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고 황당한 남친?!!!

짱이얌 | 2010.07.01 13:58:36 댓글: 63 조회: 2862 추천: 38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4523

우선 클리해주신 여러분 도움주세요~

남친이랑 사귄지 8개월 되가고 있었습니다.(참고로 20대 중반입니다)

저는 북경에 있고 남친은 한국에 있는 상태구요

제가 회사일로 출정가게 되면 만나고  남친이 휴가 내서 북경에 와서 세네번 만났었습니다.

매일이다싶이  10번이상의 통화를 하고 문자도 자주 보내고 했었습니다.

남친이 고집불통이고 자존심이 강한편입니다. (소심한 A형임)

어느날 저한테  문자 왔는데 소비돈이 딸려서 한국돈 **원 보내달래요;

솔직히 문자 받는 순간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릴때 한국에 갔기때문에 7년간 있엇는데 고작 몇십만원이 없다는게 말이됩니까?

제가 한국회사에 출근하는데 직위가 부장이다 보니깐 월급이 높은편인데...

제가 돈을 잘 버니깐 가능할꺼라고 생각했엇나봐여 .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이가 없어서 제가 안보내줫습니다 .
(여러분이면 보내주나여? 보내줘야 하는건가여 ?)

그일로 인해서 자존심이 상했대요 .그리고 다른여자를 꼬신거에요

바람피우고 양다리 걸친거죠...남친도 승인 하드라구요 ...

참...;;;

소비돈 없다는데 못보내준것도 마음이 아파서 바람핀것도 용서해줄꺼니깐  정리하라고 햇어요

진짜 미안하다면서 정리하겠다고 하더니 ...

3시간쯤 지낫는데  어처구니 없이 굶어죽어도 나랑은 안사귈꺼라고 하는거에요!!!

넘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이상황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나 싶어서 

대체 남친이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참고 할려고 점쟁이한테 찾아갓어요 ...

점쟁이 하는말이  나쁜 남자니깐 헤어지래요 ...
(성격도 안좋고 여자 좋아하고 돈두 못벌고 ....등등 얘기를 하드라구요 점쟁이가)

명년초에 결혼등기하고 제가 중국일 접고 한국가서 같이 지낼려고 약속햇고

양가 부모님한테도 허락 받고 인사도 드렸습니다 .!

서로간에 감정이 너무 돈독했고 좋았엇는데 단돈 **땜에 이렇게 막나갈수 있나여???

요즘 저녁에 잠도 설치고 배신감땜에 너무 괴롭습니다.

만약 여러분 이런 상황이 발생됬다면... 어떻게 하실건지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ㅠ;




추천 (38)
IP: ♡.48.♡.40
릭맘 (♡.185.♡.52) - 2010/07/01 14:02:37

ㅠㅠ 그런 남자하고는 갈라지는게 옳아요.
양다리걸친것도 모자라 여자한테 손내밀어요!!넘 기막히네요.
결혼전에 그사람 알아봤으니 망정이지 안그럼 결혼하고
후회할게예요....

뷰티미스 (♡.91.♡.197) - 2010/07/01 14:04:12

님이 돈을 보내주지않아서 자존심 상했다고요?
그럼 남자가 여자한테 몇십만없다고 손내밀떄는 자존심이 어디 갔는지???
헐, 어디 이런 남자 다이서요,
아싸 잘댔다하고 이런 남자는 버리세요,

상민엄마 (♡.169.♡.72) - 2010/07/01 14:06:29

이 글을 본순간 너무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가네요...몇년씩이나 한국에서 돈벌었다는 사람이 고작 소비돈이 없어서 여친한테 손내민답니까..그것도 중국에 있는 사람한테..ㅉㅉㅉ 글고 돈 안보내준다고 또 다른여자 만나는건 뭡니까...그여자가 소비돈이라도 줬답니까??참 어이없네..딱 보니까 그남자는 평생여자등만 쳐먹고 살 사람같은데..이참에 차버리세요..이런남자랑 결혼하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요..어이없네...ㅉㅉ

어떤 여자 (♡.35.♡.223) - 2010/07/01 14:06:39

나는 미신이나 점쟁이를 믿지 않는데 요 점쟁이는 제대로 말한것 같네요.
그리고 솔직히 먼거리연애 8개월만에 한사람을 깊게 요해하고 결혼까지 한다는건 무리인것 같습니다.

