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먹던 밸까지 다 뿔어남다..

설경매화 | 2010.10.01 14:15:10 댓글: 44 조회: 2809 추천: 30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1656749
낼에 남편이 이전에 결혼 말이있던 여자 결혼식이란 말임다..

상세한건 어제 이미 말했으니 더 안말할게요

이재 남편이 낼에갓다 늦게올수있으니 토욜일욜 다 놀겟다고 합디다..

그래서 내 꼭가야되는가 물어봤슴다. 그니깐 날보고 그래 가지말라는가 이랩데다..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내가 자기 사회생활을 방해한담다..못하게 하는매...

이게 사회생활으 방해한겜가? 난 그저 부조돈으 시어머님으 줘서 시어머님이 갔다오게함 안되는가

이랬는데 그랬두 안된담다..

자기랑 그 여자아부지 친분이 깊어서 그런 사이아이람다..자기네들 친분으 파탄시킬 일이있는가 함다..

아 내 미치..더러운 된똥 밟은 기분임다...

나르 데베 몰아세움다..내 지내 더러바서 그저 니 알아서 해라고 했슴다.

그랬더니 밸쓰메 제 알아서 한담다..미치짐..
추천 (30)
IP: ♡.138.♡.121
시리여 (♡.240.♡.131) - 2010/10/01 14:19:55

설경매화님 글을 다 봤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그곳을 다녀올라고 하는지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이렇게 말 하면 설경매화님 한테 좀 미안하지만
남편 철이 덜 들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전자전이라더니 이 집에는 모전자전이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그애미에 그 아들...

설경매화님,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아들보고 힘 내는수밖에...

미래0210 (♡.146.♡.219) - 2010/10/01 14:24:30

허걱,,,그 남푠 진짜 상황판단이 그렇게안된담까?
네 여자 아버지하구 친분이 그렇게 중요하담까?그것구 그렇구 그렇단 사이엿는데?
그럼 마누라하구 자기 자식은 머이람까?
진짜 이런말은 좀 심하지만 참 우추부리함다,,제정신 똑바로 배긴 사람이면
오히려 마누라 말리기전에 자기절로 알아서 그 관계 정리 하겟슴다,,,

집에서 나가면 다시는 들어오지 말라구하세요,,,내막 싱경질 나네,,

jewel (♡.193.♡.25) - 2010/10/01 14:26:40

이전에 글도 보앗어요 ..
제가 막 열받네요
제 성격같으면 도끼들고 한발짝만 나서면
찍어죽일거 같아요
어디 이런 경우가 잇나요 ?
그것도 엄마 아들 쌍쌍으로 ..
이런일에서 양보하지 말아요 .이번에는 결혼식 다음에 애기낳으면 애기 낳앗다고 갈꺼고 애기 생일이면 생일이라고 갈꺼고 끝이 잇을거 같지 않아요 /.
초창기에 저래 뚝뿌러지게 막아요
와~열받네요

웃음의여왕 (♡.158.♡.13) - 2010/10/01 14:28:08

그여자 아버지한테 신세진거는 이해할만해요.. 대신 시어머님 보내서 부조하고
안부 전하고 이러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좀 남편얼리시요...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4:39:08

시리여님 모전자전이란말 그른데 없슴다..아무리 다르다고 해도 그어미에 그아들이니 닮은 구석이 있슴다.. 둘다 어쩜 저렇게 행방없는지..휴...
다른사람들 생각만해도 이건 영 말이안되는거란걸 딱 알건만 저사람들한테는 통하잼다..

미래님 정마 내보기에도 우추부레함다..휴.... 어저는 잔치집 가지않는대서 내맘이 편해질 일이 아인거 같슴다...

삼번님진짜 쌍으로 날 못살게굼다..어째 어저는 완전실망한거 같으루함다..

