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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멀 무치구 배추김치랑 할때 일회용 장갑 안 낌다.울 엄마가 음식은 손맛이라고
손끝에서 음식맛을 좋아지게 한다고 맨손으로 함다.그래서 저도 음식할때 종래로
일회용장갑 써본적이 없음다..근데 시어머니는 보기 싫다고 자꾸 끼게 함다.손이
작아서 벗겨지구 불편한데두 안쓰면 머라 함다.ㅜㅜ 그걸 쓰면 더 깔끔해 보이구
손에두 안 묻구 얼마나 좋은가 함다..고집두 어찌 쎄신지 음식할때마다 말씀함다.ㅜㅜ
전 근데 손만 깨끗하게 씻구 하면 별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님들 생각은 어떻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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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 배추김치는 일회용장갑아니라 고무장갑을루 함다. 맨손으로하믄 손이아려서 안되구, 일회용장갑은 미끌미끌해서 잘 묻히지 못해서 불편하구, 쭈욱 고무장갑으로 함다.그리구 그냥 냉채랑 무침채를 무칠때는 일회용장갑을 쓰구 혹시 다써서 떨어지믄 保鲜袋를 뒤집어서 무침다. 손이 아리니까...
나느 그냥 낌다
께름직해서가 아니구 내 손이 아까바서 ㅋㅋㅋ
특히 고추랑 들간거느 맨손을루 하믄 얼매 아림다
불편하더래두 끼구 함다.. 손이 망가질까봐.ㅋㅋ
난 안끼구 그냥 하게된답니다..
연길한림님 저는 그거 끼믄 어찌 불편한지 한두번 햇다가 도저히 못하겠음데다 ㅋㅋ
한번..끼지않구 나두 손맛느끼게 하느라..오이김치르 맨손을루 버무린게.
손이 아레서 이튿날까지 고생햇슴다..
그 이후로
꼭 장갑 끼구 버무림다..
피부가 야들야들하구 얇아서 그렇슴다. 어머님들은 고생을 많이하시구 오랜세월 지나오니 피부가 두꺼워져서 덜 아려하는것 같습데다. 울엄마는 아주 뜨거운그릇두 막 들수 있슴다. 엄마가 내손은 가죽이 두꺼바서 이럽다 이랩데다. ㅋ
제 손가죽이 두터운가 봄다..뜨거운것두 저도 잘 듬다..ㅋㅋ
전 손가죽이 두터운지 매운거 잘 못 느낌다..
매울때 얼음물에 손으 넣었따가 빼믄 좀 낫음다
저도 일회용 장갑을 사용하는 것을 찬성합니다 ..
맨손으로 하는것이 꺼려서가 아니라 ..
님 시어머님의 말뜻과 동갑입니다 ㅋㅋ
그러겜다 옆에서 보기 싫은맴다..근데 그것두 어디 성질에 맞어야 겟는데 ㅋㅋ
나두 다 끼는거같애요~ㅎㅎㅎㅎ
그래두 음식할땐 손맛이 중요한거같애요 ㅎㅎㅎ
그래서 난 울엄마랑 해줄때는 안껴두 별루
신경쓰이진않던데요 ㅎㅎ
울 엄마는 끼믄 싫어하구 시어머니는 죽어라 끼라 그러구 ㅋㅋ
나두 끼긴 낌다 손이 아려서 ㅎㅎ
근데 옛날분들은 다 손맛이라구 다 맨손으루 하잼까. ?
요즘 젊은사람들이 맨손으루 하무 더 이뿌게 보겠는데 그 시엄니두참 ..
울 시엄니 되게 까다로와서 맞추기 바쁨다.확실히 맨손으로 하면 맛이 더남다
나는 머 무칠떄마다 게속 낌다,안그럼 손톱에 막 고추가루 들가지,,
손이 뻘겋게 고추 물이 들지,,아리지,,
내 내세울꺼는 손밖에 없는데,손까지 거칠어지믄 챙피해서 어디가서 손내밀갯슴까,
찔림다..제 손으 고생 되게 한사람 손같아서 좀 챙피함다.어저는 소중히 여기겟음다
민트칩님 고무장갑끼믄 답답해서리 설것이구 머구 난 다 맨손임다..ㅋㅋ
묘묘님 하긴 여자들이 손보믄 나이 안다는데 너무 학대해서 근지 손이 20대
같지 않음다.ㅋㅋ 근데 성질이 그렇지 못해서 노력해두 안됨다..
달빛향기님 다들 손으 아끼구나.난 내손으 마구 대해서 이젠 아껴야겟음다.
