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
2010.08.13 14:26:51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
28 |
1867 |
2010-09-09 |
|
복돌이2010 |
33 |
1879 |
2010-09-09 |
|
심플러브 |
42 |
2609 |
2010-09-09 |
|
 |
28 |
947 |
2010-09-09 |
|
행복한싱글 |
24 |
1794 |
2010-09-09 |
|
 |
36 |
1747 |
2010-09-09 |
|
 |
27 |
1361 |
2010-09-08 |
|
 |
50 |
4351 |
2010-09-08 |
|
 |
133 |
4339 |
2010-09-08 |
|
천사e마음 |
33 |
6353 |
2010-09-06 |
|
박력있게 |
35 |
4353 |
2010-09-02 |
|
|
46 |
3803 |
2010-09-01 |
|
 |
55 |
5072 |
2010-08-31 |
|
복수할거다 |
152 |
8795 |
2010-08-28 |
|
 |
32 |
1948 |
2010-08-27 |
|
현주사랑 |
42 |
2785 |
2010-08-26 |
|
첫사랑01 |
30 |
1178 |
2010-08-25 |
|
첫사랑01 |
31 |
1114 |
2010-08-24 |
|
낙네임0112 |
30 |
1883 |
2010-08-21 |
|
|
26 |
1026 |
2010-08-20 |
|
 |
22 |
1913 |
2010-08-20 |
|
|
27 |
1430 |
2010-08-20 |
|
복돌이2010 |
24 |
1442 |
2010-08-19 |
|
동림이엄마 |
28 |
1150 |
2010-08-19 |
|
첫사랑01 |
32 |
1262 |
2010-08-18 |
|
봄의왈쯔 |
24 |
2249 |
2010-08-14 |
|
|
28 |
2837 |
2010-08-13 |
|
첫사랑01 |
26 |
875 |
2010-08-13 |
|
 |
32 |
2207 |
2010-08-13 |
|
 |
36 |
2323 |
2010-08-12 |
음.. 이럴때 남편이 협조 아이해주므 정말 영 억울하고 분한데..
남편이 겜하는데 가서 파토잘해났슴다.. 그렇게라도 해나야 속이 내려가지 ㅎ ㅎ
집집마다 남자들 다 그렇지머~ ㅎㅎㅎ
울집도 데이트할때 머 먹을까 하믄 무조건 된장찌개~ ㅡ,ㅡ
내 먹구싶은거 먹자 하믄.. 피자랑 스테이크 빼구 다 된다.. ㅡ,ㅡ
저런 꿈 버린지 오람다.
결혼하니까 그래도 조금은 개선이 돼서... 당신은 안 드시는데
저한테 파스타랑 해줌다 ㅋㅋ 스테이크랑..집에서 ㅎㅎ
그래서 가끔은 호강한다는 ..이젠 해달라쇼 ㅎㅎㅎ
ㅋㅋ 남자들은 잔을 죽쭉 깐베이해야 좋아 하는거 같애요
잔에 입을 댓다낫다 하면서 하는것은 드라마에서나 볼수잇는 장면인거 같아요
글보는내내 웃엇습니다 ㅋㅋㅋ
ㅎㅎ
그래도 속으로는 좋았을겜다~ 분명히..
말은 그렇게 투박하게 해도..속으론..울 마누라 날 많이 좋아하는구나..이렇게..
암튼 좋은 추억하나 만들었네요~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난 어느날엔가.. 어제 생각을하면 아주 즐거울것임~
행복하세요~
좋아하는 표정이 알리면 자주 그런찡시를 주련만..얼굴에 아므 기색도 없으니까 저도 이젠 맥버렸슴다.
다시는 쓰잘데기없는 짓 하지 말아야지.ㅋㅋ
하하~~안해분의 로맨스 남편이...음...웃어 죄송하구요
싼티나게 집에서 먹는다할때 꼬리 잡고 밖에 나가무 니 꼬리 붙히구 댕기니까
하도 그게 싫어서 일케 집에서 싼티나게 한번 해밧다 햇드라무 어떤 반응일지...-.-
저의는 둘만 밥 먹고 그러지만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와인 마시면서 고기 썰자해두
제가 덜 익은거랑 생거 안 먹어서 가자해도 못 먹을거 가서 뭐하냐고
남친이 안 가줌다 -.- 어느 하루 어디 아프다구 뻥 치고 어느 앞에 오라하구
같이 근사한 레스토랑 가보쇼ㅎㅎ
그방법도 좋겠슴다. 어디까지 오라 뻥치고... 도착하면 짜짠.. 레스토랑 이끌어가는것..ㅋㅋ
젤 좋은데 가서 돈이랑 팍팍 써봐야.집에서 먹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알겟슴다.ㅋㅋ
님 너무 웃겨요 ... 남친이 심심하지 않겠어요 ㅋㅋㅋ
집에서 와인 마시는게 뭐 싼티납니까? ㅎㅎㅎ
그러게 말임다.뭐가 싼티난다고 저보고 싼티난다는지.ㅋㅋ
그저 웃고 말지요...
