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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븐 제가 요즘 글을 좀 자주 올리지예? ㅎㅎ 출근앟하고 고향에서 놀다보니까..
할께 모이자 밖에 없군요 ㅎㅎ 전에는 바빠서 그냥 정말 도움받을만한 글만 올리고 계속 눈팅만해왓는데 ...
여기분들은 남편(남친)을 백프로 믿나요? 솔찍히..저는 여태까지 울 실랑 너무너무 믿고 그랫거든요..
고향에 식당하는 동창이 한명있는데요..... 걔가 말하는게 남자들은 백프로 다 바람 핀답니다..
그말에 나 무지 화낫어요...무슨 말을해도 니는 기분나쁘게 말하냐 니까..자기는 자기 아버지 자기 실랑앞에서도 감히 그런말을 할수있데요...참고로 가네 엄마 아버지 다 유명난 바람쟁이고...가도 식당하면서 고향에남자들은 거의다 알고있을껄요 ....애인도 많고..내가 아는 남자만 해도 다 걔랑 관계 있어요..
속으로 정말 기분 드럽더라구요 그친구 않보다 않본다 하면서도.. 그래도 고향에는 걔밖에 없어서...
그래서 집에와서 실랑하고 말햇더니 자꾸 그런 허튼소리만 들을려면 친구고 머고 만나지말레요..그런 쓸데없는사람 만나니까 물든다고...
님들도 백프로 믿지예? 제가 울 실랑은 백프로 믿는다니까 걔가 하는말이 모든 여자들이 그렇게 어리석게 생각한데요...
휴.....우리는 정말 외지에서도 거의 출근시간빼놓고는 매일붙어있거든요..퇴근해도 서로 놀러도 않나가는편이예요...몇년 같이있으면서 떨어져있는시간은 거의 없었어요 어쩌다가 누가 고향가면 자기전에도 계속 문자하고...그렇게 우린 믿으면서 살아왓는데...그래도 영 기분이 아닌거있죠..
그리고 저는 한국 드라마 재미없다 불륜인 내용뿐이다 하면서도 계속 보거든요... 거기에도 보면은 남편이 조강지처 배신하고...바람펴서 여자가 막 울고 하는거보면 내가슴도 막 찢어지는거있죠...가끔씩 상상해요 혹시라도 내 남편이 그러면 난 살수있을까 등등...
좀 바보같죠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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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믿음이 중요하다구 생각함당 전 백프로 믿슴당
나도 백프로 믿어요...절대 그럴일 없을꺼라고...근데 그친구가 그러는말에 너무 화가 나는거있죠..자기가 그러니까 남들도 다 그런가해서...정말 머눈에는 머 밖에 않보인다더니..
저두 그런 소리 들음 짜증남당 글구는 또 신랑한데 물어봄당 만약에 어찌구 어찌구 하므 신랑이 그런 쓸데없는소리 하지 말람당
믿음이 중요하죠~~`
근데 남자들의 본능~~~아닐까요~~`
나중에 정말 믿음이 깨지면 너무 허전할것 같애요... 저두 백프로 남편믿는다지만 지금 세상이 이꼴이니 참 ~~~
그렇죠? 요즘은 남자도 그렇지만 유부남한테 꼬리치는 여자도 너무 많아서...
믿지않구서야 어떻게 살겟어요~남편이 바람핀다구 생각하면서 같이 사는 여자는 아마 없을꺼에요 근데 앞으로 어떻게 될란지 ,,,그러니까 여자는 또 한방면에서 余地를 두고 살아야 된다구 생각함다 ,,
ㅠ.ㅠ 그런 여지도 다 두고....나처럼 이렇게 막막한 사람없네요 ㅎㅎ
난 남편이 그러면 정말 하늘이 무너질 느낌 일꺼 같아요 ㅎㅎ
세상남자들 다 바람펴도 내 남편만은 절대로 안그런다?,,,이런 어리석은 생각은 안함다,,
두 사람이 살아가는데 젤 중요한게 믿음이라고 생각함다,,,당연히 믿어야죠,,,ㅋㅋ
근데 만약에 그 만약에 때문에 대비는 하고 잇습니다,,,ㅋㅋㅋㅋ
진짜 현명하시네요 ㅎㅎ 대비까지?
어떤 대비하고있어요? 물어바도 괜찮나요?
ㅋㅋ 미래님 말씀대로 세상남자들 다 바람펴도
내남자만은 안그런다는 바보같은 생각 안함다.
연애때는 정말 따라다니는 여자두 많구해서
쩍하믄 의심하구 했는데 이젠 결혼하구 애생기구하니
그냥 펄쩌기 있슴다.물론 그만큼 믿고 남편도 그만큼
믿음을 주엇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근데 남자는 남자인만큼 마음의 대책은 항상 있어야 한다구 생각함다
괜히 나중에 크게 상처 받지말구
휴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나도 제발 애라도 빨리 있음 남편한테 이렇게 집착 않하겟는데..
친구말이 틀린거 업는데요 뭘....
