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때문에 고민입니다.

석류처럼 | 2009.08.12 17:01:14 댓글: 35 조회: 3907 추천: 29
분류직장 https://life.moyiza.kr/society/1736568
급여 때문에 고민입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 3월에 입사를 했고 4달 실습(2008년6월 졸업)을 하다
7월분부터 정식 급여를 받았습니다.
실습때는 정말 적게 받고 어차피 학교에 한달에 한번씩은 청가 내고 가야만 했기에
회사에 미안한 마음에 차마 많이 달라는 얘기도 못 드렸습니다.
회사 규정상 매년 7월에 급여 조정을 합니다.
그런데 작년말부터 잇닳은 경제위기 때문에 회사상황도 안좋아졌고
작년에는 년말 보너스도 못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7월에 진행해야하는 급여조정을 내년 구정때로 미루겠다고 합니다.

워낙 금방 졸업하고 첫 직장이라 보니 급여는 먹고 살고 하면 나머지가 거의 없는 상황이고
곁에 친구들도 하나둘씩 급여 조정으로 짭짤한 수입을 받고 있는 터라
정신상,물질상 모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더우기 집에서는 급여 조정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부모님들 친구들끼리 모여서 얘기하다 보면
"자기네 아들은 얼마 얼마 받소...자기네 딸은 얼마 얼마 잘 나가오..."
종종 이런 얘기를 주고 받나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급여조정에 관심을 갖고 저 한테도 자주 묻군 하죠...
그럴때마다 담달 담달 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가곤 했었는데
오늘 정작 회사관리부에서 급여조정에 관한 통지서를 받고 나니 더 없이 허무합니다.

어떻게 또 반년을 기다리겠나 싶은 마음에...
많은 회사들에서 반년에 한번씩 급여조정을 한다고 들었는데
저의 회사는 인년에 한번 하는 급여조정도 안해주니...
가슴이 아픕니다.

회사가 싫은것도 아니고 일이 싫어진것도 아닌데
급여 때문에 고민이 생겼습니다.계속 이 회사에 있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너무 즐기는 편은 아니더라도
하는 일로 인해 스트레스 받거나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회사분들도 다들 좋으신 분들이시고 내가 배울수 있는 그런 공간이긴 하지만
올해부터는 조금씩 열정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러분들 조언 들어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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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네 (♡.122.♡.79) - 2009/08/12 17:08:26

회사 급여는 규정되여 있는건데 님이 고민해봣자 그기서 그깁니다 ㅋㅋㅋ
그리고 어느 회사나 다~~ 마찬가지~~
남에 밑에서 일하는게 그렇죠 뭐 ㅋㅋㅋ
그리고 전에 저도 님처럼 부모님들이 모여 앉아 누기느 얼마 받고
또 누기는 얼마 받느다구 이런말 많이 하더라구요
그때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첨에는 제가 제일 적게 받았던거 같아요 ㅋㅋㅋ
부모님들도 많이 실망하는 눈치?
근데~
그런걸 다~~ 챙기느라면 속골 터져 죽어요
그냥 편하게 즐기세요
경제위기 지나고나면 회사도 좋아지고 님 급여도 오를꺼잖아요 ㅋㅋㅋ

민들레1208 (♡.21.♡.170) - 2009/08/12 17:09:16

휴~~ 저는 2007년 10월에 회사에 입시했는데...
작년1월엔 정식직원이 아니라서 급여조종은 없었고
올해 1월에 기회는 있었지만 보다싶이 경제위기라는 핑계로
일체 승급할 기회도 주지 않았지요.... 올해 10월이면 2년인데....
나두 답답하고 확 때려치우고 싶지만 님 지금 심정이랑 다 이해할것 같애요.
근데 어쩌겠어요. 저는 그래도 어쩔수 없이 참고 있어요.

치밀한인생 (♡.238.♡.234) - 2009/08/12 17:09:34

회사규모는 어떤가요?

좋은 산업에 적자지만 매출액이 큰 회사이면 2-3년후를 바라보고

있어도 될듯 싶습니다

석류처럼 (♡.246.♡.178) - 2009/08/12 17:09:51

지금 살고 있는 이곳에서 먹고 자고 하면은 한달에 남아야 500~1000원 남습니다.
작년 구정땐 집에 갔다오다보니 남은 돈은 하나도 없드라구요...
얼마를 받느냐를 떠나서 급여조정을 미뤄야 한다고 하니 안스럽습니다....

jingcai (♡.12.♡.60) - 2009/08/12 17:10:33

그 회사에 잇는것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되면은 그만두고,
자신한테 뭐든 이익이 잇으면은 남는거죠, 특히 한국회사에서...

