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다니기 헐챈슴다.. 힘듬다..ㅠ.ㅠ

나경맘 | 2010.10.26 15:03:37 댓글: 60 조회: 1429 추천: 28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1657731
벼르구 벼르다가 끝내는 병원가기로 결정하고,
오늘 아침에 일찌기 병원으로 갔어요, /(참고로 제가 요새 또 허리가 아파서..)
갔더니 병원에는 이미 장사진을 이루었습데다..ㅠ.ㅠ
어쩃든 여기까지는 괜찮다이거죠.. 줄을 서서 전문가 꽈호를 했슴다..
번호를 본게 31번째..
31번째면 2시간이면 되겠지 예상했는데,
내 예상이 완전 빗나갔다는겜다..
8시부터 시작해서 병을 보던데, 전문가가 모두 5명이였어요,
다른 전문가들은 인당 3~5분이니까 되던데,
내가 보이는 의사는 거의 20분을 보더라는..
즉 다른 의사들이 막 20명을 보구 있을때 내의사는? 겨우 5-6명.. ㅠㅠ
이쯤되니까 정말 막 욕나가겠습데다, 이건뭐 병을 보이면서 시간 보내느게 아이고,
기다리면서 시간 다 보내니... 막 포기하고 회사올가하다가,
글두 끝까지 버텨보겠다는 악으로 기다렸슴다..
정확히 12시되니까 내 번호를 부릅데다.. 그것도 중간에 몇명은 기다리다 지쳐서 갔는지
막 건너뛰기해서 내차례....
근데 정작 의사한테 보인 시간은 2분이나 될가말가..
의사가 이것적젓 몇가지 물어보구는 하는말이"MRI를 찍어봅시다"요램다..
햐. 정말 기딱찹데다..
아침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을 기다려서 2분을 봤는데 어찌나 허무한지..
글쎄 원래도 MRI를 해보겠다고 병원간건 맞지만 이건 너무하잼까.. 6시간이나 기다리구..ㅠ.ㅠ
글구 MRI시간을 잡은게 담주 화요일...
그담에 또 그 보고서갖구 그 의사(매주 화요일만 병을 봄)한테 보이자므 또 한주는 건너띄여야 되구..
이거 어디 힘들어서 병이나 보겠슴까..
이러다가 다른 병이 더 날거 같은게... ㅠ.ㅠ
어지간해서는 정말 병원가기싶은 생각이 없어집데다..

내 와늘 오전에 있었던일이 분해서 와늘 장편소설을 늘여놨슴다..
이거 다 읽을 분들이 있겠는지...

사무실에 돌아오니까 일이 와늘 산처럼 쌓였슴다..
글두 먼저 보고한다구 이래 글을 올리구 있슴다..
다른 분들일 올린글을 내 먼저 코앞에 불을 끄고 하나하나 찾아가리다..
다들 삐지지 마셈.. ^^
우리 다들 아프지 맙시다.. 이거 병원다니는게 정말로 活受罪임다..
추천 (28)
IP: ♡.57.♡.98
천생연분33 (♡.245.♡.178) - 2010/10/26 15:06:01

ㅉㅉ 아프지 말아야 되는데~~ 나경맘 빨리 낳길 바람다~ 요즘 병원은 강도같아서 아프무 고생임다~~

나림맘 (♡.93.♡.94) - 2010/10/26 15:06:37

전문가꽈호나 일꽈호나 한가지인거 같슴다..

엄중한 병은 빼고.. 나두 그래서 일반꽈호르 뗌다..

기다리기 지쳐서..ㅠㅠ

gangga36 (♡.36.♡.164) - 2010/10/26 15:07:05

아~허리땜에 고생함까???에고,나두 허리 심각한데~~
병원문제는 참으로 이해할만합니다...그길래 어떡하든 방법대서 병원에 있는 사람 두명정도 친해놓고 미리미리 예약하고 다니는게 좋습니다~~~나는 병원에 먼저 연락하고 뒤문치기 하면서 다닙니다...자랑이 아니라~요즘 병원들이 어디 갈곳이나 됩니까??돈은 엄청 받고 제네 돈 벌거 다 벌면서 태도는 개판이고...내 오늘 개판이라는 단어를 영 여러번 씁니다...허리 빨리 나아야지요...

