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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
설경매화님 글을 다 봤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그곳을 다녀올라고 하는지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이렇게 말 하면 설경매화님 한테 좀 미안하지만
남편 철이 덜 들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전자전이라더니 이 집에는 모전자전이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그애미에 그 아들...
설경매화님,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아들보고 힘 내는수밖에...
허걱,,,그 남푠 진짜 상황판단이 그렇게안된담까?
네 여자 아버지하구 친분이 그렇게 중요하담까?그것구 그렇구 그렇단 사이엿는데?
그럼 마누라하구 자기 자식은 머이람까?
진짜 이런말은 좀 심하지만 참 우추부리함다,,제정신 똑바로 배긴 사람이면
오히려 마누라 말리기전에 자기절로 알아서 그 관계 정리 하겟슴다,,,
집에서 나가면 다시는 들어오지 말라구하세요,,,내막 싱경질 나네,,
이전에 글도 보앗어요 ..
제가 막 열받네요
제 성격같으면 도끼들고 한발짝만 나서면
찍어죽일거 같아요
어디 이런 경우가 잇나요 ?
그것도 엄마 아들 쌍쌍으로 ..
이런일에서 양보하지 말아요 .이번에는 결혼식 다음에 애기낳으면 애기 낳앗다고 갈꺼고 애기 생일이면 생일이라고 갈꺼고 끝이 잇을거 같지 않아요 /.
초창기에 저래 뚝뿌러지게 막아요
와~열받네요
그여자 아버지한테 신세진거는 이해할만해요.. 대신 시어머님 보내서 부조하고
안부 전하고 이러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좀 남편얼리시요...
시리여님 모전자전이란말 그른데 없슴다..아무리 다르다고 해도 그어미에 그아들이니 닮은 구석이 있슴다.. 둘다 어쩜 저렇게 행방없는지..휴...
다른사람들 생각만해도 이건 영 말이안되는거란걸 딱 알건만 저사람들한테는 통하잼다..
미래님 정마 내보기에도 우추부레함다..휴.... 어저는 잔치집 가지않는대서 내맘이 편해질 일이 아인거 같슴다...
삼번님진짜 쌍으로 날 못살게굼다..어째 어저는 완전실망한거 같으루함다..
웃음의 여왕님 이젠 얼릴기분도 안남다...가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신경쓰고싶지도 안슴다..휴
이일은 매화님이 나서서 가지 말라 가라 할게아이라
남편분이 알아서 이런자리는 피해야지 ...
어째 그리 철이 않든 소리 한담다 ...
매화님 속상하겠음다 ...
그러게말임다 원만하면 이렇게 싸울정도까지 피대세워가며 가겟다고 고집피우지 말지..
이제는 잔치집 가지않는다해도 별로 다를바 없을거 같슴다..이제는 포기해야짐
부조돈두 주지 말구 가만 냅두쇼 ...
좀 듣기 거북하겠지만 매화님 경제는 따루하쇼 ..
여자는 손에 돈이 있어야 큰소리 칠수 있음다
더러바서 가만나두므 점점 더함다.
내같으므 시어머니르 부조해란 소리드 아이 하갯슴다
무조건 물구늘어지쇼,, 무조건 못간다그
가믄 다시 못들어오게 하든가
정마 제 앙가이보기르 무스거처럼 보네...
내정말 나이 35섯먹고 시집못갈가바 아무데나 덜커덩 시집간거 같슴다..
차라리 혼자살구말지 이게 무슨 꼬라짐가..시집오자마자 별이별 일 다 당하고..
하루도 맘편히 살새없이 맨날 눈물루 세월보내고. 몸두 힘들어지고 마음두 힘들어지고
시집와서 고작 일년인데 사람은 한 십년 늙어보임다..휴........
정말 어제글도 쭉 읽어봣는데 엄마아들쌍쌍이 정말 너무 합니다.
초창기부터 딱 떼여놓아야는데...
어쨋든 말려볼겁니다 저라만...
이렇게 정말 한번두번...
