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질하러 왔슴다

새댁 | 2010.10.26 19:08:26 댓글: 73 조회: 2354 추천: 41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1657747
ㅋㅋ 새댁임다 .

자랑하기싶아서 입이 간질거레서 왔슴다 .

울엄마가 중국에서 보낸 물건들 .ㅋ

집에서 말린 고치갈기랑 직접말린 가지,,무끼셍기 ,고치 ,

저테프감은건 직접 만든 명란젓 (맛이 최고 ㅋㅋ )

글구 훠궈료랑  썅창 등등 ,

젤 웃게븐거느 ,,,내 좋아한다구 연변녀성까지 ,ㅋㅋ

요즘껀 벨루 잼없든데 .



직접 말린 고치가루가 넘 맵고  색상이쁘고 .ㅋㅋ

아 ,글구 ,아즈마에들.

저밑에 세때똔이라는게 ,챙피하지만 ,내동밈다 , 옛날에 숫총객이라구 .

아 ,,챙피사다야 . 사진이 보임가 ?
추천 (41)
IP: ♡.32.♡.193
영화가 (♡.245.♡.231) - 2010/10/26 19:10:48

좋겟슴다 이렇게 엄마의정성이 가득담긴선물받아서 ㅎㅎ 저두 외국에잇을때 엄마가 보내주신 선물받구 엄청고마웟는데 새댁님 날씨쌀쌀한데 감기조심합소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9:11:55

그 아즈바이 요즘 왜 그램까? ㅋㅋㅋ이전이랑 틀림다.
담배두 있구낭...ㅋㅋ 설마 아즈마이 주는거 아니겟지에?
엄마사랑 대단함다. 나그내 당금 가겟는데 그때 보내면 될걸..
자식이 뭔지...ㅠ.ㅠ

새댁 (♡.32.♡.193) - 2010/10/26 19:11:56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슴다 ,,,,,사진이 보이는맴다예 ,,,,,,,,,

영화가님두 ,,,,,,,,,,, 감기조심하구 ,,,,,ㅋㅋㅋㅋㅋㅋㅋ

존재 ,가 어째 ,또 부실한내 하메 댕깁데까 ? ㅋㅋ 담배사 선물용입지 .

천생연분1 (♡.50.♡.233) - 2010/10/26 19:12:55

외국가무 이기중국음식이별거다먹겹습데다 ㅎㅎ그래두세상에엄마제일인갓슴다에 ㅎㅎ새댁님 맛잇게드세요 ㅎㅎ

새댁 (♡.32.♡.193) - 2010/10/26 19:13:41

여기메 한국에느 뭐이나 다있는데 ,ㅋㅋㅋㅋ 그래두 엄마손맛이 ,,,,,짱 .ㅋㅋ

천생연분님이 옷으 바가입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 (♡.35.♡.223) - 2010/10/26 19:14:36

내 자작요리방에 가서 댓글남겼는데 어느샐루 가정방에 왔네요.
북경오고싶은 생각없슴까?
북경와서 사쇼.
내 그램 드문드문 저녁얻어먹을라 가게.

새댁 (♡.32.♡.193) - 2010/10/26 19:18:13

내 이야기방에다가 도배르 해나서 ,저 버스아바이 눈살찌프리겠슴다 .ㅋㅋ

이제 늙은담에 우리 한동네서 살기쇼 ~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9:18:07

아즈마이는 이젠 중국 안옴두?

새댁 (♡.32.♡.193) - 2010/10/26 19:18:40

구정에나 가자구 ,지금은 돈이 없어서 못가개

현우마미 (♡.245.♡.139) - 2010/10/26 19:22:01

새댁님 엄니 저리 많이 부쳐줘서 기뻤겠슴다 ...
맛있는거 마이 해잡수쇼

새댁 (♡.32.♡.193) - 2010/10/26 19:24:51

ㅋㅋㅋ 낼엔 무기쎙기해먹구 ,,,모렌 가지말린거 해먹구 ,앗싸 ,ㅋㅋㅋㅋㅋ좋슴다

삐순양 (♡.15.♡.210) - 2010/10/26 19:41:14

올해는 울 엄마 없어서 김치두 사 먹슴다..ㅠㅠ

새댁 (♡.32.♡.193) - 2010/10/26 19:49:28

ㅋㅋㅋㅋㅋ 난 고치갈기 넘 좋아서 ,낼에 배추김치 절구겠슴다 .