눈물약 (♡.129.♡.26) - 2009/08/12 17:11:49

이제 금방 졸업햇다면서 급여에 넘 관심보이는거같은데요?
하는일 더 열심히 하고 더 많이 배워서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면
결과는 자연히 따르지않을까요?

캔커피 (♡.228.♡.98) - 2009/08/12 17:12:50

나두 어저느 회사 들어온지 이년반인데 딱 한번 월급으 올려줫슴다,고것두 200원으,어찌갯슴다,아직 사회경험두 없는게 회사서 배우는것이 많으문 그냥 월급이 적드래두 눌러앉아서 열심히 배우쇼,한 2.3년 다 배워가지구 경험하구 경력이 쌓아진담에 다른데르 들어가서 큰소리치메 월급마이 달라구 말하문 그게 더 좋은게잼다.

석류처럼 (♡.246.♡.178) - 2009/08/12 17:14:06

LCD분야 영업을 하고 있는데 워낙 전자반도체 분야라
가망도 보이고 회사도 작년말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고민되고 헷갈립뿐이고...

나만의생각 (♡.4.♡.50) - 2009/08/12 17:15:57

하는 일이 별로 싫은것도 아니고 동료들과의 인간관계도 괜찮다면

봉급 하나만 바라보고 훌쩍 떠난다는것은 단순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위기가 서서히 풀리면서 회사도 흑자를 보면 당연히 봉급인상도 될것이고

잘하면 뽀나스도 나올것인데요.

암튼 지혜롭게 잘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석류처럼 (♡.246.♡.178) - 2009/08/12 17:21:30

개인적으로 의견 제출을 할려다가 먼저 열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회사 전체가 급여조정을 안한다는데 혼자만 올려달라고 신청할까하고...

제니홈 (♡.35.♡.165) - 2009/08/12 17:22:38

이 보시요,, 저는 이 구질구질한 회사에서 3년 넘게 푹 있었는데,, 제 나이 낼 모레 30살임 8 000ㅡ 입니다... 월급 1년에 한번씩 올려준다더만 ,, 이거라구사 1년 반에 한번일까 말까.. 스트레스 엄청,, 요즘 사람은 구하면서 월급 안 올려주고,, 짜증,,

동네이장Kc (♡.111.♡.102) - 2009/08/12 17:28:57

님을 비난하고 싶은맘은 아니지만 .....
만약 내가 사장이라면 당신같은 사원은 입사 시키지 않았을 겁니다
물론 낮은 급여에 불만이 있으시겠죠 하지만 님이 인턴 부터 정사원되기까지
회사 사정을 잘 아시라고 믿습니다...지금 자기 위치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대학 갓 졸업하고 급여에 신경쓰시는것보다 위에 님들 말씀대로 사회경험의 첫
발로써 지식을 쫌더 쌓아 놓는데 신경 쓰겠습니다...기분 났빴다면 사과드리죠.

여우별 (♡.231.♡.52) - 2009/08/12 17:58:28

학교다니면서 초보부터 시작햇다는걸 보면 그회사에서 님한테 투자했다고 봅니다..
그러고 그만큼 회사가 어려운걸 알면 더구나 얘기 꺼내기가 ....
지금 님의 급여가 얼마인지는 모르겟지만...
만일 월급 올려달라고 해서 안올려주면 어떡할껀가요?사직 할껀가요?
스트레스 안받고 온정적이 직장이 우선임니다..
글고 아직 글을 봐선 경험도 적은것 같은데...
요즘 불경기에 일년에 한번 월급 올려주면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여.....쩝...

정글법칙 (♡.212.♡.170) - 2009/08/12 18:48:00

물론 월급도 중요하지만 먼저 회사에서 나한테 뭘 해주냐를 따지지 말고 내가 회사를 위해서 뭘 할수 있냐를 고민해보세요.그런 마음가짐이라면 월급이 오르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laney1018 (♡.126.♡.122) - 2009/08/12 20:11:35

너무 급해마세요..
아직은 금방 학교를 필업햇으니..
무엇보다 능력을 키우면서 차근하게 일을 배워가는게 금후 발전에 더 좋을거예요,..

