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 반찬 잘해줌까?

나경맘 | 2010.10.06 21:33:53 댓글: 47 조회: 1976 추천: 23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6875
저기 울 안사돈 시냇물님 올린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ㅎ ㅎ

님네 남편들은 집에서 반찬 잘해줌까?
우리는 이전에 둘만 살때는 좀 해주고 하던게,
애기 낳고 울엄마 같이 살면서 주방에 별루 들어오지 않슴다..ㅠ..ㅠ
그래서 내 따졌슴다..
어째 이전에 결혼전에 나한테 이것저것 해준다고 약속해준것중에
일주일에 3번은 밥해준다고 하더니,
왜 한주에 한번도 않하냐구?
그래니까 냇물네 신랑 말처럼 자기한게 맛없을가바 그렇다 하구는,
바로 이어서 밥하는 대신에 채소살라랑 잘 다니지 않는가 합데다.. ㅎ ㅎ
그래서 뭐 다른 집안일도 잘 도와주는 편이지 해서
그냥 지나가기로 했슴다.. ㅎ ㅎ
이제 한번 꼬셔서 채소를 시켜바야겠슴다.. ㅎ ㅎ

국경휴식도 거의 지나감다..
휴식하니까 저는 모이자를 더 못들어옴다..
울 나경이랑 노느라고.. ㅎ ㅎ ㅎ
여려분들두 휴식 잘했지요?
이제 정상 출근하면 울 나경이 사진 올리겠슴다..
그때되면 또 이쁘게 봐주쇼..^^
추천 (23)
IP: ♡.69.♡.219
짠순쨩 (♡.2.♡.107) - 2010/10/06 21:36:52

울집은 채소시키무 함다...
한 결과는 주방 사적에 기름투베기 만들어놓슴다..
내 거두매하는게 신경질나서 아예 제가 해버림다...ㅋㅋ
요즘은 습관돼서 밥만 딱 해놓고 내 와서 채소해줌다..ㅋㅋ

행복의존재 (♡.50.♡.10) - 2010/10/06 21:37:23

우리 남편은 자기 잘하는 몇가지 메뉴만 해달라 하면 퍼뜩 해줌다~
평시엔 별루 안삐침다...ㅜ.ㅜ

규한엄마 (♡.50.♡.108) - 2010/10/06 21:39:19

ㅋㅋ 남자들은 원래 장모가잇음 잘 안합데다...
울신랑두그쿠 다른집두보무 둘이잇을땐 잘하던게
장모오면 손하나 까딱안한답데다... ㅋㅋ 남자라는게지무 ㅋㅋㅋㅋㅋㅋ

나경맘 (♡.69.♡.219) - 2010/10/06 21:40:01

글게말임다..
장모들은 사위가 어려워서 자꾸 안시키니까 나쁜 버릇이 된거 같슴다.. ㅎ ㅎ

나경맘 (♡.69.♡.219) - 2010/10/06 21:39:30

안사돈.. ㅎ ㅎ 바깥사돈 참 자상하신거 같슴다..

짠숭짱님, 우리도 한번 한다면 굉장함다.. 그래두 해주면 나는 가만히 있슴다.. ㅎ ㅎ 근데 울 엄마 같이 살면서부터 거의 않함다..


존재님, ㅎㅎ 잘하는거 빼고는 자신이 없는맴다..

수원최씨 (♡.68.♡.84) - 2010/10/06 21:39:57

만점짜리 남편이 어디 있겠슴다 다른거만 잘하구 잘해줘두 만족해야지무.
이뿐 따님 사진이나 퍼뜩 퍼뜩 마이 올리쇼 .
자꾸 딸들 사진 보무 나두 딸이나 가지겠는지 .

나경맘 (♡.69.♡.219) - 2010/10/06 21:46:47

ㅎ ㅎ 에.. 만족하면서 살려고 함다.. ㅎ ㅎ
울 딸사진 8일에는 올리도록 하겠슴다..
요새 애기 계획이 있슴까?