묘묘네 (♡.246.♡.79) - 2010/10/26 15:08:26

어디 아프시길래 CT두 아이해보구
저레 MRI르 함다?
MRI랑 미리 예약으하구 해야 되껨다
报告두 며칠 걸리구
이게 CT보다 신체에 영향이 더 나쁘답데다

나경맘 (♡.57.♡.98) - 2010/10/26 15:49:32

천생연분님, 글게말임다.. 아프지 말아야 됨다..

나림맘님, 그래도 일찌기간바에는 전문가를 보인다고 한게..ㅠ.ㅠ

현정엄마, 이젠 몇년됐는데 계속 아픔다, 전번에 안마를 좀 하고 침두 맞구 괜찮은가 싶던게 또 아퍼서..

묘묘네님, 이전에 CT를 해봤댓슴다.. 뼈에는 문제 없다 그랩데다,
근데 자꾸 쑤신단말임다,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어두 아프구..

복돌이네 (♡.64.♡.252) - 2010/10/26 15:09:21

나도 그런 일으 당해바서 암다. 임신초기에 민항구 중심 병원에 가서 전문가 문진뗏는데 나도 그때 점심까지 기다려서줄으 섯슴다. 운이 없을라니까 내 줄 선 전문가 의사 영 어리어리한게...ㅠㅠ
임신인거 같단게 애기 가지겠는가 하잼다. 내 짜증나서리...원.
그래서 가지겟다고 한게 무슨 검사 받겟냐 함다. 그래서 삐초해보겟다고 한게 그것만 달랑 떼줌다. 그래서 내가 요즘 숨이 차다고 한게 말도 않하든게 심전도 떼주고...
초음파 하러간게 오후에 오람다. 미치지무.
그래서 아예 일보구 4시반에 젤 마지막 사람으로 초음파 한게 결과를 물어보자니까 전문가는 오전만 나온담다. 별수없이 일반문진 찾아간게 똑 같이 하는말이 "这个孩子你要吗?”그 후부턴 그 병원에 발길도 않돌림다.

어떤 여자 (♡.35.♡.223) - 2010/10/26 15:11:14

병원에서 다 그렇게 물어보는것 같습데다.
나두 전번에 삐초할때 삐초하는 의사가 내보구 이 애기 가지겠는가 물어봅데다.
나는 무슨 문제라두 있는가해서 화들짝 놀랐슴다.
요즘 하두 락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물어보는겔겜다.

묘묘네 (♡.246.♡.79) - 2010/10/26 15:17:59

요즘에 임신햇두 유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사들이 다 저렇게 물어보는거같습데다
부유병원에 교복입은 애들이 유산할라 온게 한둘이 아임다
기차지에
그나저나 이전에 의사들으느 그냥 진맥마하구 약 떼줫두
고칠꺼느 다 고치던데
요즘에느 아무리 쫜쟈랫두 일반 문진보다 진료비 높으다 뿐이지
일딴은 이거저거 검사부터 시켜서 돈 빨아내구
다시 약으 한아름 떼주메 뜯어 먹으까나 어찌겟슴다

나경맘 (♡.57.♡.98) - 2010/10/26 15:50:42

그 전문가는 어째 그리 얼떨떨하담까..
내 정말 오늘에 미치는가 했슴다.. ㅠㅠ

어떤 여자 (♡.35.♡.223) - 2010/10/26 15:09:28

정말 병원은 인간이 어찌 많은지...
전번에 밤에 막 힘들어서 병원갔는데 지쩐인데 꽈호하는 촹커우하구 약값이랑 내는 촹커우 글쎄 같은게잼까.
꽈호우하는거만 한참 기다렸슴다.
나경엄마 빨리낳으쇼.
내 그래재도 어째 요즘 나경엄마 안보인다 했슴다.

나경맘 (♡.57.♡.98) - 2010/10/26 15:51:48

ㅎ ㅎ 나두 허리 아픈게 빨리 나았슴 좋겠슴다..
이거 나경이를 좀 안아도 허리아프지.ㅠ.ㅠ

고요한웨침 (♡.24.♡.164) - 2010/10/26 15:09:59

지금 병원에 아는 사람있어야지 기다리는게 진짜 장난아닙니다...

