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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16:10:46
제목 그래로 공동소유권에 관한 질문임다
이런걸 쓸려니 막 심각해짐다..^^
저랑 남친 내년 국경절쯤에 결혼하기로 생각하고있슴다.
하지만..냉정하게 말하면 요즘 사람일은 잘 모르지않슴까...
내일일도 모를판에 일년뒤에 일은 더 장담못하고..^^
그냥 그런 계획을 하고 지금 사귀고있슴다.
남친이랑 저 차를 너무 좋아함다..그래서 둘다 차를 너무 욕심내하는데 경제상 아직까지 못사고있슴다.
며칠전 남친이 그럽디다..
** 차사고싶은데...내년초엔 집장식도해야하고.. 있는돈 다 털어서 차사면 혹시 훗일이 걱정되고...
** 나도 사고싶긴하다.. 근데 여보는 얼마정도 생각하고있니?
** 내가 봐둔 차 12만... 내 지금 8만정도는 댈수있는데.. 나머지는 좀 힘들꺼 같단말이다...
저도 너무 좋아하는 차고..또 남친이 정말 갖고싶어하는게 눈에 보입데다..
그래서.. 조금 생각하다가.. 왈...생각없이 말을 내뱉었슴다.
** 그러면 여보야..우리 이러자.. 여보가 9만대고 내가 3만 댈께..그래서 우리 이번말에 차사자..
** 정말? 그러면 너무 좋지...
그때당시엔 생각못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니까.. 괜히 말했다싶슴다.ㅋㅋ
내입장에선 아직 3만을 내면서 차살 그런 정황도 아닌데.. 왜 말했을까..
그리고 고작 3만을 내면서 차살때 내이름으로 하겠다 할수도 없고...
그리고 만약 나랑 남친이 어떤일로 헤여지게 되면..나중에 돈문제도 스끄럽게 되고...
차 사봤자...내가 끌고다니는것보다 남친이 끌고다닐 일이 더많을테고..
암튼 여자란게 그렇잼가..뭘 하나 생각하면 다른것까지 막 생각나면서 심각해지고..ㅠㅠ
암튼... 내이름으로 차 사면 난 오케이인데..그렇다고 3만만 딱 내놓으면서 염치상 그런말도 못하겠고.. 만약 남친이름으로 사면 아직 법적부부도 아닌데 나중에 혹시나 헤여지면 그거 누구소유로 되나 그런것도 고민스럽고.. 암튼 그래서 요즘 쓸데없이 고민거리 만들어냈슴다.
님들은 이런상황이라면 어떻게... 선택을 하겠슴까?
그리고 내가 느낀게 말은 그때 상황에 따라서 궁리없이 활 내뱉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ㅋㅋ
솔직히 나는 차가 좋아도 있어봤자 쓸용도도 별로 없슴다.ㅠㅠ 구지 내돈내면서 살필요는 없단 얘기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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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전에 남친하고 계약을 쓰세요. 만약에 헤여질시에는 돈 3만원 돌려줘야 한다. 이렇게. 아니면 3만원 대지 못하겠다. 아직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결혼할 계획이라지만 .
사람일은 모름..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결정될것임.이런말하면 쪼잔해보일지도..그리구 믿지 못하는구나 하는 느낌도 들수 있어요. 실제로 님은 남친을 100%이상 믿지 못하는거 같애요.
말햇으므 방법이 없지므
근데 나라믄 절때 그런 소리 하지 않았을껍니다 ㅋㅋㅋ
곧 결혼할 사이라면서 니것 내것 따져서는 뭐 함다... 그럴게무 쭈우욱 혼자 살지...ㅎㅎ
그리구 결혼할때 갈라질 생각하구 결혼함두?
그런 생각가지고 어떻게 결혼까지 생각을 했을가싶어요.
그속을 남친이 알고있다면 좀 무시무시할거 같은데..
차라리 차 사지말자고 남친을 설복을 하시던지.
제 사상이 좀 변질됬는가? 님은 누구랑 만나면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나쁜쪽까지 생각해본적 없슴까? 지금 남자여자가 만나는게 나혼자만 좋은생각해서 원만한 결과를 얻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함다..
