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조사할러왓슴다 ㅋㅋ

영화가 | 2010.10.20 18:21:24 댓글: 51 조회: 1354 추천: 23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1657465
결혼하신분들은 결혼후에 머리를하거나 스타일바꿀때 남편의 의견을존중함까 

남편이 머리르깍지말라 이래면안깍슴까 아니면깍슴까  저는 결혼하구 인차 긴머

리르홀까딱 깍아버렷단말임다 그래구 집으온게 우리남편이 말은안하지만 기색

이안좋겟구나 ㅎㅎ 썩후에  나하구말하는게 다시는머리깍지말라구합데다 우리

시어머니는 내곰만결혼하구 머리르싹깍아버려서 좀서운햇다구합데다  ㅋㅋ 지

금 또머리르 깍구파마하구싶은데 남편이 기분이안좋아할까봐망설임다 ㅎㅎ
추천 (23)
IP: ♡.245.♡.194
착한여자 (♡.128.♡.177) - 2010/10/20 18:25:10

ㅎㅎㅎ결혼전인데 남친이 머리 깍으면 뭐라고 함다 휴 ~그럼 내 또 뭐라고 하짐

이것저것 상관한다고 ~내 머리 내 맘대로 할수 없는가고?ㅎㅎ

싱가포르 (♡.1.♡.242) - 2010/10/20 18:25:43

ㅎㅎ난 예전에는 의견쟁취했는데
지금은 무시하면서 하고픈대로 합다.

에가오 (♡.166.♡.66) - 2010/10/20 18:27:34

저는 보통 먼저 남편한테 말함다..머리를 파마하겠는데..하무 처음엔 보기싫다던지하면서 하지 말람다..그럼 이튿날에 또 말함다...그래두 하지말라면 한 이틀후에 또 말하구...나중엔 남편도 귀찮아하면서 니맘대루 해라 함다...그럼 절반은 동의한게잼다..그럼 제깍 가서 파마를 싹 하구 옴다..ㅎㅎ

영화가 (♡.245.♡.194) - 2010/10/20 18:52:16

저는 물어두안보구 언니따라갓다가 언니머리깍은거보니깐이뻐서 나두깍아버렷댓슴다 우리남편은 파마랑하는거는 안말리는데 이젠머리깍을까하면찔가르봄다 ㅎㅎ

에가오 (♡.166.♡.66) - 2010/10/20 20:20:41

하하 찔 가르봅데까..ㅍㅎㅎ 이상하게 남자들이 긴생머리르 좋아하지예..ㅎㅎ

영화가 (♡.245.♡.223) - 2010/10/21 09:10:58

별랏슴다 이전에 학교다닐때에두 남자애들은 머리긴여자애들으좋아하잼까 그때는 머안다구 쨔식들이 ㅎㅎ

규한엄마 (♡.136.♡.67) - 2010/10/20 18:27:57

나느 말아이하는데 ㅎㅎ
근데머 머리짜르는데 시어머니까지 서운함까?ㅋㅋ

영화가 (♡.245.♡.194) - 2010/10/20 18:53:21

글쎄 내우리시어머니만그런가해서 우리엄마하구물어봣단말임다 근데우리엄마두그랩데다 너네시어마이 섭섭햇갯다 합데다 우리엄마두 이미깍은거 밉다구하겟는가해서 곱다구햇는데 후에 이젠다시깍지말랍데다 당신두 막섭섭하드라구 ㅎㅎ

성주언니 (♡.225.♡.42) - 2010/10/20 18:28:10

그것도 젊은시절 소리..
지금은 머리 하구 와두 못본것처럼 아므 소리두 없지므....

영화가 (♡.245.♡.194) - 2010/10/20 18:55:16

그램까 우리남편은아직두 제가 조금이라두변하면 이쁘면칭찬해주구 밉으면 지적해줌다 이전에는 무슨옷이입어두다곱다던게 이제는 마까짠은옷으입으면 실해보인다거나 밉다거나 말해줌다

소곰재1 (♡.245.♡.238) - 2010/10/20 18:29:35

우 울남편은 그저( 니맘대루 해라,,) 이말밖에 아이함다,,,더 신경질이 남다,,머하나

(니맘대루 해라..) 내원,,좀 어떤땐,,,남편의견 듣구싶어서 고의로 물어 보는데,,

관심이 없는지 어떤 판인지 ..울남편두 깍아라 깍지 말라 이랫음 좋겟음다

영화가 (♡.245.♡.194) - 2010/10/20 18:56:34

나두자꾸물어봐두 우리남편은니맘대루해라하는데 내꼬디쓰구 왜그리성의없는가하면 내하지말라구해두 누기제 황소고집으이긴다구그래오 하지말래해두 어느날인가 하구오면서리 ㅎㅎ 그래두 머리만은깍지말람다 ㅎㅎ

