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정리 잘 됨까?

나경맘 | 2010.10.11 14:10:00 댓글: 63 조회: 1650 추천: 28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1657025
다른게 아이고, 제목처럼,
님들은 본인이 들구 다니는 핸드백 정리 잘 됩데까?
나는 어쨰 어떤 가방을 써두 가방안에만 들어가면 물건들이 다 제맘댈룸다..
그래서 한번 무슨거 찾자므 정말 머리아픈게..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가방 바꾸면 나른한걸루 말구,
좀 딴딴한걸루 바꿀가함다..
글구 가방이라는게 또 어찌나 무거운지..ㅠ.ㅠ
울엄마 매번 내가방 들어줄때므 내보구 그램다..
너는 무슨 가방이 그래 무겁냐구..
근데 정작 열어보므 물건이 너무 많은것두 아닌데 무겁긴 무겁습데다..
혹시 가방 정리 잘하는분 있음 노하우 좀 알려주쇼..
추천 (28)
IP: ♡.57.♡.98
희망맘 (♡.22.♡.187) - 2010/10/11 14:11:52

그게 어디 정리 잘됨다?
그냥 매련하게 밖으나가다니,핸드백 속은 뒤죽밥죽...
집열쇠랑,핸드폰이랑 찾을때 한동이 쑤시죠..ㅎㅎㅎ

정주맘 (♡.144.♡.203) - 2010/10/11 14:15:27

난 가방에 별거별거 다 놓구 다님다...ㅎㅎ

완전 잡동사님다..뭐 한나 찾자무..가방안에꺼 다 꺼내야 됨다.ㅎㅎ

나경맘 (♡.57.♡.98) - 2010/10/11 14:21:09

삶의현장님, 글게말임다.. 칸이 여려개면 좀 나을가요?
내지금 쓰는거는 완전 통칸이래서 물건들이 가방안에서 완전 뒤죽박죽임다 ㅎ ㅎ

희망맘, 어떤 사람들은 정리 잘하는거같습데다.. 나는 미내 엉망이래서...ㅎ ㅎ

안사돈, 나두 무거운거 싫어하는데, 정작 빼자므 뺄게 없더란말임다...ㅠㅠ

정주맘, ㅋ ㅋ 나두 뭐를 한번 찾자므 머리아픔다...

v잡초 (♡.129.♡.189) - 2010/10/11 14:16:02

전 지갑하고 열쇠하고 핸드폰밖에 없어요 빽에 ㅋㅋ

나경맘 (♡.57.♡.98) - 2010/10/11 14:21:49

와.. 그리 간단함까? 나는 무슨 수첩에, 흐린날에는 우산에.. ㅠㅠ

다빈치코드 (♡.37.♡.87) - 2010/10/11 14:16:06

나는 귀찮은거 싫어해서 항상 옆으루 메는 가방 메구 다님다...
가방에 작은데뚜나 좀만 지남 안이 범벅임다...
그래서 집열쇠만은 신경써서 넣느라구 하구있슴다...

나경맘 (♡.57.♡.98) - 2010/10/11 15:10:17

나두 이전에는 옆으로 메는거 잘 메구 다녔댔슴다..
그거 사실 영 편하잼다.. 여행갈때는 꼭 그런가방 멤다.. ㅎ ㅎ
글구 그 집열쇠찾는거.. 정말 머리아픔다.. ㅠㅠ

애기마미 (♡.131.♡.219) - 2010/10/11 14:16:48

ㅋㅋㅋ 나랑똑같구나 뭐한나 찾자면 이리뒤지구 저리뒤지구 난리법석임다 특히 문열자구 키 찾을땜 히구사서 ㅠㅠㅠ 핸드백정리도 성격이랑상관있는것 같슴다 제친친구는 꼭꼭 정리를 잘하든데 전지갑정리도 잘안됨다