님이 말하는 그 누구가 어떤 상대인가 봐야겠죠?
나무없는산님.. 그렇슴다.계약을 쓰는건 좋은거지만.. 지금은 그 사이를 넘어서 서로 앞날을 생각하는 사이라서 그런말을 쉽게 못하겠슴다..ㅋㅋ 그리고 백프로 남친을 못믿는건 사실임다.지금 여자들 자기남편 남친을 백프로 믿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슴까..그래서 참 혼란스럽슴다..
[지금 여자들 자기남편 남친을 백프로 믿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슴까.] 이게 지금 할말씀입니까... 아예 결혼를 포기하시죠.. 남자 힘들게 하지말고..
하는 말들어보니 딱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결혼하믄 어차피 다 공동재산으로 되어있습니다.
결혼을 생각하는 사이면 너무 따질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결혼은 믿음을 전제로 하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누기 결혼하믄 혼전재산이 공동재산이 된답데다?
혼인법이 고쳐진지 이저느 이년됨다
혼전에 公证이란거 해야 개인재산으로 되는줄로 알았슴다. 그럼 결혼하고 차를 장만하는거로 해보세요.
3만원이 적은 돈두 아니고...
지금은 공동재산아님다..그후에 또 무슨 법이 있습데다..
재산재산 따지는건 아니지만 그냥 걸려서 한번 여쭤본겜다...
복돌이 님:
혼인법이 이미 변한지 몇년됐어요...
공증 하든 안하든 ,,,결혼전 재산은 결혼후에도 개인재산입니다..
애매하네요,엎지른 물을 퍼 담을수도 없고...
님도 운전 배우고 차 같이 끌고 다니세요,아님 매일 태워달라는 수밖엔...
저 면허증도 있고.. 운전도 할수있어요.ㅋㅋ
그게 문제가 아니고..지금 그냥 제가 말을 너무 쉽게 뱉은거 같애서.정말 님 얘기처럼 퍼담을수없는 엎지른 물 상태임다.
오늘 저녁 돌아가서 차 사고 그다음 장식할때까지
둘이 돈 얼마만큼 모을수 잇을가 하고 살짝 물어보쇼
만약에 돈이 얼마 없어서 장식돈 없슴 그때 가서 어떻게 할거냐구
대책이라도 살짝 세워 보자구 꼬셔보쇼,그래무 무슨 생각이 들거나 해결책도 나올른지...
장식할 돈은 따로 빼고..그냥 지금 둘이 있는 여유돈에서..차를 살려고 덤비는겁니다..^^
묘묘네님... 그러게 말임다.내 왜 궁리없이 그런소릴 했는지.ㅋㅋ 지금 생각하면 정말 좀 후회되기도함다.ㅋㅋ
은주님... 결혼해도 지금현실이 니것내것 따짐다. 혹시 님은 그러지 않을지 몰라도.. 여기 가정방글들을 봐도 아무리 부부사이라도 따질건 따져야 되는거 같습데다.. 그리고 결혼하면서 갈라질생각한다는게 아니라.아직 결혼전이니까..결혼할때까지 도장찍기전까지 혹시나 하는 생각한다는겜다..
그렇게 믿음이 안가면 결혼하고 공동재산이 될때 차를 사던가요`
집장식이랑 먼저해야되는거 도리아닌가요?
집장식 안하고 그돈으로 산다는건 아니구요..그거랑 차사는건 딴 문세임다.ㅋㅋ
그만한 도리는 저도 잘알고있슴다.
만일 남친 이름이로 된거면 그게 혼전재산인것 같은데..
참 딱하구만요....
차를 일시불로 구입할것 같은데 그 당날이라던가
남친 구좌로 송금해주면 뭐라도 좀 남지 않을까 싶은데..
그 뭐가 혹시? 증거같은 그런거?ㅋㅋ
집을 누기 이름으로 했어요??? 집 님 남친이름으로 해놨음 차정도는 여자이름해도 뻔뻔한거 아니예요... 그것도 3만원 보태겠다면서요... 차를 선물해주는 남자도 있는데요 뭐...