웃음의 여왕님 이젠 얼릴기분도 안남다...가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신경쓰고싶지도 안슴다..휴

노랑달팽이 (♡.142.♡.6) - 2010/10/01 14:33:21

이일은 매화님이 나서서 가지 말라 가라 할게아이라
남편분이 알아서 이런자리는 피해야지 ...
어째 그리 철이 않든 소리 한담다 ...
매화님 속상하겠음다 ...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4:40:39

그러게말임다 원만하면 이렇게 싸울정도까지 피대세워가며 가겟다고 고집피우지 말지..
이제는 잔치집 가지않는다해도 별로 다를바 없을거 같슴다..이제는 포기해야짐

노랑달팽이 (♡.142.♡.6) - 2010/10/01 15:56:34

부조돈두 주지 말구 가만 냅두쇼 ...
좀 듣기 거북하겠지만 매화님 경제는 따루하쇼 ..
여자는 손에 돈이 있어야 큰소리 칠수 있음다

행복나눔 (♡.199.♡.224) - 2010/10/01 14:34:09

더러바서 가만나두므 점점 더함다.
내같으므 시어머니르 부조해란 소리드 아이 하갯슴다
무조건 물구늘어지쇼,, 무조건 못간다그
가믄 다시 못들어오게 하든가
정마 제 앙가이보기르 무스거처럼 보네...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4:42:25

내정말 나이 35섯먹고 시집못갈가바 아무데나 덜커덩 시집간거 같슴다..
차라리 혼자살구말지 이게 무슨 꼬라짐가..시집오자마자 별이별 일 다 당하고..
하루도 맘편히 살새없이 맨날 눈물루 세월보내고. 몸두 힘들어지고 마음두 힘들어지고
시집와서 고작 일년인데 사람은 한 십년 늙어보임다..휴........

JDTFH (♡.162.♡.40) - 2010/10/01 14:46:47

정말 어제글도 쭉 읽어봣는데 엄마아들쌍쌍이 정말 너무 합니다.
초창기부터 딱 떼여놓아야는데...
어쨋든 말려볼겁니다 저라만...
이렇게 정말 한번두번...
님이 참아주면 그쪽에서는 더더욱 더충찐츠 할거구요 ㅠㅠ
휴...
이제 아들낳은지 언젠데...아버지란 사람은 왜 이렇게 논대요?ㅠㅠㅠ
아들보며 힘내구..이제부턴 더 강해져야 해요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5:01:36

이제는 참아주는데도 한게가 온거같슴다..
당연히 그여자 애기나면 애생진에 갈거고 발바리처럼 잘 보여야 더 얻어먹을게 있겟죠..
그래야 그집에서 잘대해 주겟는가 하겟지머..
그저 울아들보고 살겁니다..이제는.

하루빨리 (♡.183.♡.102) - 2010/10/01 14:50:40

와 진짜 미치겠네 그 남잔 무슨 생각하고 있는가요? 이해 안되네 ,, 아무리 정 깊은 사이래도 그렇지 ,, 그런 사연이 있는 잔치에 가보면 뭘하는데 참.....그렇게 노톨이와 정 좋으면 이제 노톨이 환갑이나 가든지 할거지 왜 하필 그여자 결혼 ~~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5:02:42

나는 어저는 기막헤서 말두안나감다..진짜 남자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가요?

왕잠꾸러기 (♡.9.♡.33) - 2010/10/01 14:59:00

와~~어제 부터 내 진짜 막 사람 끌구 가서 한바탕 두드려놓구 싶슴다-.-
조용히 한마디만 딱 하쇼,결혼식 가무 이혼할 각오하라구ㅉㅉ
바람 피워두 당당히 감사해하라구 나올것 같슴다,뭐가 잘났다구 감사해라 말아인지..참..
금방 몸 풀구 진짜 조용히 행복하게 살아야할 판에 이건 참...
한번 바주무 이후에두 계속 몰아세움다...강할땐 강해야함다
사람들이 어째 저리 몰상식한지..휴~~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5:04:27

진짜 애낳고 석달도 안채운 마당에 이게 무슨꼴임가..
저렇게 싸우고 용을 써서라도 그 결혼식에 그렇게 꼭 가고싶을가요?
아니면 어떤 남자랑 결혼하나 볼려고 그럴가요?
도대체 무슨심보로 저러는지 나는 백번 이해할려해도 이해불갑니다..
한마디로 몰상힉하단말 맞는거같슴다..