희망편지 (♡.160.♡.131) - 2010/10/06 21:39:59

안해줌다,여직껏 닭도리탕 두번 해준것밖에...ㅋㅋ
근데 내가 그사람이 주방에 들어가는거 싫어함다. 뒤청소하는것도 기절할 정도고 해서...그리고 그기는 내 자리라구, 맛이 있든 없든 내가 한 음식은 맛있게 먹어라고 습관 시키구 있는중임다.

나경맘 (♡.69.♡.219) - 2010/10/06 21:47:57

ㅎ ㅎ맞슴다.. 할때는 열성스레 잘하는데, 뒷청소하는게 좀 머리 아프긴 함다..
우리는 채소랑 하고 자기절로 거두기까지 함다..
근데도 한번 더 손 바야됨다.. ㅋ ㅋ

나연마미 (♡.238.♡.66) - 2010/10/06 21:40:37

결혼전에는 잘햇는데 요즘은 좀 덜 함다..
나경아빠는 채소랑 살라다니무 괞찮슴다...
우리는 혼자는 절대아이감다 둘이 같이가야가지 ㅜㅜ
나경이 요즘 놀러다니면서 사진 마이 찍어겟슴다 빨리올리쇼 보고싶슴다 ㅋㅋ

나경맘 (♡.69.♡.219) - 2010/10/06 21:49:22

ㅎ ㅎ 우리도 보통은 둘이 같이 가는데, 가끔은 시키므 혼자 사올때도 있슴다..
울 나경이 놀러는 갔는데 갈때 카메라 빠데리가 조금밖에 없어서 아껴 찍다나니 사진 많이 못찍었슴다.. ㅎ ㅎ
이제 8일에 올릴가함다..

꽃방울 (♡.8.♡.205) - 2010/10/06 21:41:24

울남편두 시키문 영 잘하는데 주방으 싹 난장판으 만듬다~
난 뒤거두매하기 싫어서 안시킴다~ㅎㅎ

나경맘 (♡.69.♡.219) - 2010/10/06 21:49:55

남자들은 다 그런가봄다..
하기는 해도 막 너무 널어놓으면서 해서 ㅋ ㅋ ㅋ

민진마미 (♡.6.♡.1) - 2010/10/06 21:42:26

그러지않아도 요즘 왜 나경이사진안보이나 찾앗슴다~나경엄니 절 기억할지 모르겠슴다~내sssddd요아이디 쓰던나경이팬임다~ㅋㅋ나경인 잘잇지예...울나그네는 드문드문 주방들어가서 밥잘해주는편임다~ㅎㅎ

나경맘 (♡.69.♡.219) - 2010/10/06 21:51:13

아.. 그렇구나.. 이전에 아이디보면 당연히 알죠.. ㅎ ㅎ
울 나경이 잘 크구 있슴다.. ㅎ ㅎ
님네 남편은 잘해주시네요.. 나는 이제 한번 요구해야겠슴다.. ㅎ ㅎ

시리여 (♡.240.♡.131) - 2010/10/06 21:45:34

남자들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임신했을때부터, 그리고 출산후 친정엄마가 다녀가신후 남편이 밥이랑 반찬이랑 애기 빨래랑 도맡아했댔습니다. 그땐 정말 행복했습니다.ㅋㅋㅋ
근데 우리 다은이 할머니 오시고 부턴 부엌근처도 안 갑니다.
그래서 요즘은 약간 그것 땜에 남편이 밉습니다.ㅋㅋㅋ
눈빛만 마주치면 눈을 흘깁니다.