나경맘 (♡.57.♡.98) - 2010/10/11 15:14:00

ㅋ ㅋ 애기마미두 그렇슴까? 나두 완전 뒤죽박죽으 만듬다..
열쇠 찾을때.. 특히나 다른 물건두 가득 들었을때는 정말 최악임다..ㅠ.ㅠ

waitbaby (♡.67.♡.125) - 2010/10/11 14:18:43

혹시 가방에 나경이 물건까지 챙겨서 무거운겁니까?
저는 가방에 그냥 돈가방, 티슈, 폰,열쇠 ,노트하고 필 만입니다...화장품을 안넣어서 적습니다..
바깥칸에 잔돈좀 넣고 또 다른 바깥칸에 노트하고 필 넣고 중간젤 큰데는 돈가방, 폰, 그리구 티슈입니다..

나경맘 (♡.57.♡.98) - 2010/10/11 15:15:13

외출할땐 나경이 물건은 뽀로로가방에 별도로 넣슴다.. ㅎ ㅎ
나두 님과 거의 비슷한데 무겁단말임다..ㅠ.ㅠ 화장품은 나두 안가지구 다님다..
원래 화장을 별루 않하다다니..

우성이엄마 (♡.245.♡.234) - 2010/10/11 14:20:04

난 가방안에는 몽땅 애 물건이라 정리가 더안댐다..
오놀도 나갓다가 몰르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애가 먹고난 쏸나이통으 가방에 넣고 다닌게 완라.. 나머지 쏸나이가 쏟아져서 가방에 넣은 우성이 모자까지 다 젖엇음다 ㅠ

나경맘 (♡.57.♡.98) - 2010/10/11 15:20:39

애들 물건까지 챙기므 원래 더합데다..
나는 이전에 나경이 물건챙기는 가방은 따로 갖구 다니는것두 안에서 뭐를 찾느라면 땀이 막 납데다..

어떤 여자 (♡.35.♡.223) - 2010/10/11 14:21:40

저의 남친은 일본에서 가방안에 넣는 작은 가방같은거 사왔습데다.
내 가방안이 넘 란잡하다구...부탁하지두 않았는데..
그 쬬꼬만 가방이 칸이 좀 많슴다.
핸드폰넣는데, 휴지넣는데, 거울넣는데, 열쇠넣는데, 교통카드같은거넣는데....등등
그거 가방안에 넣구
칸에 따라서 책책 넣으면 영 정연해보입데다.
그런데 난 성격문제인것 같슴다.
첨엔 영 정연하게 가지구댕겼는데 후에는 또 범벅이됬슴다.

나경맘 (♡.57.♡.98) - 2010/10/11 15:22:15

ㅋ ㅋ 님네 남친 참 자상함다에.. 그것두 챙겨줄줄 알구..
우리집은 그냥 너는 가방이 뭐 그리 난잡하니 하므 끝임다.. 그래 누기자기보구 이렇게 통으루된 가방을 사줘라구 했는가.. 참..(참고로 내 지금 메구 다니느게 울 남편이 사준게란말임다.. ㅎ ㅎ)

어떤 여자 (♡.35.♡.223) - 2010/10/11 15:24:10

일본갈 기회있으면 혹은 부침해서 내말한 그거 하나 사쇼.
확실히 정연해집데다.
그 상태를 잘 보존하기만 하므 됨다.

나경맘 (♡.57.♡.98) - 2010/10/11 15:25:04

ㅎ ㅎ 그렇슴까..?
혹시 사진 올릴수 있슴까? 내 상해서라도 한번 좀 찾아보기쇼..