따지면 피곤함다..
하하하 난또 무슨 싼티난다는가 햇더만
ㅋㅋ 집에서 와인먹는게 그리 싼티난담다..ㅋㅋ
캬캬 ~ 티격태격하지만 너무 평범하면서 잔잔한 행복이네요.
울집도 와인 하나가 지금 거의 일년째 주방에서 자리 지키고 있담다.
와인 한잔 하자면 아예 맥주 꺼냄다.
휴~ 로맨틱과는 너무 먼 거리...
울집두 그와인이 일년은 자리 차지하고있어야할검다.ㅋㅋ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구 혼자서 마실수도 없고.ㅋㅋ
지금남자들 다 모여놓고..좀 정치르 해야한단데..ㅋ
남자들도 습관 시켜야함다. 한달한번씩 둘이같이 좀 근사한데가서 데이트도 하구 그래야함다. 그러지 않으면 남자들은 여자들 마음 모름다.
그런데 다니느라고 하면 남자들도 여자들은 이런거 좋아하구나 감촉할검다.
갑작스레 와인이랑 마이고 하니까 남자들이 이상하게 보그...
집에서도 같이 남편이 맥주마일때 님도 와인이랑 마이쇼...ㅎㅎ
나는 또 어찌다 그래면 영 놀라서 기뻐하겠는가 헀더니..
영 한심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면서..답답하다는식으로 말합데다.ㅋㅋ
이젠 드문드문 억지로 끌구가서 데이트랑 하고해야겟슴다.ㅋㅋ
억지로 끌구 가지말고 둘이서 외식할때 남자들이 보통 머먹겠는가고 물어보잼까..
그럴때 어디가서 먹자고 하쇼...남자들은 억질대접 영 좋아안함다...ㅎㅎ
ㅋㅋ 알콩달콩 넘 행복하네요 ^^나두 언제 한번 해봐야 겠슴다...
내 하도 따지지 않아서 그냥 맞춰살지... 어떤여자들은 이런데 영 예민함다.ㅋㅋ
알콩달콩하기보다는 그냥,.. 영 오래된 로부부같은 감이 더 많슴다..
남자들이 원래부터 좀 무덤덤 하잖아요..여자들은 낭만적인거 좋아하구...ㅎㅎㅎ
그냥 따라안주는건 괜찮은데 저보고 싼티난다고해서 열이 확 받쳣슴다.ㅋㅋ
요즘 연길한림님이 리폰한 여러가지 이쁜것들 보고 저도 집가면 안입는 옷이 없나 뒤있슴다..ㅋㅋ
그런걸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즐기지 않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각자에 맞게 사는게 멋이죠.술에 관한 것이라면 전 다 좋아해요.이제 남편을 만나게 되면 술 주정뱅이는 아니더라도 음주 가능한 사람 만나면 좋겠어요.와인 마실때도 있고 양주 마실때도 있고 꼬치먹으면서 소주맥주 할때도 있고 ㅋㅋ 그렇게 재밋게 살고 파요.현재 지금까지는 혼자서 잘 하고 있습니다.내년부터는 둘이 였으면 좋겠네요.
네 본인이 술 좋아하신다면 같이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게 더 좋다구는 생각함다.
저두 술 많이는 못마시는데 마시는걸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매일 맥주 마심다.ㅋㅋ
빨리 좋은 인연 만나서 같이 술한잔하면서 얘기랑 하는 그런 평범하면서도 행복한 생활 하세요.
여자들은 다 분위기를 좋아하지.ㅋㅋ....