큰 도시는 더 그렇구요..... 그나마 건강이 최고니까 나경어머니 좀더 참으시고 결과나올때까지 정밀검사다 하세요... ^^

나경맘 (♡.57.♡.98) - 2010/10/26 15:52:58

네, 은행에서 이랬슴 막 홀경리 찾아서 뭐라뭐라 욕이래도 하겠건만, 이건 의사가 병보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ㅠ.ㅠ

정은혜받음 (♡.44.♡.70) - 2010/10/26 15:12:05

어우 아프지 말아야지요.
아프면 어디가서 하소연해두 듣기 안좋구
지금 병원은 돈만 많이 받아먹구 제대루 잘 봐주지두 않구
어디 믿을만한데 있어요.
빨리 건강하세요.

나경맘 (♡.57.♡.98) - 2010/10/26 15:56:00

내말이 그렇슴다.. 다른 사람은 와늘 십분이구 이십분이구 오래 보더만, 나는 2분이니까 끝임다...ㅠㅠ
글두 지금 은근히 걱정임다.. 무슨 큰병은 아닌지하고..

솔로인여자 (♡.161.♡.35) - 2010/10/26 15:12:32

병 빨리 나으쇼 아직두 몇주는 고생해야 될거 같슴다에??
울 귀여븐 나경이는 날씨두 치븐데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쇼...
요즘 병원 다 그런거 같슴다 그래 나누 병원 안감다 ㅋㅋ

나경맘 (♡.57.♡.98) - 2010/10/26 15:57:00

에. 아직도 최저로 2번은 더가야 되니까..
나두 그래서 질질 끌다가 정말 큰 결심내리구 간겜다..
병원이라는 말을 들어두 아쓸한게..

상민엄마 (♡.169.♡.108) - 2010/10/26 15:15:34

어우..정말 요즘은 병원다니는거두 힘듭데다...이전에 상민이아파서 병원갓다가 ...기다리는게 어찌나 힘든지..병자들이 바글바글하는데서 병뗄러 갔다가 데비 다른병까지 붙여올가바 겁납데다~~~고생 했겠슴다...ㅎ

나경맘 (♡.57.♡.98) - 2010/10/26 15:59:42

내말이 그말임다..
거기가서 온오전 있구온게 어째 머리두 뗑하지.. 미치겠슴다

명경지수 (♡.125.♡.164) - 2010/10/26 15:15:35

어쩌다가 그렇게 허리를 상하셨나요?
혹시 출산하고나서 아프신겁니까?
저는 지금 임신중인데 허리가 좀 아프네요..ㅠㅠ 출산하면 괜찮을꺼라고 자아위안하는데 출산하면 더 아픈건가요?

나경맘 (♡.57.♡.98) - 2010/10/26 16:01:27

나두 구체적으로 언제부터인지 몰루겠슴다.. 한 4-5년 댔슴다..
저는 임신전부터 아팠던거라 임신중에 허리 아팠다가 출산하면 낫는지 그건 잘 모르겠슴다..

케빈맘 (♡.136.♡.63) - 2010/10/26 15:17:21

상해는 그렇슴다.
저두 임신첫 4달까지 상해이엇는데
한번가면 거의 반나절-한나절 걸려야 다 보구 오지요 ㅠㅠㅠ
글구 상해는 병원도 그렇구 은행도 그렇구..ㅠㅠ
요런거 생각함 정말 상해도 다 좋은건 아닌데말임다 ㅎㅎ
그나저나 허릿병 빨리 고쳐졋음 좋겟음다

나경맘 (♡.57.♡.98) - 2010/10/26 16:02:22

에.. 상해라고 다 좋은 절대 아님다..
나쁜점두 엄청 많은데, 내 왜 여기서 살구 있는지 몰루겠슴다..ㅠ.ㅠ

신제인 (♡.165.♡.245) - 2010/10/26 15:23:41

아침에 금방 아는 사람이 아이가 아퍼서 시립병원 갔다왔다면서
한병 보이는데 3일 걸렷다고하더니만..
요즘은 큰병원가서 병보이기도 참 힘들어요
상해에선 쫜쟈꽈호우하는걸 저녁에 새벽에랑 막 줄서서 판다고 그러던데
진짜인지는 몰라두 ..요즘 세상에 아프지 말아야할것같아요 ㅠㅠ

