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함 께께 보기쇼

8자고치기 | 2010.10.04 13:25:53 댓글: 51 조회: 1734 추천: 26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1656811
엊저녁부터 사진 올리는 바람이 가정방에 분거 같은데 나두 함 께께 볼라구 왔습다.
나이 가뜩 먹구 주새 없다구 욕하지 마쇼..
요 아래 사진은 전번달 용정에서 뽈 찰 때 남편같이 뽈구경 갔다가 용정에서 찍은겝다..
임신하구 살이 썩어지게 올라서 막달엔 막 25키로나 더 올랐습데다..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 그래두 생각보다는 잘 빠집데다.. 아직 임신전보다 5키로나 더 많은 상태지만요..



요건 국경절에 울 남편하구 고향갔다 찍은겝다...
누가 찍어주는 사람 없어서 둘이 요래구 놉다... ㅋㅋ


울 딸입다... 내 눈에 넣어두 아프지 않을 내 눈엔 최고로 이쁜 울 은영이......
이젠 석달이 넘어서 한 열흘 후에 백일 사진 찍혀야 되겠는데 그날에 가서 협조 잘해줘야 될텐데 걱정입다.


추천 (26)
IP: ♡.136.♡.104
현우마미 (♡.245.♡.13) - 2010/10/04 13:28:51

은영 엄니 너무 이쁨다 .....
은영이두 머리 영 잘 듬다예...백일사진 이쁘게 나오겠슴다 .......백일사진 기대함다

다옹이 (♡.197.♡.118) - 2010/10/04 13:28:57

이쁨다.. 내 자꾸 아이디를 왜 이리 헷갈리게 보지.ㅋㅋ 팔자고치기인거 이때까지 왕자고치기인가 햇슴다 ㅠㅠ 전에 넘착한여우두 넙적한여우로 밧엇는데 미치네.ㅋㅋ

상민엄마 (♡.234.♡.240) - 2010/10/04 13:30:19

제 친구랑 많이 닮았슴다..좋갯슴다...둘이서 서로 사진두 찍어주구..저는 남편이 외국에 있어서 보지두 못하는데~~부럽슴다

정빈맘 (♡.54.♡.217) - 2010/10/04 13:31:40

우리 착한 8자고치기님 얼굴공개하셨군요....ㅎㅎ
너무 귀여우세요...남편이랑 잼게노네요...ㅎㅎ
울신랑은 같이 사진찍자면 않찍어요 ㅠㅠ
부럽습니다...ㅎㅎㅎ 애기 똘망똘망하니 함 안아보고싶어요...꺄올~ㅎㅎ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4:07:15

ㅎㅎ 남편하구 요래면서 잘 놉다.
다행이 울 남편두 협조 영 잘해줍다...
님네 정빈이두 영 멋있습데다...

다옹이 (♡.197.♡.118) - 2010/10/04 13:33:01

젤 위에 사진 용정에 광장에서 직은 사진이네요 용정에서 사시나요?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4:09:32

연길에 있습다.. 근데 울 남편이 영 츌미라서 용정에서 뽈 차서 뽈구경 갔댔습다.
좀 일찍해서 광장 놀러 갔댔습다.

달콤향기 (♡.136.♡.159) - 2010/10/04 13:34:06

석달인게 머리 잘 듬다... 머리 드는연슴 시켯슴까? 울아들두 지금2달 넘엇느데 매일마다 머리드는운동 시킴다.. 이렇게 하면 은영이처럼 한달후면 머리들수 잇을까?^^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4:10:33

아이 시켰습다.. 그래서 내 여기분들하구 물어봤습다..
머리 석달인게 못 든다구 ...
근게 연습시켜래서 그날 저녁에 엎어 놓은게 약간 들던게..
이튿날 되니까 제저레 이렇게 듭데다...

그저그래 (♡.201.♡.247) - 2010/10/04 13:36:06

이쁨다~
너무 행복해보이네요~부럽습니다~..
애기도 너무 이쁘네요...사진 많이 찍어올리세요.....ㅋㅋ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4:12:34

이쁘다니까 내 또 헬렐해서...
내 사진 찍기 좋아해서 시두때두 없이 사진 잘 찍습다..
근데 자주는 영상해서 못 올립다..
오늘 사진 올리는 바람이 불어서 께께봤습다..

순수백합 (♡.168.♡.113) - 2010/10/04 13:37:07

이집두 은영이네요 ㅋㅋㅋ

너무 이쁜 가족사진 잘 봣심다 ㅎㅎㅎㅎ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4:14:53

은영입다.. 사주팔자 보구 지은 이름입다.. ㅋㅋ
순수백합님두 사진 함 올려 보쇼...

황이 (♡.184.♡.123) - 2010/10/04 13:38:56

한가족이 다 넘 이쁨다.ㅎㅎ 쭉~행복하세요^^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4:17:03

감사합다.. 님네두 쭉 행복하세요....

