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도움 청하고자 문의 드립니다.
아버지께서 95년도에 훈춘시에 땅을 사서 과수원을 5년정도 하셨어요.
그때 발급받은 集体土地建设用地使用证에 사용기간에 临时证이라고 적혀있는데
아버지가 临时证은 2년뒤 다시 신청해야 하는 사실을 모르고 지금까지 그대로 나뒀어요.
(벌써 20년이나 지났네요.. ㅠ,ㅠ)
최근 우연히 토지사용증 보고 의문이 생겨서 훈춘시 토지관리국에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临时证이라 아버지 명의로 된 당안도 없고 관계자 말로는 토지사용증을 가지고
사무실에 찾아와야 새로 발급받을수 있을지 가능여부를 알수 있다고 하네요..
어쩌면 비용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하구요.
부모님 모두 한국에 계시고 저도 북경에 거주하고 있고 애키우는 입장이라 당장에
찾아가서 해결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답답한 마음에
이런 분야 관계자거나 혹은 이런 상황을 겪어보신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