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한나 마저 올리구 밥해먹겠슴다 .ㅋ
전날에 술 새벽까지 먹고 ,깨나서,,놀부부대찌개로 해장하고 ,
글고 천안으로 이동했슴다 .
고기집 ,,,,,,,,,,천안 종합터미널쪽 ,,,,,,,,
갈비랑 매운 삼겹살일인분씩 .
서비스 계란찜..
냠냠
입가심으로 물까마치.
비냉도 .
준코로 이동해서 ,,,,,,,,,,,,,,걍 술만 먹으려고 갔슴다 .
모듬소세지 .
먹다가 삘받아서 ,노래방 올라가서 또 새로 안주시켰지만 ,기억이 안남다 ,뭐 시켰던지 .
새벽에 속쓰리면서도 ,또 술먹겠다구 슈퍼서 사왔는데 ,,,,,저 스프만 먹구 뻗음 .
ㅜㅜ 돈 오십만 갖구갔는데 다 써버리고 ,,,,,,,,,,,,,
얼마 갖구갔으면 다 탕진했을듯 ,,,,,,,,,,,,,,,,빠이쨔쩔 ,!!
술먹는데 쓰는돈은 안아까운데 ,,,,,,,,,,,,,,,,,,,,옷이랑 사입자므 돈이 아까운게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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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님은 역시 미식가 ㅎㅎㅎ
구운고기..그리고 저건 하이창인지 곱창인지 ..내사랑 ㅎㅎㅎ군침 삼키고 갑니다.
저는 인터넷 뱅킹 신청만하고, 한번도 인터넷으로 옷 산적이 없슴다.
신랑이 내 너무 초라한지 보다못해 토보에서 직접 옷 골라줬는데, 그래두 아직 결정 못하구 서성이고 있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