님이 참아주면 그쪽에서는 더더욱 더충찐츠 할거구요 ㅠㅠ
휴...
이제 아들낳은지 언젠데...아버지란 사람은 왜 이렇게 논대요?ㅠㅠㅠ
아들보며 힘내구..이제부턴 더 강해져야 해요
이제는 참아주는데도 한게가 온거같슴다..
당연히 그여자 애기나면 애생진에 갈거고 발바리처럼 잘 보여야 더 얻어먹을게 있겟죠..
그래야 그집에서 잘대해 주겟는가 하겟지머..
그저 울아들보고 살겁니다..이제는.
와 진짜 미치겠네 그 남잔 무슨 생각하고 있는가요? 이해 안되네 ,, 아무리 정 깊은 사이래도 그렇지 ,, 그런 사연이 있는 잔치에 가보면 뭘하는데 참.....그렇게 노톨이와 정 좋으면 이제 노톨이 환갑이나 가든지 할거지 왜 하필 그여자 결혼 ~~
나는 어저는 기막헤서 말두안나감다..진짜 남자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가요?
와~~어제 부터 내 진짜 막 사람 끌구 가서 한바탕 두드려놓구 싶슴다-.-
조용히 한마디만 딱 하쇼,결혼식 가무 이혼할 각오하라구ㅉㅉ
바람 피워두 당당히 감사해하라구 나올것 같슴다,뭐가 잘났다구 감사해라 말아인지..참..
금방 몸 풀구 진짜 조용히 행복하게 살아야할 판에 이건 참...
한번 바주무 이후에두 계속 몰아세움다...강할땐 강해야함다
사람들이 어째 저리 몰상식한지..휴~~
진짜 애낳고 석달도 안채운 마당에 이게 무슨꼴임가..
저렇게 싸우고 용을 써서라도 그 결혼식에 그렇게 꼭 가고싶을가요?
아니면 어떤 남자랑 결혼하나 볼려고 그럴가요?
도대체 무슨심보로 저러는지 나는 백번 이해할려해도 이해불갑니다..
한마디로 몰상힉하단말 맞는거같슴다..
약이 없는 사람임다.........그노톨이 그렇게 중요하담까....지 마누라 그렇게 가지말라는데두....이젠 말러해서 해결될 문제 같지 않슴다....말이 근본 귀에 아이들가는 사람이구 남의 맘을 이해해주구 헤아려줄라고 하지않는사람임다예~참......
닭곰이나 해먹구 맥으 내서 니죽구 내죽구 하쇼..아이되겟슴다....
님말 맞슴다 말이 근본 귀에안들어감다.그저 자기생각만 하는 사람임다.
제생각에 자기이렇게 처사하는게 아무문제도 없고 지극히 정당한거라고 생각할검다 아마두..그래서 마누라 가지말라면 밸으쓰고 싸우고 날리번지더라도 꼭 가야된다고 생각하는맴다..마누라나 자식이나 그 영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겟죠..혹시 그집에 잘보여야 또 머 얻어먹을게 있나해서 그러는 지도 모름다..
전번엔 몸조리 중이니 얘기 잘 나눠보라고 의견드렸는데 오늘 이 글을 보니까 진짜로 열받네요.
참 철이 없어도 너무합니다. 만약 립장 바꿔서 생각해본적은 있으시담까? 남편분 이제 아들 태여난지도 얼마 않돼서 산모가 정서안정이 한창 필요할땐데 이런 일은 피해가지못할 지언정...무조건 어떻게 해서라도 못가게 막으쇼. 이런일이 한번 잇으면 담에 또 있을지도 모릅니다.
외국에서 혼자라 더 힘들겠습니다. 그래도 아드님 보구 힘내세요.
저두 남편과 좋게좋게 말했슴다 가지않으면 안되냐고..그랫더니 제짝에서 더 큰소림다..
좋게 얘길나눌 사람두 안됩니다..이제는 아들보고 힘내야죠..