그저그래 (♡.201.♡.209) - 2010/10/01 15:08:13

약이 없는 사람임다.........그노톨이 그렇게 중요하담까....지 마누라 그렇게 가지말라는데두....이젠 말러해서 해결될 문제 같지 않슴다....말이 근본 귀에 아이들가는 사람이구 남의 맘을 이해해주구 헤아려줄라고 하지않는사람임다예~참......
닭곰이나 해먹구 맥으 내서 니죽구 내죽구 하쇼..아이되겟슴다....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5:16:41

님말 맞슴다 말이 근본 귀에안들어감다.그저 자기생각만 하는 사람임다.
제생각에 자기이렇게 처사하는게 아무문제도 없고 지극히 정당한거라고 생각할검다 아마두..그래서 마누라 가지말라면 밸으쓰고 싸우고 날리번지더라도 꼭 가야된다고 생각하는맴다..마누라나 자식이나 그 영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겟죠..혹시 그집에 잘보여야 또 머 얻어먹을게 있나해서 그러는 지도 모름다..

복돌이네 (♡.64.♡.252) - 2010/10/01 15:09:01

전번엔 몸조리 중이니 얘기 잘 나눠보라고 의견드렸는데 오늘 이 글을 보니까 진짜로 열받네요.
참 철이 없어도 너무합니다. 만약 립장 바꿔서 생각해본적은 있으시담까? 남편분 이제 아들 태여난지도 얼마 않돼서 산모가 정서안정이 한창 필요할땐데 이런 일은 피해가지못할 지언정...무조건 어떻게 해서라도 못가게 막으쇼. 이런일이 한번 잇으면 담에 또 있을지도 모릅니다.
외국에서 혼자라 더 힘들겠습니다. 그래도 아드님 보구 힘내세요.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5:22:37

저두 남편과 좋게좋게 말했슴다 가지않으면 안되냐고..그랫더니 제짝에서 더 큰소림다..
좋게 얘길나눌 사람두 안됩니다..이제는 아들보고 힘내야죠..

은영마미 (♡.39.♡.155) - 2010/10/01 15:11:07

휴.. 님이 너무 일으 어지게 처사해서 답답함다...그사람들 그렇게 상식없이 나오므 매화님두 상식없이 나와두 뎀다...과거의 여자 결혼식에 간다는게 제정신임까? 남편하구 시모앞에서 한번 쌔르 번질 필요가 있다구 봄다...그사람들 기를 콱 꺾어놓을 필요가 많이 있는거 같슴다.. 언제까지 괄세당하메 살자구 그램까? 애기두 금방낳구 그렇게 스테레스 받구서야 젖이랑 제댈르 나오겠씀까어디...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5:24:23

나두 지금 내 이때까지 당하고 참은걸 생각하니 눈에서 불이다 떨어짐다..
그때는 그래도 남편보고 다 참았는데 이젠 남편도 저모양인 마당에 멀 더 참겟슴가..
이제 다시 날 건드리거나 못살게 굴믄 완전 가만두지 않겟슴다..
아직 내 사무랍은거 보지못해서.. 열 한번쓰면 완전 끝임다..이젠 정말 열통이 확 번저질 정돔다..

잠보 (♡.245.♡.242) - 2010/10/01 15:13:50

아~~ 왜 세상이 이꼬라짐다? 하나님은 왜 남자와 여자를 이렇게 달리 만들었을가요?
설경매화님: 님 몸을 먼저 챙기세요. 화이팅...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5:32:08

그재두 곰곰이 생각해봣는데 이제는 포기해야 될거 같슴다..
날 혼자 다 참아라는데 내 참는 이유는 울 아들보고 참는것밖에 없슴다.
아무리 생각해두 이런일으 끝없이 반복 당하면서 사느니 차라리 혼자 애데리고 사는게 더 좋은해결책인듯 싶습니다. ..

