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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4 15: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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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각전 별루 쓰지 않아서 그런지 이년 모은게 400원 됩데다 ㅋㅋㅋ
묘묘네님, 여기는 1원짜리를 많이 사용함다. 지하철도 지금은 자동판매기가 있어서 10원짜리 지페를 넣어도 거스름돈이 몽땅 1원짜리로 나옴다.
며칠 지나서 가방이 무거운거 같아서 보면 1원짜리 꽤나 나옴다.
ㅎㅎ 우리도 쥐띠해에 쥐를사서 넣엇는데 꽉차서 돼지로 또 하나삿음다 ... 얼마나 되는지 세여보지는 안아서 ...
우리는 07년 돼지해에 사서 거의 반년에 한번씩 털었슴다. 그거 들고 은행가서 바꾸는것도 너무 무거워서리...ㅎㅎ
저두 집에 돼지저금통 수수함다 ㅋㅋ 제일큰싸이즈는 안사봐서.작은걸로만사서 차면또하나사구 그램다.여기서는 각전이 제일만아서 50전짜리 1원짜리 따로따로 모음다.인젠 5~6천원모은것같슴다 ㅋㅋ 이제 아기생겨서 낳을때까지 쭉모아서 돐에 금부치해줄생각임다.
그거 생각못했네요. 저도 이제 털어서 100일선물로 금붙이 하나 사줘야겠슴다.ㅎㅎ
시냇물 언니, 울 집엔 세개나 있슴다.ㅎㅎㅎ
작은 돼지에 중간정도 크기 이쁜 여자 돼지에 거기다가 젤 큰 황금돼지까지...
집 한번씩 바꿀때믄 그게 젤 보물이짐. 친구들도 와서 그거 젤 첨으로 앉구 내려감다.
한사람이 하나씩... 젤 큰 황금돼지는 내 힘으로는 들지도 못함다.돈이 좀만 차면...
우리도 동전을 금돼지저금통에 저금함다..
벌써 두번이나 꺼내서 바꿧어요.. 한번에 7-8백은 쉽게 되더라구요.. ㅎ ㅎ
대신에 바꿀때 슈퍼에랑 가면 그 금액만큼 바꿔주던데, 은행가니까 수속빈지 수고빈지 백원은 넘게 떼먹슴데다.. 시간도 한달정도 걸리고..
맞슴ㄷ. 우리도 한번 털면 그 정도 나옴다.ㅎㅎ
저희도 은행은 않가고 은행 보안한테 주위 매점에서 필요한데 있냐 물어보구 가서 바꿉니다.
갈때는 당연히 50개씩 세여서 포장해서 갖고 가구요.
동전두 은행에서 바꾸는데 무슨 수고비수속비받슴까.우리데는 슈퍼에서랑 동전이없어서 헤매는데 ㅎㅎ 여기슈퍼에는 98원동전100원으로 바꿔줌다.동전많이쓰는지역인데 매집마다 동전모이는바람에 얼마없는것같습데다
그럼 2원 버는게 되잼까?ㅎㅎ
우리는 갈때 50원씩 포장해갖고 가믄 그 사람들이 몇개 세여보구 나머지는 대출 크기마나 재고 바꿔줍데다. 근데 한번에 몇백원씩 갖고 가믄 사람들이 막 놀랍데다.ㅋㅋ
에.. 저도 개수를 딱딱 맞춰서 가지고 가요,
그럼 슈퍼,약방 이런데서는 바로바로 잘 바꿔주던데, 은행에서는 영말이 많아요..
난 아직까지 바꿔안봐서.제친구는 잘 바꿔서 씀다.2원씩 버는셈이구.우린데는 슈퍼에서랑 막 바꿔달라구 난림다.집에다가 그렇게 모여서머하냐면서 ㅋㅋ 그런것두 난 안바꿈다.아까워서 나중에 애기잇으면 금부치해줄라구 많이 많이 모이고잇슴다
저희두 1원짜리하구 오십전까지 같이 넣쿠 10전짜리는 따루넣었다가 써버리구 하는데 600원정도되니 더이상 공간이 없어서 10근짜리 유리술병에 넣쿠 있는데
아직 천원안됐어요.
저희는 1원짜리를 구분해넣슴다. 동전뒤면에 국장이 있는거는 중간정도 크기의 돼지저금통에 넣어두고 나머지 1원짜리는 젤 큰 금돼지 저금통에 넣고 작은 돼지저금통엔 50전짜리를 넣슴다.