나경맘 (♡.69.♡.219) - 2010/10/06 21:52:11

ㅋ ㅋ 남자들은 거의 그런거 같지에?
둘이 있을땐 잘하다가도.. ㅋ ㅋ

어떤 여자 (♡.122.♡.5) - 2010/10/06 21:46:58

울집은 카레밖에 할줄 모름다. 그것두 내 다 썰어바쳐야 함다.ㅋㅋㅋ
사실 검질하구 썰구하기 시끄럽지 볶아내는거사 무슨 그리 어렵다구...
글구 라면은 잘 끓여줌다.

나는 반찬 아이해줘두 의견이 없슴다.
그저 돈만 잘 벌어들여오므 내 다 하겠슴다.ㅋㅋㅋ

나경맘 (♡.69.♡.219) - 2010/10/06 21:53:22

ㅋ ㅋ 글게말임다..
그래도 채소다하구는 자기 했다고 하겠지에? ㅎ ㅎ

소율이 (♡.140.♡.199) - 2010/10/06 22:11:08

울 실랑은 요리 수준이 상당이 뛰어남다...
내가 요리 못하는 반면 실랑은 못하는게 없구 하는것마다 맛잇슴다 ㅋㅋㅋ
울 엄마가 오랜 세월 주방장으로 살아 집에서 요리하는거 디게 싫어하는데
어쩌다 실랑이 집에 휴가 와도 실랑이 손발 벗구 주방에 들감다...나는 까이또 하고
집에서 요리하는 남자 예전엔 무능해보이더니 요즘은 너무 멋잇어 보임다...
일두 가정두 다 잘지키니 이쁨다 ㅎㅎ 그나저나 울집 사위 울 며느리 하니까 갠시리 질투남까 어째 ㅋㅋ 이쁜 딸 둔게 질투난단말임다 ㅎㅎㅎㅎ

나경맘 (♡.172.♡.179) - 2010/10/07 10:00:00

ㅎ ㅎ ㅎ 요리 잘하는 남편이 있어서 좋겠슴당..
소울이님도 질투나면 여기서 사돈찾아 맺으쇼..^^

huicheng맘 (♡.234.♡.198) - 2010/10/06 23:24:10

울 남편은 잘 함다
어떤때 채소랑 한거 보면 내보다 더 맛있게 함다
근데 주방에 들가서 하긴 하는데 다른일은 아무것두 안함다

나경맘 (♡.172.♡.179) - 2010/10/07 10:01:50

어떻게 다 잘하겠슴까.. ㅋ ㅋ 채소 잘해줘도 좋잼까?
우리는 다른 가무일을 좀 해주는 편임다..

희망맘 (♡.22.♡.111) - 2010/10/07 03:37:30

연애할때는 잘하더라구요...이젠 결혼해서 만사시름놓구 몰라라 함다...
그럼 주방에서 리다질 하짐...밥상 닦아주세요..랭장고에서 뭘 꺼내주세요..
대답은 예,예...설겆이도 가끔하는데 이젠 주방에서 료리만은 하려구 안하더라구요...내가 힘들면 저레 외식하자 이럼다.ㅠㅠㅠ

나경맘 (♡.172.♡.179) - 2010/10/07 10:02:55

ㅋ ㅋ 울남편이 그램다..
그래서 나두 이것저것 잘 시킴다.. 상나라, 닦아라, 물 가져가라 하면서.. ㅋ ㅋ

소곰재1 (♡.245.♡.223) - 2010/10/07 07:29:01

처음엔 안하드니만 두달전부터인가,,,퇴근해서 집와서 보면 밥다하구,,, 요리두 하구..

