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란조일중에 다니던 이련화씨(26)를 찾습니다. 련화야 나야 안씨인데 기억나지?? 우리 친했었잖아!! 그땐 친하면서도 갈등도 많았지?? 지금생각하면 그땐 정말로 철이 없었어... 잘 지내고 있지?? 숨막히는 사회에 지나간 모든것 잊어버리고 살았어... 아니 생각하는것도 부담스러워 어쩌면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몰라... 근데 언젠가 우리엄마가 갑자기 너를 묻더라 잘 지내냐구??? 그땐 난 나에게도 잊지못할 지나간 추억이 있다는걸 느꼈어... 모든건 추억이 되면 아름답지.... 이거 보면 연락좀 해 a_huashengmi@han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