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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14: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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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우는데 남친은 우는거 못밧슴다
근데 슬픈장면 보므 좀 우울해 잇슴다 ㅋㅋㅋ
내 요게 천번째 플임다~~~~~
나두 잘 웁니다..잘 웃기도 하구...
근데 남편은 매냥 한가지 표정임다.ㅎ
ㅋㅋㅋㅋㅋㅋ우린 둘다 어째 안움다 ,,,,,보통 그런 슬픈거 안봄다 .
축구랑 ,,,,법에관한 그런거람 많이 봐서
비극 싫어하나보네요..
우리는 그냥 우연하게 보게되거든요..
모르고 보다가....
무슨 드라마길래 부부가이 집체르 움까?ㅋㅋㅋ
드라마는 아니구 그냥 민간에서 평범한 사람 이야기인것같은데..
딱 생각나지 않아요...
은빛단비님...저두요.울남편 가만히 우는거 우연하게 발견했어요..
옆에 사람있으면 울지 않거든요.
인민페님,첫번째 플을 내가 받았단 말임가?그럼 기억해야겠네요.
난 잘 움다. 운동회랑해서 중국이 메달타서 국가부르며 국기계양식하는거봐두 막 제절루 왠 감정이 솟구치메 막 눈물납데다.. 남친은 그런절 보구 걍 놀레줌다.
대신 남친은 어릴때 할머니 손에서 자라서 그런지 티비에서 늙은이들만 나오면 그걸 못봄다, 채널 막 다른걸루 돌려라구 그램다
기뻐서두 울구,감동되여서두 울구..
우는 사연 우리 여자한테는 많죠..
저는 티비보면서 잘 울어요..ㅎㅎㅎ
감동되면..ㅎㅎㅎㅎ
한국드라마랑 첨은 잘 울었는데..
요즘은 같은내용 좀 많아서 눈물 안나네요.
나두 움다...글구 아들울때두 눈물이 글썽해지는게 ㅋ 넘 헤퍼서 대샘다..
울 신랑은 감동받아두 그냥 그쿠.. 좀 무감정인거 같슴다..ㅎㅎ
힛==
그것 누가알아요..그냥 님이 보니깐 무표정짓는지..
저두 자다가 깨나서 혼자 테비보는 울남편 표정보게되구...
우연하게 발견했어요.
소연맘님,그럼 울남편 감정세포 풍부한가?...
울남편은 귀신영화랑 못봐요...과학환상영화는 보는데..쨩스랑보는데..
령혼이 돌아다니구..이런건 안봐요.
저는 영 잘 움다 .TV보다가도 책보다가도 감정적인거나 불쌍한걸 보면 움다
눈물이 너무 헤픈거 같슴다
감정이 풍부하면 좋지않는가요?
저는 그렇게 눈물흘려도 자기한테 무엇이 닥치면 웬만하면 울게 안되거든요.
저두 그래요 ...머 감동되는거랑 나오무 눈물 찔찔 짜면서 바요 ㅋㅋ
감정객이라서 ...ㅋ
남친이 막 놀려줘요 그러면 ...ㅎㅎ
울남편도 골려준적 있지만...결국 나한테 발견되였죠..울남편 귀여운 모습이..ㅎㅎㅎ
글썽할 정도는 보이는데.. 눈물은 안흘립니다...ㅎㅎ
그게 젖어 말라 그렇슴다...
그리고 여자처럼 눈물 많이 안흘리고 그냥,한두방울정도일까?
얼핏보면 안 알려요..
그냥,눈시울 젖어든거 보고..오빠,방금 울었지...심문했죠?
아니라면...
더 사납게 심문하다 고백했답니다.
ㅎ ㅎ 나는 이전에는 거의 울지 않았슴다..
근데 이제는 결혼두 하고, 애기도 있고나니 가끔 혼자 볼떄므 눈물이 납데다..
근데 옆에 사람이 있음 거의 아이 움다..
울 남편은 티비보면서 아이움다 ㅎ ㅎ
맞아요...울던것도 그때,그시기예요..
눈물도 점점 적어져요..
나는 이전에는 티비보다 조금만 슬프거나 감동적이문 잘 울든게 애둘 낳구 나니까 눈물샘두 말라버렸는지 안움다.
울남편은 티비보다 안우는데 며칠전에 인터넷으루 당산대지진이라는 영화를 본게 눈물나드라메 내보구 봐랍데다 . .. ㅎㅎ
당산대지진,감동적이죠...
피해영화를 보면 비참하죠...슬퍼나죠.
흐흐 울 남편 우는건 못봤슴다..
나는 잘 우는게...것두 가망가망....울 남편 보면 자꾸 놀려줘서리..ㅎㅎ
ㅎㅎㅎ...저두 두번 봤어요....남편우는거..
탕산 따띠전 보고 혼자 울고 있는데..
그날에 나랑 싸우고는 하는 말이 ..
영화보고 울고 불고 한다나 ??
지금 생각해도 밸이 뿔어 나는게 ..
그게 남자가 할말인가 ..ㅎㅎ
넘하다...남편이..ㅠㅠㅠ
난 우는거 한번도 못봤슴다~내 지내 감정객이여서 조금만 감동적이구나 슬픈거보면 눈물 줄줄흘리면 옆에서 날 놀려줌다~~
놀려주는 남편 대부분이네요...자기 내심 숨기면서..뻔뻔스럽네요...
ㅎㅎ 난 드라마보면서 잘운다....ㅋㅋ
기억나는지 몰라두 어릴때 함께 테비보고 우리 같이 울었거든...
春去春又回를 봤던가? 아니면 红玫瑰를 봤던가?
우리는 내 잘 움다. 그래문 울 신랑은 별거 보구 다 운다고 함다.ㅋㅋ
아마 우리 여성들 감성세포 더 많이 가지고 있나봐요..그래서 쉽게 좋아하고 쉽게 슬퍼하고...그래서 여자인가봐요.
나도 티비 보면서 잘움다
근데 울 남친은 감정이 없어 그런지 울지도 않고
내 우는거보면서 웃으면서 바보람다
남자도 감정이 있어요..그냥 드러내지않고 숨겨그렇지.ㅎㅎㅎ
울 남편 딱 한번 울었다고 하던데요.
한국 영화 태풍인지 뭔지 하는 영화에서 장동건이 누나하고
다시 상봉하는 장면 보구 눈물이 나더라 합데다.
전 감정이 풍부해서 잘 움다...ㅎㅎㅎ
우리는 둘다 안울어요..감정이 무뎌서 그런지..
전 '상에서 엄마가좋아 ' 영화보고 딱 한번 운것 같아요..
나는 옛날에 세상에서 엄마가 좋아 영화보구두 아이 울엇슴다. 그래서 나를 다 독종이라구 그랫는데 지금은 울음이 너무 헤퍼졋슴다. ㅎㅎ
남편은 감동되는거 봐도 무표정인데 저는 잘 웁니다. 한번은 한국드라마 가을동화를 보고 너무 울어서 이튿날에 깨나니 눈이 팅팅 붓겨서 회사에서 왜서 눈이 붓겻는가고 할때 잠을 너무 자서 붓겼다고 거짓말을 햇습니다.
나는 어지간해서 눈물 안흘리는데 진짜 가끔가다 제무에서 정말 감동되는거 나오무 눈물이 주르르 내릴때 잇슴다 우리 남편두 감동 잘 받는 편이라서 슬픈제무 나오무 눈물이 그렁그렁 해짐다 그램 저레 머리 돌리구 딴짓합데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