나두 엄마 보기싶슴다

레모나C (♡.19.♡.206) - 2010/10/26 19:42:31

연변녀성에서 좀 마이 웃껫슴다 ㅋㅋㅋㅋ

정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댁 (♡.32.♡.193) - 2010/10/26 19:50: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文摘旬刊드 있습디다 .ㅋㅋ

유이나 (♡.50.♡.196) - 2010/10/26 19:48:21

무신 자랑인가해서 후따닥 들와밨심당 ㅋㅋ
좋겠심돠 맛난거 대빵 받아서

새댁 (♡.32.♡.193) - 2010/10/26 19:50:51

ㅋㅋㅋ 좋슴다 ,한나한나 만들어 먹어야징 ~

꽃남지현맘 (♡.136.♡.196) - 2010/10/26 19:54:40

선물 하나하나에 엄마 사랑이 느껴지네요...ㅎㅎ
맛있게 해드세요..소주는 드시지 말구요..ㅎㅎ

새댁 (♡.32.♡.193) - 2010/10/26 19:57:47

ㅋㅋㅋㅋㅋㅋㅋㅋ아즈마에들이 그 소주잔소리 귀띠에 모대기 백이겟슴다

착한아줌마 (♡.197.♡.241) - 2010/10/26 20:16:40

엄마사랑이 듬뿍 느껴짐다.
저 위쪽 밑에는 여기 초쓰에서 파는 해바라기봉지두 보이는구나.ㅋㅋ

새댁 (♡.32.♡.193) - 2010/10/26 20:51:32

ㅋㅋㅋ 해자불으 내 안지 잘한다구 한봉지르 부체줫슴다

다빈치코드 (♡.37.♡.87) - 2010/10/26 20:31:13

와...좋겠슴다...
나는 언제 이런거 받아보겠는두...친정엄마구..시엄마구... 어쨰 요런데는 날쌔지 못한지...ㅎㅎ 새댁님 그냥 훠궈훠궈 하더니 이젠 저 훠궈료루 맨날 훠궈만 해잡숫잼다??
저런 훠궈료는 연변에서 하나 얼마씩 한담까??

새댁 (♡.32.♡.193) - 2010/10/26 20:53:05

ㅋㅋㅋㅋ 훠권게아이라 ,마라탕하구 마라샹궈 먹기싶앗슴다 ,여기메 훠궈랑 다잇슴다 ,,,,,,,,,,,마라탕 ㅡ연길에꺼 먹구싶슴다 ,ㅠㅠ

저 훠궈료 육원이람다 ,조 파이즈 맛잇슴다

창원이맘 (♡.245.♡.226) - 2010/10/26 20:35:41

좋겟슴다 부럽슴다 ㅋㅋ 나누 여태 엄만데서 이런거 받아본 기억두 없는디 ㅋㅋ 엄마사랑이 듬뿍 느께짐다 ㅎㅎㅎ

새댁 (♡.32.♡.193) - 2010/10/26 20:54:37

ㅋㅋㅋ 창원이맘두 외국가있음 받아볼수있잼다 ?ㅋㅋ 이담에 창원인데다가 ,좋은거 가뜩

elen (♡.37.♡.224) - 2010/10/26 20:39:19

ㅎㅎㅎㅎ.연변녀성,...엄마맘들은 진짜 어떻게 형용해도 과분이 안되죠?
진짜 정성이 대단해요.자식들한덴,특히 우리 조선족 어머니들.

새댁님은 요리도 잘하는데 이렇게 또 채랑 양념하는것도 어머님이 많이 부쳐주셔서더 맛있게 해서 먹을것 같네요.

새댁 (♡.32.♡.193) - 2010/10/26 20:56:12

ㅋㅋ 웃겝지예 ,연변녀성 ,,,,,,,,,,,,,,

요리잘하긴요 ,요즘은 지써먹어서 ,그재므 나가서 사먹어서 ㅋㅋㅋ 땡큐임다

mh0905 (♡.215.♡.122) - 2010/10/26 20:51:35

새댁님 어머니 정성이 보이네요~ㅎㅎ 너무좋으시겠어요~잠깐이나마 엄마그리움을 달랠것같네요~ 덕분에 나두 엄마 보기싶다는거 ㅠㅠ

새댁 (♡.32.♡.193) - 2010/10/26 20:56:50

ㅠㅠ 나두 엄마 보기싶아 죽겠슴다 ,,,,,,,,,,,,,,,,,,,,,,,,,,,,,,ㅠㅠ 같이 울기쇼

mh0905 (♡.215.♡.122) - 2010/10/26 21:01:51

그렇지않아두 요새 엄마보기싶지,집가기싶지 죽을 지경인데 ㅠㅠ 같이마주앉아 울기쇼 ㅠㅠㅠㅠㅠㅠㅠ ㅎㅎ

진양엄마 (♡.136.♡.206) - 2010/10/26 20:56:43

옛날생각 잠깐 남다,,
울부부가 예전에 한국에 있을적에 울엄마두 자주 붙혀줬었거든요,,,
엄마의 정성이 보임다,,
한가지 한가지 맛나게 해서 드쇼~