휴.. 님이 너무 일으 어지게 처사해서 답답함다...그사람들 그렇게 상식없이 나오므 매화님두 상식없이 나와두 뎀다...과거의 여자 결혼식에 간다는게 제정신임까? 남편하구 시모앞에서 한번 쌔르 번질 필요가 있다구 봄다...그사람들 기를 콱 꺾어놓을 필요가 많이 있는거 같슴다.. 언제까지 괄세당하메 살자구 그램까? 애기두 금방낳구 그렇게 스테레스 받구서야 젖이랑 제댈르 나오겠씀까어디...
나두 지금 내 이때까지 당하고 참은걸 생각하니 눈에서 불이다 떨어짐다..
그때는 그래도 남편보고 다 참았는데 이젠 남편도 저모양인 마당에 멀 더 참겟슴가..
이제 다시 날 건드리거나 못살게 굴믄 완전 가만두지 않겟슴다..
아직 내 사무랍은거 보지못해서.. 열 한번쓰면 완전 끝임다..이젠 정말 열통이 확 번저질 정돔다..
아~~ 왜 세상이 이꼬라짐다? 하나님은 왜 남자와 여자를 이렇게 달리 만들었을가요?
설경매화님: 님 몸을 먼저 챙기세요. 화이팅...
그재두 곰곰이 생각해봣는데 이제는 포기해야 될거 같슴다..
날 혼자 다 참아라는데 내 참는 이유는 울 아들보고 참는것밖에 없슴다.
아무리 생각해두 이런일으 끝없이 반복 당하면서 사느니 차라리 혼자 애데리고 사는게 더 좋은해결책인듯 싶습니다. ..
어제 글 부터 쭉 읽어 봤는데 이건 아니라고 봄다...
정말 신랑을 말려서 안가면 계속 살았지 아님
저 같으면 희뜨득 번져 놓겠습다
사람을 보길 어떻게 보는데 ...
저도 지금 막달 예비맘이지만 애때문에 뭐 이런말 하지 않으 려고 굳게 다짐합다
애떄문에 자신이 불행하게 살고 싶지않습다
이전엔 애기태여나면 남편도 달라지려니 했습니다.
마마보이에서 좀 발전하려니 햇더니 이제는 별란걸로 다 속썩이네요
더이상 속썩일 가치도 없는 사람이지만..그저 애기가 불쌍합니다.
휴~ 이자 금방 님의 전에 쓴 글을 다 읽어보았어요.
시집사람들 넘 행방이 없구 일처리 할줄 모르는군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어떻게 이런 남자 만너서 결혼했어요?
만나서 좀 지내보다 결혼하지 그래요. 지금 여자가 얼마나 귀한세월인데 그래요.
전 이런 시집만나면 언녕 못살아요.
애 있다해두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맨날 어떻게 마음이 무겁게 살아요.
소개로 만나서 반년만에 결혼했습니다..남편은 한국 나는 중국있다보니 그어간에 만난시간인 20일..정확히 20일 만나보고 결혼했슴다..시집식구들 다 한국에있다보니 결혼전 딱 한번가서 만나봤구여..휴...... 나이많다고 결혼을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 남편말 따른 내잘못입니다..또 결혼식 올려서 열흘만에 애기가졌고요..휴..내팔잡니다.
진짜 그기에 꼭 그렇게 가고 싶을까?이해불가입니다... 그래도 매화님이 애를 위해서라면 화도 적게 내고 해야 되는데...신경끄시고 애랑 잼있게 보내쇼...^^
내막 밸이남다 그기를 왜그렇게 가야한담까? 그냥 무시하쇼 일가갰음 가고 집에 오갯음 오고 남자들 결국에는 다 자기집으 게바라들어오게 돼있습다 화를 삭히고 애하고 잼나게 사쇼 그런 남편땜에 머리썩이는것도 시간이 아깝고 에네르기 아깝습다 시어머니도 무시하쇼 우쒸 내막 이렇게 흥분됨다
이 남자는 뭐 이전여자아버지땜에 자기와이프두 몰라라하는 사람이네 ,ㅠㅠ
이따가 그 사람늙으면 모시자구 하겠슴다 .ㅠㅠ
내같으무 같이 가겟슴다 ,결혼식에 ,ㅠㅠ
그재무 저녁에 집에 안드ㅡㄹ여놓겟슴다 ,ㅠㅠㅠㅠㅠ
내 같으무 저레 못가게 함다 ..