나연마미 (♡.238.♡.27) - 2010/10/20 18:29:46

울실랑은 신경아이씁데다 ㅋㅋ
어째 낸데 관심이 없다는건가 ㅜㅜ

영화가 (♡.245.♡.194) - 2010/10/20 18:57:04

무슨그렇갯슴까 자유르주느라구그러갯지

빨강토토 (♡.124.♡.226) - 2010/10/20 18:37:47

우리는 하두 물어봄 니 맘대로 하라구 그래놓구 해가지구 옴 밉단지 어찐단지 자꾸 마허우포우질함다..짱 나게슬...그래서 이젠 내 맘대로 함다..ㅋㅋ 내 머리 가지구두 내 맘대로 못하겟음까?하하

영화가 (♡.245.♡.194) - 2010/10/20 18:58:13

ㅎㅎ 신랑없을때느 머이나내맘대루인데 이젠 무슨멋이랑따두 신랑허가르받아야되지 ㅎㅎ쬬꼼만 곱게하면 요앙까이 무슨바람낮재함다 ㅎㅎ

규한엄마 (♡.136.♡.67) - 2010/10/20 18:40:27

이 주인장은 글 올려놓구 어디갓담까 ㅠㅠ

영화가 (♡.245.♡.194) - 2010/10/20 18:58:50

주인장대령이요~~ 내글올려놓구 세자매보느라구 이재곰만왓슴다 댓글이12개나들어왓갯구나 ㅎㅎㅎ 저녁잡삿슴까

규한엄마 (♡.136.♡.67) - 2010/10/20 19:03:34

네~~ 먹엇음ㅁ다.... ㅋㅋ

영화가 (♡.245.♡.194) - 2010/10/20 19:10:43

규한도련님은머함까 88

가을의용기 (♡.20.♡.58) - 2010/10/20 18:41:33

큰일이던 작은 일이던 우리는 서로 상대방 의견을 참고하고 그래요
하지말라거나 아니라면 두말 않해요 ㅎㅎㅎㅎ

영화가 (♡.245.♡.194) - 2010/10/20 18:59:38

저는어떤때 말잘듣다가두 어떤때는 자기고집을피우구 그램다 ㅎㅎ 우리남편이 날못말린담다 제고집으누기꺽는가함다 ㅎㅎ

아들맘88 (♡.208.♡.136) - 2010/10/20 18:42:55

나도 성주언니처럼 ...
젊지 않아서 그런지 아무 소리없음 ...

영화가 (♡.245.♡.194) - 2010/10/20 19:00:11

같이오래살다보니깐 너무서로에게익숙해져서그렇겟슴다

영화가 (♡.245.♡.194) - 2010/10/20 19:03:23

착한여자님: 어떤때는 나두 남편이하지말라구하면안하다가두 또어떤때는 귀신한테얼리웟는지 하구옴다
지민마미님:남편이보구싶겟슴다 나두 남편하구지금떨어져사는데
싱가포르님: 어째저두 어떤때는무시하구싶은데 남편의사탕포탄을이기지못함다 완전뿅갓지무 ㅎㅎ

사랑의열매 (♡.118.♡.6) - 2010/10/20 19:08:52

우리는 아들애비 똑같은 취향이라서 내가 생머리하는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래서 비싸게 주고 파마했던 머리도 풀고 매직해버렸음다.ㅜㅜ

영화가 (♡.245.♡.194) - 2010/10/20 19:12:12

그아버지에 그아들이군요 ㅎㅎ 저두 작년에파마햇던거 올해에 융쥬싱라즈햇는데 비랑좀맞아서 어째효과그닥잼다

케빈맘 (♡.136.♡.174) - 2010/10/20 19:16:03

우리는 그냥 머리 길구라는거..말도 안듣구 그냥 깎아버렷어요 ㅎㅎ
깍고나서는 또 한소리 듣죠

영화가 (♡.245.♡.194) - 2010/10/20 19:18:02

ㅎㅎㅎ 저두 머리깍구나니깐후회많이햇슴다 내생각엔 머리짜르면 거두기두 편안하구그럴것같앳는데 아닙데다 자구나면 한광주리돼서 맬마다 머리감아야지 머리감구나서쪼싱해야지 그래두 머리길때 편안하기는편안햇슴다 그냥하나쭉올리매면되는데 짜른머리는 역시 정성이많이가야됩데다

어떤 여자 (♡.246.♡.250) - 2010/10/20 19:44:43

나는 전번에 아무통보없이 긴머리를 후딱 짤라버린게 좀 놀랍데다,
그런데 짧은머리 더 어울린답데다.
근데 내 머리 영 쎄서 짧게 깎으니까 건사하기 힘들어서 또 길렀슴다.