어떤 여자 (♡.35.♡.223) - 2010/10/26 15:31:56

큰 병원은 진짜 쫜쟈꽈호우하는거 밤새메 줄섬다.
내 동생 이전에 발이 아파서 북경어느병원인지 갔는데
그 병원 꽈호하기 힘들어서 전날 저녁에 우리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셋이서 병원부근의 호텔 잡았슴다. 새벽에 나가서 줄서자구.
저녁밥먹구 8시쯤에 병원가본게 이미 줄으 섰습데다.
그런데 돈받구 줄서주는 사람들이 많습데다.
생각해본게 어째 밤새메 줄서두 그사람들한테 밀려서 꽈호우두 못할거 같습데다.
그래서 차라리 돈주고 줄서달라 하구 호텔에 가서 잤슴다.

신제인 (♡.165.♡.245) - 2010/10/26 15:40:38

저도 이얘기듣고 첨에 놀랐어요
별거해가지고 다 돈번다고
이러다 나중에 응급실도 이렇게 번지지않겠는지 모르겠어요
참 어디가서 살아야 이런게 좀 편하겠는지 ..

나경맘 (♡.57.♡.98) - 2010/10/26 16:07:42

우리도 그랜적이 있슴다.. 앞에 2번쨰 자리를 60원인가 주고 삿댔슴다. ㅠㅠ

묘묘네 (♡.246.♡.79) - 2010/10/26 15:35:42

우리 친척이 아퍼서 北京三院에 꽈호 뗄라 새벽 2시에 나간게
내 앞에 서른명 넘어 서있습데다
후에 积水潭医院에 두시에 나간게 6번째 줄으 섯댓슴다
꼬호르 7시 40분 부터하는데 사람들이 다~ 새벽에 와서 줄으 섭데다
깔개랑 가지구
완전 홍군이 장정할때랑 별 구별이 없습데다 ㅋㅋ

신제인 (♡.165.♡.245) - 2010/10/26 15:41:44

ㅋㅋㅋ비유도 요래 묘하게 하세요 하하 웃고갑니다.

나경맘 (♡.57.♡.98) - 2010/10/26 16:06:34

에.. 어떤 병원에 가면 그래는사람들도 있슴다.. 소위말하는 황뉴우..
이전에 황뉴우한테서 자리를 삿던적도 있슴다..
오늘은 그냥 줄을 서서 꽈호했는데, 후에 기다리는게 더 오래갖구, 내절루 미치는줄 알았슴다.. ㅠㅠ

GOLF (♡.40.♡.241) - 2010/10/26 15:36:41

저도 이런것 땜에 병원 다니기 싫어서...

이번주 내두 병원 다녀와야 하는데 휴 막막 합니다

나경맘 (♡.57.♡.98) - 2010/10/26 16:13:17

에.. 나두 한달넘게 고민하다가 결정하구 간겜다.. 크나큰 결심하고.. ^^

엔타메 (♡.64.♡.95) - 2010/10/26 15:49:40

나경맘 병원 다녀오셨군요..ㅠㅠ
저도 제일 가기싫은 곳이 병원입니다.
태도도 별로고.돈은 돈대로 쓰고.
그나저나 이미 가서 병을 본 바에는
사진찍은 보고서가 나오면은 다시 이사 찾아가보세요.
병은 일찍이 고치는게 좋죠.
큰 문제 없길 바랍니다.

나경맘 (♡.57.♡.98) - 2010/10/26 16:14:02

네, 이왕 시작한거 끝을 바야죠..
담주에는 mri를 찍어야 됨다..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5:55:41

지각했슴다 헤헤.. 제가 쓴글에 일일이 답플하느라구 늦엇슴다...