어떤 여자 (♡.35.♡.223) - 2010/10/11 15:28:20

내 잊어안먹으므 사진 찍어 올리겠슴다.ㅎㅎ

나경맘 (♡.57.♡.98) - 2010/10/11 15:29:31

에고.. 어쩌다가 그렇게 괜찮은거 또 잃어버렸슴까.. 아까밨겠슴다.

helloyen (♡.205.♡.40) - 2010/10/11 14:22:31

나는 가방에 최대한 적게 가지고 다닙다
애기 있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들고 가방 커다란거에 많이 갖고 다니는 친구들 있습디다 그게 또 그멋 같아 보입디다 ㅎㅎ

나경맘 (♡.57.♡.98) - 2010/10/11 15:24:24

애기물건은 하나두 없는데 내 이렇슴다..ㅠ.ㅠ
애기물건이 있음 핑게라두 좋잼까.. ㅋ ㅋ

황금빌딩 (♡.51.♡.122) - 2010/10/11 14:23:22

나두 가방안이 개범벅임다 그래서 일할라 다닐때 가방하고 나들이 가방이 다름다 가방안에 작고크고 한 포우치가 영 많습다 화장품 넣는거 약넣는거 종류별로 넣고 다님다 이렇게 하무 그나마 찾기 편함다 안그럼 가방안이 그냥 장마당임다 ㅎㅎ

나경맘 (♡.57.♡.98) - 2010/10/11 15:26:13

담엔 가방살때 안에 칸이 많을걸루 골라야곘슴다..
그램 정리 잘 아이되는 내같은 사람한테는 좋겠슴다..

진양엄마 (♡.245.♡.38) - 2010/10/11 14:23:34

저두 그렇음다,,
애 있구나서부터는 더 엉망임다,,ㅋㅋ

나경맘 (♡.57.♡.98) - 2010/10/11 15:27:03

나는 애있기전부터 그랬슴다..
여행갈때는 되도록 적게 갖구 다녀서 그나마 괜찮은데 일상생활에서는 정말 미내 엉망인게..

여우의향기 (♡.245.♡.46) - 2010/10/11 14:30:16

집키를 찾을때면 가방 히뜩 번짐다 ㅋㅋ

나경맘 (♡.57.♡.98) - 2010/10/11 15:27:27

ㅋ ㅋ 동감임다.. 한바탕 번져야됨다..

나연마미 (♡.238.♡.169) - 2010/10/11 14:30:49

나두 뒤죽박죽임다...
가방열어서 머 찾을려고하면 어찌 안으로 들어박혀있는지 ㅋㅋ

나경맘 (♡.57.♡.98) - 2010/10/11 15:28:17

ㅋ ㅋ 옳슴다.. 딱 찾을려고 하는게 더 안잡힌단말임다..
그래서 방법이 없어서 확 열어제끼구 눈을루 확인하구 꺼냄다..

러브커피 (♡.109.♡.130) - 2010/10/11 14:33:08

저 가방도 뒤죽박죽~~
전 좀 큰가방을 좋아해서 가방도 다 큰축이니 안에 물건도 많슴다~
물건하나 찾으려면 온 가방 다 들썩합니다 ㅋ

나경맘 (♡.57.♡.98) - 2010/10/11 15:30:37

에.. 내말이 그렇단말임다..
이번 결혼 2주년때 남편이 크다만 가방을 선물해서 지금 메구 다니는게 가방안에 물건찾기가 정말 골치아프단말임다 ㅎ ㅎ

똥돌이엄마 (♡.245.♡.4) - 2010/10/11 14:45:43

하하...요거는 왜 저랑 똑같나요...
저두 가방안에 뭘많이 넣구다녀서 우리엄마 항상나한테 가방사오면 큰걸로 사옵니다...많이 가지구 다닌다고.. ㅎㅎ
가방안은 항상 와자자합니다......하두 많이 가지구 다녀서....^^

나경맘 (♡.57.♡.98) - 2010/10/11 15:33:06

가방이 크니까 막 더 넣게 되잼까?
나는 이번에 바꾸면 적당한 크길루 좀 딴딴한걸루 칸이 많은걸루 고려함다..