난생각나문낌다 이전에 러시아에잇을때 거기서파는고추가루 어찌나색소르많이넣엇는지 한번은 랭채르수갑두안끼구 햇단말임다 근데 손이 빨가빨가게 물들엇갯구나 아무리 비늘에씻어두안되구 한며칠갑데다 근데 배추김치담글때면 일회용낌다 안꼇다간 내손까지 같이 절여질까봫ㅎㅎㅎ
고춧가루 색소 넣은거 못 먹음다..완전 혀두 빨갛게 되구 그렇음다.
나느 일회용장갑 씁니다.
한번 김치할때 안 끼구 했다가 손이 맵아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후부터는 꼭꼭 일회용장갑 씁니다..ㅎㅎ
김치할때는 조금 맵긴 한데 견딜만 함다..전 가죽이 두꺼운거 같음다
자꾸 벗겨지긴 하지만 씀다,,,고추가루랑 팍팍 넣고 할때면 손이 맵고 아리고 해서 요
손이 매울때는 얼음물에 찜질 해보쇼..좀 나아짐다
아 ~그렇군요 잘 배웟슴다,,,근데 요즘은 춥워서 ,,,ㅋㅋ
저도 무침할때는 꼭 끼고해요..
처음부터 끼고 해서 그런지..
첨부터 습관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됨다 ㅋㅋ
안끼고 하면 손이 매워요 ..
한번 안끼고 했다가 혼났습니다 ㅋㅋ
피부가 엷어서 그렇겠음다..아줌마돼 그런지 매운줄 모름다..
우리는 울엄마 자꾸 않낄가 함다.. 이전에 습관있어서..
나는 무조건 낌다.. 아님 손이 아리잼까..
엄마들은 끼는거 못밧는데 울 시어머님은 꼭 끼구 함다..ㅋㅋ
일회용장갑 꼭 낌다... 다 써서 떨어지믄 맨위에 민트칩님처럼 保鲜袋을 손에 쓰구 무침다..
아..뽀쌘딸이 불편하지 않음까?ㅋㅋ
나는 손으로 무치는건 무조건 다 낍니다.
손이 얼마나 상하는데..
전 손이 상하는거는 별 생각으 안해서리 ㅋㅋ
꼭 끼쇼.... 손이 싹 못쓰게 되겠슴다....
점점 습관해바야겟음다..안그래두 제 손이 너무 까칠해서 악수하기 부끄럽음다 ㅋㅋ
무조건 사용합니당. 아니면 손이 아리고,,흠.. 심지어 한번은 고추 썰었는데도 너무 아려서 이튿날 까지 고생했어욤...지금은 매운거면 모두 장갑끼고 썰어냅니다.ㅎㅎ
저두 많이 맵구 아리면 썻겟는데 그런걸 몰라서리..ㅋㅋ
전 무조건 끼고 합니다 아님 손 피부도 그렇고 어떤때 고추때문에 아리고
게다가 손톱에 지저분 한게 잇어서 찝찝합니다
예전에는 숟가락으로 막 무쳣습니다 ㅋㅋㅋ
아..손톱은 난 빡빡 갂기 좋아해서 낄것두 없음다
여자는 손이 고와야 합니다..
료리양념만들어서 버무리자문.. 그래도 장갑끼고 하세요..
손이 싹 못쓰게됩니다..
양념들어가문 아리고 아픕니다..
저도 료리 만지막 거려서..
손이 안곱습니다..
글쎔다..그런거 알면서리 잘 안됨다..ㅋㅋ
아두 일회용장갑 끼구 함다~~ 아이무 양념에 손두 아리구 손이 꺼칠꺼칠해져서
나는 무조건 낌다.
고추가루랑 많이 쓰는데 아무리 손 잘 씻는다해두 어쩐지 자꾸 매운 고추냄새가 손에 남아있을거 같애서요. 애들얼굴이랑 자주 만지는데 혹여 깨끗하게 못싰어서 애들 눈이라두 만지면 큰일 나잖아요. ㅎㅎ
나는 무조건 끼고 시엄니는 무조건 안끼고...^^
긍게 내한거는 별루고 시엄니 한거는 디따 맛있어요.
손맛이랄까~
메달 배송하는 재미...ㅋㅋ
그럼 손이 아프지 않슴다 고추가루랑 있는데 ..
난 꼭 끼고 함다 손맛이다 하지만 여자들은 손이 고와야하는데 ㅋㅋ
다음부터는 일회용 끼고 하쇼...
저는 끼고 함다..
손이 아려서 ㅎㅎ
저는 거의 끼구함다,,,ㅎㅎ
통김치 할때 장갑끼고 그 외엔 전부 맨손으로 해요
근데 이젠 애기땜에 귀찮아도 일회용 장갑을 마련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