새댁 (♡.32.♡.193) - 2010/10/26 20:57:39

예 ,,,한나한나 엄마생각하메슬 ,맛있게 먹겟슴다 ,엄마 보구싶어라 ,ㅠㅠ

고요한웨침 (♡.15.♡.59) - 2010/10/26 21:02:50

ㅋㅋ 기분 좋겠습니다...
하나하나 맛있게 해 드세요...
엄마가 참 찬찬하네요... 연변녀성까지 ㅎㅎ

글구 그 "세때돈" 새댁님 친구라니 함 봐주겠습니다 ㅋㅋ

새댁 (♡.32.♡.193) - 2010/10/26 21:24:06

ㅋㅋㅋㅋㅋ 기분업임다 ,아이 ,가느 욕으 좀 먹어야 사람질함다 ㅋㅋ

나경맘 (♡.78.♡.90) - 2010/10/26 21:06:58

아.. 새댁님 좋겠슴다..
엄마정성이 대단함다.. 그걸로 엄마생각하면서 맛있는거 많이 해잡수쇼..

새댁 (♡.32.♡.193) - 2010/10/26 21:24:58

알았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지구 볶구해서 ,맛나게 냠냠

민성엄마 (♡.8.♡.82) - 2010/10/26 21:16:39

우메~~ 새댁님 좋게슴다... ㅎㅎㅎ
엄마 정성이 대단함다...연변녀성까지. ㅋㅋㅋㅋ
맛있게 해잡수쇼~~

새댁 (♡.32.♡.193) - 2010/10/26 21:25:43

웃겻지에 ,연변녀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서 입이 당나발이 댓슴다

신제인 (♡.165.♡.208) - 2010/10/26 21:16:58

와..고향음식들 풍만하네요 ㅎㅎ
세상에서 엄마게 젤로 좋아요 그쵸
근데 마른음식들 비행기타고갈때 안걸려요?
새댁님 한국맞죠?

새댁 (♡.32.♡.193) - 2010/10/26 21:26:19

한국 맞슴다 ,,,,,,,,미내 일없더람다 ,마른음식이 ,ㅋㅋㅋㅋㅋㅋ, 엄마 쵝오 ~

채색미미 (♡.13.♡.101) - 2010/10/26 21:17:15

새댁님 부럽슴다 ㅎㅎ
외지나와서 연변녀성과 청년생활 못본지도 인젠 3년이 지났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ㅠ 00년부터 07년까지 매달마다 꼭꼭 사봤었는데 ㅎㅎㅎ

먼저번에 세때돈이 올린 이상한 글을 보고 별 싱거운 사람이다 했는데 ㅎㅎ 새댁님 친구네요 ㅋㅋ

새댁 (♡.32.♡.193) - 2010/10/26 21:27:10

가 좀 싸처팰임다 ,콱 욕해야뎀다 ,ㅋㅋㅋ

나두 고향있으무 달마다 청년생활하구 연변녀성 사밧슴다 ,근데 이제는 잼없슴다 ,

다 한족 글으 번역한거 ,,,,,,,,,,,,,

ZLZ (♡.234.♡.223) - 2010/10/26 21:18:16

좋겠슴다, 저 한국있을때라면 얻어먹을러 갔겠는데요 ㅎㅎ ㅎ
세상에는 엄마가좋아 ㅎㅎ 행복하세욤^^

새댁 (♡.32.♡.193) - 2010/10/26 21:27:51

ㅋㅋㅋㅋ 좋슴다 ,미내 ..