밀루루떼 (♡.161.♡.63) - 2010/10/01 15:38:31

어제 글 부터 쭉 읽어 봤는데 이건 아니라고 봄다...
정말 신랑을 말려서 안가면 계속 살았지 아님
저 같으면 희뜨득 번져 놓겠습다
사람을 보길 어떻게 보는데 ...
저도 지금 막달 예비맘이지만 애때문에 뭐 이런말 하지 않으 려고 굳게 다짐합다
애떄문에 자신이 불행하게 살고 싶지않습다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5:52:19

이전엔 애기태여나면 남편도 달라지려니 했습니다.
마마보이에서 좀 발전하려니 햇더니 이제는 별란걸로 다 속썩이네요
더이상 속썩일 가치도 없는 사람이지만..그저 애기가 불쌍합니다.

정은혜받음 (♡.86.♡.106) - 2010/10/01 15:41:00

휴~ 이자 금방 님의 전에 쓴 글을 다 읽어보았어요.
시집사람들 넘 행방이 없구 일처리 할줄 모르는군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어떻게 이런 남자 만너서 결혼했어요?
만나서 좀 지내보다 결혼하지 그래요. 지금 여자가 얼마나 귀한세월인데 그래요.
전 이런 시집만나면 언녕 못살아요.
애 있다해두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맨날 어떻게 마음이 무겁게 살아요.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5:53:55

소개로 만나서 반년만에 결혼했습니다..남편은 한국 나는 중국있다보니 그어간에 만난시간인 20일..정확히 20일 만나보고 결혼했슴다..시집식구들 다 한국에있다보니 결혼전 딱 한번가서 만나봤구여..휴...... 나이많다고 결혼을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 남편말 따른 내잘못입니다..또 결혼식 올려서 열흘만에 애기가졌고요..휴..내팔잡니다.

황이 (♡.184.♡.168) - 2010/10/01 16:03:10

진짜 그기에 꼭 그렇게 가고 싶을까?이해불가입니다... 그래도 매화님이 애를 위해서라면 화도 적게 내고 해야 되는데...신경끄시고 애랑 잼있게 보내쇼...^^

황금빌딩 (♡.51.♡.68) - 2010/10/01 16:12:53

내막 밸이남다 그기를 왜그렇게 가야한담까? 그냥 무시하쇼 일가갰음 가고 집에 오갯음 오고 남자들 결국에는 다 자기집으 게바라들어오게 돼있습다 화를 삭히고 애하고 잼나게 사쇼 그런 남편땜에 머리썩이는것도 시간이 아깝고 에네르기 아깝습다 시어머니도 무시하쇼 우쒸 내막 이렇게 흥분됨다

새댁 (♡.32.♡.193) - 2010/10/01 16:24:34

이 남자는 뭐 이전여자아버지땜에 자기와이프두 몰라라하는 사람이네 ,ㅠㅠ

이따가 그 사람늙으면 모시자구 하겠슴다 .ㅠㅠ

내같으무 같이 가겟슴다 ,결혼식에 ,ㅠㅠ

그재무 저녁에 집에 안드ㅡㄹ여놓겟슴다 ,ㅠㅠㅠㅠㅠ

한여자요 (♡.162.♡.209) - 2010/10/01 16:30:21

내 같으무 저레 못가게 함다 ..

어디 간다고 난림까 참 ...그리고 거기 가는게 머가 그렇게 뻔뻔해서 방해 된다고 난림까.

제 마누라하구 넘 하네요 ..참 .....말하니깐 내가 막 흥분되넴

달콤한마음 (♡.162.♡.36) - 2010/10/01 16:47:11

같은말이무 같이가자무 님마음두 좀 편하겟는데 난 내라무 못가게하갯음다 다른데두아이구 무슨이전에여친결혼에 가갯다구 휴

어떤 여자 (♡.123.♡.78) - 2010/10/01 16:56:48

거기 누기 자기를 반기는 사람이 있다구...참~
거기 가서 "내 이전에 신부하구 선봤던 남자요~"하므 누구나 다 웃겠슴다.ㅉㅉ

나연마미 (♡.38.♡.111) - 2010/10/01 17:48:05

어제부터 바왓지만 이건 아니라고 봄다...
그사람이 자기 집사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사람 미련버리세요...
이런사람 밥맛임다...