부부는 그래도 믿음을 기초로 해야 오래오래 든든하게 유지할수 있는것 같아요... 요즘 험한 세상이라 하더라도 가정에 충실하는 남자들이 생각보다 꽤 많아요.... 전 남편을 믿습니다...
그럼요 저도 그렇게 믿어요.. 외지에서 쭉 봐 왓는데.. 우리 조선족 남자들 훌륭한거 정말 많더라구요...
ㅠㅠ...비행기 완댄대서 이재 연태공항 와서 잠깐 서잇는샐루 또 가정방 찾나봄다.완전 중독수준...ㅎㅎ...연길 도착함 새벽 한시반.쥬스님! 나두 울 신랑 백프로 믿습다.그 바람재친구랑 놀지마쇼...
당연히 한평생 같이 할 사람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드라마같은 불륜이 내한테 닥친다면이라는 사상준비는 하고 삽니다...믿는 사람한테 뒤통수 맞는거보다 기막힌 일이 어디 있겠습까...예전에 동네 아저씨 이야긴데 정말 정직하시고 착하시고 여자한테는 전혀 관심 없는 분이시라 그집 아줌마가 한평생 무뚝뚝하고 다정다감한 멋이 없어서 서운하지만 여자 걱정 하나는 안하고 살았다고 그랬었는데...여우같은 여잔데 꼬셔 드니깐 늦게든 바람이 무섭다고 푹 빠집데다 ...그런거 보이 정말 이런 일은 언제 자긴데 닥칠지 모른다 싶습다 ...
꼭 남녀관계 문제가 아닌 다른 면에서도 저는 세상에서 젤 믿는 사람이 부모도 형제도 아닌 남편임다.
그렇다고 100% 다 믿는건 아님다.
무슨일이든 일어날수 있는게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제 자신을 밎어야죠.ㅋㅋㅋ
제가 불효자식은 아닙니다. 다만 부모님들과 아예 정이없어서 ㅋㅋ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유부남중에 한평생 한번이나 한번이상 바람핀사람 80%라네요..ㅋㅋ다들 자기남편은 그 20%로 속한다고 생각하겠지만은..흐흐 과연 그럴까요? 결혼에서 믿음도 중요하지만은.. 전 남자를 않믿습니다.. 제근처에 뭐 그런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자기절러 정해논 그 한계가 있습니다.그것만 않벗어난다면 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여자는 일을 해야 합니다.집에만 박혀있어봐요.눈치만 보이고 사회생활을 끊다보면 친구도 적어지고 애를 보느라 헝클어진 머리.. 이런 안해를 보는 남편은 자연스럽게 밖에 멋있고 이쁜 여자찾아 바람납니다..ㅋㅋ 남편 바람피는가해서 눈독 들이고 있기보다 자기 자신부터 보길,,
불행한 사람눈에는 다른사람의 불향밖에 안보인답니다. 다른사람이 잘되는거 보면 기분 상하고.. 행복한 사람들 눈에는 행복만 보이구요..
부부란 믿음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같이 사는 동안은 무조건 절대적으로 믿슴니다.
허지만 일단 믿음이 깨지면 그때는 뒤두 돌아보지 말아야짐......
백프로 믿드라도, 어디나가 내 남자는 바람 안 핀다 이런 장담은 삼가하세요~~
내남자가 바람 안피운다 그렇게 철석같이 믿음을 주기보다는 내가 모르면 되는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편안할겁니다..
백프로 믿지 마쇼 ..
믿음이 크면 실망도 더 크게 할수 있고 .
상처도 더 많이 받아요 ..
내 남편 100% 믿슴니다..
하지만 남편앞에선 그런티를 내지 않슴다..
드문드문 예방주사두 놓구 그러짐..ㅋㅋㅋ
믿지 못하면 같이 못살죠.
남편도 못믿구 누굴 믿겟어요..
그런 허튼 소리 듣지 말아요..
저두 믿슴다..
근데 믿는다고 관리 않하는거는 아님다..
가끔은 툭 쑤셔두 보고, 예방주사도 놓고 그램다.. 경각성은 계속 세우고 살아야죠..^^
허허 전 아직 결혼은 안 햇는데 백프로 안 믿는데..ㅋ 어쩌죠.ㅋ 믿음이없으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못믿게 행동 하는건 아닌데. 왠지 못믿겟습니다.^^
ㅎㅎㅎ 인간을 백프로 믿는다는 자체가 이상함다
부부간에 감정이란건 항상 새롭게 조화를 만들어야 뎀다...
믿더라도 경각성은 잇어야 하지므...
연애초기에는 넘 믿지않았는데 지금은 80프로 믿습니다 하하
저는 남편을 믿습니다...
하지만 남편 역시 남자임을 항상 명기합니다...
저도 제남편 백프로 믿슴다.
그랜데 밖에 여자들은 못믿겠음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남편없음 돈이래도 있어야 될꺼같아서
경제권으 꼭 틀어쥐고 삼다
그 믿음하나로 그래도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평생 같이 갈 사람이라면 믿어야 하지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