이어폰 (♡.33.♡.128) - 2009/08/12 22:40:45

참 답답한 분이네요.
진정 도움이 필요하면 현재 받는 급여과 하는 일을 소개를 명확히 쓰줘야 보는 사람도 따라서 판단할것 아닌가요?

내용을 정리하면 부모님의 시달림에 압력이 크다. 다른 사람 비하여 월급이 적다...
돈 많이 벌고 싶으면 우선 맘 준비가 잘 되여야 하고 그래야 기회도 있기 마련이죠.
기회는 항상 준비된 사람과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평등하다는거...!

carpe (♡.233.♡.3) - 2009/08/13 00:22:12

물론 그런 상황이면 실망이야 누구나 하겠지만 혼자 당하는 일도 아닌데 열정이 식는다거나 이직을 고려할 정도의 심각한 생각은 하지 않을텐데 다소 성급하신거 같습니다. 회사를 옮겼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 친구들의 급여가 님보다 다시 높아지거나 급여조정이 또 지연되는 경우가 생기면 또다시 이직을 고민하고 흔들리실지도 모를일입니다.

먼저 본인 혼자서라도 본인의 급여조정을 건의하겠다는 생각은 님의 영업실적이 특별히 아주 뛰어나다거나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안하시는게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님의 글에서 발견한 한가지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님을 조급하게 만드는 이유가 회사의 급여조정 연기라던가 본인 스스로의 이유가 아닌 남과의 비교나 부모님이나 남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데서 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제 겨우 2년차 사회생활인데 너무 앞만 보지 말고 좀 장기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서 벗어나려면 본인만의 계획을 세워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재테크계획이라던가 미래에 대한 계획이라던가 자신만의 계획이 있다면 그렇게 흔들리는걸 어느 정도 막아주지 않을까 싶네요.

핵심은 회사의 급여조정 연기가 비록 실망스럽지만 예를 들어 강도 1의 약한 지진인데 님 스스로 강도 8정도의 강진으로 받아들여서 심하게 반응하고 계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LCD분야 영업이라면 전도가 유망한 굉장히 좋은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거 같은데 말씀드렸듯 좀더 길게 보시고 일하시길 권합니다. 물론 급여조정이 상습적으로 연기된다던가 회사가 상습적으로 이런 불이익을 준다면 그건 예외겠지만.

xuehuapiao (♡.28.♡.18) - 2009/08/13 08:31:58

주위친구들과 급여문제 말할때면 나도 입 다물고있습니다,친구들 다 짭짤한 수입 받고있더군요.그렇다고 내가 학력이나 경험방면에서 걔네들보다 못한건 아니지요,동창들인데........

일한지 4년째 월급이 한번올랐어요.님처럼 한달에 500~1000 도 안남아요,되려 적자가 생기는데......

님 욕심이 많은건 알겠는데 그것도 회사형세를 보면서 말 꺼내세요.전번에 월급올려달라고 하는 한족직원의 통역을 해줬는데...사장님말이 니가 일 경험이 많고 잘하는건 알겠는데 누구나 다 찾아와서 월급올려달라면 회사입장에서는 난감하며 신입사원을 새로 쓰더라도 너를 올려줄수 없다.고 하더군요.올려줄 생각은 해보겠으나 결과가 니맘대로 안되면 다른 회사 찾아봐라,고 하더군요.........

님은 이제 회사생활1년반 되네요.사회경험 아직도 많이 필요해요.직장이 스트레스도 없고 그만하면 괜찮다고 봐요.

대충 계산해보니까 난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서도 님월급수준도 안되는것 같은데....

신강사람 (♡.62.♡.143) - 2009/08/13 08:38:24

갓 학교를 졸업햇으니 배우는것이 수선임무인것같아요.
회사업무로시작해서 사회지식 대인관계 등등배울것이 사실넘많아요.
님이 도대체 얼마를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돈에대해서 넘 따지지않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자기능력부터 판단해보세요.님 생각에 월급과실력이 차도가크다고 생각되면 회사를 떠나서 더 좋다고 생각되는데 도전해보세요.혹은 직접회사를 꾸릴수도 있으니깐요?

하얀거탑 (♡.61.♡.2) - 2009/08/13 09:18:51

보나마나 한국회사같구만요.
작년에 졸업했으면 외국어는 영어 배웠을거고 책놓은지도 얼마 안되니 영어를 더 잘 배워서 한국기업이 아닌 다른 기업으로 빠지세요.