현주사랑 (♡.33.♡.218) - 2010/10/11 14:56:00

차곡차곡 넣엇다가도 집에 가면 가방을 통채로 뒤엎어서 다시 정리합니다.
드문드문 뒤죽박죽입니다. ㅋㅋ
근데 네모난거 딴딴한거는 좀 무겁더라구요..
어떤 핸드백인가에 대해 달렸을겁니다.ㅎㅎ

나경맘 (♡.57.♡.98) - 2010/10/11 15:34:07

나는 이젠 귀찮아서 정리두 아이함다..
어떤때는 집에 내놓아야할 물건두 막 그대로 회사갖구 올때 있슴다...ㅠ.ㅠ

엘로우 (♡.162.♡.137) - 2010/10/11 15:00:17

ㅎㅎ 난 글두 이런 고민은 별루 안함다.
아매집에 가서 하루밤 잘때는 큰 가방 들구 감다.
온통 애 물건이지므..
옷,기저귀부터 넣구, 비상약이라든지 머 소소한 물건들은 한쪽 구석으로 몰아서 막 쑤셔넣구..
핸펀은 핸펀넣는 칸에 지갑두 무겁구 귀찮아서 손바닥 만한 지갑 갖구 다니는데 핸펀 넣는 칸 옆에 지갑 들어갈만한 자리 있어서 집어넣구..
혹시나 돈 쓸지 몰라서 바깥 뒤쪽에 있는 칸에다가 키랑 각전돈들 집어넣구 그러구 다님다.
그럼 기본상 머 이것저것 찾아 헤맬 일이 없구..ㅎㅎ
평소 머 간단히 동네돌이 나갈때는 쪼꼬만 가방 시내서 10원 주구 산거.. 그거 갖구 나감다.
그냥 꼭 필요한것만 들구 나감다.
글두 뭐가 많긴 많슴다.. 꽉꽉 눌러서 담아야 하니..ㅎㅎ
울 시누 보구 놀랍데다..
요 쪼고만데 글두 들갈데 다 들가는구나 그러면서..ㅎㅎ
애 혹시 바지에 오줌쌀꺼 생각해서 내복 한두벌 챙기구, 지갑, 핸펀, 키, 해빛이 뜨거우면 썬글라스 요렇게만 챙겨갖구 다님다..
가방 크면 무거워서리..

나경맘 (♡.57.♡.98) - 2010/10/11 15:35:51

와.. 옐로우님은 글두 차곡차곡 잘 정리하는구나.. 엄청 부럽...
나는 애물건을 넣는거 갖구 다녀도 밖에 돌구 집에 오면 미내 다 제맘댈루임다..
밖에서도 물건 찾느라 항상 진땀뺴구..ㅠ.ㅠ

경우 (♡.80.♡.110) - 2010/10/11 15:04:28

작은 化装包 같은거 둬개 넣구 다닙니다.
하나는 안에 잡동사니들 줏어넣고, 휴지,거울,팬티라이너 등등
다른 하나는 키만,회사 키만 세뭉치, 집에 키 한뭉치
생리 올때면 생리대를 넣는 미니包 추가되고요.
다른건 다 그냥 대로, 지갑, 핸드폰, 잔돈 주머니는 핸드백 제일 밖에 넣고,
증명 사진이랑 안쪽 칸에 넣고....대충 이정도입니다.
背奶하니까 또 애기 젖병도 보온가방 한나 있어야 되구
도시락두 한자리 차지해야 되구..
가방이 엄청 큰거 메구 다녀요. ㅜ.ㅜ

나경맘 (♡.57.♡.98) - 2010/10/11 15:37:19

글게말읾다.. 저많은걸 넣을려면 가방이 엄청 커야되겠슴다..
근데 가방안에 작은 가방을 넣고 다니면서 물건들을 분리시켜도 괜찮을거 같슴다..
한수 배웠슴다.. ㅎ ㅎ

엄마딸수아 (♡.184.♡.93) - 2010/10/11 15:07:45

애낳기전에는 맨날 남편이랑 출퇴근같이 있는데 남편이 내가방이 무겁다구 자꾸 말함다.ㅎㅎ 좀 필요한것만 넣구 다녀라구 ...토보에서 보니까 가방정리하는거 쬬매난 가방이 있읍데다..그걸 가방안에다 넣구 칸칸마다 착착 정리해서 넣으므 될꺼 같습데다...ㅎㅎ

나경맘 (♡.57.♡.98) - 2010/10/11 15:38:09

그렇습데까?
그거 혹시 토보에서 사려면 무슨단어를 치구 검색하므 됨까/?