한국있으면 같이 농가먹음 좋겟슴다 ,,,,,,ㅋㅋㅋ

꽃방울 (♡.15.♡.94) - 2010/10/26 21:19:11

새댁님 엄마 대단함다~~~~
알뜰살뜰 엄마사랑 그대로 엿보임다~~~
외국에서 몸 건강하게 잘 보내쇼~~~~~

새댁 (♡.32.♡.193) - 2010/10/26 21:28:36

고맙슴다 ..ㅋㅋㅋㅋㅋㅋ ㅋㅋ 내 넘 좋아서 자랑할라왔심다 ,케케

미래0210 (♡.64.♡.166) - 2010/10/26 21:25:54

남편분이 오셧슴까?메달다쇼 ㅋㅋ
완전 풍년임다예~~~역시 엄마는 짱^^
저 연변녀성 못본지두 몇년됏는데,,,,
웃겻슴다,,,,ㅋㅋㅋ

새댁 (♡.32.♡.193) - 2010/10/26 21:29:53

저기 위에 누기 머절싸한나 비추눌러서 ,스무여덜개로 메달 못탐다 ,,,,,,,ㅋㅋ

연변녀성 ,,,,ㅋㅋㅋㅋ 요즘은 코구멍같은 집안에 무스게 꽉차서 죽겠슴다 .ㅋ

땡큐임다

황금빌딩 (♡.13.♡.26) - 2010/10/26 21:31:32

어머니 사랑이 보임다 우리엄마도 보내무 올망졸망 되게많이 보냄다 ㅎㅎ 두고두고 맛있게 드쇼

새댁 (♡.32.♡.193) - 2010/10/26 21:34:13

ㅋㅋㅋㅋㅋ 엄마들의 사랑으 우리 자식으로써 반만 알아줘두 감사해하겟는데 말임다 ,ㅋㅋㅋㅋㅋㅋ 땡큐땡큐임다

나연마미 (♡.238.♡.43) - 2010/10/26 21:43:15

엄마 정성이 대단함다..
거기에 연변녀성까지 엄마들은 이래서 위대하다고 햇겟슴다 ...

새댁 (♡.32.♡.193) - 2010/10/26 21:50:40

내 감동먹었슴다 와늘 ..............ㅠㅠㅠㅠㅠ 맨날 감동주는 엄마의 사랑이지만

정빈맘 (♡.54.♡.15) - 2010/10/26 21:51:46

ㅋㅋㅋㅋㅋㅋ새댁님 한국에 있었습까?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왜케 사투리 마니 씁까 ㅎㅎㅎㅎㅎ
근데 담배두 핍까?ㅎㅎㅎㅎ담배보입다 ㅎㅎㅎ
아~나두 썅창 먹구싶습다 ㅎㅎㅎㅎㅎ

새댁 (♡.32.♡.193) - 2010/10/26 21:55:04

한국에 있슴다 ,근데 사투리 못고치겟슴다 ,담배는 ,,,,,, 선물용임다 .ㅋㅋㅋ

썅창은 낼에 고치다가 볶아먹겠슴다 ㅋㅋㅋ

천생연분33 (♡.136.♡.113) - 2010/10/26 22:06:34

와~~ 세상에서 엄마가 좋아~~ 맛잇는거 많이 보내줘서 좋겟슴다~~
새댁님 음식솜씨 좋은것두 엄마 닮았겠슴다~

새댁 (♡.32.♡.193) - 2010/10/26 22:2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얌 ,,,,,,,,,,,,,,,,,,,,,,,,,, 헤헤헤헤 ...울엄마 밑반찬같은거 ,,,,,김치같은거 짱임다 하메 ㅋ

LOVE (♡.208.♡.28) - 2010/10/26 22:06:57

갖고 오는 음식들 보면 거의 다 비슷비슷...ㅎ
나도 고치갈그는 맨날 엄마 해주는거로 갖다 먹눈데...고치 말린거랑 가지 말린거.
무끼 말린거 .고사리랑 ...
특히 고치갈그는 한번 갓다 올때마다
정시없이 들구오다보이 2년 넘게 먹을때도 잇음...ㅋㅎ

새댁 (♡.32.♡.193) - 2010/10/26 22:2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고치갈기는 ,한근쯤 ,,,,,,,,,,집에서 김치랑 ,무침 ,글구 월래 매븐거 조아해서 ,고치갈기는 ,,,,,,,,,,,,,,,넘 많이 달아남
아까바슬 월래 ,,,,,,,,,,,,,,,아께씀다 .ㅋ

정은혜받음 (♡.37.♡.196) - 2010/10/26 22:19:12

와 좋겠네요.
고향 특산물들이네요.
나두 이런거 되게 좋아하는데 ㅎㅎ

새댁 (♡.32.♡.193) - 2010/10/26 22:22:11

ㅋㅋㅋㅋㅋ 보따리 풀때 그기분 ,,,,,,,,,,,,,,,,,,짱입디다 ~~~~~~~~~~~

용꼬리용용 (♡.8.♡.74) - 2010/10/26 22:27:48

음마나 조앗갯슴다 ㅋㅋㅋ

특히 외국에서 엄마 해준 음식 받앗을떄 기분이 젤 짱임다 ㅋㅋㅋ

새댁님 추카드려유~~~

새댁 (♡.32.♡.193) - 2010/10/26 22:35:42

ㅋㅋ 명란을 직접 말린 고치갈길루 해서 버무려서 보냇는데 ,완전 ㅡ짱임다 .