패밀리1 (♡.163.♡.203) - 2009/08/13 11:10:55

참, 갓졸업한 새내기가 월급 적다니 뭐니 안타깝네 .취직 된것만으로도 만족을 느껴야죠,어린 나이에 많이 배울생각 해야지 벌써 월급에 집착하구 남들하구 비교 들어 가다니 참,,,

parkway (♡.104.♡.3) - 2009/08/13 11:22:52

회사마다 사정이 좀 틀릴수 있으니 월급에 너무 신경쓸 것이아니고 회사에서 앞날이 보인다면 먼저 어떻게 자신의 실력을 키울것이가에 신경을 쓰는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실력이 갖추어지면 지금 회사서 그냥하던지 다른회사로 옮기던지 급여는 자연히 따라줄것이라 생각합니다.
힘 내시고 앞날을 보며 열심히 일하여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julia2005 (♡.64.♡.252) - 2009/08/13 12:28:22

학교 졸업해서 2,3년은 월급이 친구들사이 부모님들의 화제가 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근데 2,3년이 자나서 그뒤로 시간이 쭉 흐르면 결혼하고 애기 낳고 가정꾸리는게 화제로 바뀌어 집니다.
지금 월급이 남보다 적다고 하여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본인이 맘에 드는 일이고 그리고 전망도 보이는 일이라면 계속 그 직장에 쭉 있으면서 일하다 보면 기회가 나질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금융위기가 2,3년은 간다니까 그 동안 월급보다도 재충전에 많은 시간과 정력을 넣었으면 하는 저의 의견입니다.
잠시 남들보다 적게 받는다고 해서 평생 그렇게 산다는 법은 없습니다.
글구 더 중요한건 재부는 얼마 버는냐보다도 어떻게 축적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적은 월급이지만은 계획만 잘 세우고 지나친 소비를 절제한다면 좋은 직장 기회도 나지고 부도 축적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린나이에 벌써 이런 고민을 하는 님을 보니까 야무지고 승벽심도 강할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큰 성공을 위하여 잠시 굽히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셧으면 합니다.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석류처럼 (♡.246.♡.178) - 2009/08/13 14:17:42

여러분들의 조언,충고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저한테는 저 자신을 돌이켜 볼수 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다들 말씀하신대로 아직은 어리니까...아직은 더 많이 배워야 하니까...
참고 견뎌야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끔한 한마디가 저에겐 힘이 되고
저 저신을 더 많이 가꿔야 겠다는 생각이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rPark (♡.1.♡.242) - 2009/08/14 09:52:30

신입이면 많이 배우는게 우선이겠죠

자기개발을 많이 하고 자기자신이 그만큼한 대우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할때이면 자연히 그에 대한 보상이 오게 돼있어요.

그만큼한걸 요구하기전에 자기자신을 되돌이켜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먼 앞을 내다보고 자기기획을 짜고 그걸 위해서 노력해보세요

하루일기 (♡.142.♡.15) - 2009/08/14 11:28:02

저도 님과 같은 정황입니다 .작년 6월필업..회사입사한지 .이젠 일년거의.. 월급은 매년3월 조정인데 .경제 위기 맞아서 .올리기는 커녕 .. 깍은거에요....... 그래도 이렇게 버티고 잇어요 .고민두 많이 햇구요.~~~ 허지만 . .박에 나가면 이만큼 편안한 직장 없을가봐 그냥 잇는거에요.

my life (♡.104.♡.61) - 2009/08/14 21:26:29

월급 받아 부자 되는 사람 없다고...월급은 단지 회사나 집단에서 직원의 충성에 대한 사의로 주는 보수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금방 사회에 진출한 신인으로서 아직은 급여에 대해 너무 집착하지 말고...일단 다방면으로 배우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되는데요...

chjin1218 (♡.162.♡.178) - 2009/08/15 11:08:37

배울것 있고 이후에 도움이 될 항목을 경영하는 회사라면 계속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로임을 7.8천 더 많이 1만 넘게 받는 다 한들 장래에 도움안되는 직업이라면 벌때 쓸때만
좋은거죠, 너무 비관할 필요도 없다 생각합니다 동무보다 못한 사람도 많고도 많습니다,
현재는 현재일뿐 이후에 누가 더 잘나갈지 그건 현재의 노력에 기초하는것입니다.부지런히 쌓고 갈고 하며 실력파가 되여 잘 되길 .....