병원얘기나오니까 말이지 저도 이게댄다이 걱정됨다..연길이나 하믄..또 말이라도 통하고 뭐 아는사람 뚜져서 쪼구 받을수있겟는데..
제가사는동네도 병원가믄 의사들이 어찌나 태도가 나쁜지 나는 눈치만 보다가 옴다.ㅠㅠ 나중에 임신이랑 해서도.. 고생할가봐 지금부터 걱정임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병원 가는 일 줄이고 사는게 젤 좋을거같슴다...

나경맘 (♡.57.♡.98) - 2010/10/26 16:15:14

아는 사람있음 하루내에 끝내는 사람도 있다고 합데다,
나는 이런관계가 미내 없다보니..ㅠ.ㅠ
나중에 임신하게 되면 전분부유보건원으로 가쇼.. 종합병원보다 나을겜다..

신처용가 (♡.165.♡.193) - 2010/10/26 16:22:39

정말 병원 다녀봐야,,건강이 중요하다는게 알립데다, 전문가 병 보이고 검사하고 진단하기까지 2달 걸립데다,

나경맘 (♡.57.♡.98) - 2010/10/26 16:23:54

내지금 그꼴이 되게 생겼슴다..
내 보이던 전문가는 딱 화요일만 병을 본다메 그래더란말임다..

잠보 (♡.80.♡.212) - 2010/10/26 16:42:56

큰 도시, 큰 병원이 더 하는거 같슴다. 저희도 동관에서 부유보건원 가면 저녁이면 번호가 막 800이 됨다. 그나저나 허리 아픈건 진짜 힘든데...딱 맞는 약이 있었으므 좋겠슴다. ^^

나경맘 (♡.57.♡.98) - 2010/10/26 16:48:24

에 , 이번에 MRI까지 해보고, 이상이 없다므 내과에 가봐야 될거 같슴다..

cherrysh (♡.236.♡.222) - 2010/10/26 16:43:37

뼈 아픈 고생이 힘든것 같슴다.
울 엄마 관절이 아파서 잠도 못자고 신고하는거 보면 참 안쓰럽슴다.
하루빨리 치료해서 완쾌하쇼.

나경맘 (♡.57.♡.98) - 2010/10/26 16:49:10

음, 그냥 느낌으로는 뼈가 아픈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뭣땜에 일케 아픈지 원인 찾아보려구 병원갔슴다

구미호천사 (♡.226.♡.230) - 2010/10/26 16:57:00

이크 ..아프셔서 어찜당~ ..빨리 병원에 꾸준히 다녀서 일단 병뚝 떼야 나경이도 훨훨 업고 다니징 ~>..빨리 나으쇼~~~

나경맘 (♡.57.♡.98) - 2010/10/26 17:14:47

고맙슴다.. ^^
나두 빨리 나았슴 좋겠슴다 ㅎ ㅎ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7:14:51

에공.고생 많았슴다~ㅠ.ㅠ
빨리 허리 치료 잘해서 낫길 바람다...

나경맘 (♡.57.♡.98) - 2010/10/26 17:17:34

존재님, 땡큠다..
요새 존재님 보니까 계속 요시간에 모이자 하는거 같습데다..

민트칩 (♡.228.♡.174) - 2010/10/26 17:36:56

완전공감함다. 난 그래서 아프다하믄 병원가서 파이뚜이하는게 더 걱정이 앞섬다..ㅡㅡ;

나경맘 (♡.78.♡.90) - 2010/10/26 21:11:49

에.. 그래서 나두 정말 한달동안 고민하다가 결국엔 갔는데 이래 고생했슴다.ㅠ.ㅠ

팅이 (♡.152.♡.148) - 2010/10/26 17:47:35

맞슴다 . 지금은 병원가자문 저레 저녁때까지 있을 생각 단단히 하구 가야됨다 .그랬다가 일찍 끝나문 기분좋구.
근데 허리 아파어찜까? 울 남편두 매스레 아프대서 사진찍구 머 침맞구 찜질하구 하든게 며칠은 괜찮든게 효과없담다 .
암튼 치료 잘해서 빨리 낫길 바람다. 그래두 몸이 편해야 사는것같슴다.

나경맘 (♡.78.♡.90) - 2010/10/26 21:14:01

나두 어지간하면 병원가서 줄서는게 싫어서라도 안갈려고 했는데 , 질질 끌기보다 글두 한번 검사해보구 싶어서 갔댔슴다..
팅이님 말처럼 완전히 낫기나 하겠는지...