혹시 시간이 지나면 오랜 1원짜리가 가치가 올라가지않을가해서리...ㅎㅎ
요거 은근히 재밌든데요.재미 쏠쏠해요..근데 문제는 은행가서 저금할때면 은행 직원들이 싫어함다..일일이 세기 싫어서..
예 맞슴다. 그래서 우리도 은행가서 않바꿈다. 보통 슈퍼나 작은 식당에 가서 바꿈다.
울집도 돼지 2마리 있슴다.
1원짜리하고 50전짜리 같이 넣고, 10전짜리이하 같이 넣는데..
울집 아저씨랑 5년 모은건데 작년에 세여볼때 1800원정도 됐어요..
우리도 아기 년말에 태여나면 금붙이 해줄려고 하는데 그거 어디가서 바꾸는지 모르겠슴다.
슈퍼랑가면 잘바꿔줌다.슈퍼에서 동전이없어서 다 헤매는데
여기 천사님 말씀처럼 슈퍼나 작은 식당가믄 바꿔줌다. 갈때 개수를 헤여서 포장해 갖고 가보세요. 저희는 50개씩 헤여서 돌돌 말아 갖고 감다.
나도 울 애기 태여나믄 금붙이를 자그마한거로 사줘야겟슴다. 천사님께서 좋은 생각을 말해주셔서...
저는 1원짜리만 넣는데 그것도 새것쪽으로 (낡은것은 그냥 시장갈때 다 씀) 그전에 동생이 와서 그돈 야금야금 털어썻네요 ㅠㅠㅠ 인제는 모아서 뭘 질러야겟내 ㅎㅎㅎ
그게 재미가 쏠쏠함다. 있는 동전으 1원짜리만 한 일년정도 모으면 천원정도는 쉽게 나옴다. 함 해보세요.
ㅎㅎ 우린 오십전짜리 하구 일원짜리 한대지
십전 짜리 한대지 이렇게 넣슴니다 ㅋㅋ
우리두 훈이 두 이제 넣을수 잇게 할려구요 ㅋㅋ
애들한테 좋은 교육방법이 될거 같슴다.
일정하게 모여지면 애기한테 뭐 좀 의의있는거로 사주고 하면 어릴때부터 아끼는 습관을 키울수있지 않을가 싶슴다.
첫사랑님, 저랑 같은 생각이셨네요.ㅎㅎ
울집도 일단은 동전이 잇으면 저금통에 집어넣는데
꽉 찬 담에 머함까?
그렇다구 일원짜리 한가방 들구 나가서 뭐 살수도 없고,,,
은행에서도 동전세기 힘들다구 싫어한다지...
그거 묶어 갖고 주변에 슈퍼나 가서 바꾸면 됨다. 우리는 이젠 여러번 바꿔 습관해서리 50원씩 세어서 묶는 속도고 영 빠름다. 울 신랑이 세여서 한줄에 10원씩 쌓아놓으면 제가 50원씩 A4용지에 돌돌 감고... 그담에 둘이 가방에 넣어갖고 슈퍼나 작은 음식점으로 가서 바꿈다.
이렇게 돈으 바꾸면 공돈이 생긴거 같은게 영 기분이 좋슴다. 동전이 찾으면 님도 한번 백원짜리 모아바이하고 바꿔보쇼. 재미 쏠쏠함다.ㅎㅎ
저는 동전이든 잔돈이든 다 넣슴다
동전은 다 넣구
잔돈은 1원 이하므 다 넣슴다
글구 몇백원 대므 슈퍼나 채소파는데 가서 바꿈다
영 좋아합데다 ㅋㅋㅋㅋㅋ
우리도 첨엔 다 넣다가 복잡해서 1원짜리는 따로 전용으로 저금통 지정해낫슴다. 이전에 울 사촌오빠 울 집에 왔다가 10전짜리를 주면서 "이거 너네 돼지 줘라." 고하는거 내가 " 울 돼지는 1원짜리 밖에 않먹소."한게 억울해서 말으 못합데다.ㅋㅋ
저두 일본에 있을때는 젤 큰 동전 500엔짜리르 그냥 모앗슴다...그게 글쎄 나중에는 대다이 큰돈이 되잼까.....그래서 이제 연길가서두 일원짜리 그냥 모을라구 함다....그래두 동전에서 큰거 넣어야 좀 큰돈이 되는거 같아서 작은돈은 그냥 쓰구 1원짜리 모을라구 함다....ㅎㅎ
맞슴다. 첨엔 그냥 심심풀이로 모았는데 후에 보니까 한번씩 털때믄 몇백원이 나오니까 재밋습데다.