꽃방울 (♡.2.♡.198) - 2010/10/04 13:40:45

애기 넘넘 역빠를거 같음다~
머리두 번쩍 쳐들구~~~
온가족에 항상 행복하쇼~~~~~~~^^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4:21:24

역빨라 보입까?? ㅋㅋ
내 넘 역빠르지 못해서 애는 역빨랐음 좋겠는데 몰겠습다.
어떻게 커갈지??? ㅋㅋ

JDTFH (♡.8.♡.226) - 2010/10/04 13:42:37

알콩달콩 재밋을거같아요 ㅎ
저번에 머리 안든다고 하더니만 인간 잘드는구만요 ㅎ
애기두 이쁘공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4:22:18

네... 내 요래서 집사람들한테 욕 잘 먹습다.. 새도래 떤다구...
내 여기 와서 머리 못든다구 걱정했는데
이튿날에 머리 번쩍하구 요렇게 쳐듭데다...ㅋㅋ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4:04:30

현우마미: 이쁘다니까 기분은 좋습다.. ㅋㅋ 근데 사진빨입다...
은영이 머리 넘 잘 드는데 문제는 들면 머리 내려 아이 와서 대샙다..
사모님: 아이디 글자체 이상해서 피뜩 보면 다른 글자루 보입다. ㅋㅋ
상민엄마: 네 남편 같이 있으니까 좋습다.. 넘 떨어져 아이 있어서 남편 어디 간다는 생각하면 막 슬퍼집다... ㅋㅋ 근데 남편 곁에 없어서 많이 보고 싶겠습다.

장미빛인생 (♡.245.♡.231) - 2010/10/04 14:07:00

둘이 사진 영 다정하게 찍슴다. 얼굴이랑 맞붙히구 어깨동무 하면서..
난 우리 남편하고 같이 사진 찍어본지 영 오래 됨다.. 부럽슴다..
은영이두 이젠 머리 잘 들고 잇슴다예...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4:32:02

ㅎㅎㅎ 우리는 요래구 잘 놉다.
근데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아이 그럽다.
영 점잖은 척하면서...ㅋㅋ
은영이 머리 잘 들긴 듭다..
근데 자꾸 뒤로 뻗치기만 하구 머리 내리지 않습다.

어여쁜처녀 (♡.128.♡.188) - 2010/10/04 14:07:59

애기 아빠를 많이 닮았슴다에 ㅋㅋ
팔자님두 넘넘 애기같구 이쁨다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4:36:34

아빠 닮았습까?? ㅋㅋ 아빠 닮았단 사람두 많구 엄마 닮았단 사람두 많습다..
간혹 가다 고모 닮았단 사람두 있습다..
도대체 누구 닮았는지 난 암만 봐두 몰겠는데 남편으 거울로 쳐다 보면
애가 아빠 눈길 많이 닮은 거 같습데다..

우성이엄마 (♡.245.♡.73) - 2010/10/04 14:32:42

우왕........두분 잘 어울림다...애기도 넘 귀엽고요 가족사진이라면 더 멋잇겟음다 ...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4:37:20

둘이 뿌치썅 있단 소리 많이 들었습다...ㅎㅎ
가족사진 찍재두 찍어줄 사람 없습다..
이제 백일 사진 찍을 때 좀 찍어야 겠습다.

예꽃 (♡.254.♡.56) - 2010/10/04 14:38:57

와~~전번날 애기 머리못들어서 그러든게 지금은 바짝듬다예? ㅎㅎ 귀엽씀다 8자고치기님 닮은것같은데요

나연마미 (♡.238.♡.65) - 2010/10/04 14:48:55

따님 너무 귀엽네요...
애기엄마들 다 이렇게 젊슴다 ... 행복한모습 보기좋네요...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5:02:02

울 딸래미 이쁘게 봐줘서 고맙습다...
근데 젊어 보입까??? ㅋㅋ 사진이라서 그렇습다..
애 낳구 나서 폴싹 했습다..

하림맘 (♡.234.♡.160) - 2010/10/04 15:17:12

은영이 머리 잘듬다...
은영엄마두 이쁘구 따님두 귀엽슴다...^^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5:28:07

이쁘게 봐줘서 고맙습다...
석달 지나니까 이젠 머리 잘 듭데다.

시리여 (♡.240.♡.131) - 2010/10/04 15:42:10

8자고치기님 여기 있구나, 한참 찾았습니다. ㅎㅎㅎ 울 다은이 옆에서 낑낑대서 지금 정신 없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들러서 발자국을 남겨야 할것 같아서 불이나게 왔습니다.저번에도 사진을 봤는데 오늘 보니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엄마, 아빠 젊고 멋있고, 이쁘고, 아긴 더 말할것도 없구... 추천 팍팍 누르고 갑니다.ㅋㅋㅋ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5:50:16

다은이 보느라 정신 없습까?? 난 어찌나 팔자 좋은지 시부모님들이 애 봐줘서 이렇게 펄쩌가이 모이자에 들러붙어 있습다... ㅋㅋ
추천 눌러줘서 고맙습다...