어디 간다고 난림까 참 ...그리고 거기 가는게 머가 그렇게 뻔뻔해서 방해 된다고 난림까.
제 마누라하구 넘 하네요 ..참 .....말하니깐 내가 막 흥분되넴
같은말이무 같이가자무 님마음두 좀 편하겟는데 난 내라무 못가게하갯음다 다른데두아이구 무슨이전에여친결혼에 가갯다구 휴
거기 누기 자기를 반기는 사람이 있다구...참~
거기 가서 "내 이전에 신부하구 선봤던 남자요~"하므 누구나 다 웃겠슴다.ㅉㅉ
어제부터 바왓지만 이건 아니라고 봄다...
그사람이 자기 집사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사람 미련버리세요...
이런사람 밥맛임다...
님도 예전에 선을 봤던 남자가 아무날에 결혼하는데
가서 참석해야겟다고 넌지시 말해보세요~ㅎㅎㅎ
지금누기할소리르 누기함까....그 아바이까 친분이 파탄되는게 머이 그리 중요하다구 ..제 가문 마누라하구 파탄날판에~~~그나그내 어디 좀 모즈라잼까...대 가 리 탁 체났슴 좋겠슴다~~휴~
헉...그럼 같이 가자그 하쇼
같이 못갈것두 없잼까....
글구 결혼식에 참가는데 왜 이틀씩 논담까
걍 부조만하고 밥만 먹고 오면 되는거지....거참
같이 애까지 데리고 가쇼...
이재 이전에글까지 봤는데....시어머니 완전....에휴....
귀신들이 좀 저런 시어머니나 데꾸가지....남일 같지 않슴다
어제 쓴거 못바서 이재 가서 보구 왓슴다....와늘 시집이 아이구나.....님 시댁이구 님 남편이지만 와늘 개코같으구나.....그냥 가마이 있으무 점점 더 무시당할꺼 같슴다...본때 보여주쇼....사람으 지내 우습게 보잼까 어째.....남편이 가갯다무 팬티까지 다 뻣게서 집에서 똘가내쇼.....아~야~~밸이 난다야.....
전번날에 이집 수페높은 시엄니 하구 지상이 높은 남편으 너무 욕해서,,
이젠 욕두 아이 나옴다,,,싸워서 소용이 잇겟음까? 이런사람들과 머 할말이 잇어서
이런 무식한 사람하구 한집에서 사는 매화님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 뿐임다,,
내막 열 받아 죽겠슴다.
매화님네 남편 정말 돌아도 형편없이 돌았슴다.
당신같은 사람한테 시집와서 시어머니 스트레스 다 받아주고 떡판같은 아들 낳아줫음 마누라한테 감사해야할것이지 무슨 뚱딴지같은 여자 결혼식에 가느라구...
이런 남편 믿구 살다가 매화님 혈압이 올라가갰슴다.
이젠 남편 무시하고 아들만 잘 키우쇼. 님한테는 아들이 전부니까.
참 답답한 사람이네요...
부조돈만 보내면 되지 구지 결혼식에 참가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울도 이렇게 열받는데 댁의 마음은 어떻겠는니가.
힘내세요...
결혼설까지 오간 사이에 껄끄럽지도 않나봐요?
속이 재가 되겠슴다, 설경님..
대체 두사람은 어떤 연유로 헤여지고 여직껏 연락하고 지낸답니까?
당사자도 아닌 제가 혈압이 올라가네요 ㅠㅠ
투명인간 취급해보세요
글 달아주신 윗분들 감사합니다..님들 달아주신 댓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스트레스 다 날려줬네요 ~~ 이젠 맘이 많이 편해졌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