엄마딸수아 (♡.184.♡.93) - 2010/10/11 16:11:52

包中包,袋中袋,收纳袋셋중에 암거나 쳐두 나올겜다...http://search8. 토보 .com/browse/0/n-7-------g,nvwv6mjqga2dgnjzhfptaxzq---------------------------------------g,wd6nnufq7q----------------40--commend-0-all-0.htm?istk=5&advsort=토보&at_topsearch=1&alhlog=s8-top-search&f=a 토보영어로 하면 됨다....

나경맘 (♡.57.♡.98) - 2010/10/11 16:50:07

아.. 감사함다..
이제 집가서 한번 검색해바야겠슴다 .. ㅎ ㅎ

미소요정 (♡.193.♡.107) - 2010/10/11 15:14:09

난 워낙 가방 좀 큰거 좋아한단말임다...
완전 가득 참다... 집키 찾을때믄 완전 가관임다..
전화와두 핸폰 찾는데 시간 걸리다보니 전화 다 끊어져서 못받을때두 있씀다...

새가방 사서 며칠만 정리 잘하다가 시간지나믄 그새그새임다..

나경맘 (♡.57.♡.98) - 2010/10/11 15:39:40

ㅎ ㅎ 나두 지금 메구 다니는게 꺠나 큼다.. 그래서 더 엉망인거 같슴다..
저는 핸폰은 글두 핸드폰 넣는데 넣어둬서 그거 젤 쉽게 찾슴다.. ㅎ ㅎ

행복의존재 (♡.50.♡.110) - 2010/10/11 15:20:22

ㅋㅋ 이런일로 고민함까?
난 애 데꾸 다니는 날이면 핸드빽이 보따리노릇을 하다나니...물건 찾기두 쉽잼다..
혼자 다님 그럭저럭 갠챔다.ㅎㅎ

나경맘 (♡.57.♡.98) - 2010/10/11 15:41:01

보따리라.. 맞슴다.. 내핸드백도 겉은 그럴듯해도 안은 보따리옳슴다 ㅎ ㅎ
나는 혼자 다녀도 이러니까 머리아프단말임다..

작은바램 (♡.234.♡.244) - 2010/10/11 15:32:54

가방은 그래도 칸이 많이 나뉘어져 있는게 쓰기 편한거 같더라구요.
열쇠따로 잔돈따로,아님 번마다 가방열고 열쇠를 한참 찾아야해서...ㅎㅎ
저도 옆으로 메는거 선호하는편입니다.

나경맘 (♡.57.♡.98) - 2010/10/11 15:41:40

에.. 이번에는 사면 칸이 많은걸루 생각하구 있슴다..
통칸이니까 미내 범벅이 대서.. ㅎ ㅎ

story2022 (♡.130.♡.134) - 2010/10/11 15:34:54

나두 살림이 많아서 가방 항상 큰 ~ 거로 하구 다님다 .
근데 지갑 아이 갖구 다녀서 머 사구 거스름돈 받으무 아무데나 받아 넣어서 며칠에 한번씩 싹 꺼내서 정리해야 댐다 ㅋㅋ 잔돈 가뜩 나오지므

나경맘 (♡.57.♡.98) - 2010/10/11 15:43:03

나는 지갑 있는데두 잔돈은 아무데나 훅 넣슴다..
글구 물건살때는 십전 이십전 이렇게 나오므 또 찾기 귀찮아서 큰돈주므 잔돈은 또 아무래나 넣고.. 그래서 각전돈이 얼마나 많은지 모름다..