짱이얌 (♡.48.♡.40) - 2010/07/01 14:09:14

넹...좋은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님도 늘 건상하시고 행복하세요^^

jewel (♡.193.♡.215) - 2010/07/01 14:07:02

남자가 지금 싫다고 하니 다행이잖아요 .
않떨어 지겟다는것보다 나으니
새로운 사랑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짱이얌 (♡.48.♡.40) - 2010/07/01 14:10:07

와~님이 남겨주신 글 보고나니 다행이다 싶네요...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강태공낚시 (♡.115.♡.96) - 2010/07/01 14:07:49

참 정말 님말마따나 어이없음.소비돈을 어찌 뻔뻔스레 여친보고?!좀 상상안감.거기다 바람까지.완전 무개념.

짱이얌 (♡.48.♡.40) - 2010/07/01 14:12:40

그렇죠???! 강태공낚시 님 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남은 하루도 홧팅하세요~

Cherry (♡.129.♡.189) - 2010/07/01 14:07:58

지금 이였기에 다행입니다.
일 접고 남친따라 한국에 가서야 그 남자의 실체를 알아봤다면 후회막급입니다.

짱이얌 (♡.48.♡.40) - 2010/07/01 14:15:01

잡초님이 남겨주신 글 읽는 순간 진짜 다행이다 싶어요...바쁜 시간에 글 읽어봐주시고 글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건가요 (♡.241.♡.9) - 2010/07/01 14:12:21

그 점쟁이 참 용합니다.

어떻게 고롷게 딱 알아맞춥니까?

짱이얌 (♡.48.♡.40) - 2010/07/01 14:16:49

킥^^;전 미신이나 점쟁이 말을 믿는 성격이 아닌데...제대로 말씀해주신것 같아서 맘이 조금이나마 편했어요^^;

영원한이별 (♡.177.♡.30) - 2010/07/01 14:13:55

돈 안 꿔줘서 남자가 바람 핀거 용서하는 님도 정말 웃겨요
저라면 콱 욕하고 쿨하게 헤여질거에요,
그런 남자 정말 별로에요

짱이얌 (♡.48.♡.40) - 2010/07/01 14:18:44

그렇죠?! 님 말씀대로 저도 쿨하게 잊고 새출발 해야겟어요...^^;감사합니다~

설경매화 (♡.138.♡.190) - 2010/07/01 14:19:23

내보기엔 그남자 한국에서 딴여자 꼬시겠는데 돈이없어서 님 하고 달랬겟슴다..
보아하니 여자가 부장이고 돈도 잘벌고할거같으니 이만큼 삶아놨으면 돈이랑 척척
부체주겠지 하구서리...
ㅎㅎ근데 생각밖으로 제 암만 날구떼밨자 님이 돈 안줄거 뻔하가나 굶어죽어두 님가 같이 안산다고 했겟슴다... 그남자 완전 웃기는 남자같음다..
남자 영 너절싸 해보임다. 근데 보통보면 저런것들이 여자하나는 더잘 꼬신단말임다.

짱이얌 (♡.48.♡.40) - 2010/07/01 14:38:00

진짜 짠~하게 맘에 와 닫네요...돌이켜보면 입맛 살아있고 남자답지 못하게 뱉은말 책임진게 없었던것 같아요...ㅠ; 님 얘기 듣고 보니 참 잘됫다 싶네요...^^; 조언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핑크프라워 (♡.56.♡.99) - 2010/07/01 14:29:31

단 돈 얼마땜에 다른여자한데 가는 남자
님이 버리세요
지금이길 다행이네요

짱이얌 (♡.48.♡.40) - 2010/07/01 15:07:50

넵^^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의SOS (♡.218.♡.226) - 2010/07/01 14:53:36

참 별란 사람 다 봄다...
어쩜... 어처구니 없슴다...
님이 아까워요

짱이얌 (♡.48.♡.40) - 2010/07/01 15:09:23

넵ㅠ; 오늘도 홧팅하세요^^

레모나C (♡.19.♡.32) - 2010/07/01 15:05:17

이런 남자도 뭐 찼다고 남자라겟지...ㅉ

찌질하다 정마야 ~

내 말이 좀 심햇슴다 ...