나리향 (♡.135.♡.56) - 2010/10/01 19:17:08

님도 예전에 선을 봤던 남자가 아무날에 결혼하는데
가서 참석해야겟다고 넌지시 말해보세요~ㅎㅎㅎ

상민엄마 (♡.169.♡.196) - 2010/10/01 19:58:12

지금누기할소리르 누기함까....그 아바이까 친분이 파탄되는게 머이 그리 중요하다구 ..제 가문 마누라하구 파탄날판에~~~그나그내 어디 좀 모즈라잼까...대 가 리 탁 체났슴 좋겠슴다~~휴~

삐순양 (♡.15.♡.210) - 2010/10/01 20:50:25

헉...그럼 같이 가자그 하쇼

같이 못갈것두 없잼까....

글구 결혼식에 참가는데 왜 이틀씩 논담까

걍 부조만하고 밥만 먹고 오면 되는거지....거참

같이 애까지 데리고 가쇼...

이재 이전에글까지 봤는데....시어머니 완전....에휴....

귀신들이 좀 저런 시어머니나 데꾸가지....남일 같지 않슴다

파피 (♡.89.♡.25) - 2010/10/02 01:03:02

어제 쓴거 못바서 이재 가서 보구 왓슴다....와늘 시집이 아이구나.....님 시댁이구 님 남편이지만 와늘 개코같으구나.....그냥 가마이 있으무 점점 더 무시당할꺼 같슴다...본때 보여주쇼....사람으 지내 우습게 보잼까 어째.....남편이 가갯다무 팬티까지 다 뻣게서 집에서 똘가내쇼.....아~야~~밸이 난다야.....

소곰재1 (♡.245.♡.216) - 2010/10/02 06:31:07

전번날에 이집 수페높은 시엄니 하구 지상이 높은 남편으 너무 욕해서,,

이젠 욕두 아이 나옴다,,,싸워서 소용이 잇겟음까? 이런사람들과 머 할말이 잇어서

이런 무식한 사람하구 한집에서 사는 매화님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 뿐임다,,

착한아줌마 (♡.214.♡.97) - 2010/10/02 07:51:16

내막 열 받아 죽겠슴다.
매화님네 남편 정말 돌아도 형편없이 돌았슴다.
당신같은 사람한테 시집와서 시어머니 스트레스 다 받아주고 떡판같은 아들 낳아줫음 마누라한테 감사해야할것이지 무슨 뚱딴지같은 여자 결혼식에 가느라구...
이런 남편 믿구 살다가 매화님 혈압이 올라가갰슴다.
이젠 남편 무시하고 아들만 잘 키우쇼. 님한테는 아들이 전부니까.

바다의 꽃 (♡.206.♡.62) - 2010/10/02 13:29:06

참 답답한 사람이네요...
부조돈만 보내면 되지 구지 결혼식에 참가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울도 이렇게 열받는데 댁의 마음은 어떻겠는니가.
힘내세요...

소금한트럭 (♡.234.♡.127) - 2010/10/02 13:40:54

결혼설까지 오간 사이에 껄끄럽지도 않나봐요?
속이 재가 되겠슴다, 설경님..
대체 두사람은 어떤 연유로 헤여지고 여직껏 연락하고 지낸답니까?
당사자도 아닌 제가 혈압이 올라가네요 ㅠㅠ
투명인간 취급해보세요

설경매화 (♡.138.♡.121) - 2010/10/06 10:10:31

글 달아주신 윗분들 감사합니다..님들 달아주신 댓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스트레스 다 날려줬네요 ~~ 이젠 맘이 많이 편해졌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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