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ies and gentlemen, this is your captain speaking.
We have now reached our cruising altitude of 30,000 feet.
You may unbuckle your seatbelts and move about at this time.
We do recommend keeping the belts buckled while you are seated,
as it is possible we may encounter sudden, unexpected turbulence
during this trip. The attendants will soon be coming through the cabin
with complimentary snacks and soft drinks.
(비행기안의) 승객 여러분, 저는 기장입니다. 현재 저희 비행기는
순항고도인 3만프트에 도달했습니다. 지금부터 좌석벨프를 푸시고
기내를 자유롭게 이동하셔도 됩니다. 비행중, 갑작스런 예기치 않은
난기류를 만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좌석에 앉아게실때는 좌석벨트를
착용하시기를 권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제 곧, 객실승무원들이
기내를 돌며 무료의 스낵과 음료수를 제공하겠습니다.
[ 단어, 표현 ]
** buckle ; (동) 좌석벨트를 매다. 혁대를 매다
** encounter ( 인카운터 - 카에 엑센트 ) ; (동) ...와 우연히 만나다. (곤란 따위에) 부닥치다
encounter an old friend on the street. 길에서 옛친구를 우연히 만나다.
** may ; (조동사) 1. ...해되 괜찮다 (허가)
You may unbuckle your seatbets and move about at this time.
2. ...일지도 모른다 (추측)
We may encounter sudden, unexpected turbulence during this trip.
** turbulence ( 터뷸런스 - 터 에 엑센트 ) ; (명) 난기류
** attendant ; (명) 시중드는 사람, 간호사, 수행원
** cabin ; (명) (비행기의)객실, 조종실, (우주선의) 선실
** complimentary ( 컴플리멘터리 - 컴에 엑센트 ) ; (형) 1. 칭찬의, 찬사의. 2. 무료의, 우대의
a complimentary address ; 축사
He was very complimentary about your cooking.
그는 너의 요리에 대해 아주 칭찬을 했다.
a complimentary ticket ; 초대권, 우대권
a complimentary dinner ; (비행기에서 손님에게 제공하는 ) 무료식사
a complimentary beverage service ; (음료수) 무료 서비스
** unexpected ; (형) 기대하지 않은, 예기치 않은
-> 여러분,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륙해서 일정고도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올라가죠. 그리고, 순항
운행을 하는 고도에 도착하면, 안전벨트 사인이 꺼지면서 바로 기장의 안내방송이 나오면서, 위의
예문과 같은 안내방송을 듣게 되죠.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는 이런 일상의 영어를 듣고 이해
하기 위함이고, 이런 일상의 영어회화를 하기 위한 것이죠. 결코, 시험을 위해서 암기하는 영어가
아니죠. 그런의미에서도, 토익 릿스닝시험용의 듣기 예문들은 모두 실제 생활영어입니다. 오늘 예문
릿스닝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파트4의 예문입니다만, 우리가 이 정도는 듣고 알아야지 토익 900점은
넘을 수 있겠죠.
-> 오늘 예문에서는, 특히, 조동사 may 의 쓰임새를 이해하셔야 하고, 또, 단어 complimentary 가,
원래의 뜻 '칭찬의, 찬사의'의 뜻말로도, '우대의, 무료의'이 뜻도 있음을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 아, 신나는 금요일이다~!! TGIF ( Thanks God It's Friday )~~!!!
여러분, 올해 저의 목표중에 하나는 토익점수 만점 ( 990 점 ) 달성입니다. 현재 900점은 훨씬 넘슴
니다만, 이왕이면 만점까지 달성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토익영어를 많이 공부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여기 일본 동경에서 3월과 6월 두번 토익시험을 봤습니다. 이번 7월말에
다시 토익시험을 봅니다. 토익시험을 통해서 한가지 느끼는 것은, 역시, 시험은 공부하고 준비하는
만큼 점수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준비하지 않고 시험을 보면서 막연히 높은 점수를 기대하는
것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토익영어 공부를 통해서 저의 영어실력을 제 스스로가 개관적으로 판단하는
기회로 삼고 부족한 부분은 집중해서 더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