짱이얌 (♡.48.♡.40) - 2010/07/01 15:11:01

제대신 욕해주는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제가 속이 후련하네요^^

과일나라2 (♡.180.♡.121) - 2010/07/01 15:17:14

다행입다. 남자가 먼저 안 살겠다니 ,
아마 안살겟다면 울며불며 달라붙어 다음번부터는 돈 달라면 다 줄거라 생각하고 3시간 지나서 그런말 한거 아닐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
자존심은 무슨 .그 남자 소비돈도 없는데 어떤 여자랑 바람까지 피웠답까.

짱이얌 (♡.48.♡.40) - 2010/07/01 15:22:45

참 동감이네요ㅠ; 같은 여자로써~ 그 여자도 저처럼 상처받을까봐 마음이 좀 안쓰럽네요.. 과일나라2님 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hoeny (♡.245.♡.74) - 2010/07/01 15:17:58

나참 그남자 어이없네.. 돈 안붙여 줬다고 바람피고 ..그럼 이후 살면서 조금만 안해주면 또 애까지 몰래낳아서 주겠네요.. 미련없이 확 버리세요.

짱이얌 (♡.48.♡.40) - 2010/07/01 15:24:33

허니님 말씀 대박배박이에요^^; 충분이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 인간인것 같아요~ㅠ; 그냥 확~~ 버려야겟어요 ... 글 남겨주셔서 감샤합니다~

다람쥐88 (♡.244.♡.126) - 2010/07/01 15:23:07

한번있으면 두번있구 또 세번네번 ... 확 차버리세요 ...

짱이얌 (♡.48.♡.40) - 2010/07/01 15:29:03

네넹~^^ 확~~~ 버려야겟어요 ... 다람쥐88님 홧팅하세요~

미친아매 (♡.214.♡.206) - 2010/07/01 15:31:20

님 남친되는사람이 정말 남자 아니네요 완전 철두 못들었구나,미련 가지지말고 그냥 버리세요 님은 능력두 있는거 같은데 좋은남자 얼마든지 찾을수 있어요,그런남자는 활 버려버리세요 ㅋㅋ

짱이얌 (♡.48.♡.40) - 2010/07/01 15:43:19

넹~ 이글 남기기 전까지 너무 답답해서 밥맛도 없고 멍때리고 많이 괴로웠는데 다행히 제편 들어주시는 고마운 분들 덕분에 힘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당~

주연맘 (♡.8.♡.236) - 2010/07/01 15:39:33

남자랑게 치사하게 소비돈 안 붙여줫다구 바람피다니 에구.. 고생문이 열리기 전에 버리쇼..

ㅋㅋ 굶어죽어두 님이랑 안 사귀겟다는 말에 웃엇슴다 ..

혹시 그남자 저렇게 하는게 자기 자존심 세우는건가 하재? ..

눈토 한 열다섯개 해놓구 콱 차버리쇼 ㅡㅅㅡ

짱이얌 (♡.48.♡.40) - 2010/07/01 15:45:42

히힉^^;소비돈 달라할때는 언제고 글쎄~ 이러드라구요~ㅋ 어이가 없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굿 꼬라지 (♡.193.♡.50) - 2010/07/01 15:48:55

님이 속타하는데 이런말해서 미안한데요
20대중반에 북경에서 부장급까지 올라간거보므 님이 영 대단한거 같슴다
그냥 같은 여자로서 부러바서 이런말 적구감다 ㅎㅎ
힘내쇼!

짱이얌 (♡.48.♡.40) - 2010/07/01 16:20:07

감사합니다.꾸벅~ 대단한것까지는 없구요.첫째는 회사에서 승진할수 있는 기회를 잘 잡았던것 같구요 둘째는 노력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님도 홧팅하세요^^

쑈뻔뻔임당 (♡.65.♡.142) - 2010/07/01 16:13:32

갈라지는게 좋은것같슴다..
그런 남자 한평생 님을 힘들게 할것같은 느낌이 듬다...