설거지두 다 담당해서 합데다,,,, 완전 행복하짐,,ㅋㅋ 밥두 맛잇게 하구 요리두

완전 잘하구 설거지두 잘하는데, 밥가마 주위 번벅이구 메치 모캐 기름 까뜩 뛰구

상위는 얼룩 덜룩 하짐,,,,,ㅎㅎ 그래두 좋씀다,,,,

나경맘 (♡.172.♡.179) - 2010/10/07 10:03:58

ㅎ ㅎ 님네 남편 정말 잘하네요...
저는 남편이 밖에서 술을 거의 마시지않고 제때에 들어와서 저녁이랑 먹는것만으로도 만족함다.. ㅎ ㅎ

순수백합 (♡.168.♡.113) - 2010/10/07 08:06:40

출근하믄 나경이 사진 마이마이 올리셔 ㅎㅎㅎ
아직까진 머 매일 집에서 밥 해먹는게 아이라 둘만 살아 그런지
주말임 해줌다.
해줘봣자 머 이틀에.. 그냥 이틀 점심이자 아침으 챙기지믄 ㅎㅎㅎ
메치졸 너무 어지럽혀서 그게 좀 싫지만 걍 냅둠다 ㅠㅠ
저녁에 내 할때 다 닦아냄 되니까 ㅎㅎㅎ

나경맘 (♡.172.♡.179) - 2010/10/07 10:05:05

에.. 좀 어지럽혀도 할때는 그대로 냅두쇼.. ㅎ ㅎ
나두 이전에는 그랬슴다.. 내 다시 손을 보더래도 할떄는 뭐라 않했댔슴다..

현주사랑 (♡.33.♡.218) - 2010/10/07 08:25:02

그렇지 않아도 요즘 나경맘 안보인다고 했아요> 휴무기간 나경이랑 잘 보냇지요?
이쁜 나경이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아직 우린 연애하는 중이라 남친이 거의 잘 해줍니다..
결혼후면 다들 변한다고 하는데... ㅠㅠ
어떤때 제가 일찍 퇴근하고 주말이면 반찬 좀 해줍니다..

나경맘 (♡.172.♡.179) - 2010/10/07 10:07:17

에.. 국경휴가땐 나경이랑 잘 붙어있었슴다.. ㅎ ㅎ
글구 현주사랑님, 결혼하구두 계속 잘해주는 사람들이 많슴다.. ㅎ ㅎ

정주맘 (♡.144.♡.203) - 2010/10/07 09:05:49

우리 남편은 예전에 ..정말 잘해줫슴다..

음식두..잘하는 편이구 ......

근데 .......이젠 ..내가 하지말람다..

하기싫으니깐 꾀가 생겨가지구 ..자꾸 창작요리 한단말임다..

된장찌개 막 달게 하고 ..암튼 맛이 영 이상합데다..

내 ..도저히 못먹어서 .....하지 말랫슴다..ㅎㅎㅎ

갠게 ..영 좋아합데다.ㅎ.ㅎ

나경맘 (♡.172.♡.179) - 2010/10/07 10:11:20

ㅋ ㅋ 정주아빠가 꾀좀 부렸는맴다...
맛을 좀 이상하게 내면 하지 말라겠지하구 ㅎ ㅎ

GOLF (♡.40.♡.19) - 2010/10/07 09:40:30

맛잇다고 춰주면 디게 잘합니다 ㅎㅎㅎ

각종 찌개들이면 찜같은거 잘해요

저는 무침하고 볶음 주로 하고...

나경맘 (♡.172.♡.179) - 2010/10/07 10:13:22

골프님에는 분공이 영 잘댄거 같슴다.. ㅎ ㅎ ㅎ
우리는 채소랑 찌개 이런거 먹을만하게는 하던데, 전번에 청국장을 끓인다는게 맛이 어째 영 이상합데다.. 글두 자기절루는 맛있다메 잘 먹더라는.. ㅎ ㅎ

풀먹는범 (♡.162.♡.111) - 2010/10/07 09:52:06

ㅎㅎ전 채소가 있던없던 남편이 오면 적어도 볶음채하나 장물하나는 필수로합니다

나경맘 (♡.172.♡.179) - 2010/10/07 10:14:24

ㅎ ㅎ 채소가 여러가지면 먹는같으루 하잼까..
나두 채소 여러가지 해놓구 먹기 좋아함다..
채소없음 하다못해 밑반찬이라도 여러개 있어야 됨다..