진양엄마 (♡.136.♡.206) - 2010/10/26 17:57:48

진짜 병 한번 보이기 쉽지 않음다예,,
어쨌거나 허리 치료 잘하쇼,,ㅠㅠ
이글 보니까 저번에 전기세 내러 갔다가,,
다른사람줄은 쭉쭉~ 줄어드는데,,제가 선줄은 어찌나 느린지,,
짜증나서 혼났음다,,,ㅠ

나경맘 (♡.78.♡.90) - 2010/10/26 21:15:02

에.. 나두 그게 더 짜증났단말임다.. 다른 사람들은 인차인차 보던데, 유독 그 의사만 왜 글케 늦게 보는지..ㅠ.ㅠ
진양엄마 메달 감사함다..^^

사랑의열매 (♡.118.♡.8) - 2010/10/26 18:43:03

어디 불편하심까, 나는 수술 세번씩이나 해서 이제는 죽어도 병원가고 싶은 생각이 없음다.
근데 MRI이란 머임다.

나경맘 (♡.78.♡.90) - 2010/10/26 21:16:03

세번이나 했슴까...ㅠㅠ 고생했겠어요..
MRI는核磁共振이라는겜다..

나영 (♡.135.♡.78) - 2010/10/26 19:18:50

그전에 검사해봐서 문제가 없었다면 다른병으로인한 허리병이 아닌가 싶은데요..
저두 거의 3년동안 허리가 쏘는것처럼 아프던게 의사가 신장이 약해서 그렇다고 그방면으로 치료를 많이 하라구해서 약쓴게 허리아픈병이 없어졌네요..

나경맘 (♡.78.♡.90) - 2010/10/26 21:16:56

아.. 글씀까?
않그래도 이번에 더 상세하게 검사해보고 뼈쪽에 확실히 문제 없음 내과를 볼려고 함다.. 그때 중의가 내보구 신장이 약하다고 말한적이 있긴 함다..

꽃남지현맘 (♡.136.♡.196) - 2010/10/26 19:21:30

정말 병원가서 한번 병보이자면 거의 한나절은 병원에서 보내야 해요..ㅠㅠ
나도 허리 아파서 그러는데..정말 병원한번 가기가 무섭네요...ㅠㅠ
어쨌든 MRI 결과 잘나왔으면 좋겠네요..
그것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요..몸 상하면 나만 고생이니까..ㅎㅎ

나경맘 (♡.78.♡.90) - 2010/10/26 21:17:45

네.. 고마워요.. ㅎ ㅎ
암튼 이미 시작은 해났으니 해야할 검사를 다 받아야겠어요../ ㅎ ㅎ

나연마미 (♡.238.♡.43) - 2010/10/26 21:28:51

정말 교수문진은 기다리는시간이 더 오래가지고 짜증 백배남다...
우리엄마도 허리아파서 검사하니까 담낭이 안좋와도 허리아프다고 합데다...

나경맘 (♡.57.♡.98) - 2010/10/27 08:51:32

그렇담까?
나두 어째 신장문제로 인해서 허리아픈거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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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네
34
1244
2010-10-28
체리향기
26
3142
2010-10-28
상하이탄
32
1866
2010-10-28
요요이
29
2076
2010-10-28
행복의존재
31
1260
2010-10-28
인민폐
24
1445
2010-10-27
꽃방울
30
1115
2010-10-27
천생연분33
28
1462
2010-10-27
엔타메
35
1240
2010-10-27
나연마미
30
1890
2010-10-26
새댁
41
2355
2010-10-26
행복의존재
22
1660
2010-10-26
영화가
26
1551
2010-10-26
인민폐
28
1485
2010-10-26
요나의기도
30
1478
2010-10-26
나경맘
28
1430
2010-10-26
삐순양
27
1260
2010-10-25
상민엄마
27
1244
2010-10-25
날고시퍼
35
1771
2010-10-25
나경맘
26
1630
2010-10-25
삐순양
25
1548
2010-10-24
세잎사귀
31
3223
20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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