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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
ㅎ ㅎ 남자들은 그렇습데다..
울 남편도 이전에 둘만 살때는 그래도 가끔은 주방에서 음식도 하고 그랬슴다..
근데 옆에서 하는거 보니까 영 답답한데 중요한거는 다한음식은 그래도 맛있더라는..
지금은 엄마와서 계시니까 주방일을 거의 않해요. ..
랑이님 남자들은 다 그렇습까 ㅠㅠ
우리 신랑은 혼자서 그렇게 오래 살았는데 회사에서 3때 나오니 아예 주방이란거 들가두 못본거 같습데다
울집 남자는 라면끓일줄 밖에 모릅다..ㅎㅎ 그것두 결혼해서 제가 배워서..
그럼 임신했을떄 더 배워주쇼 아님 여자 혼자 다 하자면 얼마 힘듬까 ㅎㅎ
김통통님 보통 혼자 산 남자들은 자기 배를 안 골케 하길래 음식 솜씨는 여자 보다 더 나은거 같습데다 ㅎㅎ
기름 가열하구 소금 넣구 채소르 넣으믄 맛이 더 깊게 골고루 배임다
근데 소금에 있던 요드랑 다 날아난다뿐임다 ㅋㅋㅋ
영양소 달아나는건 둘째인데 소금 먼저 넣으면 기름이 띠잼까
밥 다하면 주방간 완전 전쟁이 났습다 ㅋㅋㅋ
막내로 자라서 암것도 할줄모르고 안하려니하던 남친이 절 만나서
살림도사가 되였습니다,,,근데 요즘은 집안일안하는 친구랑 놀더니
자기두 그걸 따라 안할려구하네요,,ㅎㅎ
이게 막내 맏이하구 관계없습다 ㅎㅎㅎ
우린 맏이구 장손이라고 얼마 전통 관념이 쎄다구 ㅎㅎㅎ
저희 남편은 집에서 밥만 , 라면만 햇다는겜다 , ㅡㅡ! ,
하두 임신해서 , 입덧 심하구 하니깐 , 내 한나 한나 알려 주면서 하는데요 ,
이전에 혼자 살때두 배달만 해서 먹었다는 , ㅡㅡ!
울 신랑하구 같은 사람 있습다 ㅠ
저두 지금 임신중입다 어제 죽 먹고 싶다해서 해달라구 졸랐습다 자기 어떻게 할줄 모른답다 ㅠㅠ 그런거두 내가 죽이던 밥이던 신랑하면 다 먹는다고 하니깐 한참 주방에 가서 어찌던게 죽 만들어 왔습데다 ㅎㅎ 근데 손이 뎃습다
우리는 요리는 대부분 남편이 합니다. 전 원래 음식에 솜씨가 없어서. 글구 한사람을 밥을 하고 한사람은 애를 봐야 하니깐 울 남편은 애기 보기 더 바쁘다고 자기가 밥함다.
우리는 그렇게 되자면 얼매 오래 교육해야 할찌 몰겠습다 ㅎㅎ
우리 신랑은 애기 고바해서 무조건 애기 보자구 할껌다 ㅋㅋ
가끔가다 함다 근데 주방으 억망으로 해나서 딱는게 시간더걸림다 그래서 내막 하지말람다 ㅋㅋ
우리두 한번 뭐 하면 주방이 완전 전쟁판입다 ㅠㅠ
근데 전 하지 말란 말은 아이 합다 ㅎㅎㅎ 그러다 정말 안할까봐
우리 남편은 료리 죽이게 맛있게 합니다 ..근데 남편이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해줌다 ..전번에 양고기 양파썰구 죽이게 맛잇게 햇습데다 ..그것두 울 아들 낳쿠 알랏슴다 ..료리 잘하는거 ..결혼하구 그어간에 하나두 안해두더니 ..제가 료리못하다 보니 ..왜 감자채는 하면 익지 않는담까 ..미치갯슴다 ..물만 게속 붇다가 맘다..
물 붓는단 말하니 울 신랑은 무슨 채 하나 다 물 붓는가 합다 ㅎㅎㅎ
우리는..같이 생활한지 10년 되어가는데 울신랑 집 세탁기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답니다..ㅎㅎㅎ
ㅋㅋㅋㅋ 울 신랑이 전번에 전자 렌지 돌리겠는데
이램다 야 어째 마사 졌재 합다 .잘못 누르구 ㅎㅎ
그때 처음 렌지를 써봤담다
울남편은 내보다 채소 더 잘 함다 ㅡ.,ㅡ
일찍 들오는 날이면 국하구 밥만 내하구 채소는 남편이 함다 .