그생각을 못했군요..^^하긴 차를 선물해주는 남자도 많은데..
저도 뻔뻔하게 들이대봐야겠슴다..ㅋㅋ
딱 마음에 걸린다면 남친하고 말하세요 차 살때 내 이름으로 하면 안될까?하고요
뭐 어려운 말 아닌것 같은데... ㅎㅎ
말해놓고 보면 아닐수도있는데.. 하자하자 하면서도 입에서 딱 아이 떨어짐다.ㅋㅋ
그냥 활짝 웃으면서 여보 차 사면 내이름으로 하면 안될까?하면 될걸...ㅎㅎ
그러겜다..그런데 얼굴이 얇아서 그런가 그게 잘안됨다.. ㅋㅋ
집을 남친이름으로 샀으면 차는 너 이름으로 사도 된다...살살 구슬려야지...ㅎㅎ...울집은 어쩌다 보니 집도 차도 두사람 이름으로 다 되였다...차살땐 별루 관심도 없었는데...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였네...근데 차는 돈먹는 하마다...좀 많이 끌구 다니면 주차비 주유비 도로비 두루 1500은 표준으로 나오더라....편하긴 편한데 잘 고려해보고 사....대신 인테리어 더 멋지게 하고...나라면 그럴것 같다...글구 남친 이름으로 한다면 한가지 좋은 방법이 있지무....남친 수입도 니가 모두 관리한다...나중에 안좋은일 있음 두사람 저축에서 니가 삼만을 덜어내고 절반 나누던가....^^...
햐아... 머리 좋슴다 ㅎㅎ
오늘 와서 또 하나 배우고 가네...ㅎㅎ
그렇다... 나는 별로 필요한 물건이 아니다.남친도 회사 출퇴근차가 다있고 한데.. 그래도 계속 갖고싶어하고.. 또 가끔보면 택시비가 많이 나올땐 차가 있긴있어야하겠구나 하는 생각을했다.. 여자들이랑 남자가 생각이 틀리니까.. 내생각만하고 못사게 할수도없고.. 나도 또 좋아라하니까..ㅋㅋ 벌써부터 나쁜생각부터 갖는건 틀린일이지만...우리가결혼한 사이라면 이런생각 전혀안하지 근데 아직 결혼전이라. 뭐든지 다 조심스럽단 말이다.
집장식두 한다는걸 보니 집은 이미 마련됬나 봐요...
집 있으면 차살때 전액을 내지 않아두 된다고 들엇어요..
그럼 차살때 12만 몽땅 내지 말구.. 남친돈 9만으로 사고.. 나머지 3만은 달달마다
몇천씩 내는걸로 하면 안되나요?
그방법도 알고있어요..근데.. 이츠씽fukaun해야만 남친이 12만짜리 사려고 하지..만약에 할부로 산다면 아마 20만좌우 차를 찜할꺼예요.그리고 10만쯤 shoufu하고요..
근데매달마다..들어가는돈이 많은데 또 부담이 될꺼같애서 그래서 사려면 그냥 이츠씽으로 사려고요..ㅋㅋ
남친하고 계약하자고 예기하면 .남친이 기분 상할것같아요..
농담삶아..차는 내 이름으로 하면 안될까? 그렇게 예기해보세요.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인데 남친이 동의할것이라고 생각해요 ^^
저도 아직 미혼이거든요 ㅋ 10월말에 결혼식올려요.아직 혼인신고 안한생태구요
집은 작년에 삿는데 제 이름으로 햇어요.. 저를 사랑한다는 의미로~ ㅋㅋ
요나님 늘 좋은일만 잇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
당장 결혼이면 지금 참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이번해가 결혼이라면 아무 생각하지도 않을껀데 저한텐 아직도 일년이란 시간이 있어서요..^^
결혼 미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집은 제 이름으로 햇구, 차는 남친이름으로 햇어요. ㅎㅎ
둘이서 벌어서 장만한거라.다른사람 눈치 볼 필요도 없구요,맘이 편해요 ..