첫사랑훈이 (♡.245.♡.91) - 2010/10/04 15:45:09

사진 잘보구 감다 ㅎㅎ 이쁜 가족 모습 보기 좋슴다 ㅋㅋ

님두 너무 이뻐요 ㅎㅎ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5:51:07

ㅎㅎ 사진이라서 그렇습다..
그래두 여자라서 이쁘단 소리 들으문 영 기분이 좋습다.

규한엄마 (♡.245.♡.245) - 2010/10/04 16:42:15

두분 너무 다정한게 보기 좋슴다... ㅋㅋ
따님 머리 잘듬다예.. 백일사진 찍혀두 되겟음다..
울한이 삼일잇음 백일인데 아직 머리 잘못들어서
좀 지나서 찍혀야겟음다. .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6:47:19

내 기억에 규한이두 울 은영이하구 같은 날에 태어난 것 같은데 맞습까?
나두 한 10일쯤 찍힐가 하는데 집에서는 좀 더 있다 찍혀랍다..
그램 사진 더 잘 나온다구... 몰겠습다.. 암튼 요즈음 찍힐라구 그럽다.

정주맘 (♡.144.♡.79) - 2010/10/04 16:49:11

싸이에서 사진 보다가 ..여기서 보니깐 ..더 반갑슴다..ㅎㅎㅎ

아들 ..벌써 머리 번쩍번쩍 듬다에...

금방태여낫다고 한게 어제같은데 ..

시간이 ..영 빨리 지나가는거 같슴다.ㅎㅎ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16:51:55

ㅎㅎ 네 머리 잘 듭다...
시간이 정말 빠르긴 합다.. 벌써 석달 넘었습다.
정주맘두 임신중이라구 그러던게 벌써 애 이십일이 넘었잖습까.

5월의 꽃 (♡.161.♡.99) - 2010/10/04 18:18:59

따님 똘똘하고 넘 이뻐요....머리카락도 새까맣고 질이 영~좋아보여요.쭉~행복하세요.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20:09:29

이쁘게 봐줘서 고맙습다.. 머리카락이 태어날땐 까맣던게 지금은 어째 밤색이 납다..

짠순쨩 (♡.2.♡.107) - 2010/10/04 19:51:23

두분 너무 다정하시네용...부러워용...ㅋㅋ
따님은 엄마 많이 닮은거 같아요.
다이어트 안해두 되곗슴다...ㅋㅋ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20:10:27

날 닮았습까??? ㅋㅋ
우리 넘 다정한야 해서 닭살커플이란 소리두 많이 듣습다.. ㅋㅋ

진양엄마 (♡.245.♡.120) - 2010/10/04 20:06:46

넘~ 동안임까,,
이쁘시기까지 하구요^^
은영이 아빠 더 닮은같은데,,
제 잘맞췄는지 몰겠음다..^^

8자고치기 (♡.136.♡.104) - 2010/10/04 20:12:03

동안입까? ㅋㅋ 사진이라서 그렇습다..
은영이 아빠 닮았단 사람 많습다..
난 누기 닮았는지 잘 몰겠습다...

꽃남지현맘 (♡.50.♡.86) - 2010/10/04 20:50:23

따님 머리숱도 많고 똘똘한게 이뻐요...
남편하고 찍은 사진 너무 보기좋네요...ㅋㅋ
한가족 쭉~행복하세요..

8자고치기 (♡.245.♡.137) - 2010/10/05 08:56:19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다..
머리숱두 많아 보이는게 몰겠습다..
아빠 닮음 머리 숱이 많을텐데 말입다..

달콤한마음 (♡.162.♡.52) - 2010/10/04 22:43:43

엄마아빠붕어빵임다 두분다 멋잇음다 애기두 너무기엽슴다 ㅎㅎ

8자고치기 (♡.245.♡.137) - 2010/10/05 08:58:52

ㅎㅎ 귀엽게 봐주니까 영 기분이 좋습다..
엄마 아빠 다 닮았지 예...

마이니찌 (♡.58.♡.74) - 2010/10/05 14:26:53

[8자고치기]님,,전혀 애엄마 같지 않습니다...애기 난 엄마인데두,,처녀티 물씬하네요,,ㅎㅎㅎ
은영이 벌써 머리도 쳐들고,,,은영이 이쁜 사진 많이 찍어 올리세요~~

8자고치기 (♡.245.♡.137) - 2010/10/05 15:57:36

ㅎㅎ 애 엄마 같지 않다는 소리 들으면 어째 이리 매쓰레 기쁜지 몰겠습다..
예전에는 어려 보인다면 신경질이 날까 하던게
이젠 어려보인다면 거짓말인줄 알면서두 매쓰레 사기나서
남편하구 시뚝해할까두 합다.
ㅋㅋ 이제 나두 나이 들긴 들었는맵다.. ㅋㅋ
글재두 울 은영이 여기 자주 델꾸 놀러 올까 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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