버터오징어 (♡.225.♡.15) - 2010/10/07 09:53:04

전에는 손가락 가딱 안하더니 제가 임신하니까
첨으로 계란으 볶아줍데다..맛은 그냥 그랫는데
정성에 감동돼서 맜있게 먹었음다..ㅋㅋ 근데 다들
남편들이 요리랑 하는맴다..전 그런복은 없어서리 ㅜㅜ

나경맘 (♡.172.♡.179) - 2010/10/07 10:15:26

ㅎ ㅎ 에.. 풀을 남긴거 보니까 남편들이 꺠나 잘하는거같슴다..
나두 이젠 남편이 한거 먹어본지 오래서...ㅜ.ㅜ
오징어님도 남편한테 계속 애교도 부리면서 해달라고 해보세요./.; ㅎ ㅎ

복돌이네 (♡.64.♡.252) - 2010/10/07 09:57:59

저희 신랑은 제가 임신해서 입덧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채소도 사들이고 밥도 하고 그램다. 이젠 내가 감을 잃어서 간을 못맞추겠슴다. 글구 채소도 어느정도 볶아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고...ㅎㅎ
이김에 완전히 주방에서 은퇴햇음 좋겟는데...
저희는 시어머니가 와서 애를 바주기로 했습니다. 아들으 내가 이렇게 부려먹는거 알면 은근히 맘아파할겜다. 그래도 이후엔 채소는 울신랑이 사들여야함다. 쓰레기 버리고 생활용품사도 들어오는건 담당해야하고.ㅎㅎ

나경맘 (♡.172.♡.179) - 2010/10/07 10:17:32

ㅎ ㅎ 요즘 시엄마들도 개방이 대서 괜찮을겜다..
울엄마는 울 오빠네 집에 가서 보구 아무말씀 없으시던데, 오히려 더 도와줘라고 그램다..
나두 임신했을때는 거의 울엄마 해갖구, 나경이 낳고 첨엔 채소 하는게 어째 막 모르겠습데다..
근데 지금 또 하구 나니까 괜찮슴다.. 이젠 울엄마도 나경이 본다고 않하지 글구 너네 남편 입은 니 맞춰라 하면서 아이함다.. 다 내몫이 댔슴다.. ㅠㅠ

진양엄마 (♡.245.♡.80) - 2010/10/07 10:31:27

울집나그네는 완전 깜깜임다,,
오죽하면 쿠쿠밥솥 사용두 모르겠음까,,ㅋㅋ
다른면에서 장점이 많아서,,이젠 바라지두 않음다,,ㅎㅎ
나경이 사진 기대함니다^^

나경맘 (♡.172.♡.179) - 2010/10/07 10:35:41

ㅎ ㅎ 반찬은 해주면 더 좋고 않해도 방법은 없슴다..
근데 진양엄마 말처럼 다른면에서 잘하글래 우리 봐주기쇼..^^

gushigushi (♡.215.♡.91) - 2010/10/07 10:31:55

시냇물님이랑 안사돈이라니??? 벌써 사돈 맺었음까?? 울 남편 보는게 불쌍하네..제가 반찬 한적이 없어서.....

나경맘 (♡.172.♡.179) - 2010/10/07 10:36:34

에.. 전번에 맺었슴다.. 엽이 욕심나서리 ㅋ ㅋ
님네 남편 음식솜씨 좋으신가봄다.. ㅎ ㅎ

부용꽃 (♡.64.♡.252) - 2010/10/07 10:42:27

나경이 아빠는 모범 남편이네요.
요즘 이런 남편분들 많지않은데...
행복한 가정 부럽습니다.

나경맘 (♡.78.♡.71) - 2010/10/07 13:29:52

이렇게 말씀해주시는거 울 남편이 봤음 또 큰소리 치겠슴다 ㅎ ㅎ
이래저래 잘할려고 노력하는 편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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