요나님 참 대단하세요.. 저축도 마니하시고 ㅋㅋ 부러워요 ^^
ㅋㅋ 딱 난감하네요.저희들두 결혼전에 남편이 번돈에.후에 동거하면서 같이 돈을모아서 보태서 그렇게 차를삿슴니다.물론 남편이 많이 쓰는거라 서류상두 남편이름이면 많이편할것같아서 남편이름으로햇구요.마음이 불안한정도면 이러면 어떨가요.일단 등기부터하구 나중에 차를사구 하는게 좋을듯하네요.우린등기하구 집을삿지만 남편이 차자기이름이라구 집은 내이름으로 보기좋게 넣어줫네요 ㅋㅋ 아마두 입장이나보다 좀달라서.우린같이벌어서 모인돈으로 좀보태기만햇구.기본상큰돈은 다 남편이 낸거라서 .....남편이랑 아무래두 내년에 집두 장식해야하는데 좀 나중에사면안될가하구 미뤄보는것어떨가요
남자가 알아서 먼저 그런말하면 좋겠는데 우리집 사람은 그런 궁리가 없는거같고.ㅋㅋ
그냥 좋은날 잡아서 내이름으로 하자 말해야겠슴다.ㅋㅋ
시간내서 애교딱 부리면서 우리차사면 내이름으로하면안될까 이래보쇼...근데 차라는데 누구자주몰면 그사람이름이 편해요.차몰다보면 작으마한사고도잇기마련이구.그때마다 차를모는사람이 그자리에서 딱 처리해야하는데,이름이 따로잇으면 본인이와야하구어쩌구하면 영 스끄럽습데다.잘알아서 얘기해보쇼.나중에 등기하구 사던지.
12만짜리 차 1년 유지비가 한 2만정도 나갑니다,비용이...
3만낸다해두..별로 큰액수가 아니라구 봅니다,소비품에 비해..
그냥 내소..ㅎㅎ 나중에 장식할떄두 편하구..차보다 집이 더 값나죠,
나한테는 적은 액수가아님다.ㅋㅋ
소처럼 벌어서 쥐처럼 쓰는게 아니구...저는 쥐처럼 벌어서 소처럼 써야되니 좀 흔들림다.ㅋㅋ
그냥 9만 선불하고 나머지는 달달이 갚는거로 하세요.. 그냥 차 살때 요나님이 자금이 안 돌아간다고 얘기하시면 되잖아요..편하게 얘기하세요..그리고 그남자가 소심한 분이 아니시면 이해해주실걸요.. 너무 속에 넣지 마시공...
둘이 비슷하게 갖고있는 금액을 서로 알고있는 상황이고.ㅋㅋ
돈없단 거짓말은 안될거같슴다..
그래서.. 한번 믿고..그냥 대줘볼라구요. 내자신한테 자신이 있어야할꺼같슴다.ㅋ
차 어짜피 남친이 많이 끌고다닌다면 남친이름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우리도 혼전에 돈합쳐서 차를 샀는데 남친이름으로 했어요.
차를 몰다보면 사고가 생길수있고 뒤처리하기 복잡할거같아서 전 포기했어요..
대신 남친이 집살때 저이름까지 넣어줬슴니다. ㅎㅎㅎ
우린 이미남친 이름으로 집산상황이라.ㅋㅋ 저는 더 선택여자가 없어요.ㅋㅋ
그냥.. 때되서 편한대로 해야겠네요.. 우에 쭉 여러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깐요..
결혼약속한 남친하구 계약맺는다는건 좀 그렇고...
아무리 남친이라두 어찌해주겠다 약속하고 나중에 이거저거 해달라하면 더 기분나쁘지 않을가요?
3만 적은 돈은 아니지만...자기가 한 말에는 책임을 져야죠..
책임?ㅋㅋ 져야죠.... 질라고 생각하고있슴다...
차를 본인 이름으로 한다해서 다 좋은건 아닙니다.
사고가 생겨도 그렇고 나중에 팔게 되여도 그렇고 본인이 달아다녀야 하니깐요.
그리고 차는 몇년 가면 값이 떨어지잖아요.