식당에서 주방할 수준급임다 흐흐
이런 자상한 남편 부럽습다 ㅎㅎㅎ
요즘 다 같이 출근해서 뭐나 맏들구 같이 해야 하는데 ...
저 남자친구도 저보다 요리 더 잘합니다
그래서 저한테 항상 고난도 요리를 요구한답니다 ㅠㅠ
남친이 김치도 예전에는 해 먹엇습니다 저는 사먹는데 -_-
고난도 요리를 요구하는것두 문제입다 .그럼 여자 피곤할텐데
울남편은 혼자서 머든지 잘함다.금방 연애하구 동거할때는 누구먼저 퇴근해오면 누구채소사구 집에와서 밥하구 청소하구햇슴다.ㅋㅋ 근데 내가 자꾸 야근해서 집안일은 기본상 남편이 다햇구요.지금 제가 집에서 자택근무라 남편이 아무것두 안하네요 ㅋㅋ 가깜가다가 해줫으면하는데.피곤하다고 싫다구해서 걍 내가하구삽니다 ㅋㅋ
원래 누기 시간나면 누기 할 정도로 자각적이면 좋은데 ㅠㅠ
어째든 여자들이 더 고생하는거 같습다 ㅎㅎ
울남편은 나보다 요리를 더 잘함다~
그래서 내 맨날 잔소리 쪼금 듣슴다~
잔소리 자꾸 하무 내 이제는 밥으 아이해줌다에`
이래서 많이 잠잠해졋슴다
요리두 천선적으로 잘하는 사람 있는거 같습데다 타고난 재준지 ㅎㅎ
잘하면 트집 잡지 말고 칭찬많이 해주면서 자꾸 더 시키쇼 ㅎㅎ
우리누 신랑이 저보다 할줄 아는 채 개수는 적지만
채를 하면 저보다 맛있게 함다
나두 신랑처럼 똑같이 해두 그맛이 아이 납데다
남자들 이방면에 소질이 여자 보다 더있는지 보통 음식점에 초채 쓰프는 남자가 많은거 같습다 ㅎㅎ
머 지지고 볶고 하는건 웬만한건 자기도 다 알아서 하는것 같슴다.
단지 머 목살김치찜이라던가... 찜닭이라던가.. 닭도리탕.. 이런건 제가 해줘야 먹지 엄두를 못내고...
꼭 해달라고 얘기를 합니다 ㅋㅋㅋ
그냥 평범한 볶음 요리는 자기절루 다 할줄 압디다 ㅋㅋ
나중에 애기 가져도 걱정 안될만큼 밥도 잘하구요 ㅋㅋㅋ
가끔은 할줄 안다고 이건 간장 적게 넣어라 머 어째라 이런소리 하믄
담엔 니가 다 해..하믄 아무말 아이함다 ㅎㅎㅎ
순수백합님 말하는 찜 같은건 저두 잘 못합다 ㅎㅎㅎ
근데 주방간에서 둘이 알콩달콩하는 모습 보는거 같습다 ㅎㅎ
울 신랑은 금방 결혼해서 자꾸 이런말 했습다 자꾸 니 좋아하는것만 하지 말고 내 좋아하는 음식두 많이 해라구 ㅎㅎ 기차서
기름에 소금넣구 채소넣으면 채소넣을때 기름이 튀지 않는답데다.
물론 소금은 맨 마지막에 넣는게 좋지만.
저희 남친은 카레와 라면밖에 할줄 모름다.
카레두 내 감자랑 고기랑 다 썰어줘야 하짐.
채소 넣을때 기름이 아이 튀지만 기름에 소금넣을때 기름이 튐다 ㅎㅎ
남자들 해주는 밥 먹기 쉽지 않습다.얼려서 주방가게 해야지 채소 씻어주야지 ㅋㅋ
아무리 그래도 기름에 소금넣는건 좀 너무했어요...
그런데 맛두 좋구 빗갈두 좋다구 하니 그게 참말로 다행이네요,ㅎㅎㅎ
저두 정말 기찹데다 ㅎㅎㅎ
그래서 인젠 주방들가서 뭘하면 들어두 아이 감다 보지 않으면 약이라구 ㅋㅋㅋ
저희는 연애전에 신랑이 혼자서 세집 생활을 해바서리 그런 고민은 못해밧슴다.