너 글 보고 써거 웃었다....울집 남자는 제 기분이 좋아야 레스토랑 가서 분위기 내주짐...이전에 우리도 어데 외식하러 나가면.. 울집 남자가 친구들한테...전화질 해댄다 밥먹으로 나오라고.참...정말 미웠는데 이젠 안그런다.ㅋㅋㅋ
집에서 와인 열구..초불키고 하면...잔을 부딛히면 좋은 와인병은 쨍그랑~하면서 아주 좋은 소리 나는데 울집 남자는 아에 한모금에 와인 완샷해버린다..ㅋㅋ..암튼 멀 모른단데..ㅠ.ㅠ. ..난 잔을 .흔들면서 쑈하는데.ㅋ.ㅋ...합작이 잘 안되지무.ㅋㅋ...글구 아우 맛이 없다 ..그말 꼭 한다...ㅠ.ㅠ...어느집이나 남자들은..ㅠ.ㅠ.
니글 보면서 써거 웃었다.ㅋㅋ...넘 비슷해서.ㅋ.ㅋ
너느 그래도 싸이랑 보면 좋은데가서 분위기 내는게 많더라.ㅋㅋ
나는 그런게 한내두없다.맨날.. 사진보면 상앞에 맥주병이 몇십개 쌓여있던지 아님 소주병들이 구블어 다니고.ㅋㅋ
남친이랑 밖에나가 밥먹자하면 친구들이 귀신같이 ㅇ알고 전화온다.그러믄 또 대여섯이서 모여서 맥주 상자들이 하고..그러다가 삥해서 노래방가고..ㅋㅋ
로맨틱한건 찾아볼래야 볼수가 없써요..ㅜ
보는내내 웃겻어요 ~~ 넘 잼잇어요 ~~~ㅋㅋㅋㅋㅋ
참 행복해 보이는게 참 좋네요 ~~~~
남편분 속으로는 엄청 좋아햇을게요 ~~~
글쎄말이예요..좋아했다면 저도 기쁠텐데 그인간은 그런걸 아는거 같지도 안하요.ㅋㅋ
다신 쓸데없는 짓 하지 말아야지요
ㅋㅋㅋ...집 남편 웃기네요.
맥주 사다놓구 같이 마시자면 싼티 안나는가요?
저의 남편은 제가 와인한잘 할래?하면
싫다,니혼자 먹어라~이래요.
언제 한번 같이 마시자 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전 어떤땐 혼자 와인 한잔씩 하죠.ㅋㅋ...
그냥 나를 놀려준다는게 그런겁니다.ㅋ
자기가 와인을 안좋아하니까.. 내가 싼티난다고..
ㅋㅋ...담번에는싼티 안나게 남편 좋아하는 맥주두 사주세요.
두분 재미나게 오래도록 잘 사세요~~~
저도 요렇게 삐진적있은다음 울집남자한테 기대안해요. 가끔가다 혼자서 홈작홈작 한잔하거든요.. ㅎㅎ.와인은 적당히 마셔주면 몸에도 좋다잖아요...옆에서 은근한 눈치로 바라바도 절대 합석하자 요청안해요.ㅎㅎㅎ
나도 혼자서 맛있게 먹으면서 유혹해야겠슴다.ㅋㅋ
먹기싶아할까해도 주지도 않고.ㅋㅋ
그런데 그런날이있을지 미결임다.ㅋㅋ
덕분에 넘 잘웃었습다 ㅎㅎㅎ
근데 소녀 처럼 랑만적인 분위기를 가질려고하는 님이 넘 귀엽습다 ㅎㅎ
신랑도 기뻐을 같았습다 ㅋㅋㅋ
사느게 하도밋밋해서 한번 쑈해본겁니다.ㅋㅋ
아니면.. 아무재미도 없이 사는게 참 한심해서요..
남친도 넘 무둑둑하네요.ㅎㅎ 여친이 랑만적으로 그럴때에는 마이기 싫어도 혹은 마이기 싫은 술이라도 조금 마이면서 같이 랑만적일거지. 찡씨를 보였던 여친이 오히려 민망하게만 하네요.ㅎㅎ
우리는 습관이 됬슴다. 남친이 무뚝뚝해서 ㅇ같이 있음 나혼자만 계속 말함다..ㅋㅋ
남친은 그저 들어주는 사람임다..
저희랑 거꾸로네요..ㅎㅎ
저는 돈 아깝다고,외지사는데 사들이지 말자고 합니다,짐만 되니깐..
어차피 새로 신혼살림하면 낡은건 싫고하여서..ㅋㅋ
우린 신랑이 와인사다가 와인잔에 분위기잡고 마시기 더 좋아합니다..
마트만 가면 자꾸 양주만 쳐다보고, 비싼와인만 쳐다보고..