3만원쯤 투자는 쿨하게 생각하는것이 좋지않을가요.^^
차는 소모품 이고 매년 차때문에 발생 하는 비용이 적지 않으니 넉넉하지 않으면 사지 말것.
차는 꼭 필요 할때 사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즉 집에 애를 키우거나 노인을 모신다든지...사업을 해서 다닐 곳이 많다든지....아니면 돈이 많아서 그냥 장난감으로 산다든지...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그냥 같이 사세요.
저같은 경우 결혼전에 돈 합쳐서 집샀으며 그것두 남친혼자이름으루 샀으며 주위에서는 멍청하지 않냐하지만 내일생에 집한채만 살것두 아니구 지금은 더큰집 살려하는데 신랑이 이번집은 니이름으루 사라 그러더라구요.
차같은경우두 결혼식하구 5일만에 샀는데 그냥 니돈내돈 안따지구 결혼식부조에 사둔보기때 받은돈가지구 샀습니다. 저의부모님한테 드렸더니 저하구 같이 살다보니 저보구 보관해라해서 질렀습니다. 지금은 따루 저축해서 보관하구 있지만...
ㅎㅎ 결혼까지 약속햇다구 하니머 갠찮겟죠..대신 살때 얘기는 명확하게 해놓으면 편하죠...
농담삼아 차는 내이름으로 산다고 해보세요..남친 표정 살펴잘보고 의리잇게 처리하기..근데 남친을 좀 못믿어하는 눈치같네요. 우리는 제가 말안해도 뭐나 다 제이름으로 사는데요..이런건 남친 여자심리 알아서 해주면 좋겟지만..
결혼등기 한다음에 차 사면 되겠네요..그렇게 걱정이 되면..
ㅠㅠ 넘 심각한거 같슴다...
그리 결혼가지 생각한다무 ..
그냥 차 내이름을루 사달라 하무될게 아님까...
내보기느 님이 남친하구 감정이 너무좋은거 같지안슴다..
뭐 그리 니거내거 따짐까...남친이 님 진정좋아한다무..그런같은거느
농담처럼말해두 알아서 다해줄겜다.
결혼할 사이라메 어째 결혼전부터 나중에 일으 벌써부터 걱정함까...그런 생각으 가지무 자연스럽게 그리로 나가게 돼잇슴다.....그러니까 나중에 일 생기무 그때가서 생각하구 지금은 결혼할 사람 믿구 잘 살거 믿어보는게 더 좋을거 같슴다......차 사는데 대해서는 글쎄 다른 조언 못드리갯슴다...그냥 맘편한대루 하쇼....속에 아이 네레가무 남친하구 말해서 님 이름을루 하구....
니돈 내돈 따지면서 결혼생활 하면 참 오래두 가겟다 ..
지금 솔찍히 현실적으로 본다할때 애 까지 낳구두 이혼한다 어쩐다하는판에 ,,이제 연애를 하는와중에 님돈 얼마를 대든지간에 좀 혹시나하는 생각이 드는건 정상임다 ,,결혼까지 생각한다해두 결혼한담에 내남자지 그전엔 누가암까 앞으로 어떻게 될란지요 ..만약 집을 님이름으로 삿다할땐 차는 남친이름으로 사든 님이 돈을 얼마를 내든 아무 문제 없거든요 ,,근데 이번에 차까지 남친이름으로 사겟다구 하면 돈3만원 내지말라구 밖에 조언못하겟슴다 ,,만약 혼인등기를 다햇다할때 돈을 3만원이아니라 30만원낸다해도 아무 문데없다구 생각함다 ..연애사이 누구나 다 결혼까지 약속하죠 ,
아직차를 안사두 된다면 사지마세요 ..괜히이런일가지구 신경쓸필요 없잖아요 차를 사지않으면 서로 갑정도 상하지않고 이렇게 고민도 하지않잖아요 ..차느 잇어두 되구 업어두 되잖아요 ..결혼하구나서 돈을 같이함쳐서 사면 되겟는데~~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돈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다면은 차를 안사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차는 다른 물건이랑 틀려서 사놓으면 돈이 드는 물건입니다
집은 사놓으면 값이 오를수 있겟지만 차는 일단 집에 가져오면 값이 떨어지는 물건입니다
울집도 차 있어서 알겟지만 일년에 만원씩은 꼭꼭 나갑니다 우리 여긴 큰 도시도 아니고 작은 현인데 그렇습니다
결혼도 안한 사이인데 같이 차 살 필요는없다고 봅니다
결혼 날자 받은담에도 깨지는 커플들이 많고도 많은데
결혼 준비하면서 정말 혜여지고 싶을때 많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제 생각에두 차가 꼭 필요한거 아니라면,,, 주위에서 차량 유지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구실로 차 사는것을 미루는것이 나아 보입니다...