겨울날 (♡.66.♡.10) - 2009/08/15 21:03:50

拿工资本来就是这样的,每个月底下来是剩不了多少的,一年下来攒下的那么几千块钱,过年回家一趟就全没了。要是你上班是为了攒钱那你就别上班了。上班的目的是锻炼自己,学东西,而不是攒工资。至少在中国是这样。因为中国的工资水平还跟韩国日本欧美是比不上的。

인생의봄날 (♡.216.♡.32) - 2009/08/15 21:34:27

나같으면 떠나겠어요..내가 2002년부터 광주에 있으면서 말단 직원부터 시작하여도 2000부터 시작해서 너무 월급이 안 오르고 또 님처럼 전자반도체인데 회사에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님처럼 그냥 눌러 앉았는데 하루하루 지나고 짜증나고 일이 손에 안 잡히고 곁에 칭구들은 어느덧 무역회사에 출근하면서 提成으로도 연길에다 집 한채까지 구하고 그러니까 내가 열받아서 회사 때려치우고 심수에 혼자 몸으로 들어가서 처음에는 월급 6,7k 씩 받는 회사에 들어갔는데 일 스트레스가 너무너무 많아서 또 때려치우고 (참고로 급여는 올라갈수록 스트레스도 압력도 그만큼 많음.) 전 안된다 싶어서 고향에 내려와서 송이버섯 부업을 좀 해서 돈을 좀 모두어서 일본 쪽바리 놈 한명 꼬셔서 지금 상해에서 버젓하게 지사를 하나 차리고 있어요..내가 도리켜 보건대 님 같은 경우에는 그냥 때려치워요 ...아무리 학교를 금방 졸업하고 무슨 경력이 없어서 그냥 월급을 그리 낮게 주고 그런다는게 다 그 회사 놈들의 말들이죠...내 경험상으로 ..글고 지금 광주쪽에 옷 디자이너쪽으로 초보라도 4k받고 ..얼마든지 있어요...그러니 그냥 나와요,..뭐가 무섭나요? 나이도 어린게 ...

만수청산 (♡.165.♡.43) - 2009/08/16 12:32:43

안녕하세요? 신입생이라고하니 그냥 편하게 글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ㅎㅎ
돈이 중요하겠지만 회사에서 보면 꼭 일도 잘 못하는게 봉급 문제로 탈을 잡고 빈증되는 사람들이 많아 당신은 그런 부류가 아니길 바란다 옆에서 뭐라고 하던 당신의 중심이 중요하고 확 때리치운다 그런 말들 지금은 당신에 화풀이에 좋겠지만 따라 해다가는 꼴이 아닐거라 생각된다 인생의 봄날이 쪽바리 꼬셨어 지금은 버젖하게 회사 차렸다고 하지만 그런 사람생각으로 인생 살기엔 기본이 안되있지 봉급보다 일부터 배우는게 좋을것 같고 조금이라도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됬어면 한다 여기왔어 자신의 불평을 틀어 놓는거 보다 여러사람들의 좋은 점만 챙길수 잇는 기회가 됬어면 좋겠다

wdb4019 (♡.18.♡.60) - 2009/08/16 15:24:40

급해 마세요. 우리 선배님들, 인민페로 따지면 30원으로부터 출발한 이가 적지 않거든요.

wayne (♡.4.♡.49) - 2009/08/17 12:55:21

我在广东开一家小型加工厂。我想问一下。 先加工资之前 去年经济不好的时候 有没有 想过 现在 经济不好 我少那点工资 这种想法?还有你们公司是LCD营业的。那生产或销售后产品出现 质量问题时候 你有没有提过要求 我也要付多少责任。我说话有点过火了吧?因为我也算是老板。今年要加工资的特多。可是最可恨的是大多数都是一点业绩都没有,真正勤勤恳恳做事的呢?一句话都没有。我是这么做了。提要求的不加,看效率不说话的加工资包红包。其实老板们都知道。不好意识,我一提涨工资就来火气,不是对着你的。

lilongxian (♡.145.♡.35) - 2009/08/17 17:52:09

위에 적힌 많은 내용을 보고 나의 생각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님은 혹시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계획을 세워 본적은 있습니까 ?

취직을 하거나 근무를 하면서 어떠한 과정과 노력을 거쳐 어떤
목표를 달성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져본적이 있습니까 ?