이러고 보니 오래동안 않세여밧슴다. 언제 심심할때 세여바야겠슴다. 우리 황금돼지 털어본지 한참 되는거 같습니다.ㅎㅎ
동전두 모으무 큰돈이 됨다~ 그거 일년에 한번씩 털어서 집에 뭐 필요한거나 사놓구 하무 영 뿌듯하잼다? ㅎㅎ 우리두 그래서 열심히 모음다~ 어떨때는 막 초스가서 바꿀때두 있슴다~ 돈이 넉넉하다 할때무~ ㅎㅎ
맞슴다.ㅎㅎ
우리는 작년 여름휴가때 황금돼지를 털어갖고 절강성에 유람갔다왔댔습니다.
퇴근하기 전에 풀 하나 더 달구 감다 ㅎㅎ
울니 애기 한돇에 전자 피아노 사주자구 대지에 돈 넣고 있습다 ㅎㅎ
근데 전번주에 울 신랑 50전 짜리 넣는거 내 울 돼진 좀 값져 가지구 일원짜리만 먹는다니 웃습데다 ㅎㅎㅎ
우리는 목적이 없이 그냥 재미로 넣엇댓슴다. 아까 우에 플들을 보니까 새로운 생각이 떠올랐슴다. 전번에 백화점 돌아다 애기 띠 목걸이 봐둔거 잇슴다. 좀 아름차든데 이제 황금돼지를 털어서 보태야 겠슴다.ㅎㅎ
우리는 돼지저금통 사용한지 2년넘어두 몇백원밖에 안 되는거 같애요...
그냥 생각나면 넣구.. 어떨땐 잔돈 필요할땐 도로 꺼내 쓸때두 잇구.. ㅋㅋ
꺼내서 쓰면 않모아짐다. 우리는 그냥 가방에 1원짜리만 있으면 넣슴다.
우리두 돼지저금통 되게 큰거 사다놓구 모아서 은행가 바꾸자 계획햇슴더,근데 배꼽 지나서 들은 얘긴데...은행에서 잔돈 세주는거 돈 받는담다? 재수없어서 잔돈 없을때마다 뺏아 씀다,ㅎㅎ 실랑이 더 많이 써요,아침에 뽀즈 사먹는게 잔돈 필요하다면서...
집에서 세여다가 슈퍼나 작은 음식점 가서 바꾸면 됨다. 뭐할라고 은행 직원들 눈치보면서 은행가서 바꾸겟슴까?ㅎㅎ
우리는 재작년까지 600원인가 된거 확인한뒤로,,
이상하게 금돼지를 굶겼어요,,ㅎㅎ
지금두 그냥 쭉~~ 자리지킴만 하구있네요,,
생각난김에 오늘부터라도 밥좀 먹여야겠음다,,ㅋㅋ
그러쇼. 오늘부터라도 진양이도 참여시켜서 부지런히 "밥"먹이쇼.
한꺼번에 모아바이로 바꿔서 뭐 장만하면 재미있슴다.
우리도 작년까지만 해도 돼지저금통에 묵직하게 모여지더만 ...
요새는 애가 동전넣구타는 씨양양 잇죠/. ? 그거 재미 들여서 저금통을 뒤지기 시작 한다는 ㅎㅎㅎ
그것두 십전짜리 주면 이거 아니라면서 일원짜리만 골라내요 ㅠㅠ
그래서 울집 저금통은 아마도 십전짜리밖에 없을듯 ㅎㅎ
ㅎㅎ 지금은 애들이 아마 1원짜리르 젤 먼저 아는거 같습데다. 우리 친구네 애기도 1원짜리를 주니 씨양양 타겟다고...
우리는 곰저금통이 있슴다
그안에 일전부터 일원까지 한 이백원 있슴다
근데 그기돈 꺼내쓰게 안됩데다 무거바서 가지구 다니기 불편함다
저는 채소살때 갖고 댕기는 자그마한 전용 지갑이 있슴다. 거기다가 10전짜리만 모아서 어떤때 시장가면 꽤나 요긴하게 쓸수있습데다. 장사들은 잔돈으 주면 좋아하잼다.ㅎㅎ
전 그냥 좀 모앗다가 채소 살때 가져가서 후딱 쓰구 옴다...
우리는 1원짜리는 아껴서 채소 살때도 않씀다. 10전짜리와 50전짜리는 쓰는데...ㅋㅋ
이렇게 각전을 모으는 사람들이 많아서 중국에 유통되지 않는 돈두 수두룩하담다. ㅎㅎ 돈 모으는건 좋은 일이지만...ㅋㅋ
ㅎㅎ 그건 생각못햇네요. 저는 그냥 길어서 일년만 보관시키고 유통에 참여 시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