연애부터 결혼까지,,,앞날 일 누구도 장담못합니다...제가 당해보니깐 더 압니다...
결혼 일주일 앞두고,,울 시집에서 생쑈하는 바람에,,,파혼까지 생각한 저로서 진심으로 드리는 얘기입니다...
잘 고려해보세요
아이구, 멋하러 그런말을 해가지구 이렇게 고생함까? 그냥 모르는것 처럼 하쇼, 남친이 말나올때까지, 그러다가 남친이 말나오무느 그냥 모르는 것처럼 하쇼, 내가 농담을루 말했는데 진짜인가 했니?ㅎㅎ 쌩까지무 ㅋ 아직 경제상에 여유가 별루 없는데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이제 돈이 좀 돌때 그때가서 사자구 좋게 얘기 해보쇼.
ㅋ 좋은 방법임다.ㅋㅋ 모르는것처럼 입으 꾹 다물구 있어야겠슴다.ㅋㅋ
우에 님들 얘기 쭉들어보니까.. 차 산다음에도 돈도 많이들고...
생각 좀 해봐야겠슴당..
글쎄..지금 세월이 아무리 변했단들..ㅠ 결혼까지 가는판에 내껏 니껏...(앞으로 결혼생활이 그냥 저울질이나 할꺼 같군요....) 참.... 암튼 사람나쁘단소린 못하겠고..세상타령..ㅎㅎ
아무리 돈이라고 하지만 곧 결혼할 사람이 생각이 너무 앞서간것 같습니다..
남친이 너무 불쌍해 보이네요..이런 여자 질색..
그리고 몇몇분의 답장 너무 맘에 안드네요.. 계약?? 넘 현실적이고 치사한것 같네요..
아무리 요즘 사회에 돈이 중요하더라도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위에 분이 요나님의 남친분 아닌가요??ㅋㅋ
결혼을 약속했다는거는 사돈보기랑 다 된 상태입니까?
그게 아닌 이상은 변수가 있을니까,
근데 남친의 사랑에 대한 믿음을 떠나서,,남친의 인격은 의심해서누 아이 대잼다?
정말 만에 하나 나중에 함께 있지 못하게 되더라도 남친이 이별정리는 확실하게 할꺼라는 사람에 대한 믿음,,
음~ 사랭해서 결혼하는거라 하지만 여자라면 한번쯤은 생각하게
되실거라 생각해요
살다가 애낳고도 헤여질수잇는것도 요줌은 일상생활이더라구여
우선 결혼할 생각이시라면 혼인신고를 안하셧다면 혼인신고를
하시는게 어떠실지 ?,,, 혼인신고 한후에,, 살다가 이혼이 되시더라도 1년2년 ,,,,, 년수로 계산해서 재산분할을 할거에요 아마 3만원 투자하신돈나중에라도 받으실수잇을것같네요 ,, 하지만 결혼하실 맘을 먹으셧다면 ,, 세상에 니꺼내꺼 없습니다 ,, 나중에 사시면서 싸우시더라도 ,, 헤여져야지 생각보다는 어덯게 이일을 해결할가부터 생각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또한 차보다 집이 먼저인것같구여 ㅡㅡ 차는 여직까지 없이도 살아오셧기에 조금만 참으시면 되겟죠 ,,서로가 쉴수잇는공간이 집이먼저입니다,, 결혼전에 ,, 그런계약 을 쓰는것보다 서로맘에 상처를 주지말고 서로가 결혼해서 어덯게 돈모으고 어덯게 생활해서 잘 살것인가를 생각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네요 ,, 도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셧으면 좋겟네요 ,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가는거에요~
차바퀴 네개를 님앞으로 공증하면 됨다. ㅋ~
살림하면서 보통 비상금을 얼마정도 마련해두는거잖아요.