영화가 (♡.245.♡.194) - 2010/10/20 20:34:29

나두머리짜르니깐진짜 건사하기바쁩데다 어떤땐 모자르계속쓰구다녓슴다

새댁 (♡.32.♡.193) - 2010/10/20 20:03:32

울신랑은 무슨 옷이람 사주기 좋아함다 ,,,,이게 곱다야 저게곱다야 .

근데 보므 영 섹시한거 추천해서 ,,,내 코방기 낌다 ㅋ

영화가 (♡.245.♡.194) - 2010/10/20 20:35:25

ㅋㅋㅋ 무슨코방기낄필요까지 자기색시이쁘게하는게 얼마나좋슴까

희망맘 (♡.177.♡.69) - 2010/10/20 20:21:20

울남편 의견 들어줌다...보통 보면 남편 감각이 더있거든요.

영화가 (♡.245.♡.194) - 2010/10/20 20:36:10

결혼하면 멋으따두 머 남편보이자구 따는게 남편의견두 들어야됨다 그리구 진짜 남자들이 더볼줄암다

소금한트럭 (♡.0.♡.138) - 2010/10/20 21:10:13

결혼전에 머리 길렀으면 해서 기른게 여직까지 기른채로에요
전 단발이 더 어울리고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시간 넉넉할때 확 잘라버릴까 생각중이에요..ㅎㅎ

영화가 (♡.245.♡.223) - 2010/10/21 08:25:17

소금한트럭님은 애기 잘큼까 몸이랑많이회복댓슴까

나경맘 (♡.69.♡.145) - 2010/10/20 21:28:17

나는 하기전에 말함다.. 내 이번에 머리 어떻게 할거라구..
그램 지금도 좋은데 뭐 하냐구 그래기는 하는데, 하구 싶다면 함다..
해서 오므 글두 이뿌다고 해줌다 ㅋ ㅋ

영화가 (♡.245.♡.223) - 2010/10/21 08:25:52

항상머해두 먼저말하게되지예 나두그렇슴다

파피 (♡.89.♡.45) - 2010/10/20 22:46:22

나느 이때까지 그냥 짧게 햇댓슴다...울 남편은 대놓구 말함다..머리 길러라구....
임신때 가꾸기 실어서 그냥 쥐여 매니까 지금 마이 길어서 해산하자마자 가서 앞머리만 깎앗슴다...ㅎㅎ

영화가 (♡.245.♡.223) - 2010/10/21 08:27:03

세상남자들은 다머리긴여자들으좋아하는가???

깜놀 (♡.147.♡.28) - 2010/10/21 08:10:40

울 남편도 간섭해요. 하지만 결국은 내 똥집때로 한다는것 ㅋㅋ

영화가 (♡.245.♡.223) - 2010/10/21 08:27:37

ㅋㅋ 그렇슴다 항상물어보구는 결국제고집피움다 나두

착한소리 (♡.245.♡.49) - 2010/10/21 08:37:22

울남편두 깍지말라 파마하지말라 아줌마같다 단발해라 관섭많이 함다
근데 그소리 안듣구 내 맘댈하니 첨보다 어떤머리 해라는 안하고 그냥 평가만 해줌다 ㅎㅎ

영화가 (♡.245.♡.223) - 2010/10/21 09:00:25

ㅋㅋ 그래두 남자들이 잘암다 그런거에대해

천생연분33 (♡.245.♡.254) - 2010/10/21 09:13:31

남자들은 다 긴머리 좋아하는같으레 함다. 나두 그냥 긴머리 하다가 결혼할때 머리 너무 빠져서 결혼식 하자마자 썩둑 자른게, 머리 빠져서 짤랏다니까 그램 방법없지무 합데다 ㅎㅎ

영화가 (♡.245.♡.223) - 2010/10/21 09:41:10

어째 머리잘랏어두 빠지긴빠집데다 긴머리때만큼은안빠져두 난머리짜르면 안빠지겟는가한게 쪼양빠지짐

정은혜받음 (♡.37.♡.86) - 2010/10/21 09:21:58

맞아요. 남자들 긴머리 좋아하는거 같슴다.
울남편두 내 머리 깍으면 싼동 앙까이 같다 함다.

영화가 (♡.245.♡.223) - 2010/10/21 09:40:17

ㅋㅋㅋ 무슨싼둥앙까이까지 ㅎㅎㅎ

waitbaby (♡.67.♡.42) - 2010/10/21 09:40:39

ㅎㅎ 우리 남편두 좀 의견 줬습좋겠는데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랍니다...ㅠ

영화가 (♡.245.♡.223) - 2010/10/21 09:43:17

그래두 정작다르케하구와보쇼 이쁘단지 말이많지않은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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