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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ㅉㅉㅉ 에이고야”
복 받은 집....
최할머니가 지금 한창 자식들 먹일려구 맛있는 음식 장만중이다...이때
손주 손녀들과 자식들 줄줄이 들어선다
손주손녀:할머이 할아버지~우리 왔슴다.
최할머니:오~왔니?^^
손녀:할아버지 어디갔슴까?
최할머니:ㅇ 할아버지 화장실 갔다.^^
화장실갔다 들어오시는 김할아버지도 “우리 강아지들 왔냐?
큰딸:그동안 무사하셌슴까?ㅋㅋㅋ
김할아버지:그럼 무사하재쿠...
외손녀는 외할아버지 팔다리랑 주물러 드리면서 수다를 떤다.
김할아버지:공부랑 잘했냐?어머니 말씀이랑 잘 듣고?
큰딸의 딸:에~
큰딸:가 이번 시험에 다90점 넘어 맞았소
식구들:오 잘했네...
최할머니:자만하지말구 계속 노력해라^^
손녀:에 할머니 ^^
큰손녀가 동생들 데리고 밖에 나가논다.
“얘들아 우리 밖에 나가놀자.”
밖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기차놀이도 하며 잼있게 놀아준다.그때 밴새(물만두)껍질을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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