임신내내 지금까지 출장이 없고 하면 저녁에 채는 울 남편이 합니다. 초기엔 기름냄새에 민감해서 주방에 제가 못들어가서... 지금은 또 임신 후기라는 이유로...ㅎㅎ
좋겠습다 ㅎㅎ 우린 결혼해서부터 지금 까지 습관 고치는라 여간 힘듬다 ㅎㅎ
지금은 금방 결혼할때랑 하늘과 땅 차입다 ㅎㅎㅎ 많이 고쳤습다 .
자기절루두 내 많이 변했지 합다 ㅎㅎ
울 남편은 독신생활 6년넘게 햇는데....외국에 친구랑 가치 살때두 맘쓰느라구 친구들이 일늦게 오무 밥이랑 햇다는게 너무 맛이 없어서 다시는 주방 쓰지 말라하더람다...ㅎㅎㅎ....요즘에는 내 막달이라서 집안일 남편이 거의 다 하는데...채는 내보다 맛잇게 합데다....아무래두 내 너무 못해서 그런거 같슴다...ㅋㅋ..근데 하구나무 기름이 정시나게 사척에 떼서 또 가서 닦아야 뎀다.....
글구 나두 기름이 달아지무 소금 좀 넣슴다....채소 물이 묻어서 기름이 튈때는 소금 좀 넣어주무 아이 틴답데다....그래서 좀 넣구 볶슴다....
울 남편이 님 말하는 찡쩨 까지 가자면 하직 도를 더 딱아야 하겠습다 ㅎㅎ
밥앉히기, 달걀삶기,달걀지지기, 김치전,부추전 찰구이, 감자넣은 된장찌개, 딴초판, 냉면삶기, 고구마찌기, 삼겹살굽기, 썅라러우쓰, 설겆이, 이상 끄~읏!
이렇게 마이 알면 쫜쨔 아님까
우린 아직 멀었습다 ㅎㅎㅎ
에구...다 쉬운거밖에 할줄 모름다. ㅎㅎ 하기사 내두 요리방면에는 완전 맹물이래서 누길 뭐랄거두 없슴다, ㅎㅎ 정말 그냥 기름넣구 소금넣구 볶다가 다 익엇다 싶음 건져서 먹는 수준... ㅋㅋ
제 앞에거는 다 함다.
설걷이도 시키면 나보다 더잘함다.
근데 일이 바쁘다 보니 한두주일에 한번정도 합니다 ㅋㅋ
한번해도 일을 깔끔하게 하면 좋챔까 ㅎㅎ
이거라구 한번 할때마다 무슨 일이 일어 남다 ㅎㅎ
울 남편두 옛날 채 한단게 기름에다 소금 넣습데다..놀랐죠..
연애할때는 내 칼 들믄 위험하다고 자기 뭐든지 다 하던게..이젠 손에 물도 안 댐다..
나도 놀라서 이렇게 안하다구 하니 그럼 아이 하겠다구 막 난립데다 ㅎㅎ
그래서 맛있습덴다고 했습다 ㅎㅎㅎ 지금은 그냥 해주면 맛있다구 자꾸 칭찬합다
월래 기름에다 소금 넣는게 아임까? 나두 그렇게 하는데... ㅋㅋ 그램 기름이 덜 튕깁디다.
우리 신랑은 주방일 엄청 잘함다 채소하나는 끝내주게 맛잇게 하지무 난 실랑 같이 살기전에 아무것도 몰랐는데 지금은 조금 배왓슴다 그래두 거의 실랑 주방일 다하구 나는 청소하구 그럼다 ㅋㅋ
시샘남다 ㅎㅎㅎ
울두 그렇게 하도록 내 좀 채찍질 해야 겠습닿ㅎ
울남편이 그렇음다 채할때 기름 내보다 많이 넣어도 맛잇지무 근데 기름 달군담에 소금먼저 넣는단말이
울집만 그래는가 했습다 ㅎㅎㅎ
그러게요... 남자들이 음식하는 순서가 잘못되고 그 모습이 좀 서툴긴 하지만
맛있는 음식이 나온다는 그 자체가 저도 궁금합니다 ㅋㅋㅋ
저의 남편은 제절로 잘 해요,, 잘 먹으니까
기름에다 소금먼저놓는건 기름튀는거 방지하는데 좋답니다. 근데 먼저가열한 소금짭지않아서 소금을 많이 놓게돼요. 그러니 순서를 바꾸는게 좋을상 싶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