저는 유리로된 공예품같은거 좋아하는 편이라서 ...특히 술잔 모으는걸 좋아하구요.
그래서 집에 잔은 디게 많슴다.ㅋㅋ
남자들도 가끔여자라 같이 분위기 잡는것도 좋은 표현임다.ㅋㅋ
너네는 아직 연애를 하는구나..
이제 결혼하고 애 낳아봐라..그럴 시간이 없으니깐..
지금 맘껏 해라...ㅋㅋㅋㅋㅋㅋ
읽는게 잼잇엇어요..님은 진짜 화낫어요?
이후에도 자주자주 그런 분위기 만들어줘야겟네요..남친 연습시키게..
ㅎㅎㅎ,,,두분 재밋네요,,,
우린 남친이 비싼술 비싼와인 좋아하는데,,전 싸구려 십몇원짜리
플라스틱 통에 담은 달달한 와인 좋아하거든요,,,
싼티라면 이것이 싼티겠죠,,ㅎㅎㅎ...
남친은 내가 좋은걸 모른다구 뭐라하네요...
근데 그 각서 참 재밋어요,,,연애오래하니까 그렇게 잘듣던 내말
인젠 자꾸 못들은척할라해서 고민이네요,,,
ㅋㅋ.갑자기 나도 한번 된통 당한게 생각난다는....분위기 잡아서 속심얘기도 할겸 해서 와인도 사고 안주도 만들고 한껏 분위기 잡자니까 한모금 마시더니..우.맛없다.하면서 니혼자 마셔라 이램다.성질나서 와인한잔 같이 못하니 하니까 그냥 바로 와인을 원샷~해버렸다는거..그 이후로 다시는 와인 마시자는 소리 안함다...
ㅎㅎㅎ 재밌는 가족 또 발견했네요. 집에서 와인마심 싼티?? 절대 아님!!! ㅎㅎㅎ
가끔은 그런 정서의 자극을 주는 행위가 필요합니다.
영원히 지금같이 재밌고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요나의 기도...크리스찬이시구만요. 반갑습니다.ㅋㅋ
ㅎㅎㅎ 내 하고 남친은 와인은 안하지만 . 베란다에 앉아서 두리 맥주 2병씩은 드문드문 함다 . 울남친은 와인 한잔해도 취해서 .이상하게스리 .. 난 와인 디따 좋아하는데 ...
ㅋㅋ 잼있게 삼다에 ㅋㅋ
아까분 와인으 한모금이래두 마시는게라 ㅋㅋ
나중에 나두 한번 해바야겠슴다
와인 마시자믄 머이라는지 ㅋㅋ
어째 보메스리 딱 우리 나그내같은 사람이 잇다는 느낌이~~~~남자들이 하여간에 눈치는 무데가지구스리.....내 글쎄 연애는 그냥 장거리연애해서 결혼해서 좀 찐하게 연애하잔게 또 시집에서 가치 살재서 시집 들어가서 살앗단말임다....
탁 그랜게 연길에 영화관이 샐루 섯다는게짐...얼싸조타하구 나그내하구 데트두 할겸 영화볼라 가자하까이 그래자 하던게 아침에 식구들이랑 밥먹구 시누이보구 영화볼라 아이 가개하는게야~~내 와늘 어이 없엇짐....근게 울 시누이두 나그내 닮아서 눈치 무데가지구 간다는게짐.....와늘 좋아서 나느 세수두 아이 햇는데 화장까지하구 기다리잼까....너무 밸이 히뜩 번저제서 나그내하구 한판 벌렛슴다....
또 한번은 나두 그런 로맨틱 하자구 양주르 일본에서 싸갓단말임다.....둘이 가치 좀 분위기 살가보자구....초불까지 준비해가지구 갓짐...근게 가치 아이 마에준단말임다....결혼식날에 노우뚱팡하는 친구들이 온거 가치 깐뻬이 해버렛슴다...밸이나서....글구 취해번저젯짐....ㅎㅎ
하이튼 집집마다 남자가 큰문제네요...우리집도 마찬가지임다...난 남편이 넘 좋아서 칭칭 들어 붙으면...찰거마리..덥다 비켜라지...참 내원..그럼 저녁에 잘땐 왜 끌어 안고 자는데..나도 더운데말이...남자들은 애정표현을 할줄 모르는게 아니고...인젠 같이 살면 마음놓고 신경 안쓰는 남편들 참 문제네요...남자들 원하는거 그냥 평온하게 사는것인데...여자들은 맨날 로만틱한거 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