가을의용기 (♡.20.♡.58) - 2010/10/11 15:54:13

크고 작은 가방들 많은데 큰거 가지고 다닐때는 화장품 넣는 작은 가방을 2~3개 정도 사서 각자 분리 해서 넣어요 ㅎㅎ 그럼 어느 화장품 가방에는 뭐가 들어있고 다 알수 있어요 가방은 커도 화장품 가방 3~4개 넣으면 찾기도 쉬워요 ......오래쓰다보면 잘알수 있어요...나만의 노하우 인가? ㅎㅎㅎ

나경맘 (♡.57.♡.98) - 2010/10/11 16:08:33

그거 좋은 방법인거 같슴다.. 저기 우에 어느분도 그랬습데다..
감사함다.. ㅎ ㅎ

민트칩 (♡.231.♡.226) - 2010/10/11 16:12:56

가방자체가 무겁습니다. 저는 그래서 가방으 가벼운거 들구다님다. 글구 큰 가방안에서 열쇠랑 찾기 힘들때 좋은 방법은 우리과장이 알려줬는데, 야광으로된 좀 큰 인형을 열쇠고리로 해가지구 가방안에 열쇠 찾을때마다 안에서 잘 보인다는겁니다. ㅋㅋㅋ 좋은방법이죠?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님한테 쪽지보냈는데 확인하셨나요.ㅜㅜ

나경맘 (♡.57.♡.98) - 2010/10/11 16:16:25

야광으로 된걸루 열쇠고리하면 괜찮겠네요.. 방법 땡큠다.. ㅎ ㅎ

사랑의열매 (♡.118.♡.2) - 2010/10/11 16:41:34

나두 첨에는 그래서 가방 여러개로 준비했음다.
내 혼자 나갈때는 폰과 지갑,티슈거울만 넣는 작은 빽이고~
아들이랑 공원놀이 할때는 큼직한걸루 옷이랑 넣을수 있는 쓔쌘한걸루 메고 다니고
영화랑 보러가면 바구니같은 가방을 가지고 다님다. 안이 헝하고 큼직한걸루~

나경맘 (♡.57.♡.98) - 2010/10/11 16:51:53

가방 여러개 준비하는것두 괜찮기는 하겠슴다..^^

현주사랑 (♡.33.♡.218) - 2010/10/11 17:18:35

금메달 타신거 축하합니다... 홧팅입니다.. 저녁 맛잇게 드시구요..

나경맘 (♡.57.♡.98) - 2010/10/11 17:22:35

^^ 고마워요.. 현주님도 저녁 맛있게 드세요..

혜진엄마 (♡.234.♡.230) - 2010/10/11 18:50:26

내가방은 휴지.핸드폰 열쇠 돈가방. 애델고 나갈때는 뽀로로가방에 기저기하나 쓰진 하나 열장짜리.손수건하나이렇게 끝임다

나경맘 (♡.57.♡.98) - 2010/10/12 09:06:19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은 거의 비슷한거 같은데, 내 가방안은 가관임다..

쩐다쩔어쩐다쩔어 (♡.11.♡.244) - 2010/10/12 01:31:05

내가방은 텅 빔다 핸드폰에 열쇠에 지갑 딱 이렇슴다
여자란게 귀찮아서 화장품두 아이가지구 다님다 ㅋ

나경맘 (♡.57.♡.98) - 2010/10/12 09:07:13

ㅎ ㅎ 저두 화장품은 가지구 안다님다..
근데 노트두 있구, 뭐 두루두루 넣다보니 어째 뒤죽박죽이 된단말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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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가이맘
38
4422
2010-09-30
설경매화
37
3695
2010-09-30
설경매화
22
1845
2010-09-30
첫사랑훈이
35
1496
2010-09-30
크크 크크
42
2076
2010-09-30
설경매화
34
1849
2010-09-30
말복이
23
1253
2010-09-29
첫사랑훈이
25
1875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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