ㅋㅋ 넘 좋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니찌 (♡.119.♡.150) - 2010/10/26 23:10:52

한국에 명란두 보낼수 있네요..ㅎㅎㅎ
친정 엄마 정성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에 울 엄마두 내가 찹쌀가루랑 보내달라구 하니,,,며칠새에 가루내서 말려서 부쳐주었다는겁니다..
제일 치푸하기 쉬운게 친정엄마 같습니다..^^;;

love화야 (♡.97.♡.156) - 2010/10/27 08:21:53

새댁님 어머니 정말 정성이 대단함다 ...
딸이 먹으라구 이렇게 많이 보내시는거보문..ㅎㅎ
그리구 연변녀성까지 다 보냈음가/ ㅋㅋ
어머님이 보내신걸루 맛있는거 많이 해잡수쇼 ~~^^

현주사랑 (♡.33.♡.218) - 2010/10/27 08:27:36

와~ 엄마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많이 보내주셨내요..
맛잇게 드세요~
엄마 택배받을때가 그때보다 더 행복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봄딸기 (♡.239.♡.180) - 2010/10/27 08:40:09

자랑할만도 하네요~ㅎㅎ명란젓 나 쪼금만 줄래유~ㅋㄷㅋㄷ 군침꿀꺽~
엄마가 보내온 음식 드시고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ㅎㅎ

인민폐 (♡.193.♡.50) - 2010/10/27 08:4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변녀성에서 빵 터젯슴다
어머니 개그죽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피 (♡.89.♡.121) - 2010/10/27 08:53:18

다른 음식들 먹어보구해두 연변음식이 젤 맛잇슴다....어머님 정성이 대담하심다.....
연변녀성까지 보내주시고..ㅎㅎㅎ....그게 다 딸 챙기는 엄마 마음이 아이갯슴까

복돌이네 (♡.64.♡.252) - 2010/10/27 09:05:18

와~ 새댁님 어머님이 정성이 대산하십니다.

영실0909 (♡.37.♡.172) - 2010/10/27 09:24:27

와...이래서 위대한 어머니이지요.정성도 대단하시네요.저렇게 많은 음식들을 한동안 새댁님 잘 드시겠어요 ㅎㅎ 우리 같이 먹어도 될가요?

림호맘 (♡.146.♡.38) - 2010/10/27 09:47:54

어머니 정성이 대단함다. 한국까지 부쳐보내구..ㅎ
그나저나 저거보니깐 연변음식 생각이 남다^^

cherrysh (♡.236.♡.222) - 2010/10/27 10:20:50

어머니께서 저많은걸 한국까지 보내드렸어요?
그 정성 감동되네요.엄마들이란...참 그 이름만 불러봐도 따뜻해지는 그런 존재.
맛있는걸 많이 해드세요.

비의 여왕 (♡.64.♡.34) - 2010/10/27 15:36:50

넘 기쁘시겟네요..
어머니가 이렇게 많이보내셔서요..ㅎㅎㅎㅎㅎ

5,582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맘속상처
35
3535
2008-12-09
노랑레몬
34
2227
2010-03-19
크크 크크
26
1340
2010-10-29
넘착한여우
35
1749
2010-10-29
새댁
30
2902
2010-10-28
어떤 여자
33
1452
2010-10-28
인민폐
28
1297
2010-10-28
착한여자
36
2724
2010-10-28
복돌이네
34
1244
2010-10-28
체리향기
26
3142
2010-10-28
상하이탄
32
1866
2010-10-28
요요이
29
2075
2010-10-28
행복의존재
31
1260
2010-10-28
인민폐
24
1445
2010-10-27
꽃방울
30
1115
2010-10-27
천생연분33
28
1462
2010-10-27
엔타메
35
1240
2010-10-27
나연마미
30
1890
2010-10-26
새댁
41
2355
2010-10-26
행복의존재
22
1660
2010-10-26
영화가
26
1551
2010-10-26
인민폐
28
1485
2010-10-26
요나의기도
30
1478
2010-10-26
나경맘
28
1429
2010-10-26
삐순양
27
1260
2010-10-25
상민엄마
27
1244
2010-10-25
날고시퍼
35
1771
2010-10-25
나경맘
26
1630
2010-10-25
삐순양
25
1548
2010-10-24
세잎사귀
31
3223
2010-10-2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