짱이얌 (♡.48.♡.40) - 2010/07/01 16:21:10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박나영 (♡.80.♡.184) - 2010/07/01 16:20:18

갈라지쇼....여자한테 손내미는 남자 젤 볼게없는 남잠다...님 한국회사서 부장질두 하갯다 수입두 높갯다 해서 사귄거 아임까????글구 님이 머이 부족하다구 그런남자랑..그것두 양다리까지 걸친 남자랑 사귀구 결혼까지 할려구???나중에 결혼해서 님이 돈벌어서 남자 먹에살리갯슴까......지금 좋을때라서 갈라지기 힘들갯지만 앞으로 장래르 위해서 본다무 갈라지는게 상책이라구 생각함다......더 좋은 남자 찾으쇼....

짱이얌 (♡.48.♡.40) - 2010/07/01 16:24:50

넹~^^ 저랑 성씨가 같네요~반가워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나영님도 하시는 일이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홧팅하세요~

비열한세상 (♡.111.♡.106) - 2010/07/01 16:51:17

ㅎㅎ 좀 어설픈 남친이였군요. 버리세요. 뭐가 아쉬운가요?

짱이얌 (♡.48.♡.40) - 2010/07/01 17:28:10

아쉬운건 전혀 없구요ㅠ; 정때문이랄까요?! ~버릴꺼에요~

어려워 (♡.62.♡.180) - 2010/07/01 17:31:53

그냥 좋은게짐,. 등기하기전에 알앗다는게....
얼마나 다행입니까...님두 능력잇는거 같은데..그런남잔데 목맬필요가 어딧습니까...
정이구 나발이구 다 필요업슴다....
곡 그분보다 더 좋은남자 만날겁니다

짱이얌 (♡.48.♡.40) - 2010/07/01 18:12:52

감샤합니당...^^; 꾸벅...

가슴 앓이 (♡.29.♡.58) - 2010/07/01 17:32:40

이런 ㄱ ㅐ ㄸ ㅗㅇ
보는 순간 너무 어이가 없어서...
걍 갑니다..님은 현명할꺼라 믿습니다..

짱이얌 (♡.48.♡.40) - 2010/07/01 18:14:03

넹~ ㄱ ㅐ ㄸ ㅗㅇ 밟았다 생각하고 현명한 선택 할꺼에요^^;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닷~

혜진엄마 (♡.129.♡.121) - 2010/07/01 18:15:25

참 어이없는 남자네 기회다하구 버리세요 새남자 많고도 많은데

짱이얌 (♡.48.♡.40) - 2010/07/01 18:21:12

-- 넹~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바보짓 한것 같네요...쿨하게~ 버릴꺼에요^^; 글 남겨주신거 고마워요~

kimhwa (♡.248.♡.28) - 2010/07/01 20:54:15

기참다... 이제가서 안떨어지갯다할때 애먹지말구
쿨하게 확 차버리쇼.
웃기는 남자구만...

짱이얌 (♡.48.♡.199) - 2010/07/01 22:01:03

넹~^^;kimhwa 님 늦은 시간에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다옹이 (♡.161.♡.4) - 2010/07/02 10:59:10

님이 돈으 안붙여서 그남자 맘이 변한게 아니고 좀 원래부터 변하고 있엇던거 같아요

짱이얌 (♡.48.♡.40) - 2010/07/02 14:34:30

ㅠ;만약 그런거 였다면 휴가10일 내구 북경까지 왔었어요.스트레스 풀려고 온거 일수도 있겟네욤...글남겨주셔서 고마워요^^

긍정적생각 (♡.138.♡.170) - 2010/07/02 11:09:04

아직 회사 그만 안뒀고 등기 전이라 다행입니다.
전혀 볼것 없는 남자구만..ㅉㅉㅉ
차버리세요.

짱이얌 (♡.48.♡.40) - 2010/07/02 14:35:17

넹~ 긍정적인 생각이신것 같아요^^;고마워요~

미니이리히 (♡.225.♡.118) - 2010/07/06 12:23:07

7년 한국생활햇는데 용돈조차없다는건 참 ... 이후에 같이 살면 열심히 살수잇는

남잘거같애요 ? 글구 돈은 보내주지마세요 .. 뭐 급한 일이생겨서 써야된다

그럴댄 도와줄수잇어두 .. 용돈이 없어서 ??? 보내라 ?? 그거 말두 안되죠 ..

헤어지면 아프더라두 지금만 아프겟지 .. 꼭 참구 ... 좋은남자 만나세요 ...

지금 한순간땜에 평생 망치지마세요 ... 꼭 좋은남자 만나세요 ..