처음부터 질문을 하였는데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한번쯤 고민을 해보세요!
무슨 분야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 사람이든 누구나 다 자기가 하는일이 제일
힘들다고 말합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근데 만약 현재의 이 순간을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이르기 위한 작은 과정이라면
포기할겁니까? 아니면 그냥 곤난을 이겨내면서 끝까지 목표를 향해 달릴겁니까?

현재 내가 받는 월급은 단지 내가 인생 삶에 있어서 한개의 과정입니다.
그 얘기는 현재의 월급 액수는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우린 현재의 근무자리를 많이 소중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면
내가 지금 적게 받는다고 하는 월급대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결코 더 적은 월급을 받으면서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받는 월급은 아무리 적다고 해도 현장 직원보다는 높을겁니다.
내가 힘들다고 생각되면 현장 직원 생활은 과연 어떨것 같습니까 ?

나도 겪어본 과정이기도 하는데 주변의 동일한 민족들과 어울리면서
놀고, 돈을 쓰고, 먹고 하다보면 결코 돈은 남지 않습니다.
뭐 그래서 놀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쉽게 얘기하면 내가 광주에서 근무하면 광주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현지 사람들과 많이 어울려야 합니다.

현재 20대와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말:
내가 돈을 쫓아가면 안됩니다. 반면 돈이 나를 쫓아오게 해야 합니다.

글쎄 어떤사람은 이말을 보면 말도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건 나중에 느끼게 될겁니다.

사회 생활에 있어서는 나도 비록 모르는게가 너무 많습니다.
근데 관건은 내가 하고싶고, 나의 발전과 목표과 맞는 직장을 선택하고
그 직장에서 큰 목표를 설정해서 오직 목표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달리면
될겁니다.

최근에 보면 잠깐 하다가 직장 그만두고, 이렇게 반복을 해서 이력서를 보면
거친데는 너무 많은데 제대로 잘 하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뭐든지 하면 최소 그 분야에서 최고라는 말을 들을때까지 하게되면
그땐 돈이 당신을 쫓지 않을가요 ?

사회생활 시작한지 오라지 않은 분인데 권고 하고싶은 말인데:
1. 300~400원 짜리 세집도 찾아서 살아봅시다 ( 에어콘 없이 )
2. 김치. 된장찌개 고향에서 즐기던걸 버리고 현지의 음식으로
즐겨봅시다.
3. 매달 월급 나오면 사처 다니면서 돈을 쓰는것보다, 받는 월급의
절반을 집에 보내 저축을 해달라고 하세요.
돈은 없으면 또 쓰게 안됩니다.
4. 현지의 조선족들이 서로 만나면, 후배를 만날땐 직장을 다니면서 서로
도움이 되는 얘기를 많이 하세요.
괜히 서로 만나서 한두잔 하면 회사에 불만을 토로하는 시간낭비를 하지 마세요
5. 매주 혹은 보름 한번씩 부모와 자기의 친구한테 안부의 전화를 하세요
만약 꾸준히 못해오던것을 한번에 잘하갰다고 생각은 틀린것입니다.
6. 직장에서 님의 상사와 총경리가 회사에서 님을 부르면 달려가세요.
왜냐: 상사는 님한테 일을 배워주는 사람이고, 인생길 가르쳐주는 스승입니다.
총경리는 님의 월급이나 진급에 큰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럭저럭 서두없이 적은 내용인데 그냥 현재의 것을 쉽게 생각한다면
내가 이제 60년을 더 산다면 현재의 것은 뭐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직장을 그만둘땐 한가지를 생각하세요, 내가 이 회사에서 떠나
내가 총경리가 되기전에 자리를 옮기지 마세요. 어차피 사람 아래에서
일하는건데 여기에서 잘 안되면 다른 가면 잘 될것 같습니까 ?
천만에 말씀

넓은 마음과 생각을 갖고 멋진 직장생활을 만들어보세요

자유76 (♡.225.♡.120) - 2009/08/19 22:14:07

더 큰 그릇을 생각하세요.
더 큰 미래를 꿈꿀수있는 직장이면 당분간 봉급이 적고 많고는 문제아님니다.
예를 들면 지금은 옆의 칭구들보다 봉급이 적을수있지만 나중에 그 회사에서 배운걸로 독립해 더 큰 돈을 벌수있다면 지금의 그런 굴욕이 아무것도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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