07-01
짱이얌
38
2863
2010-07-01
첫사랑훈이
22
1387
2010-06-28
한여자요
20
1377
2010-06-28
비젼1106
28
2341
2010-06-28
묘묘네
27
2131
2010-06-18
한잔의물
35
3577
2010-06-18
사계절향
40
3833
2010-06-18
첫사랑훈이
23
952
2010-06-17
GOLF
35
3047
2010-06-17
어떤 여자
22
1119
2010-06-11
노란 반지
34
2690
2010-06-10
영실0909
28
1386
2010-06-10
쿨한게짱
26
4113
2010-06-08
아침이슬임
41
4720
2010-06-08
떽
38
3700
2010-06-04
첫사랑훈이
52
4363
2010-06-03
love해연
36
3572
2010-06-01
설경매화
44
3548
2010-05-27
v블랙v
28
2617
2010-05-27
23살소녀
21
1989
2010-05-24
신쫭남
26
3119
2010-05-22
미세스
24
2580
2010-05-21
파타야
30
6490
2010-05-21
짤될거야
27
1445
2010-05-2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