바람이쌩썡 (♡.29.♡.187) - 2010/07/06 12:35:21

그 남친은 속에 똥물이 들어찼는지.
한마디로 덜돼먹었네 .

쓰레기를 버리듯이 버리세요.

spring410 (♡.147.♡.24) - 2010/07/07 10:32:06

와~ 20중반에 부장직위라~ 참 능력있으신 분 이시네요... 그러니 남친이 믿고 돈달라 했겠죠...ㅎ 하지만 그 남자도 참 답이 없는 남자네요.. 그냥 정리하시고 님 좋아하고 위해주는 남자 만나세용..^^

파랑고추 (♡.24.♡.27) - 2010/07/07 16:27:48

넘 했다 넘 했어.힘드니까 돈을 달라 했겠지.고잘란 몇십만원 줄거지 참.
님도 돈에 너무 억메이네.일단 돈은 주고 나중에 물어 봐야지.
믿고 달라 했는데 있는것도 분명히 아는데 안주니까 누가 좋와 하겠어
돈 이 문제 라니까

싸랑먹기 (♡.163.♡.246) - 2010/07/07 21:39:50

@@@@@@@@모두 한다는 소리는 @@@@ 남자가 그런말 할때는 쉽게 햇겟습니까 그래두 젤믿을만하구 꼭 도와줄거라구 자기여자라구 믿구 그랫겟는데 나참 그남자 그때 기분 생각이나 해보셧습니까 ............아 ~ 미치짐 한국간지 오래다구 돈 떨어질때 없겟는가 참..........완전믿구 그런말 꺼냇다구 그게 안되니 그만큼 실망두 컷을거구 생각이 많엇겟죠...............나라두 그렇게 믿구믿구 햇던 자기여자한테 그런경우 당하면 막 미칠거같을건데 한화몇십만 빌려달라는데 남자가 그거무슨 큰일이라구 참 ..................내 막 미치갯네 ...암튼 남자탓만 하지말구 그남자 기분두 좀 생각해보쇼 ~~~~~~~~~~~~~~~

calla2010 (♡.71.♡.204) - 2010/07/08 11:23:53

和这样的人分手是正确的选择!

슬픈예감 (♡.234.♡.189) - 2010/07/08 11:46:37

7년 한국 생활에 몇십만원 없다고
여자한테 손 내미는 남자.. 문제 많아요
돈 문제가 아니죠 그건..
그렇다고 바람 피는건 또 머고 ? 그렇다고 받아준단 건 또 머에요 .
그냥 헤여지세요.. 지금 헤여지기 정말 다행이다 하고 ...
불행중 다행 이죠 ..
암튼 가치 없는 사랑이라 하고 싹 잊으세요 ..

karenkim8 (♡.250.♡.21) - 2010/07/08 14:33:17

참..남자 사람 안되였네요.전 님보다 더 한심한 남자를 만났댔어요.
말도 꺼내기 조차 싫네요..서로 사궐때는 돈 같은건 따지지 않거든요.
님도 그렇죠?비록 주지는 않앗지만..전 전남친한테 2만원 넘어 줬댔어요.
님보다 더 나쁜 남자를 만났댔어요..저 이야기는 넘 길다니 쓰지 않을께요.
꺼내기도 싶지 않구요...
지금은 아주 훌륭한 남자와 사귀고 있어요,1년넘었구요..그전 일 있어서 더
소중히 여기게 되고 남자를 더 알게 되엿어요.
아무튼 ,님 이런 남자는 인차 버리는게 좋아요.나중에도 그 남자는 잘 되지 않을껍니다.
사람 됨됨이 안되엿네요...얼마 사귔나를 생각 말고요...
마지막으로 행복하길 빌께요^^힘내세요^^

샤방이 (♡.6.♡.218) - 2010/07/08 22:24:42

이래서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사람속은 모른다고 하는말이 잇나봄다

울자기사랑 (♡.245.♡.12) - 2010/07/10 22:57:37

헤여지쇼 쩝 넘하네 여자한테서 돈달라구 해 어이없네욤 그래도 그까지 몇십만워없다는거는 거짓말이죠 다른여자 한테 다쓰꼬 돈없으니 북경에잇는 여친 한테 손내미는 사람들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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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쫭남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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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2
미세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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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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