차 사면 여유돈도 없어질것이고 달마다 차량 보유비가 많이 들어갈거구..
분위기 좋을 때 남친을 잘 설득해서 나중에 사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ㅎㅎ
참..결혼생각까지햇으면서 몸까지 바친지는 오래됫겟구만은 ..고딱3만원가지고..그마음가지고 어떻게 결혼할려고 결심햇는지..남편이 그 심령을 알앗다면결혼은 고사하고 뒤발로 택사발 차놓겟음다..
피곤하게 모두 사는구나. 사랑햇음 그까지 3만 그냥 주던가 후회없이 ...
모르지 이혼하면 남자가 그냥 줄지도.
좋게 좋게 생각하고 살지 .자기를 힘들게 하지말구 ㅠ.ㅠ
완전 동감, 다들 따지면서 사나 봐요
내키지않으면 다른 구실 대구 돈 주지마세요, 머 생각 더 할거 있어요, 당신 돈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여자분 살림살이 잘하실듯..
만약에 차 이름 님 이름으로 했다가 헤여지게 됨 님은 9만원 돌려주겠음까?그리구 그 차 살때 12만원 사믄 사자마자 팔아두 값이뚝 떨어지는데 그때는 3만원 가치 안 될겜다..주기 그렇게 고민되구 그럼 주지 마쇼..
결혼 할 사이라면 그렇게 중요한 문제 아닌거 같은데, 지금 사람들 다 이렇게 따지구 사는구나...
전 연애 8년끝에 결혼해서 이미 애 3살짜리 있는 사람입니다. 제 건의는 차는 결혼후 사는겁니다. 두사람 모두 돈 많은축은 아니니깐 설득하기는 쉬운거 같네요... 시끄러운일 당하지 않으려면 제말 들으세요, 님도 남자를 백프로 못 믿으니깐요....
글 보구 깜짝 놀랬습니다,3만원 9만원 각자 돈내서 차사고 머 떠 계약?
돌겠습니다.참 피곤하게 삽니다.
우리남편은 자기랑 같이 살아주는 세월이 고마워서 집재산은 전부 제이름입니다,
결혼을 생각한다면 혼전재산공증않하였으면 결혼후 누구이름이든 다 공동재사ㄴ일걸루 알고 있습니다.
아유~피곤하네유
그냥 님의 이름으로 사세요 . 다 결혼할사이라면서 별걱정을 다하시네 .. 남친이 님을사랑하구 일생함께할 분이라면 그런걸 따지지 않을것이예요. 울남친은 돈두 다 나를주느데 ..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경제가 여주치 못하다면 안 사는게 좋아요.남친한데 자기야 주위사람들 한데 우리 차살 계획이라고 하니 다들 반대 표가 많드라 차는 돈먹는 벌레고 차값이 빨리 뜰어져서 2년뒤면 똥값이 된데..... 하면서 다시 좀 더 곰곰히 생각해 보자고 핑게를 대고 뒤로 미루세요.그리고 나중에 등기하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 보도되고.....
법적으로 하면 집은 남자 한쪽에서 샀다해도 그게 결혼하구 나면 다 공동 재산으로 된다던데요.차는 몰겠지만... 근데 결혼전부터 신심없는 생각을 거졌다면 님이 애당초 그 말을 꺼낸게 잘못됐네요.
그런감정도 이해가 갑니다만. 중국에서는 내꺼와 니꺼에 대해 확실한가봐여?
물론 살다가 헤어질수도있고 또 그런사람들이 만아서 그렇겠지만..
조금은 서글퍼지내요...사랑이 내꺼니꺼가 확실해야..더 확실해지는지?
아니면 일부의 생각인건지...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